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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8개 지구대·파출소 32개 초등학교 주변 배치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5/03/02 [18:19]

익산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8개 지구대·파출소 32개 초등학교 주변 배치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5/03/02 [18:1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는 지난 27일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금년도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회원 64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안전지킴이 회원은 지역실정에 경험이 많은 어르신 중 재향경우회 회원 과 대한노인회 회원 총 64명으로 편성되었으며 학교 개학과 동시에 12월까지 10개월간 익산경찰서 관내 8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아동의 안전과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주변,놀이터,공원 등 아동보호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아동범죄 취약지 주변 순찰과 지역경찰관 활동을 지원하는 등 치안보조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부아동보호기관 최유나 팀장을 초빙해 성폭력·아동학대 등 전문교육과 함께 직무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강황수 경찰서장은 “내 자식, 내 손자,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우리 지역에서는 아동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아동범죄예방 확립에 적극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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