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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세대가 빨리 퇴장해야 나라가 제대로 갈 것이다.

반민족정권, 반민족정당에게 몰표를 주는 세대가 싫다.

박성규 칼럼. | 기사입력 2015/08/18 [11:16]

5060세대가 빨리 퇴장해야 나라가 제대로 갈 것이다.

반민족정권, 반민족정당에게 몰표를 주는 세대가 싫다.

박성규 칼럼. | 입력 : 2015/08/18 [11:1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박성규 칼럼] 나는 내 세대 위 거의 모든 이들을 어른으로 인정하기 싫다.

또한 경로사상에 입각하여 존중하고 싶지 않다. 가끔 편집증적으로 우울이 깊게 사무치면 그들을 아예 인간 이하로 여기고 싶다.

바로 5060세대이다.

이들은 70세 이후의 세대처럼 6.25를 피부로 겪지 않았다. 단지 그들의 부모세대나 그들보다 연배가 높은 세대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거의 전부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혹은 생각보다 많겠지만, 대다수의 그 세대들 때문에 통일도 못 이루고 있고, 또 세월호 사고도 왜 일어났는가를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또 나라가 산으로 가는 까닭이기도 하다.

지금도 TV 에서는 대통령이 어쩌고 저쩌고 라는 뉴스가 흘러나온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다.

5060세대들은 반민족행위자들인 친일파 후손들의 이익을 위하여 죽어도 죽어도 선거에서는 투표함에 북한의 공개투표처럼 일고의 가치가 없는 1번 표를 찍어 넣는다.

6.25를 피부로 거의 겪지 않았음에도 그들의 머리 속에는 분단의 현실과 반공만 있을 뿐, 민족의 역사나 평화통일, 노동자들의 삶의 질, 중산층의 증가, 부의 정의로운 분배 등에는 아예 생각이 없다.

물론 바른 생각을 표현하고 전해줘도 좌파니 빨갱이로 몰아부친다.

당신들이 세뇌되어서 그렇다. 라고 하면 인연을 멸절할만큼의 역정을 낸다.

그들은 반공과 경제라는 인식밖에 없다.
우리나라는 분단되어 있는 지구촌 유일의 국가로 자원이 부족하기에 인적자원 밖에 없으므로, 수출만이 살 길이라는 식이다.

우리나라 박정희 때부터 갈고 다듬어진 공교육 세뇌의 그 자체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민족을 배반하였던 자들이 6.25 이후 되레 반공을 내세우고, 또 박정희 이후 경제라는 이름이 이념화 되고, 또 복지라는 것이 이념화 되어, 대기업사주의 이익을 위해 가난뱅이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경제를 말하고, 가난뱅이 저 자신들의 이익이 되는 복지를 언급하면 포퓰리즘이라면서 또 입에 거품을 문다.

그들이 반민족행위자들인 기득권에 세뇌되어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왔고, 지금은 또 그들의 자녀세대까지 심각한 오염을 밥상머리 교육을 통해 물였고, 그들 이후 세대들이 이룬 거나 다름이 없는 민주화세대조차 종북세대, 빨갱이세대로 치부되며 살아가고 있다.

선진국들은 시사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국민이 전세대를 아울러 많고, 그럼으로써 정치가들은 국민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우리 5060세대들은 스포츠,섹시,스크린 등 3S에 빠져 있으며, 되물림까지 하고 있고, 또 그들의 중요한 가치는 오로지 돈뿐인 것이다.

그들은 후배세대에게 배워줄만한 인생의 가치는 넓고 깊지 않으면서, 어른대접 받기를 원하고 또 자신은 여러 가지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으면서도 타인에게 겸연쩍어하는 것도 없고, 질서를 지키지 않아도 되는 것이 어른이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무료급식 현장 등에서 발견하고도 남는다.

경제발전세대?

박정희세대에서 경제가 일어났다고?

한일협정으로 일본에게서 나라와 역사와 민족을 팔아먹고 받은 당시돈 3억 달러.
베트남전쟁 파병으로 미국으로부터 받은 막대한 금액 등등

돈은 많았다. 박정희라는 독재괴물이 나타나지 않고, 누가 나라를 이끌었던 우리는 경제가 발전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기차가 이미 있었으므로 물류효과 등 경제발전의 별 효과가 없었던 경부고속도로를 극히 미화하는 등 여러부문에서 세뇌와 정권미화가 끝이 없어서 영화 한 편을 보더라도 정권홍보방송인 ‘대한뉴스’를 보고 상영이 시작되도록 만들어 놓았을 정도이다.

나라가 산으로 가고, 위안부 할머니등의 문제를 필두로한 역사문제 또한 해결의 접점이 보이지 않는 등의 표면적인 이유는 바로 반민족 정권에 있다.

그렇지만 이 땅에 반민족 정권에 계속 들어서게 만드는 원흉들이 바로 5060세대인 것이다.

민족의 원흉세대이자 나라의 원흉 세대인 것이다.

빨리 5060 툇물세대들이 물러가고 이땅에 자주독립이 오도록 깨어있는 세대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필자가 입원한 병실에서는 오염된 뉴스나 드라마만 시청되고 있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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