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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점검”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5/02/27 [12:36]

“익산경찰, 유관기관 합동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점검”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5/02/27 [12:36]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는 초등학교 개학철을 맞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취약요인에 대한 조사․개선을 위해 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의 총체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7건 발생에 7명의 어린이가 부상을 당했으며, 최근 개학을 준비하고 있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 사고위험도가 높은 어린이보호구역을 선정하여 익산 신흥초교, 모현초교 앞에서 익산시청, 익산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 여부, 노후․훼손된 시설 정비, 불법 주․정차 실태 등을 점검했다.
 
녹색어머니회 회장 강은실은 “직접 현장에서 각종 안전시설과 불법 주정차 실태를 점검해보니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높아졌다. 앞으로 녹색어머니회에서도 학교 앞 교통지도 활동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익산경찰서 강황수 서장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조치를 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 등은 지자체 협조하여 지속적인 보완․점검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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