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요인에 대한 조사․개선을 위해 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2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3주간에 거쳐 어린이 보호구역내의 총체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결과 총 144개소에 노면 재도색·보수 및 안전표지 교체·이설 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이 필요한 개소에 대해서는 4월 말까지 개선완료 할 예정이다. 익산경찰서 강황수 서장은 “교통사고예방에 중요한 교통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인 보완․점검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 하겠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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