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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신학기 앞둔 탈북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눈길

관내 거주 탈북청소년 17명 대상 불안감 해소에 기여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5/02/25 [14:58]

익산경찰 신학기 앞둔 탈북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눈길

관내 거주 탈북청소년 17명 대상 불안감 해소에 기여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5/02/25 [14:5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는 2015. 2. 25(수) 오전 11시부터 부송동 소재 ‘북녘사랑 쉼터’에서 1시간에 걸쳐 탈북청소년 17명(중고생 6명, 초등생 등 11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신학기를 앞둔 소외계층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에 기여해 칭송을 받고 있다. 

 
 
 
 
 
 
 
 
 
 
이 날 교육에는 익산경찰서 보안계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 유형과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교육과 함께 탈북청소년들의 피해상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특히 익산경찰로 구성된 신변 보호관 3명이 활동하고 있음을 알려 크게 불안감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 
 
아울러 교육을 마친 후 보안협력위원회의 후원으로 중식(어양동 소재 함지박)을 함께 하였고, 참석 탈북청소년들에게는 건강한 생활을 장려하는 차원으로 비타민제를 증정하는 뜻깊은 행사도 가졌다. 
 
강황수 익산경찰서장은 “학교폭력 예방에 중요한 시점인 신학기를 앞두고, 특히 학교폭력에 취약한 탈북청소년들을 선제적으로 챙겨 보호하는 스마트한 경찰 활동의 일환으로 익산경찰이 이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보호하고 있음을 알려 건강한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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