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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사태,盧정권은 미국과 타협했나?

"과연 자주주권국가인지, 아니면 유태인들의 국가인지.."

윤복현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07/11/23 [01:46]

황우석사태,盧정권은 미국과 타협했나?

"과연 자주주권국가인지, 아니면 유태인들의 국가인지.."

윤복현 칼럼니스트 | 입력 : 2007/11/23 [01:46]
▲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국호 [한]의 의미     © 플러스코리아

대한민국의 배아줄기세포특허를 도용한 섀튼측에서 출원한 특허는 미국국립보건원(NIH, National Institue of health)으로부터 180만달러(약 18억원)를 지원 받아 연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국 정부가 해당 특허의 일정부분 권리를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허출원서에 아래와 같이 명기되어 있다.
 
"This invention was made, at least in part, with U.S. government suupport under grant numbers NIH R37 HD 12913 and 2 R24 RR013632-06, awarded by NIH. The U.S.government may have certain rights in the invention(본 발명은 미국국립보건원(NIH)으로부터 자금지원 (번호 : NIH R37 HD 와 2 R24 RR013632-06) 적어도 부분적으로 미국정부와 함께 개발되었다. 미국정부는 본 발명에 대한 확고부동한 일정권리을 갖는다."
 
특허출원서 내용은 대한민국의 배아줄기세포원천기술의 특허지분은 사실 미국정부의 소유라는 소리다.특허에 대한 경제적 가치(국익문제)는 2000년 사이언스보고서 내용에서 미국의료시장을 기준으로 년간300조 경제적 가치가 산출될 것으로 전망했다!!이것을 세계경찰국가을 자임하며 막대한 군대유지비때문에 일본과 유럽의 채무국으로 전락하고 있으며,남한에 대해 정치경제적으로 장악하고 있는 미국정부가 포기할 문제가 아닌것은 자명하지 않겠는가?
 
"대덕연구단지의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한 실험동물의 떼죽음 사건으로 발칵 뒤집혔다. 실험용 필리핀 원숭이와 마모셋 원숭이 99마리가 정전으로 인한 온도센서 고장으로 떼죽음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사건이 이렇게 확대됐을까. 직접적인 원인은 정전이다. 하지만
정전에 대비한 2중, 3중의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생명연과 과기부는 이와 관련, 제대로 된 설명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또 하나 사건이 확대된 것은 생명연의 축소, 은폐 때문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았다'는 비난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생명연은 사건 당일인 20일 자정 무렵 두 차례의 정전으로 원숭이가 떼죽음을 당했고, 이튿날 사태를 파악했음에도 감추기에 급급했다.

폐사된 원숭이의 가치는 필리핀 원숭이 23마리에 마모셋 원숭이 76마리다. 가격은 마리 당 200-300만원대이지만
원숭이 한 마리를 1년 간 사육하는데 드는 비용이 1000만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원숭이 떼죽음은 수십 억원대의 국가적 손실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실험동물이 없어서 생기는 부작용이다. 당시 떼죽음의 여파로 각종 실험에 차질이 빚어졌다.
영장류를 통한 연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찬물을 끼얹은 꼴이 됐다.

실제로 원숭이 떼죽음은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황교수는 5∼6월쯤 줄기세포를 이용한 영장류 실험을 계획했으나, 원숭이 떼죽음으로 지금까지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이 내용은 줄기세포사태가 발생하기전의 보도기사내용이다.

줄기세포사태와 관련하여 황우석박사는 원숭이들이 떼죽음당했을때 당시 청와대 박기영보좌관(현 순천대 생명공학 교수)에게 보고했으나,노무현정부는 이렇다할 대처을 안한 것으로 보였다는 점이다.이것은 노무현정부가 의도적이 아니라고 발뺌한다해도 국가프로젝트에 대한 노무현정부의 시스템관리능력을 보여준 셈이기도 하다.또한 원숭이하면 영장류와 관련한 새튼의 연구분야가 아니던가?국가프로젝트임에도 정부가 원인규명과 대처를 명확히 하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또한 줄기세포사태전 언론기사자료을 보면 부시정부의 특사들이 비공개적으로 청와대에 왔다갔다고 했다는데,만약 줄기세포특허와 관련된 한미간의 비밀협약이라면 두 정부는 무엇을 국민몰래 상호 주고받았을까?미국이 원하는건 줄기세포특허를 포기하는대신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을 전제로 북핵문제해결과 차기정권보장,그리고 한반도통일보장이였고,노무현정부가 국민적 합의없이 이것을 권력연장선에서 타협하고 수용했다면 노무현정부는 국익을 미국에 넘겨준 매국정부가 되는것은 아닌가?

 

조중동과 맞짱을 뜨겠다며 다부지게 싸우던 노무현대통령이 왜 제작절차에 따라 정당하게 제작한 국익관련한 KBS의 '추적60분' 방영을 반민주적인 자기들의 모순적인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거부차단한 정연주을 2번에 걸쳐 연임시켰으며, 5회에 걸쳐 오로지 황우석죽이기 시리즈를 방영한 MBC에 대한 국민적 저항에 대해서 MBC광고걱정을 해주었는가?


대국민 기자회견과 공판에서 진술을 통하여 드러난 줄기세포사태에 있어 연구과정상에서 믿었던 동료연구원들의 내막을 명확히 몰랐다고 밖에 볼수 없었던 황우석박사의 연구재연요구을 왜 묵살하며 연구승인취소결정을 내려야했는가?그리고 영국이나 유럽에서는 다 허용하고 있는 줄기세포연구에 인간난자사용을 금지하고 이종간핵치환을 금지시키는 내용의 생명윤리법개정으로 국적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 국내외적으로 황우석박사팀에 대한 줄기세포연구를 원천봉쇄하려했는가?

이것은 임진란당시 거북선을 제작하여 일본수군을 격파시키려했던 이순신장군의 거북선제작을 일본의 조선침략을 정당화시켜버린 반이순신간신배들의 계략과 함께 조선정부차원에서 원천봉쇄하는 행위와 크게 다를게 모가 있겠는가?

이들 민주화세력들이 말하는 진정한 민주주의는 무엇이며,국익이란 무엇인가?황우석이란 한 인간을 희생양으로 삼더라도 북핵문제을 해결하고 한반도통일을 실현하고 정권만 잡을수 있다면 큰 문제없다는 의미인가?그렇다면 민주화세력들이 말하는 반한나라당적 구호가 정당성이 있다고 보는가?이들에게 있어 진정한 민족자주성은 있는가?남북정상회담에서 북한의 김정일위원장이 노무현대통령을 서서 기다린 의미나,[대통령이 결정하면 되지 않습니까?]의 의미가 그런거 아닐까?



만약 유태인의 나라 미국이 대한민국의 배아줄기세포특허와 세계적인 줄기세포전문가인 황우석박사가 욕심이 나서 그런 요구을 했다면 마땅히 거부하고 특허와 자국의 과학자을 보호해야 정당하지 않겠는가?


설령 미국이 대한민국정부가 특허를 포기하지 못한다고 하여 북한에 대해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협박하였도해도 북한은 영국과 호주와 미국대륙까지 날아갈수 있는 대륙탄도 미사일인 대포동을 소유하고 있기때문에 미국이 그런 부당한 요구을 한다면 남북공조로 대응하고 전 국민과 함께 미국을 부도덕한 국가로 세계를 상대로 규정지을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지 않았겠는가?그런다고 해서 중동과 쥐나를 견제하고 있는 미국이 남북한을 우방으로 삼고 한반도통일을 시켜서라도 한반도을 미국의 영향권에 두려고 하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킬수도 없거니와 부도덕한 나라가 되고 싶지도 않을터이기에 그냥 반협박과 요구로 미끼를 던져본것인데,노무현정부는 맥없이 고개숙인건 아닌가 말이다!황우석사태에 대해서 비굴하게 처신해온 노무현대통령과 정부,그리고 정치권은 말이다!!미국에 아부하는 숭미주의적 정치세력들은 배제하고서라도 말이다!!

면역성이 약한게 단점과 한계라서 이미 오래전부터 생명공학계에서 포기하고 있다는 로마교황청이 옹호하는 성체줄기세포연구에 불과한 보도내용으로 보이지만,일본에서 사람피부속의 줄기세포로 만능줄기세포를 제작했다는 보도도 흘러 나오는 판국에 영국과 유럽에서는 합법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반면,줄기세포연구에 인간난자사용과 이종간 핵치환을 금지시키는 내용으로 생명윤리법개정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생명공학의 시계를 오히려 거꾸로 돌리고 있는, 결국 대한민국에서 매장시켜버린 황우석박사를 미국으로 데려와서 영국 등 유럽의 줄기세포연구을 앞지르는 줄기세포연구의 선진국으로 도약화하려는 미국의 생명공학정책에 협조하고 있는  노무현정부의 국정행위의 아이러니는 그래야 해답을 찾을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리고,김경준과 함께 주가조작 의혹에 휩싸이고 현대건설을 부도시켜버린 전과범에 불과한 이명박를 가짜라며 굳이 비유를 '제 2의 황우석'에 비유해버린 문국현후보 같은 인물들이 '진짜경제-사람중심!'이라는 그럴듯한 소리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과연 자주주권국가인지, 아니면 유태인들의 국가인지 국민들은 황우석사태에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생각해볼 일이다.

또한,국적을 포기하지않고 대한민국 과학기술을 미국에게 넘겨주지않는선에서 반타협적으로 살아남기위해 발버둥친다거나,세계금융권과 미국을 지배하고 있는 유태인들의 거대한 세계구조악과 명확히 맞서 싸우지 않는다하여 누가 황우석박사에게 비난과 욕을 하거나 돌을 던질수 있다는 말인가?황우석박사는 오로지 대한민국의 과학발전을 위하여 불광불급으로 연구하고싶은 과학자일 뿐이지 사회운동가나 투쟁가가 아니다.비난과 욕을 하려거든 대통령과 정부,그리고 정치권과 지식인집단에 해야한다.황우석박사의 경우 대국민기자회견에서 이미 자신의 심정과 진실을 명확히 밝혀주었기때문이며,차후 진실규명을 통하여 매국세력들을 심판하고 처벌하는 차원에서 특검이나 국회청문회가 열리는 경우 다시 명확히 증언해주면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또한 황우석박사가 적들의 보이지 않는 협박과 심리적인 압박에 대해서도 결코 대한민국을 포기하지 않고 미국과 타협하지 않는 이상,그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며 보호해야할 우리의 과학자이다. 

▲ 줄기세포사태전에 논문문제을 부추겼던 유태인 새튼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명확하지 않는가?

그리고,대부분 대한민국의 언론방송의 진실를 외면해버린 보도행태에서 기인한 세뇌전이면서 상위 도표가 명확히 증명하고 있듯이 새튼이 특허강탈을 위한 사전기획을 다해놓고 접근하여 논문작업을 부추겨 학문적으로 매장시켜버린 논문문제에 대해 컴플렉스를 느끼고 매몰되어버린 대한민국 전체가 그들이 던져준 윤리성이나 도덕성의 덫에 걸리는 우매함에서 하루속히 벗어날 일이다.모 예비대선후보도 "대한민국의 대학교수들의 논문을 믿을수 있습니까?"라고 논문문제에 대한 반박답변을 강조하지 않았던가!!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총단결하여 국익과 자국의 과학자보호에 적극 나서야 한다.그리고 소위,황빠세력들도 황우석박사를 둘러싼 많은 적들과 세작들의 보이지 않는 반협박성에서도 나올수 있는 소위,황우석의 의중론자체을 무시해버리고 국익문제로 인식하고 주체적으로 적극적으로 자율적으로 운동해 나가는 일이 적들과 세작들을 명확히 구분짓는 일이기도 하다.또한 조용하다가 갑자기 중요한 상황에서 적들과 세작들이 내세우는 통합이니 화합이니 하는 소리들은 겉으로는 달게 들리는 소리같지만 어쩌면 그러한 달콤한 소리는 분열을 위한 계략임을 잊지 말아야 할 일이다.진짜 운동가들은 분란과 분열의 씨앗들인 무수한 말들과 잡다한 논리들로 운동하지 않는다.원칙과 합의을 절대적으로 지켜내며 자신들의 정당성과 명분을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을 전제로 행동하는 양심으로 말을 대신할 뿐이다.


▲ 대한민국은 1천년전의 민족자존- 부국강병-홍익인간의 위대한 고구려를 꿈꾼다  



미국의료시장만을 기준으로 300조,세계의료시장으로 확대하면 엄청난 황금알이 될수 있는 원천기술문제는 사실 보이지않는 전쟁이기 떄문에 매국세력이 아니라면 민족대단결로 민족의 21세기를 위해 지켜야하는 국익문제다. 

그래서 비록 대통령과 정부와 정치권이 타협하더라도 국민이 깨여서 싸워야하는 민족자존과 국익문제로써 국익이 달린 전쟁에서는 의식자체가 결코 단순해서는 안되고 자본과 권력과 관련한 세계구조악적 관점으로 규명하고 실천하는 노력만이 상위 도표와 대한민국의 원천기술을 도적질하여 새튼이 출원한 특허출원서내용에서도 명확히 알수 있듯이 부도덕한 폭력국가 유대와 미국,그리고 결탁된 매국세력들과의 전쟁에서 그들의 온갖 추악한 분열과 분란행태와 심리전에서 승리하는 길이다.따라서 전쟁에서는 적에게 쉽게 악용당하고 패배당하기때문에 너무 단순한 사고로 대응하거나 지나치게 감정적이기보다는 때론 비둘기같이 순하고 때론 뱀처럼 교활하고 호랑이처럼 무서워야하는 이유다.
 

즉,두뇌가 우수한 한민족답게 오로지 한길로,일편단심으로 지혜롭고 용맹스러워야한다는 이유다.민족자주독립투쟁에 있어 문제는 몰라서 당하는 사람들이 아니라,일제하 반민족주의자들처럼 너무나 잘 아는 자들이 자신의 안위와 영광을 위하여 적들과 타협하여 나라와 민족과 동지을 배반하는 추악한 행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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