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황우석박사의 연구재연과 진실규명을 위한 법국민대책협의회(이하 범대협)는 오는 13일(토) 오후 2시 평촌 보건복지부 생명윤리팀 건물앞에서 황우석 박사의 배아줄기세포 연구승인을 위한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난 9월 7일, 황우석박사가 소속되어 있는 (재)수암생명공학연구원(이하 '수암연구소') 이 체세포복제배아연구기관으로 등록되어 체세포복제배아연구계획 승인을 신청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을 구비하였으며, 향후 연구승인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각종 경과규정과 관련 조항에 따라 황우석 박사는 연구승인을 받을 수 있으며,조만간 그 승인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유럽에서는 7년간 60조를 투입하는 등 미국,영국,중국 등도 줄기세포 연구에 박차를 가하는 현재 황우석 사태로 중단된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가 다시 박차를 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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