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통재로다!고대 쥐나인들이 그토록 칭송했듯이 대인들과 군자들만 살았던 한반도땅이 왜 이리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더라도 자신들의 배을 채우려는 소인배들과 간신들로 넘쳐나게 되었는가?그것은 역사의 상실이요,민족혼의 상실에 있다.우리의 역사인식으로 토종 한국인들속의 내재되어 있는 유전자들을 복원해야할 때다.
단군조선은 마한.변한.진한 등 3지역으로 나누어 자율권을 인정해주는 대신 진한이 군사지휘권을 가진 3한관경의 나라였다.동쪽에서 서쪽까지 인류문명의 빛을 비춘 해뜨는 동방이란 다름아닌,동이족의 고향인 한반도을 의미한다.특히,결국 뿌리가 같은 3조선에서 마한은 한반도지역을 의미하며,전통적으로 큰 활로 상징되는 대인들이 사는 동방족의 기원이 되는 한반도가 마한문명의 고향임을 알수 있는데,그러한 근거가 되는 고고학적인 근거들을 제시해본다.역사인식이란 가능한 누구나 인정하고 공감할수 있는 차원에서 유물유적,유전자,풍습,체형 등을 전제로 있는 그대로 보려고할때 그 진실이 드러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1.夷자의 비밀과 군자.대인의 땅-한반도(마한=동이) 고대 쥐나에서는 한민족을 동이(東夷)라 불렀다.동쪽에 사는 [이(夷)]라는 민족이라는 뜻.(지금도 한국에서는 사람을 [이]라고 많이 부른다.그 이, 저 이, 지은이 등등등) [이(夷)]자는 지금 보통 오랑캐 이로 읽는데 [이(夷)]자는 여러가지 뜻이 있다.㉠오랑캐 ㉡동방(東方) 종족 ㉢잘못 ㉣상하다 ㉤죽이다 ㉥멸하다 ㉦평평하다 ㉧평탄하다 ㉨깎다 ㉩온화하다 ㉪안온하다 ㉫기뻐하다 ㉬크다( 출처 : 네이버 한자사전) 쥐나는 쥐나아니면 다 오랑캐라 했으므로 오랑캐라는 뜻도 있고 안좋은 뜻도 있지만 [평탄하다, 온화하다, 기뻐하다, 크다] 등의 아주 좋은 뜻도 있는 것이 [이(夷)]자.다른 민족은 모두 우습게 여기던 중국에서 왜 [이(夷)]자를 이런 좋은 뜻으로도 썼을까? 심지어 [탄이(坦夷)]라는 단어의 뜻은 [아무런 시름이 없이 마음이 진정(鎭靜)되어 평탄(平坦)함] 이라는 극히 좋은 뜻으로 쓰이고 있다.[탄이(坦夷)]의 [탄(坦)]은 [해뜨는 (旦) 땅(土)]을 뜻한다. (旦 - 아침 단)중국에서 볼때 해뜨는 땅은 한반도, 만주이고 [탄이(坦夷)]는 [한반도, 만주에 사는 사람들]을 뜻한다.고대중국인들은 한반도, 만주에 사는 사람들이 [아무런 시름이 없이 마음이 진정(鎭靜)되어 평탄(平坦)]하게 산다고 본것이다. [탄(坦)]자에는 3가지 뜻이 나온다. ㉠평탄하다 ㉡평평하다 ㉢너그럽다. 해뜨는 땅 즉 만주, 한반도 사람들은 너그럽다는 뜻인 듯...
은 亶의 마음(心)亶의 마음(心)은 너그럽다는 얘기가 되는데 고대에 한반도, 만주를 단주(亶州)라 불렀다.亶의 고장 이라는 뜻이다.단군(檀君) - 亶의 임금亶자의 아래에 아침 단(旦)자 있다.亶은 해뜨는 땅이라는 뜻이다.亶자는 지금 믿을 단, 도타울 단으로 읽힌다.지금은 겉으로 보기에 많이 달르겠지만,고대 쥐나인들이 보기에 고대 한국인들은 1. 너그럽고 2. 믿음이 두텁고 3. 아무런 시름이 없이 마음이 진정(鎭靜)되어 평탄(平坦)하게 사는 사람들이라는 얘기가 된다 하겠다. 그래서 [산해경(山海經)]에도 고조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글이 나오는 것 같다. "동해(지금의 황해)의 안쪽, 북해(지금의 발해)의 주변에 나라가 있어 조선(朝鮮) 이라 한다.하늘이 지극히 아끼는 그 사람들은 물가에 살고 남을 가까이 하고 사랑한다(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 朝鮮 天毒其人水居 偎人愛之 )"
모양을 본뜬 옆의 상형문자[이]자의 본래 의미는 대인(大人) 즉, 성인(聖人)이 보통 사람 (人)을 인도하는 모습이다.1.2번의 상형문자[이]는 후대(진시황 이후)에 만들어진 [전서]에
쥐나최고의 한자사전이라는 [설문해자]의 해석에 의하면 동이(東夷) 즉 한민족은 大(위대)하고 활을 잘 쏜다는 뜻이다. [갑골문]보다 후대인 [전서]에 大자가 그대로 있는 것을 보면 갑골문의 大자가 동이(東夷) 즉 한민족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고대 한국인들를 대인(大人)이라고 표현해놓은 것이다.갑골문의 大자는 한민족을 가리키는 것이었기 때문에 후대의 [전서]에도 그대로 大자가 남아 있었던 것이다. 그런 위 갑골문 1번2번에서서 머리를 숙이고 있는 보통 사람(人)은 누구인가? 그건 바로 쥐나의 산동반도 사람들을 의미한다.즉,고대에 중국 산동반도 지역을 [인방(人方)]이라 부른 기록이 많다.지금은 사람을 다 人이라 부르지만 원래는 [ 성인(聖人)에게 감화된 사람다운 사람]만 人이라 불렀다.그래서 삼국유사에도 곰토템부족 사람은 그냥 [熊(웅)], 호랭이 토템부족 사람은 그냥 [虎(호)]라 부르고 나중에 환웅께 감화된 사람들만 [人]이라 불렀던 것이다.
옆 그림은 [인방(人方)] 즉 [범 산동반도 지역]은 나중에 공자, 맹자, 제갈공명 등 중국의 인물들이 많이 나온 곳이고 수호지의 무대가 되는 곳이다.[동방불패]라는 말도 저 [범 산동반도 지역]을 말하는 것이다.쥐나황제들이 즉위한 후 꼭 참배해야했다는 [태산]도 저 지역에 있다.즉 쥐나인들에게 그만큼 신성시 되었던 곳이 산동반도지역이다. 그런데 저 지역이 왜 대방(大方)이 아니고 [인방(人方)]인가?그 이유는 대방(大方) 즉 한반도 만주에서 그 지역으로 문명이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그럼 쥐나인들이 문헌으로 기록하고 있는 대인들이 살았다던 한반도지역은 구체적으로 어디인가? 약 4천년전에 쓰여진 책이라하는 [산해경(山海經)]이라는 쥐나인들의 고대 책이 있다. (쥐나고대사 학계에서 산해경 모르면 간첩)후대에 학자들이 원문에 해설을 붙여놓았다.(약 1천 7백년전 인물인 진(晋)나라의 학자 곽박(郭璞) 등) 고대 쥐나에서 해외동(海外東 - 바다 건너 동쪽)이란 한반도를 말한다.그들이 당시 말하는 [동해]는 우리의 [서해] 즉 [황해]를 말한다. [산해경(山海經)]의 해외동경(海外東經)은 한반도 남부지방부터 시작한다.산해경 해외동경(海外東經)이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한반도 남쪽부터 북쪽으로 설명해나감(自東南至東北)] 거기에 한반도에 여러개의 나라가 있다고 써놓고 있다. (15개 정도) [산해경(山海經)의 해외동경(海外東經)]에서 2번째로 나오는 나라가 [대인국(大人國)]이다.(15개 중 2번째이니 한반도 남부지방 추정) [원문]에 보면 [大人國 在其北 為人大 坐而削船] [해석]은" [대인국(大人國)]이 있는데 사람들이 위대하고 앉아서 배를 만든다. (또는 다룬다.)" 원래 大자는 성인이 두팔을 벌리고 진리(하늘의 뜻)를 말하는 모습이다.그래서 大자의 원래 뜻은 [훌륭하다]는 뜻이다.단지 크다는 뜻의 글자는 클 거 자 - 巨.그러므로 단지 몸이 큰 사람은 보통 거인(巨人)이라 부르고 대인(大人)은 [훌륭한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그리고 옆 그림이 증명하듯이 실제로 한반도 남부지방에서는 2005년도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8천년전의 배가 발견되었다. 산해경은 또 말한다. 원문[東海之外 有山名曰大言 日月所出 有大人之國 有大人之市 名曰大人之堂 有一大人踆其上][해석]은 [동해(황해)의 바깥( 즉 한반도)에 [대언(大言)]이라는 산이 있는데 해와 달이 뜨는 곳이다.그곳에 대인(大人)의 나라, 대인의 도시가 있는데 [준(踆)]이라는 대인이 그 곳의 지도자다.] 한반도 남부에 있다는 이 [대인의 나라]의 지도자가 [준(踆)]이라 하는데,산해경에서 [준(踆)임금]은 한반도 북부(+ 만주)와 한반도 남부의 지도자로 통용된다.즉 고대부터 쥐나인들에게도 한반도(+ 만주)는 하나의 나라로 생각되어 왔다는 것이다. 삼족오를 [금오]라고도 하니 즉 [준(踆)의 검은새]는 [삼족오(세발달린 검은새)] 라는 말이다.예로부터 한반도 북부뿐만 아니라 중남부에서도 [삼족오]를 [민족의 상징 새]로 해왔다는 것을 알수 있다. 한반도에 중남부에 있었던 군자국(君子國) 산해경(山海經)의 해외동경(海外東經)에 나오는 15개의 나라 중 4번째 나라는 군자국(君子國)인데 대략 한반도 중남부 지방에 있었다 할 것이다. 대체로 이 [군자국]은 한민족의 뿌리이자 고조선의 뿌리인 삼한(三韓 : 마한 진한 변한) 중 [마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대인국] 역시 마찬가지다.
고인돌 문화는 마문명 고유의 문화로 보이는데,마문명이 바다물이 차오르면서 그 사람들이 많이 올라간 곳이 상위 고대 쥐나인들이 기록한 산해경에서 군자국과 대인국이 위치하고 있다는 한반도 남부, 중부지방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한반도전역이 [마]문명의 [마]를 대표해서 [마한]이라고 기록되고 불리운것으로 보인다. 진도개로 유명한 진도는 마문명 지역에 가까이 있었던 곳이다.진도개의 혈통이 우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본다.(마문명 개들의 비교적 순종 혈통이 진도개, 제주개 등)
옆 상형문자가 증명하듯이 본래 한자 중 無 자는 지금은 [없을 무]라 읽힌다.그런데 無 자의 원형은 '엉뚱하게도'사람에게 개(멍멍이)가 따르는 모양이다. 글자 가운데 大 자는 고대에 [성인(聖人) 즉 훌륭한 사람]을 나타내는 글자이다.그 [성인(聖人)]에게 개 두마리가 따르고 있다.( 개 견 犬 자 역시 [성인(聖人)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개라는 의미.)그런데 지금 無(무)자가 없다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은 마문명이 물속에 가라앉았다는 의미로 본다.있었는데 없어졌다는 것이다.즉 고대 한자에도 마문명 사람들은 위대한 사람들(大)로 인식되고 있고 마문명의 특징 중 하나가 개를 기르는 것이었고 그 사실이 無(무)자의 원형에 보이고 있다 하겠다.세계개들의 고향은 현재 유전학적으로 동북아시아지역이라고 밝혀진바 있는데,사실은 진돗개가 상징하듯이 마문명이 위치한 서남해지역(진도부근)으로 보아야 맞을 것이다.
한반도(마한)사람들의 기질은 춤추고 노래하는 가무에 능했다는 사실이 또한 상형문자가 입증된다.
고대 쥐나 역사책에 보면 한민족이 [가무(歌舞)] 즉 [노래하고 춤추기]를 좋아한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원래 [노래와 춤]은 하늘에 통하기 위해서 하던 것이다.[가(歌)]자의 [可]는 지금 [옳을 가]로 읽히는 데 원래 신전(神殿)에서 성인(聖人)이 진리를 전하는[口] 것을 뜻하는 것이다.[성인(聖人)이 하늘의 뜻을 전한 것]이니 [옳다]라는 뜻이 나온 것이다.
원래 [가무(歌舞)]란 하늘을 찬양하고 통하는 숭고한 의식이다.그래서 부여, 고구려, 백제, 신라도 주로 [제천의식] 때에 [가무(歌舞)]를 했다고
쥐나인들의 역사책들도 전하고 있다.
2천5백년전 동이사람 노자(老子)는 [위무위 무불위(爲無爲 無不爲)]라 말하고 있다.[무위(無爲)]로 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그런데 [무위(無爲)]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극히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뜻한다.(아무것도 안하는 것은 [불위(不爲)])이는 태고 마문명이 극히 자연스러웠다는 것을 뜻하는 면이 있다 하겠다.
따라서 인류문명의 전파의 흐름도을 그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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