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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의원, 9대 국회에서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법안 상정 절대 없어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사퇴로 불어진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논란 일축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5/10/28 [13:28]

김춘진 의원, 9대 국회에서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법안 상정 절대 없어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사퇴로 불어진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논란 일축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5/10/28 [13:28]

 

[픞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고창·부안)은 10월 27일(화),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움직임을 강력하게 규탄하는 한편 19대 국회에서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법안을 상정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오늘 오후 기금운용본부 본부장의 연임문제를 두고 복지부와 갈등을 빚어온 최광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복지부에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사퇴는 없다던 최광 이사장의 갑작스런 사의표명의 배경에는 기금운용본부 공사화를 공공연히 반대해온 최광 이사장에 대한 보건복지부 차원의 압박이 작용하지 않았냐는 지적이다.

    

김위원장은 “기금운용본부의 전북이전은 전북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예정대로 진행되어야 마땅하다”며“공단 이사장의 사퇴로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이번 19대 국회에서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법안 상정은 절대 없을 것”이라 밝혔다. 또한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과 관련한 어떠한 시도도 철저하게 막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위원장은 지난 10월 4일(일)과 10월 22일(목), 기금운용본부 이전은 전북도민과의 약속인 만큼 당초 계획대로 추진진할 것과 기금운용본부의 전북 이전(以前) 약속을 뒤집으려는 정부의 공사화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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