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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리포트’ 저자 문씨의 의혹,
국변에 책임전가한 유변호사의 문제점

국민변호인단, '1~2주 안에 국변의 해체 및 폐쇄조치 결정할 것'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7/04/11 [10:36]

‘황우석 리포트’ 저자 문씨의 의혹,
국변에 책임전가한 유변호사의 문제점

국민변호인단, '1~2주 안에 국변의 해체 및 폐쇄조치 결정할 것'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7/04/11 [10:36]
황우석 사건이라 불려진 줄기세포 게이트. 지금까지 어느 것 한 가지 밝혀진 사실이 없는데도 일부에서는 3.24 종로 보신각 집회로  승리? 했다고 자찬하는 분위기 이다.무엇을 승리했다는 것인가 하고 그런 말을 한 지지자들에게 묻고 싶다. 더구나 2월 초에는 황우석 박사의 연구재연을 주장하는 대한민국 시민 60만명의 서명부를 보건복지부에 전달하면서 ‘한시적 연구재연을 위한 국민청원’이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보건부는 즉각적으로 서명지 보완을 요구하는 사태에 이르고 말았다.
 
▲ 줄기세포 파동 후 지금까지 수백만명정도가 거리로 나와 진실규명.특허수호.연구재개를 외쳤다.     © 플러스코리아
 
60만명의 시민들은 진실규명,특허수호,연구재개를 위해서 서명한 것인데, 막상 그 서명지를  제출할 때는 “한시적”이라는 문구를 넣고 말았다. 이후 단결력을 보이리라는 지지판도는 3월 24일 종로 보신각 집회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말았다. 그동안 지지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빠진 상태에서 부산 범어사 등 사찰에서 신도를 대거 참가(부산에서 관광버스53대 2천여명. 집회 참가인원은 경찰 추산 천여명, 주최측 추산 6천여명, 필자 추산 3천여명)시켰다는 점을 상기할 수밖에 없으며, 당시 조폭 출신들이 연단에 올라왔던 점. 이로 인해 ‘황우석을 지지만하면 과거 구악도 용서가 되는가?‘하는 비난성의 글이 올라왔던 점을 기억할 것이다.

특히 주최측인 범대협의 생각이라면서 인터뷰한 박모씨는 ‘차라리 황 박사가 모든 지분을 포기하고 외국으로 나가서 연구하고 돌아왔으면 한다’는 등 요지로 인터뷰를 하고 말았다. 이를 대서특필한 모 주간지의 기사를 참고하지 않아도 이미 지지판에서는 황 박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대해서 황 박사는 박모씨를 통해 그 주간지에 ‘조국에서 기필코 연구하겠다’라고 입장 표명을 한 상태이다.

그렇다면 지지자로 모인 범대협이라는 주최측에서는 왜 ‘차라리 황 박사는 외국으로 나가라’라며 공식 인터뷰를 했을까? 즉 줄기세포 파동이 터졌을 때 황 박사는 ‘조국에서 연구하겠다’라고 분명히 밝혔는데도, 또한 2005년 12월 중순 경 황 박사 측근인 모 사람은 서울대 병원에 입원한 황 박사를 만나고 나와서 언론사에 ‘외국으로 나가고 싶어 한다’는 등 인터뷰를 했을 때 지지시민들은  황 박사를 외국으로 나가라는 자는 “매국노이다”라고 규정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범대협과 박모씨의 인터뷰 사실을 알고 황 박사는 그 주간지에 '조국에서 기필코 연구하겠다'라고 말했음에도...

‘황우석 리포트’라는 책 저자인 문씨에 대한 의혹

황우석 리포트란 책이 나왔다. 그것도 종로 보신각 집회에 맞춰 출간 되었다. 당시 보신각 집회에서 2천권 정도가 팔렸다는 사실이다. 지지자이건 아니든 간에 황우석에 관한 관심을 가진 사람은 이 책을 사보았을 것이다. 필자도 황우석을 지지하는 분으로부터 소중한 선물로 받았다. 한 사람이 한권정도는, 한 사람이 여러 권을 구입했을 것으로 판단하건데, 그렇다면 집회 인원도 명확해질 것이다. 종로집회에 1만여명이 참석했으면 어떻고 2만명이 참석했으면 어떤가.

그런데 이 책 서두에 “이야기를 시작하며” 라는 곳, 즉 이 책의 하이라트라고 할 수 있는 책머리에 ‘황 교수는 울먹였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게 됐어. 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자살하겠다”라는 단락이다. 필자도 이런 문구가 책에 삽입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말은 황 박사가 했고, 당시 줄기세포가 없는 것으로 알았고, 후에 황 박사는 줄기세포가 있다라고 판단했다는 점인데, 황 박사에게 불리한 증언을 이 책의 하이라이트로 뽑아 넣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 증언은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 황 박사 자서전에나 들어가야 할 문구였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더욱더 이 문구를 굳이 삽입할 필요성이 없는 것이다. 가뜩이나 황 박사를 쳐다보는 국민들은 잘못된 것이 드러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판국에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을 시인하는 것이다 라고 확신해 버리는, 즉 ‘그것봐! 황 박사도 인정하고 말았잖아..’라고 관심을 돌려버릴 국민. 지금껏 일명 황까들과 주류언론들이 ‘황우석은 사기꾼, 논문조작범..’ 등 셀 수 없이 비난을 가해져 왔다는 것과 이 문제의 문구를 비교해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필자는 이런 문구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문피디등 저자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삭제을 요청하는 말을 했다. 물론 당시 저작에 함께 참여 했었던 분은 이런 핵심으로 책이 나가면 국민들은 황 박사 지지를 접을 것이라며이 문구를 넣으려면 내 이름을 빼라고 강력하게 항변했다는 것인데, 이런 사실까지도 숨기려 하는가? 그리고 진짜로 그 말을 한 사람의 이름을 넣지 않고 책이 출간 되었다는 점이다.필자도 책이 나왔을 때 주위 사람들과 황우석 박사를 지지하는 시민들에게 문제가 있음을 알리고 교정판을 낼 수 있도록 요청했었다.

그러나 문씨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증명(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한적이 있다는 점)이 되었고, 결국 책이 나오자 일부 뜻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전달 되었을 것인데 수정판에는 신경도 쓰지 않고, 자신의 임무인 KBS로의 복귀하여 자신이 죽음을 무릎쓰고 방영이나 인터넷유포하겠다며 제작한 '추적60분(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방영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더군다나 문씨는 '황우석 리포트라는 책 싸인회'를 갖을 예정이라고 한다.  일명 황까들은 이 문구를 가지고 박장대소하며, 황 박사에 대한 공격의 주무기로 삼았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런 와중에서 어떻게 정확한 “줄기세포게이트 진실규명”을 하겠는가? 어떻게 특허를 수호하고 연구재개를 할 수 있겠는가?

문제의 문구는 황우석 박사의 자서전에서나 밝혀야 했을 것으로 알았는데, 지금 진실규명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 문제의 문구를 왜 꼭 넣었느냐 하는 점이다.그것도 '이 책의 하이라이트'라고 말하면서... 이 기사가 나가자 기사 댓글에 ‘다안다’라는 필명을 쓰는 사람은 “문제가 된 문구가 꼭 들어가야 할 문구였다면, 그래야 전체적인 내용이 맞아 들어간다거나 또는 독자가 쉽게 이해 할수있는 중요점이었다면 리복재 기자의 기사는 문제가 있다고 하겠지만, 리복재 기자가 문제를 제기한 문구는 책에 삽입되지 않아도 될, 오히려 쓰여지지 않는 게 더 좋았을 문구이며, 그 문구를, 책이 출판되기 전에 많은 사람이 삭제 또는 수정해야 한다고 항의 했다는데 저자가 굳이 그대로 출판한 이유는 무엇인지, 왜 항의를 무시 하고 문제의 문구를 삽입했는지는 독자와 지지자들에게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황빠여야 하는가’라는 닉을 쓰는 사람은 “문피디는 황빠가 아니라 객관적 언론인으로 봐줘야”한다면서 “'황빠'를 황박사의 인품과 성격, 사상, 외모, 실력 등을 좋아해서 무조건 지지하는 좁은 의미로 볼 경우, 문피디가 그러한 황빠라면 그런 말을 들었더라도 책에서 뺐겠지요.(물론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런 문구를 빼는게 좋지 않았겠나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문피디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실을 전달해야할 언론인이므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초창기(황박사가 줄기세포가 빼돌려졌을 가능성은 생각치 못하고 줄기세포가 하나도 없다는 말을 듣고 낙담해 할때)에 황박사로부터 들은 말을 그대로 옮겨 썼다고 해서 황까라고 의심하는 것은 곤란합니다”라며 무조건적 비판은 삼가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 미완성의인생‘은 “황우석박사님도 모두 밝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밝히고 난자연구도 하게 해야합니다. 음모란 나의 사소한 약점을 물고 정말 더 큰것을 뺏고자할때 가능합니다. 황우석박사의 잘못도 알아야하고 다 털고 1번줄기세포에 대해 지킬 것은 지키고 난자연구도 황박사에게 계속하게 해야합니다. 지지자들 죽어라고 지지한 것은 국익지키자는 것이지 황박사 동물연구재개하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라고 지적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문피디는 해명하라. 지지자들의 항의를 무시하고 황우석 박사에게 불리한 내용을 서두에 넣었다는 것은 의도적이지 않다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황박사 사건을 인정하고 시인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내용을 황우석 지지자라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문씨가 황빠, 황까를 떠나서 지난해 KBS의 추적 60분 PD로서 황 박사팀이 이룩한 특허를 부각시키기 위해 60분 분량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이 시사물은 KBS 측으로부터 거부당해 현재까지 방영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방영불가(후에 KBS는 문씨가 원본 테입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거부사유에 넣었음)에 항의하기 위해 문피디는 경기도 모처로 잠적하고 그 당시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외국에 사이트를 개설해서 인터넷에 유포하겠다고 모 언론과 인터뷰했다. 당시 KBS는 인터넷에 유포하면 법적으로 들어갈 것임을 경고했다. 이러한 문씨를 돕기 위해 국민변호인단(당시 100명)과 국민청구인단(당시 1066명)이 발족하였는데, 이는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이며 최대의 조직으로 법적으로 추적 60분을 방영토록 할 목적이었다. 또한 지난해 9월 28일 ‘원고 완전 승소’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아 냈다. 그러나 방영이나 인터넷 인터넷 유포는 끝내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그런데 문씨가 과거 해온 행동은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는 사실인데, ☞황 박사를 주가조작에 끌어 들이려 했었던 세력과 황 박사가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을 갈 때 세간의 비웃음을 사게 했던 임모 법사와 주식에밝고 컴퓨터 해킹으로 새튼의 중요 자료를 빼내왔다고 알려진 유모씨와 함께 있었던 점, ☞유태계 자금으로 설립된 6개정도의 기업에서 김모회장과 함께 지냈던 점, ☞프리메이슨 한국지부장이라고 의혹 받고 있는 사람과 함께 있었던 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혹 속에 있다.

또한 문씨는 ☞지난해 3월 1일 황 박사의 진실규명-특허수호-연구재개 라는 3대 슬로건으로  4만명 정도의 지지 시민들이 모인 광화문 집회에서 결정적으로 방향성을 틀어 버리고 ‘줄기세포는 없다.  해외 과학자가 우리나라에 오고 있고 미국 CIA 및 주한미군이 돕고있다.특허에 신경쓸 필요 없다...’ 등 수많은 의혹을 불러일으킨 L씨와 만나고 함께하고 있다는 점 ☞ 황 박사는 외국으로 나가고 싶어한다.모든 지분 포기하고 차라리 외국으로 나가라는고등인터뷰하고 지금까지 모든 의혹을 사고 있는 황 모씨와 박모씨등과 함께하고 있다는 점 등, 문씨의 의혹은 끝이 없다.

‘(일반 시민들이)거의 보지 않는 신문, 이 판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기자가 사실이 아닌 기자의 개인생각으로 적은 기사’?

지난 번 ‘黃박사, “국민앞에 사실을 고백하고..”라는 제하의 기사가 나가자 인터넷 접속사이트 수만도 2000여 개나 되었다. 또한 댓글도 단순히 적지 않고 양질의 글들이 100여 건에 이른다. 한 사이트마다 다 다르지만 많은 곳에서는 5000명 정도가 들어오며 적게는 몇 명 정도이다. 이것을 합산하면 수십만명이 보았다는 점이다. 이는 지난해 9월 황 박사가 측근을 통해 ‘(당시까지 법적이나 진실규명 등)소극적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기사가 나간 후 두 번째로 높은 접속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문씨의 주장은 ‘(일반 시민들이)거의 보지 않는 신문, 이 판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기자가 사실이 아닌 기자의 개인생각으로 적은 기사’ 라고 표명했는데, 맞는 말인가?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문씨의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할 것이며 차후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그런데 문씨는 유변호사에게 이메일을 보냈는데 이를 유변호사가 인터넷에 공개해 버렸다. 기사화 한 것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과 비난을 가하고 본지를 매도하고 명예를 실추시키고 독자와의 이간질을 시도한 그러한 내용을 공개해 버렸다. 사실을 떠나 그들의 인간적 양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인지 생각해 볼 문제이다.

공개한 이메일 내용은 이렇다.“유변호사님께. 이복재기자의 기사 읽어봤습니다. 사실을 적은 기사가 아니라 자기의 생각을 적은 기사이더군요. 이복재기자는 이 판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이 쓴 기사, 거의 보지도 않는 기사에 일일이 해명하면 그게 자꾸 이슈가 되기 때문에 무시하는게 좋을 것 같아 대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소한 것은 무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유변호사가 본지의 법률자문위원의 신분에서 지난 9일자 기사에 대해서 본보와 독자를 이간질하는 문씨가 유변호사에게 보낸 이메일 등을 글로쓰고 인터넷에 유포시켰으며, 멀티닉이 많아서 정식 필명을 쓰고 토론하자면서, 이 사이트가  자신의 것인지 아니면 누구의 것인지 밝히지 않고 '공식창구인 민초리'로 오라는 글을 썼다. 그런데 유 변호사라고 밝히지 않고 멀티닉으로 썼던 글이 10개 정도인데, 유변호사라고 밝히고 쓴 아이피와 똑같고 닉명은 다 다르다. 그러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의미인 법적 운운했다. 이 점에 대해서도 공식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공인이며 본지 법률자문위원이 그런 글을 써서 유포 시킬수 있는가?

‘황우석 리포트’라는 책 서두에 핵심 하이라이트로 ‘황 박사는 울먹이며 지금까지(줄기세포 파동 후) 밝혀진 것만으로도 어쩔수없게 됐어. 국민앞에 사실대로 알리고 자살’ 운운한 것을 실었다. 일부 지지자라는 사람들은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즉 황 박사가 줄기세포가 없는 줄 알고 그렇다는 점과 필자가 그 단락만 문제 삼았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서울대 조사위에서 1번 줄기세포가 ‘처녀생식’일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였다. 확정되지도 않았고 조사보고서에는 단지 ‘처녀생식’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어떻게 되었는가? 처녀생식이라는 그 단어에 집착해 얼마만큼의 항거와 비난을 가했는가? 서울대 조사위의 발표는 허위였다고 하지 않았는가? 문씨등이 낸 황우석 리포트란 책은 그 팩트를 본문 내용에서 찾을 수가 없다. 오히려 일명 황까로 표명된 음모자들이 ‘황우석은 사기꾼, 줄기세포 없다. 논문조작범’ 등등,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 해주기라도 증명해 버리듯 줄기세포가 없기 때문에 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죽겠다는 표현을 왜 넣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국민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이 말은 후에 진실이 밝혀지고 황 박사가 자서전을 발표할 때 넣었어야 했던 문구인 것이다. 진실규명에 박차를 가할 때, 이 중요한 시기에 일명 황까들이 주장한 것에 동조하는 듯한 문구를 넣었다는 것은 이 책이 잘못 되었음을 알려야 할 때이다. 기사에 대해서 한 네티즌은 “책 산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알 수 없지만 그 책 읽어 볼 사람 반도 안 될 거다 그만큼 어떤 일 이던 첫머리가 중요하단 말이야 알아듣기나 하냐?”라며 팩트에 그런 문구를 넣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단정적으로 지적하고 있다.

유철민 변호사는 국민변호인단을 대표하는가
 
▲ 지난해 KBS의 추적60분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소송에서 완전 승소를 받아 냈던 국변 공동간사 배금자 변호사 © 사진=아포리아 사진작가     © 플러스코리아
유철민 변호사가 진행했던, KBS의 추적60분(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테입 방영 결정을 이행하고 하루 천여만원을 보상해 달라는 ‘간접강제신청’이 9일 법원에 의해 기각 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지지시민들은 유 변호사의 책임론을 거론했다. 그러자 유 변호사는 국변 공동간사인 배금자 변호사와 국변의 책임이 있다는 투로 일관하는 입장표명을 하였다.
 
또한 소송을 왜 혼자했는지에 대해서 유 변호사는 소송대리인 명단을 번잡해서 혼자 진행했다는 답변을 했다. 즉 국변을 대표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만 것이다. 이에 대해 ‘청솔‘이라는 필명을 가진 네티즌은 “저도 소송업무에 관련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란 사람이 번잡하다고 소송 대리인 명단을 생략했다는 말을 들으니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군요. 저 답변한 분이 정말 변호사 맞습니까 ?”라며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다.

문제가 여기서부터 발단이 되고만 것이다. 과거 유 변호사는 모주간지와 인터뷰에서 줄기세포 사건에서 황 박사의 초창기 변호를 맡아 ‘황 박사가 검찰 조사 받을 당시 입회하는 것은 고사하고 제대로 변론 한 번 하지 않았다는 의혹, 황 박사의 후원금을 중단할 목적으로 600억원 규모의 허위 후원금 출연 기자회견과 황 박사 형사건을 가시화하기 위해 러시아 맘모스 복제 연구시 러시아 조폭인 마피아단에게 돈을 주었다는 인터뷰 등’ 여러 의혹을 사고 있던 당시 이·문모 변호사에 대해서도 그럴 수밖에 없었을것이다는 의미로 말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시민들이 항의하자 황 박사에게 물어보라며 황 박사 책임이라고 몰아부쳤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또 지난해 연말에도 수십명이 모인 자리에서 '노성일,문신용 교수에 대한 증인 신청은 황 박사가 신청할 필요가 없고 검찰이 신청할 것으로 안다'라는 요지의 말을 했다는데 그자리에서 논란이 일었고, 그 이후 네티즌들이 문제시한 글들이 올라왔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었다. 

이번 간접강제신청 건이 기각되고 그 화살을 국변으로 돌리는 유변호사의 애매한 태도의 문제는 당장 국민변호인단에서 들고 일어섰다. 유 변호사가 국민변호인단 소속이긴 하지만 그 동안 공식,비공식 자리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이 건과 정보공개사건에서 국변을 대표하지 않았다는 점. 그동안 국변은 무료로 모든 법적절차를 맡았지만 유 변호사는 돈을 받고 개인적으로 법적 진행을 맡았기 때문에 개인들의 변호사라는 점을 들며, 국변 운운한 것은 변호사업계에서 있을 수 없는 것으로 비판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변의 모 변호사는 “(법적 진행에 있어서)국변 회의를 통해서 여러 변호사들과 함께 소송을 수행했으나 유변호사님은 사실상 혼자 수행하고 있으면서 국변 이름으로 포장하고 있고 재처분에 대한 소장과 간접강제신청서도  작성해드렸음에도 공표하지 않고 있는데도 유변호사는 요리조리 말 바꾸어가며 사실을 숨기고...” 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또한 국변의 공동간사인 모 변호사는 “(KBS의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소송) 재처분에서 승소하여 간접강제가 허용되는데도, 그러한 설명을 하지 않고 행정소송의 법리상 생긴 문제를 가지고 마치 제가 받아낸 판결이 '법리상 하자 있는 판결'인양 몰아나가도록 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라며 유 변호사의 행위에 대해서 강력히 제동을 걸고 나왔다.

결과적으로 유 변호사는 국변을 통하지 않고 일반인들의 돈을 받고 소송을 대리한 개인들의 변호사였다는 점이고, 이를 기각 당하자 국변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또한 이번 기각과 관련 유 변호사가 국변의 공동간사인 모 변호사의 책임론을 들고 나온 것에 대해 국변은 묵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사건의 모든 기록을 유 변호사에게 넘길 때 필자와 본지 기획 실장이 함께 했었다. 법률을 전공해 억울한 사람들을 대리하는 사람이 책임을 다른 곳에 돌린다는 것은 세 살 먹은 어린애들의 장난으로 치부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 

정보공개 사건과 간접강제신청의 숨어있는 사유 

국민변호인단의 100명과 국민청구인단의 1066명은 미국 새튼 교수의 줄기세포 특허침해 의혹 등을 담은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 프로그램을 방영하라고 KBS에 요구했으나 KBS측은 `문PD가 회사에 테이프를 내지 않았다'는 등 이유로 요구를 거부했다. 즉 원본테입이 없다는 부존재를 주장한 것이다. 그래서 KBS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지난해 9월 원고 승소를 받아 냈던 것이다.

당초부터 KBS가 정보공개거부사유를 '테입의 부존재'를 주장했기 때문이고,그 후 소송에서 추가한 정보공개거부사유들은 원고측의 동의사안이 아니라 행정소송의 법리상 '기본적 사실관계 동일성' 여부에 따라 동일하면 추가가 허용되고, 동일하지 않으면 추가가 허용되지 않는 것이며 이때문에 KBS가 추가한 정보공개거부사유는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하지 않게 되어 부가적 판단으로 된 것이다.

당시 유 변호사가 이 서류받을 때 필자와 본사 기획 실장이 참여해서 들었던 것은, 국변의 배금자 변호사가 유 변호사에게 간접강제신청서를 작성해서 넘겨줄 때도 분명히 '기판력이 주위적 판단에만 미치고 부가적 판단에는 미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안 될 가능성이 있음'을 말했었다. 그러자 유 변호사는 한번 해보겠다고 결정한 것이며, 이에 대해 서류를 건네주기 전 배 변호사는 이 사건에서 완전히 떠나겠다는 뜻으로 '사임계를 제출하겠다고 말했으나 유 변호사와 당시 참석했던 필자,본사 기획실장등이 만류해서 사임계는 제출하지 않았다. 유 변호사가 맡은 간접강제 신청에 대해 결과는 기각당하고 말았던 것인데, 이것을 일반 지지자들에게 법리적 성격을 잘 설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국변의 책임으로 전가한 것은 있을 수 없는 행위였다는 것이 국변의 공식 입장이다.

참고로 KBS를 상대로 한 모든 사건(형사건제외)을 유 변호사에게 넘긴 점과 이 사건의 핵심에 대해서 국변의 공식 입장을 싣는다. 
 
▲지난해 6월 5일 100명의 변호사와 1066명의 청구인단이 발족되어 박용일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을 하고있는 모습     ©플러스코리아
1. 1066명에 대한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판결의 취지와 간접강제의 취약성

o. 1066명이 kbs를 상대로 정보공개청구를 할 때, kbs는 추적60분테입의 공개청구에 대해 '정보가 존재하지 아니함'이라는 이유로 거부처분을 함(이를 '당초 처분의 근거사유'라고 함)

o. 소송이 제기되자 kbs는 정보의 존재를 인정하고, 정보공개법상 여러가지 거부사유를 추가로 주장함(이를 '추가 거부사유'라고 함) 

 o.  그런데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항고소송(행정소송)에서는, 처분청(여기서 kbs)이 당초처분의 근거로 삼은 사유와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한도내에서만 다른 사유를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고, 그 기본적 사실관계와 동일성이 전혀 없는 별개의 사실을 들어 처분사유로 주장함은 허용되지 않음 (판결문 8-9페이지 참조)

o. 판결문 8페이지에서 9페이지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kbs가 당초 거부처분 사유로 삼은 것은 '정보의 부존재'였으나 이 소송에서 추가로 주장하는 사유는 당초 처분사유와는 사회적 사실관계가 기본적인 면에서 동일하다고 볼 수 없어, 이 사건 처분의 사유로 추가하는 것은 허용되지 아니한다고 하였음.

o. 따라서 이 판결은, 정보가 존재하지 아니한다고 한 당초처분에 대해 위법성이 인정된 것이 주위적 판단이고, 소송에서 추가된 다른 사유들은 '부가적 판단'으로 이루어진 것임(판결문 9페이지에 '후일 분쟁의 재연을 방지할 필요성에서 kbs의 추가거부사유가 이유없다는 판단까지 해 준 것임).

o. 그러므로 판결의 기판력은 주위적 판단에만 미치고 부가적 판단에 미치지 아니하므로 간접강제의 취약성이 존재하게 된 것임

o. 이러한 결론은 행정소송의 법리때문에 발생한 문제이고, kbs가 당초 거부처분의 사유로 삼은 것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나온 것임

o. 이 판결은 kbs가 부가적 판단을 받은 거부사유를 이유로 새로운 거부처분(재처분)을 하더라도 패소하게 되며, 원고승소가 보장되는 판결임

2. 간접강제 전략과 1066명 재처분소송 신속한 판결 전략

o. kbs는 1066명에 대하여, 종전 판결에서 부가적으로 이미 이유없다고 판단받은 사유를 그대로 반복해서 거부사유를 적시하여 재처분을 하였음

o. 따라서 이번에는 재처분의 사유가 주위적 판단의 대상이 되나, 이미 서울행정법원 판결에서 부가적 판단이지만 이유없다고 판시가 이루어졌고 확정된 판결인 관계로 이러한 판례를 같은 법원에서 뒤집기 어려움

o. 그러므로 1066명에 대한 재처분 소송은 신속히 진행시켜 판결을 받으면 원고승소가 보장되는 사건이며, 이 판결을 가지고 간접강제에 들어가면 간접강제가 허용되게 됨

o. 종전 거부처분취소판결에 따른 간접강제신청시, 법리적인 문제로 인해 간접강제가 허용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이를 신청하게 되었을 경우에는 재처분판결이 날 때까지 결정을 보류하도록 조치해야 할 것임

3. 정보공개소송을 유변호사에 넘긴 배경

o. 1066명에 대한 정보공개소송 승소판결 후, 배 변호사에 대한 음해가 도를 넘어가고 1066명의 청구인단 대표인 박xx, 이xx, 박형x, 김xx 등이 배 변호사을 상대로 음해와 배은망덕행위를 계속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이들을 대리하는 사건을 수행하고 싶지 않게 되었음

o. 황박사, 문피디에 대한 실망, 지지자들에 대한 배신감이 겹쳐 국변을 해체하기로 결정 사실상 손을 떼기로 결정

o. 1066명에 대한 정보공개판결 후 kbs 상대로 정보공개청구운동을 벌여 추가 모집된 새로운 청구인단과 1066명에 대한 재처분에 대한 소송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장을 심혈을 기울여서 작성해주었음


o. 무에서 유를 창조한 1066명의 소송기록 전체와 관계자료 일체를 유변호사에게 넘기고, 유변호사는 제가 작성하여 준 소장을 가지고 원고 이름만 바꿔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해줌. 유변호사는 이미 국변이 진행한 소송기록과 선례(판결)를 가지고 승소가 보장되는 사건을 '유료'로 맡아 개인적인 사건으로 진행함

o. 유변호사에게 사건을 넘길 때, 이제 저는 더 이상 이 사건에 관여하지 않으므로 2차 정보공개소송에 제출한 위임장 사임계를 내겠다고 했으나 유변호사 만류하면서 사임계를 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여 그대로 존치함

o 또한 국변도 해체하고 이제 민초리 사이트에서 폐쇄하고자 햇으나, 유변호사가 형식상 국변 존속을 좀 시켜달라고 부탁하여 그대로 둔 것임

4. 유변호사의 엄청난 배은망덕행위와 국변이름 이용행위

o.  유변호사 개인 사건으로 소송을 진행하면서, 유변호사는 국변 이름을 위장하였음. 그리고 배변호사와 마치 상의하는 것 같이 위장하였음

o. 유변호사는 배변호사가 작성해준 소장을 이용하여 소송을 하면서 한번도 이 사실을 지지자에게 알린 적 없음

o. 간접강제신청에 대해서도, 배변호사가 유변호사에게 법리상 문제로 안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신청여부는 유변호사가 알아서 하라고 하자 유변호사가 처음에는 하지 않겠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하겠다면서 저에게 신청서 만들어놓은 것 달라고 해서 제가 넘겨줌

o. 간접강제신청사건은 유변호사가 개인적으로 진행했고 국변과 하등 관련이 없으며  진행과정에 협의한 사실이 없음

o. 국변이 소송을 진행할 때는 국변이 수시 회의를 개최하여 전략을 짜서 소송을 전개했고, 여러 명의 변호사가 팀을 짜서 법정에서 변론을 진행하였음. 유변호사는 국변이 소송 진행할 때 참여한 적도 없고 단지 이름만 동참한 변호사이며 국변의 임원도 아님
o. 유변호사는 혼자 진행한 간접강제신청이 기각되자, 다음과 같은 요지의 내용을  민초리에 올렸음 ." 배변호사가 소송을 서둘러 결심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다. 배변호사가 소송을 잘못해서 하자있는 판결을 받아내어 간접강제가 안되었다. 배변호사가 작성해준 간접강제신청서로  했는데 기각되었으므로 배변호사에게 책임이 있다" . 이 글을 보고 경악하여 유변호사에게 극렬하게 항의하자 유변호사는 이메일로 사과한다고 하고, 민초리에 글만 수정하고는 공개사과를 하지 않음

o.  유변은 1066명 재처분 취소소송 본안 판결을 빨리 받기 위해 변론기일을 신속히 잡아서 소송을 진행시켜야 할 것이며, 간접강제 신청시 재판부의 심중을 조율하여 결정을 홀딩시킬 수 있는 전략을 구사했어야 했음 혼자 소송을 수행한 유변은 이러한 전략이 없었고, 국변 100명이 소송을 진행할때와는 파워나 전략 모든 면에서 비교가 안됨

재판부도 변호사 100명이 들어왔을 때와 대한변협 임원급 변호사들이 소송에 참여한 당시 재판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국민을 배려하지 않았음 

 o. 여하간에 유변은 간접강제가 기각되자 마자, 선례를 만들어준 국변을 공격하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경솔한 행동을 자행함

5. 국변의 해체 및 폐쇄조치 통고

문피디는 책을 내고도 은혜를 입은 국변변호사들에게 인사조차 없고 국변에서 황박사 형사사건과 특허를 도와주겠다고 했음에도 황박사는 연락조차 없는 가운데 국변을 조직하고 지난 1년간 그렇게 도와준 것에 대해 지지자들이라는 사람들이 음해 공격 비방을 계속하고 결국 저를 떠나게 만들고, 이제 유변호사 마저 국변이 이룩한 업적을 바탕으로 자신은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소송을 하면서 국변을 공격하고 음해하는 ...행위를 자행하고 국변이름을 이용하고 있는 바, 민초리 관계자들에 대한 엄청난 실망과 더불어 도저히 국변을 이대로 이용당하도록 방치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 국변을 해체하고 사이트 폐쇄하기로 임원진간에 구두로 의견이 모아진 상태이며 1-2주내에 공식적인 결의를 거쳐서 공문을 발송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지자들에게 묻습니다.

1.변호사 100명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2. 그 변호사 100명을 1개월만에 만들어낼 수 있는 변호사가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3. 대한변협 인권위원회 결의를 통과시켜 문피디를 보호하기로 변호사 100명을 조직하여 거대kbs와 싸울 수 있는 변호사가 많은줄 아십니까?


4. 방송프로그램 정보공개소송 선례가 없는 가운데 최초 판례를 아무나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5. 지난 6개월간 사무실 일을 전폐하고 정보공개소송, 무료사건에 올인하는 변호사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무실 빚까지 1억원 이상 져가면서 무료공익소송에 매달리며 자신을 희생하는 변호사가 대한민국에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6. 변호사 100명을 조직하여 소송을 할 때 법원과 상대 kbs에 대한 영향력, 소송수행팀을 최고의 실력파 존경받는 변협임원들로 구성하여 법정에서 파워를 행사할 때 전략과 유변호사 일개 변호사 한명이 소송할 때와 법원의 영향력 상대에 대한 영향력에서 얼마나 다른지 아십니까?

7. 배변호사를 그렇게 음해하고 비방하여 끝내 이 바닥을 떠나게 만든 지지자들이여 묻습니다.  (박xx, 박형x, 김xx등에게 묻는다. 이제 시원하십니까?)
8.문xx,빅xx(닉네임)
kbs가 해임결의 2번했다가(1차, 재심) 스스로 철회하여 6개월 정직으로 내려준 것이 누구 덕분인지 아는가?
한번이라도 정식으로 국변이나 헌신적으로 도와준 배변에게 고맙다는 말이라도 한적이 있는가?
책이 나왔으면 도와준 국변간부들에게 연락해야 하거늘 연락조차 없는 그대가   정말  사람의 도리를 아는 인간인가?
9. 황박사님 국변에서 형사사건을 무료로 도와주겠다고 그렇게 적극 나섰고, 특허수호도 무료로 해주겠다고 그렇게 제안했건만 묵묵부답으로 제안을 거부하고, 연락조차 하지 않으며 국변을 무시하고 배척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10. 불교티브이 1탄 2탄 방송이 누구 덕분에 나간줄 아십니까?
11. 민초리를 일반에게 알리고 민초리에서 정보공개추가운동이 가능한 것이 누구 덕분인지 아십니까?
12. 박xx, 국민의 xx가 누구 덕분에 서명 받고 사이트 접속건수 올린 줄 아십니까?
13. 국변이 지지자들을 위하여 무료공익소송을 해주었고, 선례를 만들어 준 것이 얼마만큼 고마운 것인지 도대체 알기나 하는가? 
심우량 07/04/11 [12:58] 수정 삭제  
  유변호사님이 노성일 문신용이는 검찰에서만 증인으로 내세울 수 있다고 할때 알아 봤지만 이렇게 교모하게 국변을 이용할 줄이야.....유변은 국변에 당장 사과하시오

한태호 (빅타이거)님이 민초리 집행부 핵심인물로 있을 때 유철민 변호사를 민초리 전임변호사로 했으며 월 수임료를 50만원 준다고 합디다.
집행부는 유변을 왜 굳이 수임료를 줬을까요??
유변이 먼저 내놔라고 했어도 문제이고 집행부가 먼저준다고 해도 문제 이죠.가뜩이나 민초리가 어려운 판에 봉사해달라고 하면 국변 중 봉사해 줄분이 없었을 까요?? 106명의 국변에게 다 물어 봤는데 모두 못한다고 해서 굳이 유변호사님께 수임료를주고 위임했을까요?? 참 궁금합니다.

배변호사님은 무료로 했는데 유변호사가 국변이라면 그 돈을 받아야합니까? 사양해야합니까?
한사군 07/04/11 [13:00] 수정 삭제  
  위에 '황빠여야 하는가"가는 사람이 쓴 내용을 보니 기가 막히네. 그러면 황 박사님의 과거 잘못도 다 기록해하지 않는가? 또 법정에서 황 박사님 변호인들이 문신용.노성일 등에게 면죄부를 주려는듯하게 질문한 것은 무엇이고 그들의 의혹에대해 핵심적인 사항은 왜 비켜갔는지에 대해서도 말이지, 문피디가 언론인이라면 다 밝혀야 하지 않는가요? 또 그 책에서 황까들이 좋아라하는 문구를 왜 넣었어야 했습니까? 문피디의 그동안에 일어난 프리케이슨 조직원과 함게하고 박사님을 사기범으로 끌어들이려했던 핵심인 사람들과 함께했는지, L모여인이 줄기세포없다..특허수호할 필요없다..내말이면 미국헬기가 뜬다...이런 수많은 의혹선상에 사람과 함께하고 박모씨등 알수없는지지자사람과도 함께행동하고 있다면 문피디는 무엇인가요. 그러고서도 플코에 사람들이 안보기때문에 이슈화 시켜줄 필요없고 사실이 아닌 것을 이기자님이 자기 생각을 적고 있다고 말했다는데 놀랍기 그지 없네요. 배변호사님의 은공=개인적으로는 문피디는 죽어서도 갚아야할 은혜라고 생각하는데 문피디를 전국적으로 알려준게 배변호사님인데 어떻게 고맙다는 말한마디않했으며 글 한 줄 올리지 않았는지 분노가 입니다. 유변호사님의 문제가 많군요.오늘은 이만하고 내일 다시 들으겠습니다.
덜핀꽃 07/04/11 [13:06] 수정 삭제  
  황박사의 진실규명에 동참하고있는 한사람으로써 국민변호인단과 배변호사님께 고개숙여 죄송함을 전합니다. 몇몇 아주몇몇의 사리사욕으로 국민적인 운동이 진흙탕싸움으로 변한점을 개탄하지 않을수없습니다.

배변호사님.
변호사님의 진정성과 애국심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부디 모든 억울함까지 사랑할수있는 큰사람의 큰사랑을 보여주십시요. 항상 응원합니다.

리복재 기자님. 님의 투사적인 기사에 늘 찬사를 보냅니다. 모든 사물은 관점의 차이로
응원과 비판을 할수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응원의 글, 비판의 글 모두보여주어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는 분입니다. 어떠 한 비토세력에도 굴하지마시고 우리의 길에 참된 안내자가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지지자에게도 응원의 글도 많이 올려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피그말리온효과!(너무어려운 말인가?) 아시죠!

배변호사님, 리기자님 건강하세요..
민중의 힘 07/04/11 [13:35] 수정 삭제  
  기가 막힙니다.
1. 줄기세포가 빼돌려진 것을 모르고 없다고 착각하여 박사님이 한 말을 맨앞에 넣어서( 그것도 리복재 기자를 포함아여 많은 분들이 넣지 말라고 지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 마치 엄청난 죄를 지은 사람처럼 생각하게 한 점 도저히 용서하지 못합니다.
둘째 : 모든 국민이 완전한 연구재개를 위하여 서명하였는데 마지막 판에 한시적 연구재개 라는 문구를 넣어 연구못하게 한 점 용서할 수 없습니다. (잉여난자(못쓰는 것)으로 한시적 인 1년정도로 해도 배반포 만들수 없습니다.최고좋은 난자로 해도 힘드는데 잉여난자로하여 못만들게 하겠다는 뜻입니다.)
세째 : 지분 포기하고 외국으로 가게 하려 한 점 용서 못합니다.
지지자들 죽고 가정 파탄나고 난리났습니다. 국가와 조국을 생각하여 그랬고 황우석교수님 또한 국내에서 연구하겠다고 하는데 있을 수 없습니다. 위장 지지자들을 밝혀야합니다.
김영술 07/04/11 [13:42] 수정 삭제  
  마치 황교수님이 엄청난 잘못이라도 한듯 인식하게하여 지지자체를 포기하게 한 점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지지하는 이유는 진실규명하여 특허수호하자는 것이고 그 기술을 가진 황교수님 연구재개도 아울러 하게하자는 것입니다. 해외가서 연구하게하자는 말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한시적 연구재개라고 하여 60만 국민의 염원을 가지고 놀더니 절대 좌시할 수 없는 일입니다.
민족정신 07/04/11 [13:45] 수정 삭제  
  국민의 연구재개에 대한 염원을 저버리게 한 점과 같습니다. 누가 진정한 지지자이며 특허수호를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인가 이제 따져보아야할 것입니다.
물리 07/04/11 [14:17] 수정 삭제  
  이글을 읽고 분노가 인다.

문피디는 의혹에 대해서 스스로 밝혀라.
유변호사님은 왜 분란을 자초하셨습니까? 문피디 이메일까지 공개하지 않았습니까?
심우량님께 07/04/11 [14:33] 수정 삭제  
  "노성일 문신용은 검찰에서만 증인으로 내세울 수 있다"는 명백히 당신이 잘못 알아 들은 것이라고 민초리 게시판에 해명이 되어 있고 당신도 수긍하겠다고 해놓고 여기서 또 헛소리를 반복하시니요?
오뉴월 똥개 07/04/11 [14:46] 수정 삭제  
  문피디는 눈꼽만큼이라도 양심있다면 배변호사와 국변에게 참회 눈물로서 사죄하고 용서를 빌어라
어찌 인간 탈을 쓰고 짐승같은 짓을 다하고 있는가
그런 더러운 심뽀로 감히 진실규명을 외치다니 가소롭기 짝이 없구나
그러고도 밥통은 달렸다고 밥숫가락이 입에 들어가더냐
차라리 오뉴월 똥개라도 배은 망덕은 하지 않는단다
dodo 07/04/11 [15:05] 수정 삭제  
  또한 이기자님과 문피디님, 그리고 현재 업무를 처리중인 유변호사님등 다 고마운것 또한 사실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기사가 말꼬리 잡는것 같아 솔찍히 마음이 불편합니다.
염치를 아는 인간 07/04/11 [15:11] 수정 삭제  
  국변이 지어 놓은 밥상 낼름 받어 먹으면서 과식으로 소화불량 된건 밥 많이 먹게 만든 국변 탓이란다
이런 자가 과연 정상적 사고를 가지고 재판에 임할 수 있는 변호사라 할 수일지 의문이다
보아하건데 자신의 잘 잘못이나 깨달을 수 있을지 매우 의문이다만 그래도 일말의 양식이 있다면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도움을 준 배변호사에게 공개적으로 사과 하여야 할 것이다
국변이 애써 닦아 놓은 포장길 걸으며 저 혼자 해낸 것처럼 생색 내지 말고 제발 염치라도 아는 사람이 먼저 되기 바란다

뚜뚜좋아 07/04/11 [15:21] 수정 삭제  
  정신이상자가 따로 없구먼
넌 한글을 제대로 읽을 줄 모르나 보다
저 위에 쓰여진 글들 뜻이 먼지 이해가 안가냐?
유변이란 자가 개인자격으로 소송하면서 국변 이름을 도용했다잔냐 ? 눈까지 멀었냐 ?
말귀를 못 알아 들으면 어른들 계시는 곳에는 나서지 말아라 알갔냐 ?
dodo 07/04/11 [15:25] 수정 삭제  
  정말 요즘 이 기사 때문에 속상합니다.
아니 뭐가 잘못된건가요?

문피디,하비지 공저입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 구절을 가지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책 전체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좀 가르켜 주십시오.
제가 지지자 입장에서 읽어 봐서 잘못된점을 못보는 건가요?
책을 널리 알려서 많은 국민들이 읽게 하여야 할 시점에 이게 뭐하는 짓인지 솔찍히 화가 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만류 했다는데 저는 책이 나오고 나서야 봤기 때문에 어디서 누가 몇명이나 만류했는지 모르겠군요. 그냥 그렇다면 그렇다고 알아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유변호사도 문피디 메일을 올린것은 정말 잘못한 일입니다. 직접 본적은 없지만 이기자님이나 유변호사님이나 박수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이거 정말들 너무들 하시는 것 아닙니까?
유변호사님 어제 댓글중 문피디님 메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적인 내용에 이기자님을 모독한 내용이 있으니 기분 나쁘시겠지요. 그런데 얘들 장난도 아니고 황박사님 연구 재개라는 대의를 가지신 분들이 이러시는것 정말 이해 못하겟습니다.
자중지란입니까? 자중지란을 유도하는 겁니까? 미치겠습니다.
저같은 일개 눈팅 지지자도 아니고, 진실을 알리고 국운을 지켜야 하실 분께서 정말 너무하십니다. 너무 슬픕니다.
길벗말벗 07/04/11 [15:30] 수정 삭제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가? 하도 중구난방으로 쏘아대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대충읽어보니..비난 일색이로군.... 간추려 보시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지금의 자네 글은 진영을 구분지어 다투고자 하는 것에 다름아니네...

자네는 자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문피디와 유철민변호사에게 대한 일말의 감사함도 쉽게 망각하는가? 눈에 이익이라는 콩깍지가 씌어 그동안 함께한 동지들이 보이지 않는가 이말이야!

실망이네.. 초창기 이조은뉴스에서 자네에게 감사했던 마음을 이제 거두어 들이겠네.. 그리고 치졸하고 저렴한 자네의 글에 대한 내 마음속에 있던 말을 솔직하게 달겠네..

"그래서 뭘 어떡하라고?'
dodo 07/04/11 [15:32] 수정 삭제  
  많은 분들이 이곳 게시물을 읽습니다.
물론, 문신용, 노성일 욕하는 것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러나, 황까 알바도 아닌 우리끼리는 글을 좀 순화 했으면 합니다.
의견은 틀릴 수 있지만, 궁극의 목표는 같은것 아닙니까?
부탁드립니다.
길벗말벗님아. 07/04/11 [15:55] 수정 삭제  
  길벗이 오랜만에 옳은소리하네...
술 않먹으면 논리도 정연한것을...
술먹지말구 좋은글 많이쓰게...
민초리 눈팅 07/04/11 [16:10] 수정 삭제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는 말이있는데 자중지란이 따로 없군요.
이런 식의 기사로 얻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전에 그래도 참 근성있는 기자구나 하는 생각도 잠시 한 적이 있었습니다. 갈수록 실망스럽습니다.
배변호사님 입장에서 여러가지가 섭섭하실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오랜 민초리 눈팅으로 제가 게시판에서 파악한 것은 배변호사님이 손을 떼시고(이런 저런 음해로) 유변호사님이 그것을 받아서 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국민변호인단이 뒤에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민초리 게시판 상황으로는 국변에서 일단 손을 뗀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국변의 일부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전의 국변에 비해 유변호사님이 약해 보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유변호사님이 일부러 그랬다거나 의도적으로 그런 것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소통의 문제인 것처럼 보입니다. 처음에 기각되었다고 할 때 누군가가 배변호사님이 아니라서 그렇다는 말이 올라올 줄 알았고 실제로 그랬습니다. 유변호사님이 그것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처럼 보입니다.
염치를 아는 인간 07/04/11 [16:11] 수정 삭제  
  국변이 참가하지 않은 소송건을 속여 지지자들로 하여금 혼동케 하고
국변의 명예를 손상시킨 사람이라면 절대로 올바른 사고를 가진 변호사라 할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비인격적인 자를 정상적인 자로 인정하고 일체 서류를 넘긴 건 배변호사로서도 변명할 수 없는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허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물속은 모른다는 속담도 있으니
관상을 제대로 보지 않은 배변호사의 잘못을 탓할 수만은 없지만
추적60 분정보공개소송 서류를 넘겼던 이유에 관하여
지금 까지 알려진 외견상 이유는 오직 담배소송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던 것이니
아무리 주위의 만류가 있었다하더라도 지지자들로서는 그 이상의 속사정을 알수 없음은 당연한 일이었고
오늘 이기사로 인해 이제야 비로소 그 당시의 자세한 사정을 알게 되었지만
최소한 이렇게 중요한 사안의 소송 자료를 넘길 때에는
공개적으로 배변호사 본인의 의사를 명확히 밝혔어야 했다고 봅니다

물론 그러한 배변호사의 호의를 역이용해 먹은
유변호사의 파렴치한 행동이 어떠했는가 결국 드러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에 대하여 당사자 본인은
그 어떠한 한마디 공개적 사과릉 하지 않고 있는 등 뻔뻔함을 보이고 있으니
철판 같이 두꺼운 심장의 소유자가 어떠한 인물인지 참으로 존경스럽기는 하다할 것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로 사과 성명이라도 한줄 나오지 않을까 기다려 보려합니다
배워서 남주나 07/04/11 [16:24] 수정 삭제  
 
말 뜻을 못알아 듣는 인식력 부족이냐 아니면 눈은 달고 있어도 보고싶지 않은건 안보이는 야맹증이냐
이 기사을 읽어 보고도 뭐가 문제냐고 입에 거품 문다면 아무래도 국어 실력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다시 초딩부터 밟아 와야 상대가 되겠다
비비스크랩 07/04/11 [16:32] 수정 삭제  
  문씨는 문피디,,박모씨 국민의소리 박종수씨인가? 박형x씨는 배변호사를 아주 곤란하게 만들었던 닉이 덤인것 같은데요.
문피디의 행위가 드러나기 시작하네..그는 진정으로 황우석 박사님을 위하는 사람인가? 영배가 문피디를 협박했던 것은 사실일테고 문피디가 이런 행위를 했으니 궁물족이 붙어 협박하는 것이고 모법사도 문피디약점 잡고 있고 이빵여사도 잡고 있고, 또 누가 있을까? 배 변호사님의 마음은 황 박사님의 억울한 부분을 풀어주고자 온갖 음해에도 꿋꿋하게 버티어오였건만, 배은망덕하게 문피디와 빅타거란 사람은 괌다는 글도 없다니... 이러한 행적을 알고 있는것인데도 몇몇 못된자들은 진성인척 개인사는 다 빼고서니 지지자 죽이고 박사님을 위한다면서 진정한 지지자로 추켜세우고 있다는 현실이 배변호사와 이기자의 아픔을 대변하고도남음이다. 그들의 사고방식은 무엇인가?
앞으로는모일사람만모이자구요.박사님 진실규명을 따로 추진해 나가야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염치를 아는 인간 07/04/11 [16:39] 수정 삭제  
  배변호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유변호사는 배변호사가 작셩해준 솟장을 가지고 원고 이름만 바꾸어서 소송을 제기할 수있을정도로 만들어주었다고한다
승소가 보장되는 사건을 유료로 맡아 국변이름 팔아 가면서 진행해가다 결국은 기각 당하고 이제 와서 패소 이유가 배변에게 있었다고 핑게 대고 있다 한다
이게 올바른 정신을 가진 인간이 할 짓인가 ?
유변호사는 지금 당장 배변을 찾아 백배 사죄하고 엎드려 용서를 빌어라
길벗 07/04/11 [16:45] 수정 삭제  
  자네들 플코 식구들에게 질문하겠네!!

자네들 문제의식이 그렇게 투철한가?
그래서 사사건건 트집을 잡아왔는가?
그래서 지지자들을 프락치로 몰아서 황빠와 배빠로 갈라 놓았는가?

그래서 100만인 서명의 한시적이라는 문구를 트집잡아 무용론을 주장 했는가?
그래서 진실의 시계... 책 저자에 대한 트집을 잡는건가?

지금껏 지나온 자네들의 발자취를 한 번 돌아보시게!!!

자네들 뭐 하는 사람들인가? 자네들은 지금껏 동지들의 뒤꿈치만 깨물었네...
주막집 강아지도 아니고.. 그게 뭔가? 굶주린 강아지새끼들 처럼.. 쯧쯧..

내 장담하지....

이따위 쓸데없는 장난 글 자꾸 올리면...
그대들의 적이 점점 많이 질 것이네....
통일전선 07/04/11 [16:47] 수정 삭제  
  ㅎㅎ 유변 결국은 뒷덜미 잡혔군 그래 꼴 좋다.
어쩐지 좀 수상 쩍더라니 ====
배변이 작성해 준 소장으로 손안대고 코 풀려 했었단 말인데,
어지간해야 들통이 안나지 ㅎㅎ 딱하게 됬지만 자업자들이니
너무 실망하지 말거레이.
머 안그래도 뱃장이 좋으니 그럴 이도 없겠지만서두,
그런데 돈 받아 쳐 먹으면서 국변공지라고 한건 아무리 해도 너무한거 같구나 ㅎㅎ
문사모 07/04/11 [17:01] 수정 삭제  
  문피디님만은 변하지 않을 사람으로 믿어 왔는데
일년간 힘겹게 해온 지지운동 중 몇개 안남은 좋은 기억마저 버려야 하나요
믿는 도끼 발등 찍힌단 조상님들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군요
사람을 믿는 것조차 두럽습니다
편집부 07/04/11 [17:02] 수정 삭제  
  지나친 표현이 많습니다. 다른분도 인터넷 문화에 어긋나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와 더불어 기준에 벗어난 과격한 표현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할 예정이니 삭제 당하는 불명예는 없기를 바라며 에티켓을 지켜주시길 부탁합니다.
길벗 07/04/11 [17:05] 수정 삭제  
  지나친 표현은 이복재의 본글에 더 많네!
이곳 아니면 서프라이즈에가서 이복재의 뻘짓에 대해서 올려야 하는가?

이게 뭔가?

황빠운동 끝물이라고 이전투구 하자는 건가??
추접스러워서 원..
편집부 07/04/11 [17:11] 수정 삭제  
  저희 플코는 어떠한 아이들에게 댓글이나 기사를 쓰라고 시킨적도 없으며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종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기사에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비판해 주셔야지 무조건 서프라이즈에서 뻘짓한다고 매도하는 것은 인품에 어긋납니다.
김순배 07/04/11 [17:14] 수정 삭제  
  우리가 황박사 지지 운동하는 까닭도 억울하게 누명을 썻으니 진실규명하자는 거다
그럼에도 우리 내부에 있는 잘못은 눈감고 넘어가자는 논리는 말도 안된다
이런 기사는 지지자들간 분란을 야기하니 덮고 가자는 이중인격자들은 정신 차려야한다
이기자의 용기에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서빙고 07/04/11 [17:24] 수정 삭제  
  감사합니다 이런 기사가 아니였으면 우리같은 일반들은 진실을 알수 없었을겁니다
문피디에 관한 기사가 마음에 무척걸리지만 사실은 사실대로 알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유변호사님은 그동안 열성지지자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실을 알고보니 무척실망스러웁군요
서빙고 07/04/11 [17:30] 수정 삭제  
  기사에대해 불만이있다면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을 밝히면 그만이지 당신들이 뭔데 감놓아라 배놓아라 하고 있는가 당신들은 보고싶지 않을지 모르지만 나에겐 소중한 정보 소스일세 왜 나같은 사람들의 볼권리를 막으려 하는가?
편집자님 부탁입니다 저런 쓸모없는 글들은 기사에 대한 의견 제시도 아니니 모두 삭제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멀리서보니깐 07/04/11 [17:58] 수정 삭제  
  어제부터 황우석 리포트라는 책을 들어 틈틈이 보던 것이 3/1정도를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역시나 저자들의 경향처럼, 시야가 넓어 세계적 경향과 사건의 문제점을 핵심을 짚어 전개해 나가고 있더군요…. 한데, 하나의 문구를 트집 삼아 전체적 맥락을 보지 않고 문제 삼으려는 리복재 기자님께 다시 한번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보고자 하는 관점에서 모든 것을 보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소설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보고자 하는 관점에 꿰 맞추어 해석하려 하지 마십시오. 잘못된 지지자들 못지않게 리기자님으로 인한 상처로 떠난 이 많고, 저 또한 마음의 상처를 받았습니다… 글을 쓰기 전, 글 쓰는 이의 책임이 무엇인지에 대한 조그마한 고민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애정이라 생각하고 글을 올립니다... 더 이상 댓글은 시간도 허락지 않겠군요...
모순이다 07/04/11 [18:15] 수정 삭제  
  아래에 있는 2007/2/28자 노란띠두른 [본지단독]배금자변호사,정보공개 사건자료 일체 넘겨'기사와 모순되게 국변을 대표해 소송을 담당하던 배변이 자료일체를 유변에게 자발적으로 인계해 주고 계속 협조해서 소송을 계속하기로 했다는 진실보도인데 반해(리기자가 직접 참여), 위 글은 순전히 배변호사의 일방적 주장(간접강제신청서를 내자고 동의한 적이 없다는 허위주장 포함)만을 쓴 것에 불과하고 앞의 진실보도와 모순점이 많아요.

두 글을 비교해 읽어보면 무엇이 진실인지 알것 같네요.
기본 07/04/11 [18:21] 수정 삭제  
  문피디 메일 올려 대변하던 유변은 정작 자신의 문제에는 관심이 없나? 어디갔나?
엄청나게 싸질러 놓고 민초리에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세하는 걸 보며 인간이길 포기한 자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기사를 읽고도 무엇이 문제인지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조건 덮자는 인간들은 정신이 비뚤어져 있거나 진성이 아니라는 것을 자진납세하는 것이다.
정신이 멀쩡하고 진성이라면 이럴땐 유변과 문피디에게 해명하라고 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엄청난 사실 앞에서도 진실을 밝히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글 쓴 이를 공격하며 물타기 하는 수법이 바로 황박 사건을 지금까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버린 원인이지.
지금 나타나 물타기하는 세력은 작전세력이라고 보면 된다.
기본조차 되먹지 못한 인간들이 진실규명과 조국을 위해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믿는다면 그건 바로 멍청함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일 뿐이다.

배변이나 지지자들이나 이번 기회에 인면수심의 인간들을 실컷 구경한 셈이다.
이제부터는 그 인면수심의 인간들의 말로가 어떤지 즐기면서 구경해 보자.
윤복현 07/04/11 [18:35] 수정 삭제  
  중요한 문제는 저자의 생각이기도한 책전체의도가 과연 황우석을 음해하고 죽이려는 내용인가?아니면 살리려는 내용인가?의 문제라고 봅니다.문자하나에 얽매여 전체적인 의도를 왜곡하려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예컨대,기독교집단도 성서라는 책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진보주의와 수구꼴통주의로 나뉘어 집니다.즉,성서의 전체맥락을 이해하려는 입장이 아니라,원본도 없으며,인간의 손으로 쓴 성서임에도 불구하고 문자하나하나에 얽매여 문자의 일점일획도 모두 하나님말씀이다(조선말 미국남부지역에서 퇴출당하여 조선으로 기어들어온 성서 영감론주의자들의 성서관)라고 우기는 집단이 수구꼴통주의집단으로 현실외면-숭미사대 반통일노선이며,성서전체를 역사철학적인 차원에서 객관적이고 종합적으로 인식하려는 집단이 현실참여-민주통일노선입니다. 부디 책 한권으로 인해 갈등하고 분란이 조성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이복재기자의 문제제기에 대해 이해차원에서 문형렬PD가 해명해준다면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지판이네요..ㅎ ^^
무뇌도 징글징글 07/04/11 [18:54] 수정 삭제  
  이봐, 위의 책내용 전체를 보라는 자들!
여기 책내용 전체를 볼 줄 몰라서 이러고 있는줄 아나?
문구를 빼자고 한 사람을 공동저자에서 이름을 빼면서까지 그 문구를 넣었다고 하잖아??
이해가 안되나? 무슨 소린지 몰라?
짜증난다. 물타기 더이상 하지 마라잉~

이 지지판에 초지일관 진실규명을 해온 이기자가 앞뒤 정황 모르고 이런 기사를 썼겠나?
진실을 알아도 자네들보다 훨씬 더많이 알고 판단을 해도 자네들보다 훨씬 제대로 하니 설익은 훈계랍시고 집어치워라잉.
흐이그 징글징글하다 아주
유철민변호사 07/04/11 [19:06] 수정 삭제  
  긴 말 안하겠습니다.
2007.2.27.에 국변을 사실상 대표하고 있던 배변이 저더러 정보공개관련 소송의 업무분담을 먼저 요청하길래 제가 국변의 업무분담차원에서 그렇게 해주기로 하고(형사사건은 배변이 계속 하기로 함) 그날 배변 사무실에서 기록 인수인계할 때, 리기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동석하면서 배변과 저 사이의 대화내용까지 기록한 사실보도 기사가 아래에 있습니다.
2007/2/28/[본지단독]배금자변호사,정보공개 사건자료 일체 넘겨..(아래에 있는 관련기사목록 중 노란줄 기사임)

이 사실보도와 오늘 리기자가 쓴 배변의 일방적 주장을 대변한 위 글을 비교해 읽어보시고 누가 옳은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아래기사 캡처해 두었습니다. 삭제 마세요)
다안다 07/04/11 [19:12] 수정 삭제  
  책을 쓴 저자 자신도 이 운동판에서 의심받을 언행을 많이 햇더군요 그러다 보니... 자신이 쓴 책에서 자신과 관련된 내용 중,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의심의 눈초리가 돌아 올것 같은 부분은 하나도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문형렬 피디가 관여한 의심스러운게 한두게 인가요. 엄청난게 많았지요 !
그 엄청난 사건이 책엔 없습니다.

그러니 책의 내용은, 이 사건의 전체를 잘 이해 하지 못 하는 사람에겐 그럴싸 하겠지만 오래 전 부터, 과정을 잘 파악 하고 있던 사람에겐 별 내용 없는 책 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을 현혹하는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잘 아는 사람은 책을 보면 반듯이 반발하고 의문을 제기 하게 됩니다.

그럴듯 하게 썼지만, 더 깊이 다뤄야 할 내용을 비껴간 듯 보여집니다. 몰랐을까요? 고의였을까요?
해모수 07/04/11 [19:37] 수정 삭제  
  이때다 싶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구만
여러분 말려들지 마세요!
부산가물치 07/04/11 [19:41] 수정 삭제  
  국민변호인단은 무료 변호를 했다는데, 유철민 변호사는 돈을 받고 변호를 했다면서요?
그 돈은,
유철민 변호사가 개인적으로 받은것이지 국민변호인단을 대표하거나 대리해서 받은게 아니라면서요?

그렇다면 유철민 변호사는 개인자격으로 돈을 받고 간접강제신청 건에 대해 소송 대리를 한것이지, 무료 변호를 한 배금자 변호사 또는 국민변호인단과는 별게 잖아요?
이런데도 유철민 변호사가 직접작성한 어느 글에선 마치 자신이 국변과 함께 한것으로 표현하고 있더군요.
그러곤, 간접강제신청이 기각 된걸 자신의 부족함이 아니고 전에 관여한 배금자 변호사와 국민변호인단이 이미 저질러 논 실수를 자신이 완성하려 하다 안된 것 처럼......

이런것을,
잘 되면 자신이 다 한것이고, 안되면 조상탓이다 한다는 겁니다.
쫄짱부 모습입니다. 스스로 그릇이 작음을 내 보였습니다.

제 생각인데, 유철민 변호사에게 이번 사건 관련 건을 맞겨선 안 될듯 싶습니다.

큰일 날뻔 했습니다. 이복재 기자님, 플러스코리아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민초리가 07/04/11 [19:45] 수정 삭제  
  문피디 이메일도 공개해버렸는데... 할 말 없소? 문피디를 보호한다? 문피디가 그동안 해온,특히 배변호사님에게 배은망덕한 짓거리를 했다는 것은 눈에 안 들어오고 꾹물이 탐나서 보호하는 것인가? 궁물의소리에기대어 뭘 하겠다는 것인지...기사 어디가 허위이고 일방적 주장이라 하는지. 유변이 해명이 보시길...문피디가 그렇게 애국자인지 아닌지는 곧 드러날 것같은에.....유변? 언제 만나 술한잔 합시다.
덜핀꽃 07/04/11 [20:09] 수정 삭제  
  지난기사에 다녀왔습니다만, 오늘기사를 뒤집을 만한 내용이 없는 것같습니다. 추해보입니다. 차라리 나같으면 알량한 자존심은 버리겠습니다. 잘못을 시인하는것은 큰 용기중에도 으뜸입니다. 그렇지 못할시에는 정말 민초들에게 혼날지 모릅니다.
아니면,
문피디가 책팔이 전국순회를 한다니 동행하시어 한권의 책이라도 많이 팔수있도록 도와주시든지요.,, 훌륭한 사람이 만든 훌륭한 책을 홍보한다는 것도 훌륭한 일이겠지요???
선택할수있는 용기를 드립니다. 마지막남은 조금의 의리로...
커밍아웃 07/04/11 [20:29] 수정 삭제  
  오호~ 이제 답이 나오는군.
배변이 2차 정보공개 소송에 제출한 사임계를 내지 못하도록 막고 국변 해체를 못하도록 막은 이유가 바로 이같이 뒤집어 씌우려는 의도였군 그래?
2/28 자 기사를 내게 된 건 이렇게까지 유변이 엉망인 인간인 줄은 모르고 어떻게든 끝까지 지지운동에 최선을 다해보려고 했던 배변과 리기자의 배려였겠지.
이렇게 올가미 씌울 줄은 꿈에도 모르고 말이야.
그런데 유변은 처음부터 의도적이었어.
유변은 작전세력이었단 말이지.
배변에게 초안작성 유도/형식상의 국변존속 요구 이런 것들이 모두 함정이었구만.
지금도 국민들 앞에 조금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책임전가를 하는 행위를 보면 유변뒤에는 바로 그 음모세력이 버티고 있다는 증거지.
혼자라면 저렇게 당당할 수가 없다. 앞날이 두려워서라도 말이다.
임무 완수만 해내면 보장된 미래가 있기 때문에 쪽팔림도 야유도 얼마든지 견뎌낼 수 있는 것이다.
유변! 커밍아웃하지?
이제 막다른 골목인데 더이상 진성인 척을 해봐야 서로 피곤하지 않나?
시원하게 까놓고 해보자고!
배변이틀렸네 07/04/11 [20:41] 수정 삭제  
  아래 관련기사목록에 있는 사건자료인계 관련기사를 보니,
배변이 먼저 유변에게 정보공개관련사건을 맡아달라고 하여 인수인계한게 확실하고
배변이 사실상 국변 책임자였으면 국변의 자격으로 업무를 위임한게 맞잖아.
기록 일체를 넘기고 또 계속 협조하겠다고 했으면 유변도 계속 국변이름으로 일을 했던게 맞는것 같은데,
유변이 국변이름을 도용해 공지를 올렸고 멋대로 소송을 했다는 배변과 리기자의 주장은 말이 안되는 것 같네.
유변이 민초리에서 국변공지라고 올리고 간접강제신청서 내고 소장내고 있다는 사실은 플코와 국민의소리에서 계속 보도해왔는데, 지금까지는 가만 있다가 이제와서 국변이름을 도용했느니 소송하지말라고 했다는니 주장하는건 거짓말같아.
간접강제 기각소식 듣고 배변이 면피하려고 그러는거 아닌가?
그나저나 오늘 소식들으니 간접강제 사실상 승소이고 명예훼손이 문제될 부분만 가려서라도 공개가 가능할 거 같은데, 배변이 빠져나가려다 이소식 듣고 좀 후회할지 모르겠네.
리복재 기자 07/04/11 [20:43] 수정 삭제  
  유철민 변호사님!
제가 일독을 권할 것은 좀 더 진실해지시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매듭이 풀릴 것입니다.

허위기사포함 일방적 주장의 기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만, 오늘 플코 직원과 통화시 다른 내용은 인정하지만, 그 내용중에 '작년 년말 수십명의 사람들과 만나 대화시 '황박사가 노성일.문신용을 증인으로 채택할 수 없는 없는 것이다. 검찰이 증인으로 부르면 몰라도...'라는 것은 아니다.심우량님이 잘못 알아 듣고 민초리에 글 올려서 해명했다. 그러니 기사를 삭제하던지 내가 불러준 대로 수정해 달라고 말씀 하셨지 않습니까?

저는 유변호사님이 그렇게 말씀했다고 해서 그대로 수정하라고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작년에 전해 들었고, 그러한 요지로 말했다고 해서 당시 참석한 시민들은 유변호사님의 말에 분격했다는데, 제가 직접 몇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후 지지사이트에서 유 변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고 모 카페서는 유변호사님을 강퇴시켰다는 충격적 소식을 접하고 놀랬습니다. 얼마 후 저에게도 말씀하셨지요? 저 또한 유변호사님을 다른 변호사와 달리 각별하게 지내왔던 터라 항상 조심했습니다. 그래서 플코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배변호사님이 서운하시겠지만 배변호사님과 다른 변호사님들은 항상 제곁에 있기에 제가 특단으로 그리햇습니다.

그런데 유변호사님께서는 허위기사 포함이라고 한 단정적 근거를 대주지 않고 지난 기사를 트집잡고 계십니다. 당시 이 기사를 올릴 때 얼마나 마음 아파했는지 모릅니다. 안올리까도 생각했지만 유 변호사님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실어 주기 위하여 세상에 알렸습니다.

그런데 그기사와 이번 기사를 비교하면 잘못이라고 꼬집어 셨는데 어디가 잘못되었고 어디 내용이 허위 부분이란 말입니까?

만일 유변이 허위라고 한 부분을 밝혀주지 못한다면 책임지기 바랍니다.
모순 07/04/11 [21:04] 수정 삭제  
  아래에 있는 관련기사들을 보면 유변이 배변으로부터 국변이름으로 진행중인 기록과 업무를 인수했다는 기사, 국변 유변이 정보공개소장을 접수했다는 기사, 간접강제신청서를 국변에서 냈다는 기사 등 모든 유변 관련기사에 국변이 했다고 써놓고는, 위 글에서는 국변명의를 도용했다느니 멋대로 간접강제신청서를 냈다느니 하는 배변의 주장(글을 자세히 보니 제가=배변이 맞군요)을 그대로 옮겨놨네요.
리복재 기자 07/04/11 [21:10] 수정 삭제  
  그때는 분명히 그랬지요. 국변과 배변호사의 심정은 그래도 황 박사 지지언론사인 우리 신문의 자문변호사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고, 그 믿음으로 다 이겨놓은 건을 유변호사에게 넘겨 주었던 것입니다. 지난 1년간 정열을 쏟아부으며 밤잠을 못자고 연구하고 법률적으로 판단하여 승소 하였지 않습니까?

그러나 소장에는 국변 변호사는 기입하지 않았고 유철민 변호사 이름만 넣었습니다.전에는 소를 진행함에 있어 국변의 의견을 거쳐 공식 비공식으로 잰행해 왔습니다.이게 문제화 되자 국변의 이름 넣기가 번거롭고 봅잡해서 뺐다라는 요지로 해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럼 문제는 유변호사가 왜 국변을 빼고 더우기 돈을 받았거나 앞으로 1인당 얼마를 받기로하고 했다는 것이며, 이 문제는 후에 다시 쓰겠습니다만, 일반 개인들의 변호사로 탈바꿈 했다는 비판을 받아야 했느냐 하는 것인데, 국변과 사전 상의없이 독단으로 처리하고 후에 그 책임을 배 변호사나 국변으로 전가시키려는 것으로, 이 부분이며 그 이상을 잘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산가물치 07/04/11 [21:34] 수정 삭제  
  요점은, 유철민 변호사가 소장 대리인명단에 국민변호인단 변호사 단 한명도 넣지 않고 자신 혼자만 넣었다는 거잖아요?
그렇다면 혼자서 한거잖아요 !
그러다 간접강제신청 소송이 기각돼자, 왜? 혼자서 소송을 했냐고 항의가 시작되자 혼자 한것이 아니고 국변과 함께 했는데, 소장에 다른변호사들의 이름을 적어 넣기가 번거로워서 다 빼고 자신의 이름만 적었다고 변명 했잖아요.
무료변론도 아닌 민초리에서 돈을 받으면서 했다잖아요. 그 돈을 국민변호인단 명의로 받은게 아닌 유철민 변호사가 개인명의로 받았다고 하잖아요.

이런점에서 보면 유철민 변호사가 개인자격으로 소송을 진행했지 국민변호인단을 대표하거나 대신해서 소송을 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길벗 07/04/11 [21:43] 수정 삭제  
  이기자는 왜 늘 황박지지자 끼리 일으키는 분란의 한 가운데 자리해 있는 것이오?
돌이켜보면.. 매번 분란의 원인은 이기자의 글로부터 시작되었던 것 같소!

배변과 황박의 사이를 서먹하게 만드는 시기에도 가운데 있었지요?....
김성진교수를 위시한 알럽황으로 대표되는 황빠들과 민초리어로 대표되는 배빠들의 대립구도를 조성한 책임은 못느끼고 계시는 듯 한데.. 배변호사님을 대립의 첨예한 부분으로 모심으로서 결국 반대편 어리석은 황빠들의 치기에 지쳐 떠나게 만들었다고 생각지는 않으시오?

국민의소리에서 진행한 백만인서명건에서 한시적이라는 문구에 토시를 트집잡아... 서명 무용론을 제기 함으로서 동지들의 수고가 담긴 서명의 의미를 축소시켜버렸고... 이제는 유철민변호사까지 흔드는겁니까?

문피디와 하비지가 쓴 진실의 시계.. 그것도 문구하나를 두고 트집잡고 계시는거요?

도대체 왜그러시오? 이복재기자 당신에 대한 문제제기 누군 못해서 안하는 줄 아시오?. 도대체 왜 그러시오? 혹시 싸이트 트레픽 늘리려고 그러시오?

왜 내 눈에는 당신이 기자로 보이지 않고...
지지운동의 핵으로 등장하고 싶어하는 야심가로 보이는지....
그런 모습을 발견한 사람이 비단 나 뿐 아니겠죠?

자꾸 이런 식으로 황지지 운동에 찬물을 끼얹으면...
더 이상 참고 두고보지 않을 것 임을 경고드립니다.
야후검사 07/04/11 [21:44] 수정 삭제  
  민초리 운영위원장 야후검사입니다.
유철민 변호사의 수임료건에 관해 민초리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1. 간접강제신청건 : 이건은 무료로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2. 정보공개청구소송 : 민초리에서 제기하는 소송에 대해서는 승소시 KBS로부터 소송비용(변호사비용포함)을 타낸후 건당 100만원을 지급키로 하였습니다. 대법원 소송규칙에 의해 건당 소송가액을 2천만원으로 책정할시 변호사 수임료는 100만원으로 한정하고, 변호사비용을 같이 청구해야 KBS에서 압박감을 더 받으므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본인의 사양도 있었지만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3. 민초리 법률고문비용: 민초리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여러 고발건들이 있어 계속적인 법률자문이 위원장인 제가 직접 3.24집회에서 만나 수락을 요청하고 월 50만원을 지급키로 하였습니다. 아직 지급치는 않았으나 할 예정입니다. 역시 유료자문에 대한 사양도 있었으나 민초리 운영위에서 50만원 유료로 결정하였습니다.

리기자님의 이해를 돕고자 글을 남겼습니다.
이전의 심층취재에 대해 늘 경의를 표해왔는데 요즘은 너무 민감하신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지지운동의 결집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잘 인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초리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웃기는 유변 07/04/11 [21:48] 수정 삭제  
  정말 눈뜨고는 못보겠다
변호사란자가 한글도 못읽나보다
기각당한 결정문을 승소라고 주장한단다
유변 아무리 창피해도 그래서는 안되지 부끄럽지도 않은가 ?
사실상 승소 ..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 보던 소리이긴 한데
법에 무지한 지지자들 데리고 노닥거리지 말아라
으하하하 사실상 승소 으하하하
궁금생 07/04/11 [22:03] 수정 삭제  
  기속력을 인정받은 것은 큰 성과이며, 사실상 승소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이 말 어디서 많이 들어 본거 같은에요
서조위 정명희가 기자회견하면서 서조위가 nt-1 이 처녀생식임을 밝힌건 과학계의 커다란 공적이라 했던 것과 어쩌면 그리 똑같은 가요
혹시 형제지간은 아닌지 궁금하군요
민철이 07/04/11 [22:13] 수정 삭제  
  민초리 운영위 결정으로 플코 총공격하자고 결의했나보다
회장님까지납시고 대단하네
가만 생각해보니 그럴만도 한거같다
하루1066 만원만... 생각만해도 끔찍한 돈인데 같은배를 탓으니 생사를 같이 해야하겠지
과연 의라는 있구나
위에댓글들 읽어 본즉 유변사수특공 작전을 방불케 하는군
너무속보인다 민철이 아자씨들 그만 정신들 차려야지 구멍난보트 타고 어디까지 갈것같은가 차라리 입이나 다물면 동정심이라도 가지 에휴 불쌍타 민철이 아줌씨 아자씨들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11 [22:15] 수정 삭제  
  검찰에서 예전에 이기자와 배변호사를 처벌하겠다면서 강하게 나왔죠 ~ 왜겠습니까? 이기자님과 배변호사님이 두려웠던거죠, 도대체 지지자라고 칭하면서 배변호사를 욕한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겟군요, 황우석지지자라고 떠든다고 지지자가 아닙니다, 또한 그런 지지자를 지지해서도 안되구요, 유변호사님이 잘못된길을 가고있다면 바로잡아야 합니다, 자존심부리고 서로 싸울게 아니라, 옳바른 방향으로 갈수있도록 가다듬어야한다는거죠,
문피디,유철민 변호사 ... 뭐가 진심입니까??? 네??
눈팅친구 07/04/11 [22:19] 수정 삭제  
  민초리분들이 몸달아 이기자 공격하는 이유가 정말 그 돈 때문인가요?
처음듣는 이야기군요.
그렇다면 이해갑니다만, 윗분 지적 날카로우시네요.
길벗 07/04/11 [22:31] 수정 삭제  
  니들.. 아이피주소 공개해봐라!
내가 보기엔.. 니들 2~3명이서 여럿인듯 작업하고 자빠졌다... ㅋㅋ
글을 읽어보니.. 위에 2개는 같은 놈이 쓴 것 같다 ㅋㅋ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11 [22:35] 수정 삭제  
  황우석박사님의 직접적인 음성(?)을 들은것도 아니고 공식적으로 왜그런건지 들어보지도 못했구요.. 분명 황우석박사님은 누군가를통해 이런소식 저런소식을 접하는것일테고.. 지지자들도 황우석박사측근(??) 들로 부터 소식을 들을뿐인데... 제대로 우리 지지자들의 이야기들이 전달이 잘 될지 의문이구요, 측근이라 불리는 지지자의 생각이 듣고싶은게 아니고 정말로 황우석박사님이 생각이 듣고싶네요,
플코이교라 07/04/11 [22:36] 수정 삭제  
  모든 단락의 끝이 '요', 혹은 '죠'로 끝나네요...
플코에서 일인 다역 연기학원 차렸나봐요^^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11 [22:37] 수정 삭제  
  글을 읽어보고 같은사람인지 파악한다??? 엄청난 능력을 가지신 분이네요 저는 진실규명특허수호 라는 아이디 사용합니다, 그리고 길벗님 그런거 지적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기사내용을 보시요 상황파악좀 하시죠?
유변을 아끼는사람 07/04/11 [22:39] 수정 삭제  
  자네는 먼 딴소리 하고 있는가 정말 양심에 걸리지도 않는가?
민초리에 밝힌 자네 변명을 여기 그대로 적어 봄세...

[이에 대한 보완 대응책으로는 간접강제 기각에 대비해 같은날 이미 제기해 놓은 1066명의 2차 정보공개 재거부처분 취소청구 소송의 재판에서, ]

이보게나 유변
저말은 이미 배변이 자네에게 혹시나 딴짓거리로 실수할까바 친절하게 가르쳐준 방법들 아닌가?

벼룩에도 낯짝이 있다던데 자네 하는 꼬랑새가 요즘 너무 지나쳐 보이네 그려 ...
이메일로 배변에게 사과했다지만 자네 이중적 성격은 어쩔수 없나 보네
지금이라도 공개적으로 모든 사실 밝히고 배변에게 사과드리게나

그렇게 해서라도 꼭 살고 싶다면 말이야
자네를 아끼는 심정으로 충고 한번 해 본걸세
길벗 07/04/11 [22:40] 수정 삭제  
  눈치 못채습니까?

군중심리를 노리는 거죠...
특별한 내용도 없이 개인비난 하는 모양새...
인터넷에서 상투적인 수작 아닌가요?

그걸 보여드리려고 '플코이교라' 함 썼습니다.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11 [22:40] 수정 삭제  
  이놈들 보니 황까같은 습성이군, 무슨 글을 쓰면 제대로된반박은 커녕 같은놈이쓴글이니 뭐니 또 플코이교 ← 이놈은 황까들이 무슨 말만 하면 교주라고 몰아붙이던 그런짓꺼리를 하고 있군, 황까들은 정말로 두려울때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한다, 왜냐? 진실이니까 알려지는게 두려우니까 .... 황까로 보이는 두마리의 등장으로 이제 확신합니다 배변호사를 굳이 몰아낸 지지자들은 위장 지지자들 이였으면 유변호사 문형렬pd 전부 문제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길벗 07/04/11 [22:45] 수정 삭제  
  그래서 뭘 어떻게 해줄까??

플코를 황지지운동의 상징으로 내세워줄까?
왜 지랄들이냐?
그저 게시판에서 흔들고 떠들면 다 해결되지??
니들 노리는게 뭔데??

계속 지켜본다마는.. 정도가 지나치면... 이복재에게 별로 알흠답지 않은 일이 벌어질지도 몰라.....
침질질 07/04/11 [22:48] 수정 삭제  
  설마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진실을 보며 댓글을 달았을 거라고 생각하기 두려운 거겠죠 정신나간 유빠,민초리어들?
유감스럽게도 접속수가 상당할 텐데 어쩌죠?
민초리 이제 아작날 것 같은데 어쩌죠?
그러길래 진작에 좀 잘해 보시지 그러셨나요?
눈가리고 아웅하면 넘어갈 줄 알았나요? ^^
하루에 1066만원씩 나눠가질 생각을 하며 침을 쥘쥘 흘리고 있었는데 돈은 손에도 못 쥐어보게 생겼고 드러운 침만 잔뜩 흘려놨으니 그거 어떻게 정리 좀 해보시죠.
궁물에 환장한 분들이 가증스럽게 진실규명한다고 연기하시면 안되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
단재추모자 07/04/11 [22:54] 수정 삭제  
  이기자님을 테러라도 할 참이야? 그것이었어. 고분고분 말듣지 않으니? 지켜보누마...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11 [22:55] 수정 삭제  
  길벗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플코교주? 그게 지지자한테 할소린가? 황까들이 툭하면 내뱉는게 교주라는 단어였는데... 뭣땜에 그렇게 발끈해서 지지자를 교주로 몰아세우는가? 진심이 뭔가? 위장지지자들은 배변호사가 두려웠던것이다, 그래서 잘했다는 칭찬은 못해줄망정 뒤에서 까고 기어코 끌어내린것이다... 또한 이런사실들을 덮으려고 재대로된 해명은 커녕 유변호사라는사람은 다른 id인것처럼 위장하고 몇십개씩 글을 남기면서 자신이 아닌척하고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겠다는둥 발끈했던것이다,
버찌 07/04/11 [22:57] 수정 삭제  
  길벗 저인간은 민초리에선 서프 욕하고 서프에선 민초리 욕하더니 그것도 시들해졌나?
여기 와서 취미 붙이고 지랄이야.
가서 좋아하는 여자 찌찌나 더 쪼물딱거리든가 하고 고마 입닫아라.
자네가 하는 말은 더이상 어디서고 먹히지 않는다.
그리고 여긴 자네같은 헤롱이가 낄 자리가 아니다.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11 [23:09] 수정 삭제  
  라는 제목으로 올린글을 봤습니다, 배변호사를 쓰면 안되는 이유라면서 지나친(?)황빠들은 뭘모른다는식으로 유변호사를 쓴이유에 대해서 올린글을 본적이있습니다, 니네는뭘모른다 이런이유때문에 배변호사를쓰면안된다는글이요, 지금생각해보니 고도의황까글이였던것같네요,,,자신들또한 황우석박사 당사자가 아닌이상 그런식으로 말할수는없는데 말이죠 그때당시 달렸던 댓글들,,"황빠들이여 환상에서 깨어 나십시요." 이런말을 쓰면서 기어코 배변호사는 안된다던 그들... 정체가 무엇이요??????
유변을 아끼는사람 07/04/11 [23:14] 수정 삭제  
  자네가 민초리에 올린 다음과 같은 글을 읽으니 흡사 재판장이 정말 그렇게 말한 것처럼 하는데 그러면 못쓰네 사람이 진실해야지.

[김용찬 재판장님께서도 재판부에서 일본판례까지 다 찾아 봤는데 부가적 판단에 대해 기속력을 인정한 전례가 없어 고민을 해봐야겠다고]

본안판결에서 조차 다루지 않고 유보한 사안을 항소심도 아닌 결정신청사건에서 기속력을 인정한 사례는 동서고금을 통해서 지금껏 한번도 없었다네.

그러니 앞으로는 그런 이상한 논리로 사람들 판단 흐리게 하는 일 없기 바라네.
미꾸라지 띠 07/04/11 [23:44] 수정 삭제  
  어제부터 이기자기사를 관심가지고 보게 되었지만 유변의 답변 태도를 보니 영 아니올시다
유변은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한번도 공개적으로 인정한 일이 없다.
사람이 좀 솔직해야지 그러면 예를 아는 인간이 아니지 않나?
여기서는 이 말하며 빠져나가고 저기서는 저 말하며 빠져나가는 재주 하나는 참말 용타
유철민변호사 07/04/11 [23:54] 수정 삭제  
  아까 오전에 제가 전화로 플코 법률자문위원으로서 간접강제 결정문의 사실상 승소 소식을 제일 먼저 리기자에게 전해주면서 문피디메일을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하고 '황우석리포트'책 서두의 문구 문제성여부는 글 해석의 차이 같으니 나중에 누구 생각이 맞는지 지켜보자고 좋게 통화했지요?
그런데 문피디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글에 대해서는 믿기가 힘들면서도 맞는지 한번 지켜보자는 생각을 하였지만, 오늘은 배변의 일방적 주장만 대변하는 위 글을 보고는 실망을 금치 못하겠네요.
우선 지금까지 제가 국변의 자격으로 소송을 했는지 여부는 그동안 아무런 문제제기가 없다가 간접강제가 기각되자 갑자기 배변이 국변무관 운운하는 이유가 뭘지 굳이 설명안해도 짐작하시겠지요.
여하튼 제가 국변자격으로 헸는지 배변 주장대로 도용했는지 여부는 지난 2월27일 인수인계때 리기자님도 동석했으니 그 기사를 잘 읽어보면 답이 나올테고, 설사 이제와서 배변 주장대로 국변과 관련없다고 주장하더라도 관점의 차이로 여기고 넘어갈 수도 있지요.
그런데 명백히 잘못 기술된 부분(간접강제 신청과 재판진행과정에 전혀 협의한 사실이 없다는 주장)은 리기자도 모를수 있으니(눈치빠른 사람이라면 배변이 간접강제신청을 하지말라고 했다면서 초안을 넘겨준 준 것은 모순이라는 점에서 캐취할수 있겠지만) 밝혀달라고 하는 강력한 요청에 대해 예의상 전화로 말해주려 했더니 계속 전화를 안받으시네요.
3월9일 신청서를 제출하기전에 배변과 통화로 승소판결문을 그냥 썪히긴 아깝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니 해보자고 배변을 설득하니 배변도 분명히 동의했다는 사실과 3월27일 심문기일 며칠전에 배변에게 피고측 답변서를 팩스로 보내줬고 심문당일엔가는 배변이 먼저 전화했기래 변론할 사항에 대해 의논했고 잘 해보시라고 통화한 사실이 있는데 이것이 재판진행과정을 협의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통화기록을 떼어서라도 증명해 드릴수 있습니다)
수임료에 대해서도 저는 현재까지 1원한푼 받지않고 무료로 해주고 있고, 다만 민초리에서 의뢰한 정보공개청구소송에 대해서는 나중에 kbs로 부터 받아낼 수 있는데도 포기할 필요가 없으므로 민초리가 받아내서 주겠다고 하는데(1건당 약100만원으로 통상수임료의 3분의 1도 안되지요) 만일 제가 안받는다고 하면 kbs에 아예 청구할 수도 없으므로 kbs에 타격을 주기 위해서라도 어쩔수 없이 재판이 끝나면 받을 수 밖에 없음을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간접강제가 인정돼도 kbs가 공개를 하지 않을시 받게되는 1066만원은 저와 전혀 무관하며 신청인들이 받는 것임을 올바로 아시기 바랍니다.
동료애 07/04/12 [00:10] 수정 삭제  
  아직도 간접강제 결정문이 사실상 승소라고 우기고 있는가?
사실상 승소라는 말이 도대체 무얼 의미하는건가?
법률 논리가 무슨 장사 거래로 보이는지?
변호사 이름 걸었으면 체면 유지라도 하게나 동료들 체면도 있는데
부디 부탁하네만 좀 자중할 수 없겠나?
더티플레이 07/04/12 [00:23] 수정 삭제  
  이제 보니 유변이란 자 남의 공을 가로채는데만 재주가 있는줄 알았더니만 물귀신 재주까지 있었구나.
그래 이젠 이것저것 볼것 없이 자기를 도와준 배변호사까지 물고 늘어지겠단 말이지
너죽고 나살자 판이군 정말 상종 못할 더티한 친구네
박선흠 07/04/12 [00:36] 수정 삭제  
  유변호사님 배변호사님이 그 동안 어떻게 이 운동을 이끌어 왔었는지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이러실 수는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자기를 믿고 일처리를 맡기신 분에게 이제 와서 책임을 전가하시다니..
재판승소 여부도 중요하지만 인격있는 변호사임을 보고 싶습니다.
재판으로 펼치는 기술 있는 변호사보다 먼저 인품있는 변호사가 되셨으면 합니다.
더티플레이 07/04/12 [00:52] 수정 삭제  
  배변이 이제 와서 오리발을 내미는 이유는 짐작은 가지만 예의상 나중에 밝히겠다고?
하하하하하 이게 자기를 도와 준 은공에 대한 변호사란자의 응답이란 말이지?
세상에 여러 질 인간이 있지만 은공을 원수로 갚는 이런 자는 동네 똥깨 보다 못하지 않나 싶은데, 흠.
유철민변호사 07/04/12 [00:56] 수정 삭제  
  다른 익명닉들의 글에 대해서는 저도 무시하고 넘어가지만, 배변이 먼저 공개적으로 저의 명예를 심각히게 훼손했으니(위 글은 배변의 글입니다. 간간이 배변으로 고치지 못한채 "제가"라는 표현이 나오거든요)정당방위 차원에서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 없는 최소한의 반론만 하는 것입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라고, 더이상은 안하겠습니다.
리기자님도 의문사항은 여기 댓글로 하지 마시고 전화로 해주세요.
눈팅 07/04/12 [01:09] 수정 삭제  
  말씀을 하실수록 입이 벌어집니다.
분명히 유변호사님께서 먼저 명예훼손을 일삼은 것을 여러 네티즌들이 목격했고 증거도 있습니다.
유변호사님 같은 분이 지지운동에 참여하고 진실규명하느라 애쓰는 것을 전혀 원치 않으니 이만 접으시고 본업에 충실하시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눈팅들을 바보로 알고 계시는 것 같아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야후검사님..
님에 대한 기대가 많았는데 접어야 겠습니다.
지금 민초리는 사상누각이며 진흙탕입니다.
그런 곳에서 한쪽 눈을 질끈 감고 동행하시는 님을 보니 한 때 제가 야빠했었던 사실이 수치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심우량 07/04/12 [01:12] 수정 삭제  
  심우량님께님// 제보고 정신과치료를받으라고 하시다뇨. 유변님 아니면 이말할 분이 없는데요. ㅋ 닉을 떳떳이 밝히셔야죠. //
인격 있으신분의 말씀치고는 참 요상합니다.당신은 인격이있다하고 저는 정신병자 취급하다뇨.

글고 제가 노성일 문신용 검찰측 증인만 내세울 수 있다는 말에 대한 유변님의 설명에 일단 져준다는 뜻이엇지 수긍한 것은 아니죠. 변호사의 말돌리기에 지가 한발 봐 준겁니다.
궁금합니다 07/04/12 [01:16] 수정 삭제  
  분명히 유철민 변호사 한사람 이름만 보이는데요.
어제 말씀은 번잡해서 국변 이름을 생략했다고 하시더만 오늘은 또 딴 말씀이시군요.
어제 소송업무에 관련한다는 어느 분 말씀이 소송대리인을 번잡해서 생략한다는 건 말도 아니라 하던데 명쾌하게 해명좀 해주십시요.

길벗 07/04/12 [01:20] 수정 삭제  
  이런 글에 말려들어서 댓글 자꾸 다시면..
복재가 의도한대로 되는 겁니다.

걍.. 묵묵하게..
체면생각하세요...
유정천리 07/04/12 [01:25] 수정 삭제  
  저렇게 말돌리기에 선수고 자신이 살겠다고 남을 밟고 짓누를 뿐만 아니라
소송에 대한 기본 상식조차 빈약한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며 진실규명과 특허수호를 하겠다는 민초리는 제정신입니까?
진심으로 황박사님을 구하고 진실규명을 하겠다는 신념이면 이런 변호사와 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정말로 아무나 궁물만 먹게 해주면 된다라는 입장입니까?
배변호사님은 궁물 먹게 되는 일에는 비협조적이고 진실규명하기만을 원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애를 먹였던 것입니까?
그러고도 자식들 앞에서 얼굴을 들고 부모랍시고 떳떳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숨길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내면입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습니다.
심우량 07/04/12 [01:25] 수정 삭제  
  민초리 회장님 유번호사님께 월 수임료 지급하신다는 말은 1기 집행부 때부터 있어온 말인 줄 아는데 아닌가요.
그렇담 지금부터라도 민초리가 어려운데 굳이 사양하는 수임료를 왜 주시는지요.
그리고 배변호사님께는 수임료를 주겠다는 말씀이라도 드려봤는지요. 하필이면 색깔이 수상한 유변에게 민초리 담당 변호사를 맡겼는지도 궁금하구요.(1기 집행부에서 유변을 전임 변호사로 맡겼다합디다만 2기에서는 생각해 봐야합니다.)
유변호사님의 색깔이 수상한점이 어디 한둘입니까?? 변호사라 말잘하는 장점을 가지고 지지자들에게 교모한 말을해서 물타기 하고 있습니다.화천농부도 잘못한 것이 없다는 발언도 했다는데 그 것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알바창궐 07/04/12 [01:37] 수정 삭제  
  이젠 유변이 전면에 나서는 것 같으니까 별의 별 소리로 뒷다리 잡으려는게 눈에 보이네요.
유변님 알바든 배빠든 댓글 무시하고 하실 일만 하십시오.
알바와 무뇌척결 07/04/12 [01:47] 수정 삭제  
  어이 알바청결!
눈이 없나? 뇌가 없나?
그럼 가서 디비 자

아니지..이런 자가 바로 알바지.
유변이 계속 지지자들을 엉뚱한 길로 끌고 다니는 것을 응원해 주는 알바 아닌가?
편집부 07/04/12 [02:21] 수정 삭제  
  주제나 주어도 없이 비난했음이 플코 편집진의 결정으로 됐음을 알려 드립니다.
조까 07/04/12 [06:08] 수정 삭제  
  오늘 첨 와 봤는데 완전 골때리는군. 기사와 쓰레기를 전혀 구별을 못해.
이 기자 이런 걸 기사로 쓰는 당신을 보니 참 한심하구려.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ㅉㅉㅉ
황빠인 내가 다 창피하네...
궁물민초리 07/04/12 [06:14] 수정 삭제  
  이글은 아고라에 실려 있던 글 중 일부를 퍼왔습니다.

이글을 읽어보면 이번 간접강제신청사건이 민초리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수 있습니다

민초리가 총동원되어 입에 거품 물어야 할 이유가 충분히 있었던 것입니다


2. 당초 간접강제 소송 소장을 보니
유철민 변호사 한 사람만이 원고측 소송 대리인으로서 등재되어 있었을 부분이고 그 어느 곳에도 국변이 합류하여 작성하였단 흔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초리 공지를 보면 당당하게 국변공지라 하여 지지자들을 혼동케 하고 있다.

유변이 국변 대표 변호사로 선정되었단 말을 들어 본일도 없지만
개인적 변호사 자격으로 제기한 간접 강제 신청 사건을 흡사 국변 중지를 모아 작성하여 제기한 사건인양 호도하는 저의가 무언지 도저히 그 저의를 헤아릴 수가 없지만
하루에 1066 만원이란 돈이 굴러 떨어지는 금싸라기 소송 사건임을 감안한다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겠다.

지지자들에게는 국변이 담당하는 소송이란 이미지를 심어 주되 막상 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돌아갈 이익은 106 명이 도사리고 앉아 있는 국변과 그 공을 나누어 먹는게 아니라 단독으로 원고측 소송 대리인으로 등재된 유변 한사람과 그와 결탁한 극소수의 지도부 궁물파들만이 독식할 수 있는 엄청난 궁물사건이 될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짐작한다.

어차피 지지자들 입장으로서는 자신들의 목적 달성 / 공개 방영 만 이루어진다면 더 말 할나위 없이 이 사건으로 그가 얼마를 먹던 오히려 그에게 고마와 할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 링크는 유철민 변호사란 사람이 신청했다는 간접강제 신청 솟장이다
이 솟장을 보면 국변 106 명은 다 어디로 갔는지 소송 대리인은 유철민 변호사 단독임을 알수 있다

http://pluskorea.net/bbs/data/pluskorea_net/1.jpg
이나영 07/04/12 [08:26] 수정 삭제  
  넣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반대하는 사람들을 저자의 명단에 제외하면서까지 맨앞에 썼다면서요? "이제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 . . 모든 것을 밝히고 자살하고싶었다 ." 그런 내용이면 처음보는 사람은 전부 거짓이라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1번줄기세포도 거짓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1번줄기세포는 많은 사람들이 체세포배아복제 줄기세포라하였습니다. 진실규명하여 서울대의 처녀생식을 뒤집어서 특허수호해야합니다. 그런데 그런 말은 처음 지지운동에 접어든 사람에게는 지지자체를 중단하게할 수도 있습니다. 그 책을 사 보는 사람은 처음에 지지운동할 수있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 말은 당연히 빼야할 말인데 억지고 그 문구를 넣기위해 빼라는 사람을 저자명단에서 제외하면서 까지 넣고 그것도 맨 앞에 넣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옛날에 한시적이라는 문구를 넣어서 맥뺐던 일이 생각납니다. 국민을 우롱하지맙시다.
알바에 경고 07/04/12 [09:01] 수정 삭제  
  야후검사님 댓글을 보면 간접강제 무료로 하신다고 써잇고, 유변호사님도 1066만원은 신청인1066명들이 받는 거라고 하셨는데, 어디서 며칠지난 흔들기 글 퍼서 딴소리하냐.
중요한 댓글조차 안읽은 걸 보니 알바가 틀림없네.
은혜 07/04/12 [09:24] 수정 삭제  
  다시 한번 읽어보니 너무나 컸을 배변호사님과 국변의 비애감이 느껴집니다.
한탄스럽습니다.
진정 사람을 위해 일한 댓가가 겨우 배신이었더란 말입니까?
정말 역겨운 인간들이군요.
짐승도 이러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옛부터 머리검은 짐승은 못믿는다고 했군요.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어떤 댓가를 받았는지는 몰라도 돈도 명예도 권력도 결국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얻는다면 진정 행복을 느낄 수 없을 겁니다.
비슷하게 이상한 사람들끼리 모여 있으면 세상을 보는 기준도 많이 달라지나 봅니다.
배변호사님과 국변의 통탄스런 외침을 듣고도 여전히 책임전가와 자기변명만 늘어놓는 유변호사는 일반인들과 격리시켜 놓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12 [10:37] 수정 삭제  
  지지방향이 잘못되었다면 하루라도 빨리 바로잡읍시다
시간이 아깝습니다
덜핀꽃 07/04/12 [10:49] 수정 삭제  
  길벗님! 님은 자판을 잘못두드러 이곳으로 온것같네요. 이곳은 님같은 놈이 올곳이 못됩니다. 수준에 맞는 곳으로 가보세요. 님같은 놈이 이곳에 오면 이곳마저 더러워질까 두려워서 하는 말이요. 부디 정중이 권하리다. 수준에 맞는 곳이 분명 있으니 그곳으로 가보세요. 환영받을게요.
맑은물 07/04/12 [11:28] 수정 삭제  
  대한민국 검찰청에 야후검사란 직책도 있다더냐?

야후검사란 자가 어느 검찰청소속 검사냐? 이거 관명 사칭 하는 사깃꾼 아닌가?
민초리 야들은 어느 나라 족속들이기에 법에도 없는 검사 직책 만들어 놀고 있는건지 알아 들을수가 없네

너의 야후인지 어흥인지가 간접강제 무료로 하신다고 했단 말이지?
이넘아 그래도 자기 상전이라고 깍듯이 존댓말은 잘 붙이네

니 말대로 다 좋은데 문제가 하나 있단다

유변호사란 자가 1066 만원을 신청인들이 받을거라고 했다는데 그게 변호사란자가 순진한 지지자들 사기질 시키는 짓이란걸 알고나 있냐?

그건 범죄행위야 알아 들어?

들어 가지도 않은 일당을 신청인들에게 요구하라고 변호사란 자가 선동,교사하고 다녔으니 이게 정상적 사고정신을 가진 변호사라 할 수 있느냐 말이다.

이건 명백한 범죄 교사행위야 알아 듣기나 하냐?

KBS가 걷어들이는 돈도 어쨋던 국가기관 돈이고 공금인데 소송을 빙자해서 그걸 눈먼 돈인양 빼돌리자고 작당하고 있으니 이런 불법행위를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단 말이지.

이런 사악한 족속들은 국민의 이름으로 고발당하고 처벌 받아 마땅하단 말이야.

너희들은 입만 열만 진실규명, 정의사회 찾고 있지만
정작 너희들은 진실규명은 커녕 변호사하고 작당해서 공공기관 돈 빼 돌리는 일에 눈이 멀었으니 법에 따라 처벌 받아 마땅하단 말 아닌가?

1 인당 하루 1 만원이 적정하다며 매일 1066 만원을 청구한거 틀림 없지?
근거는 하나도 없이 모두 꾸며댄 거짓말들 아닌가 말이야.

사기죄란게 별다른가. 사람을 속여 착취하면 사기꾼이지. 안그래?
이런 행위는 현행법상 인정되지도 않는 정신적 피해 운운해 가며 법에 무지한 신청자들을 선동질한 유변이 교사범 책임을 져야 하겠지만 어쨋던 부화뇌동한 니들도 사기미수범임에는 다를 바 없는거지.

민초리 고발 좋아 하던데 이번엔 너희들이 당해 볼 때가 아닌가 싶으이. 으하하하하
맑은물 07/04/12 [11:51] 수정 삭제  
  유변이 앞장서서 지지자들에게 일당 1 만원씩 청구하라고 공개적으로 교사하는 글이지만 여기에 부화 뇌동하여 돈꾸러미가 들어 올것으로 지레 짐작하고 침 흘리는 지지자들의 추악한 모습을 보면 과연 이런 자들이 진실규명과 정의구현을 할 자들로 보이는지 암담 그 자체이다


안녕하세요, 유철민변호사 입니다.

제가 국변을 대표해서 3월9일자로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 승소판결의 이행을 강제하기 위한 간접강제 신청서를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하였음은 [국민의소리][플러스코리아] 등의 일부 언론과 민초리 게시판, 기타 각 지지카페 게시판 등을 통해 아실 것입니다.

간접강제신청에 대한 KBS 경영진측의 반발이 만만치 않으리라 예상합니다만, 그것에 대한 법적인 대응은 제가 배변호사 등 국변 변호사들과 협의하여 대응할 것이며, 시간이 문제이지 결국은 승리할 것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언젠가는 승소한다는 전제하에) 확정판결대로 행정행위 이행을 강제시키기 위해 사법부에서 도입하고 있는 방식인 금액배상을 명하는 방식의 간접강제가 효과를 보려면 피고로서도 압박이 될만하고 원고로서도 적정한 수준의 금액으로 결정하는 것인데, 액수 결정도 판사가 하는 것이지요.

원고 1인당 1만원씩 하루 1066만원 이라는 금액은 KBS의 규모나 재정으로 볼때 충분히 적절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원고들의 입장에서 1인당 하루 1만원씩이 적정하냐 입니다.

청구인들께서 "추적60분 (가제)섀튼은 특허를 노렸나"의 시청이나 정보공개를 원하는 목적(국민 재산인 줄기세포 특허의 중요성 등), 방영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또 시청 또는 정보공개를 통해 알고싶은 사항은 무엇인지, 시청 또는 정보공개를 위해 그동안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 왔고 그로 인한 물질적 손실이 어느 정도 인지, KBS가 방영 또는 정보공개를 계속 거부함으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얼마나 피해를 입고 있는지 등을 판사에게 소명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물론 그동안 여러분들과 같이 움직이고 지켜보았던 저는 잘 알고 있지만 판사는 모르기 때문임)

따라서 위와 같은 내용에 관하여 청구인 각자 라는 제목으로 작성하셔서 저희 사무실로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취합해서 법원에 소명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될수 있으면 내용까지 자필로 적으시고, 내용은 컴으로 작성하더라도 최소한 자필서명과 날인을 해주셔야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는 서류로 유효하므로 이메일 방식은 안됩니다)

보낼곳:서울 광진구 구의동 243-61 영창빌딩 301호 유철민변호사(우편변호 143-825)

양식을 예시해 드리겠습니다.
----------------------------
진 술 서

진술인:0 0 0(연락처 000-000-0000)
주민번호:

상기 진술인은 간접강제신청을 한 당사자로서
(이하 각자의 "추적60분 (가제)섀튼은 특허를 노렸나"의 시청이나 정보공개를 원하는 목적(국가 재산인 줄기세포 특허의 중요성 등), 방영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또 시청 또는 정보공개를 통해 알고싶은 사항은 무엇인지, 시청 또는 정보공개를 위해 그동안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 왔고 그로 인한 물질적 손실이 어느 정도 인지, KBS가 방영 또는 정보공개를 계속 거부함으로 인해 정신적으로도 얼마나 피해를 입고 있는지 등 내용을 기재하여 1일 1만원도 충분치 않다는 뜻을 판사님께 전함)


2007년 3월0일
위 진술인 000 (인)
(최소한 서명은 자필로)

서울행정법원 귀중
-----------------------------
주)민초리 운영자님은 위 글을 국민변호인단 정보공개청구진행상황 코너 공지글로도 해주시고, 이글을 보는 분들은 아는 분들께 알려 주시고 다른 카페에도 퍼날라 주세요.

이번 간접강제신청은 1차 청구인 1066명에만 해당하지만, 2차 이후 현재 계속 접수하고 있는 소송의 청구인들께서도 앞으로 확정판결후 필요할 것이니 진술서에 담을 내용을 미리미리 메모해 두었다가 나중에 필요할 때 제가 공지하면 그때 진술서를 작성해 보내 주시면 됩니다.


IP: 220.118.115.♡
멁은물 07/04/12 [12:00] 수정 삭제  
  1/35
야후검사(ytson77) 2007-03-11 01:25:27 ip: 125.177.91.♡


소송하신분들 정말 신나겠다.
이기시면 쐬주 한잔 잊지 마시길...
유철민 변호사님 자랑스럽습니다.
+10 !!!


2/35
도리깨(hobo0042) 2007-03-11 01:32:16 ip: 221.154.81.♡


ㅎㅎ 야검님 이겨서 쪈 나옴 지가 걸쭉하니 쏘게씀돠요 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몰염치 한놈 올림



3/35
좋은시간(fgt2548) 2007-03-11 01:39:09 ip: 221.166.120.♡


유철민 변호사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배변호사님과 함께 이렇듯 희생정신을 발휘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4/35
새지평(itabul) 2007-03-11 01:41:39 ip: 221.140.182.♡


정보공개 청구인 여러분, 한 분도 빠짐없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언젠가 방송되고야 마는 추적60분, 여러분들의 노고와 공명이 죽백에 드리우게 될 것입니다. ..화이팅 !!


5/35
호미카페(homihomi) 2007-03-11 01:46:23 ip: 58.232.178.♡


수고해주신 유철민 변호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저도 바로 내용 작성해서 보내겠습니다
각 카페마다 퍼날랐습니다.

6/35
한결(hiddentreasu) 2007-03-11 01:51:42 ip: 220.86.131.♡


유철민 변호사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배변호사님과 함께 이렇듯 희생정신을 발휘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2


7/35
Starry(Starry) 2007-03-11 01:52:18 ip: 211.196.168.♡


유철민 변호사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8/35
dalleh(dalleh) 2007-03-11 02:00:10 ip: 59.29.184.♡


수고하십니다.
유철민(lawyer)님.


9/35
두드림(dodream) 2007-03-11 02:11:40 ip: 58.234.252.♡


유철민변호사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10/35
인본(kalielpis) 2007-03-11 02:29:10 ip: 89.13.134.♡


관련놈들 제맘대로라면 개인재산을 압수, 몰수했음 좋겠습니다.

유변호사님 감사합니다.


11/35
bbibbi2801(bbibbi2801) 2007-03-11 03:15:16 ip: 221.155.189.♡


감사합니다.^^


12/35
느낌표() 2007-03-11 03:41:47 ip: 218.237.155.♡
삭제

저도 부부가 당사자이긴 합니다만 이번 청구인에 포함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능하시면 청구인단 명단을 올려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13/35
호미카페(homihomi) 2007-03-11 04:03:03 ip: 58.232.178.♡


느낌표님 그것을 공개하기 보다는 본인이 직접 서명했다면
민초리에 직접 전화해보시면 금방 알수있을 것입니다
어떤일로든 서명에 빠지면 그로 인해 또 여러문제가 생길 수있을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 서명했는데도 안했다는 모신문의 기사로 상당히
욕을 본경우입니다. 민초리에 전화해보니 금방 알려주셨습니다


14/35
클라인(klein) 2007-03-11 06:58:40 ip: 221.148.178.♡


작성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15/35
착한 풍뎅이(aerobeetle) 2007-03-11 07:35:10 ip: 61.100.88.♡


보상금 받아 연구자금으로 기부하면 좋겠다 !!!

유변호사님 파이팅 !!!


16/35
멀리서보니깐() 2007-03-11 07:46:11 ip: 218.49.92.♡
삭제

곧 작성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7/35
풀빵(make21c) 2007-03-11 07:53:13 ip: 125.182.190.♡


작성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2

클라인님. 잘지내시죠.

작성하여 보내고 저에게도 이메일 주시면 짜집기하여 저도 쓰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철저한 재활용 되겠습니당~~~~


18/35
나는나(yj5833) 2007-03-11 08:11:52 ip: 222.118.206.♡


수고 많으십니다. 작성하여 보내겠습니다.


19/35
샛별천사() 2007-03-11 08:22:06 ip: 211.221.96.♡
삭제

유변호사님 고생하십니다... 언제까지 보내드려야 하는지요?
kbs 손배금액 외 추후 놈현 정연주 등 국익을 내팽개친 이해당사자들에게도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길이 없는지요?


20/35
꼬치미(kgs7523) 2007-03-11 08:35:17 ip: 220.87.134.♡


잘 알겠습니다 보내드리겠습니다.

21/35
유철민변호사(lawyer) 2007-03-11 09:55:53 ip: 220.118.115.♡


느낌표님처럼 자신이 몇차 청구인 인지 헷갈리는 분들은 민초리에서도 명단을 갖고 있으니, 민초리에 전화해서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22/35
탐라인(tamline) 2007-03-11 10:04:53 ip: 211.228.99.♡


유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이곳은 제주도인데 항공료도 당근 포함해야 하지 않을까요...


23/35
우리특허() 2007-03-11 10:05:45 ip: 203.229.103.♡
삭제

존경하는 유철민변호사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4/35
강추() 2007-03-11 10:27:50 ip: 80.132.188.♡
삭제

앞으로도 계속 청구인들을 늘려 간다고 하니 계속 참여를 하지요.
5만명 만들려면 앞으로도 조금은 더 노력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


25/35
눈팅() 2007-03-11 12:57:06 ip: 211.111.42.♡
삭제

게시판에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이것밖에 희망이 보이지 않네요.


26/35
의적 일지매() 2007-03-11 13:42:32 ip: 85.195.123.♡
삭제

유변!
작년 11월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이 변호사의 과거 경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의혹들을 뱉어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어쩌면 배금자 변호사와 같은 적극적인 스타일을 원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이는 한국의 재판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에서 비롯됐다고 보여집니다. 공판을 지켜본 사람들은 검사 측과 변호인 측이 한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공방을 할 것으로 기대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또 이 변호사만의 스타일이라는 것도 있겠죠. 이건행 변호사가 검찰수사 과정에서 공격적인 항변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황 박사를 제대로 변호하지 못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개인이 자신만의 개성이 있듯 변호사 또한 자기만의 변호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생각이 아직도 변함은 없으신가?

추적60 소송해봐야 혈세로 배상하는 KBS나, 그 혈세받아 주머니 불리는 민초리의 프락치 집행부나 거기서 거기다. 쓸데없는데 힘빼지 마라! 어차피 민초리나 타단체나 초기부터 프락치가 장악한 것 아닌가?
유변!
작년 11월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이 변호사의 과거 경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의혹들을 뱉어내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어쩌면 배금자 변호사와 같은 적극적인 스타일을 원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이는 한국의 재판과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에서 비롯됐다고 보여집니다. 공판을 지켜본 사람들은 검사 측과 변호인 측이 한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공방을 할 것으로 기대했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또 이 변호사만의 스타일이라는 것도 있겠죠. 이건행 변호사가 검찰수사 과정에서 공격적인 항변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황 박사를 제대로 변호하지 못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개인이 자신만의 개성이 있듯 변호사 또한 자기만의 변호 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 생각이 아직도 변함은 없으신가?

추적60 소송해봐야 혈세로 배상하는 KBS나, 그 혈세받아 주머니 불리는 민초리의 프락치 집행부나 거기서 거기다. 쓸데없는데 힘빼지 마라! 어차피 민초리나 타단체나 초기부터 프락치가 장악한 것 아닌가?


27/35
안평대군(matrix) 2007-03-11 14:14:53 ip: 220.75.0.♡


의적 일지매 / 의욕을 일깨우는 유변호사님의 글에 쌩뚱맞는 댓글이군효.


28/35
soulmate(fall924d) 2007-03-11 14:24:20 ip: 220.70.112.♡


세상살다보면 참으로 바보같은 일들이 많은데, 작금의 소송결과에 대한 KBS의 태도가 그것 입니다. 스스로도 잘들 알것인데..그들은 그렇게 하는 겁니다. 말못할 사연이있겠지요. 왜 빙신짓을 하는지. 안평대군님> 세상 참 이상한 사람들 많이들 있지요. 일일이 대꾸하면 신나서 오히려 더 난리칩니다. 댓글로 바로 묻어버리면 됩니다. 별로 신경안쓰셔도 ....


29/35
안평대군(matrix) 2007-03-11 14:56:24 ip: 220.75.0.♡


soulmate님 / 옛썰 ~~~ 닉이미지 배경이 스키장 같습니다. 분위기 쥑입니다. ^^


30/35
의적 일지매() 2007-03-11 14:58:26 ip: 85.195.123.♡
삭제

안평/의욕이 생기나?
궁물과 프락치와 멍청이끼리 남아 그 시커먼 의욕으로라도 부디 결실 맺길 바라네. 하하

31/35
유철민변호사(lawyer) 2007-03-11 18:05:47 ip: 220.118.115.♡


의적(?)일지매/
저를 음해하려는 의도적인 댓글인 것 같네요..ㅎㅎ
대꾸하고 싶지 않지만 귀하처럼 의뢰인과 변호사간의 관계를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을 위해 답변하지요.
변호사마다 변호스타일이 각기 다른데, 이건행변과 배변의 스타일은 아주 다르지요.
의뢰인은 자신이 믿을 수 있고 교감이 통하고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의 변호인을 선임하는 것이 당연하겠구요.
특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수사단계에서는 공격적인 변호스타일 보다는 신뢰할 수 있고 수사기관에 의사전달이 잘 될수 있는 변호사를 선호하므로 황박사님이 면식없는 배변보다는 대전고 동문들을 선임한 것은 이해가 갑니다.(일반 사회에서 고교동문간의 관계는 끈끈하다는건 상식이지요)
문제는 검찰이 석연치 않은 기소를 한후에(결과론적으로는 이변을 비롯한 대전고 동문들의 변호가 실패한 것으로 봐야 겠지만, 황박사님이 원한 변호스타일 이었기에 변호사를 욕하는 것은 곤란하지 않느냐는 것이 제 인터뷰의 요지임) 공판단계에서는 저도 배변같은 공격적인 스타일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배변이 황박사님을 직접 만나서 도와주겠다고 했는데도 아직까지 황박사님이 도움을 청하지 않고 있다는 명백한 사실(배변에 저에게 얘기했음)로 보아, 결국 황박사님은 배변스타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면 위 인터뷰 내용은 기자가 묻기에 답변한 것에 불과하고(제가 먼저 꺼낸 얘기가 아님), 변호사는 각기 개성이 있는데 의뢰인(황박사)이 자기가 신뢰하고 원하는 스타일의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보아야 하고, 이변은 자기스타일대로 또 의뢰인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변호를 했을 것이기에 결과만 놓고 변호를 안했다고 볼수는 없지 않느냐는 취지의 답변이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위 글에 대해서도 딴지거는 분은 저를 음해하려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주목하고 있겠습니다.(딴지걸려면 이변 스타일의 변호를 원했고 배변 스타일을 원하지 않고 있는 황박사님에게 하시길...)
의적(?)일지매/
저를 음해하려는 의도적인 댓글인 것 같네요..ㅎㅎ
대꾸하고 싶지 않지만 귀하처럼 의뢰인과 변호사간의 관계를 잘 모르고 있는 분들을 위해 답변하지요.
변호사마다 변호스타일이 각기 다른데, 이건행변과 배변의 스타일은 아주 다르지요.
의뢰인은 자신이 믿을 수 있고 교감이 통하고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의 변호인을 선임하는 것이 당연하겠구요.
특히 비공개로 진행되는 수사단계에서는 공격적인 변호스타일 보다는 신뢰할 수 있고 수사기관에 의사전달이 잘 될수 있는 변호사를 선호하므로 황박사님이 면식없는 배변보다는 대전고 동문들을 선임한 것은 이해가 갑니다.(일반 사회에서 고교동문간의 관계는 끈끈하다는건 상식이지요)
문제는 검찰이 석연치 않은 기소를 한후에(결과론적으로는 이변을 비롯한 대전고 동문들의 변호가 실패한 것으로 봐야 겠지만, 황박사님이 원한 변호스타일 이었기에 변호사를 욕하는 것은 곤란하지 않느냐는 것이 제 인터뷰의 요지임) 공판단계에서는 저도 배변같은 공격적인 스타일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배변이 황박사님을 직접 만나서 도와주겠다고 했는데도 아직까지 황박사님이 도움을 청하지 않고 있다는 명백한 사실(배변에 저에게 얘기했음)로 보아, 결국 황박사님은 배변스타일을 원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면 위 인터뷰 내용은 기자가 묻기에 답변한 것에 불과하고(제가 먼저 꺼낸 얘기가 아님), 변호사는 각기 개성이 있는데 의뢰인(황박사)이 자기가 신뢰하고 원하는 스타일의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보아야 하고, 이변은 자기스타일대로 또 의뢰인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변호를 했을 것이기에 결과만 놓고 변호를 안했다고 볼수는 없지 않느냐는 취지의 답변이었던 것입니다.

앞으로 위 글에 대해서도 딴지거는 분은 저를 음해하려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주목하고 있겠습니다.(딴지걸려면 이변 스타일의 변호를 원했고 배변 스타일을 원하지 않고 있는 황박사님에게 하시길...)


32/35
크로바(hosino715) 2007-03-11 20:32:49 ip: 125.170.156.♡


유철민 변호사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3/35
열정(ib8889) 2007-03-11 21:12:12 ip: 61.41.223.♡


유철민 변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맑은물 07/04/12 [12:26] 수정 삭제  
  34/35
의적 일지매() 2007-03-11 21:13:27 ip: 85.195.123.♡
삭제

유변!
딴지=음해 라는 공식이 성립하는가? 변호사 맞는가? 생떼쓰는 아이인가?
그 '스타일'이라는 말은 누가?왜? 퍼뜨리고 황박에게 주입을 시켰던가?
변론이란 것이 실력에 관련되는 일이거늘 스타일이 왜 강조가 되어야 한단 말인가?
'공격적인 변호스타일 보다는 신뢰할 수 있고 수사기관에 의사전달이 잘 될수 있는 변호사를 선호'?
스타일에 급급하다보니 실력은 그렇게 형편없었나보군.
황박이 실력없는 변호인을 선정한 문제는 뒤로하고 소위 국변소속인 사람이 그런 식으로 옹호할 것 같았으면 왜 국변에 참여하고 정의를 외치자고 나섰는가 말이지!
앞뒤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지 않는가 말이지.
변호인단의 실력을 탓하거나 그런 변호인단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한 자신의 비겁함은 탓하지 못하고 결국 황박의 탓으로만 돌리는가?


35/35
유철민변호사(lawyer) 2007-03-11 22:15:23 ip: 220.118.115.♡


일지매/
자신의 비겁함?
뭘 제대로 알고나 댓글 쓰시오.
나는 황박사님이 석연찮은 기소를 당한 후 반박성명을 내지 않은 것을 잘못으로 보고 있고, 자신이 성명을 내기 곤란하면 변호인을 통해서라도 반박성명을 내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것이 답답해서 그당시 내 스스로 반박글을 인터넷에 올린 사람이오.
당시 변호인들이 반박성명까지는 내지 않았으나, 반발하는 인터뷰를 한 적은 있었는데, 아무튼 반박성명이나 공격적인 변호도 의뢰인(황박사)이 하지 말자고 하면 못하는 것이오.
어떤 변호사를 선임할지는 전적으로 의뢰인의 마음이고, 또 변호인은 의뢰인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호해 주는 사람이지, 의뢰인이 원하지 않는 변호는 할 수 없다는 상식을 당신이 모른다면 더 이상 대꾸할 가치가 없소.

그리고 일지매 당신은 플러스코리아 댓글에는 내가 간접강제신청을 한 것 가지고 홍길동이라는 닉으로 댓글을 올려 나를 조롱하던데, 한번 따져 봅시다.

홍길동 글:재주는 배변이 부리고 먹이는 유변이 낼름 받아먹는구만.

->저의 답변:홍길동님, 뭘 제대로 알고 얘기하시오
1차 정보공개청구는 저도 국변의 일원으로 참여하였고 소장접수도 배변과 같이 했어요.
물론 소송진행을 주로 한게 배변이긴 하지만, 그건 배변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수 있는 일이기에 저는 한발 뒤에서 응원을 했던 것이고..
어쨋든 1차 승소판결을 받는데 배변이 수고한 건 사실이고, 간접강제는 물론 2차이후 현재 계속 접수중인 정보공개 청구도 저는 배변이 계속 앞장서서 해주기를 바랬으나, 배변이 담배소송때문에 시간이 없다고(+황박사께서 응답이 없어 의욕이 떨어진다는 얘기도 나왔음) 앞으로는 유변이 맡아서 해달라고 부탁하기에 저로서도 시간이 뺏겨 부담스럽지만 대의를 위해 승낙했던 것입니다.(그당시 같이 있었던 리복재기자가 증인임.배변이 계속 재주넘어주길 원하면 님께서 배변한테 그렇게 요청하세요, 그러면 저도 편합니다)

배변과 협의해서 정보공개청구소송을 담당하게된 저에 대해 앞으로 딴지거는 사람은 저를 음해하려는 사람일 뿐만아니라 특허수호운동 자체를 와해시키려는 불순분자로 간주하겠으니 자중하기 바랍니다.


36/36
의적 일지매() 2007-03-12 00:03:59 ip: 85.195.123.♡
삭제

유변!
'저에 대해 앞으로 딴지거는....불순분자로 간주하겠으니..'
이렇게 협박하는 것이 변호사가 할 일인가?
의뢰인이 궁지에 몰려 형을 받을 처지가 되어도 의뢰인이 원하는대로 따르는게 변호인 임무란 말인가?
의뢰인이 법률적 지식이 없어서 변호사를 선임했으니 어떻게 하면 유리한 판결을 받을 수 있는지 충분히 의뢰인에게 납득시키는게 또한 유능한 변호인의 임무중 하나인데 오히려 전문가가 비전문가의 의중에만 따르려면 무엇하러 변호사 선임을 할 것인가? 변호사가 의뢰인 말만 따르는 비서인가?
의중 의중하더니 의중파들이 결국엔 이렇게 황박탓으로만 돌릴 심산이었던가?
국변이라면 당시 변호인단의 잘못을 지적하고 본분을 다하도록 해야 하거늘 어찌하여 오히려 그들의 잘못을 합리화시키며 국변존재의 의미마저 무력화시키는가?

'자신이 성명을 내기 곤란하면 변호인을 통해서라도 반박성명을 내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것이 답답해서 그당시 내 스스로 반박글을 인터넷에 올린 사람이오' 에서
그 올리셨다는 반박글을 좀 볼 수 있겠소?


37/37
의적 일지매() 2007-03-12 00:16:54 ip: 85.195.123.♡
삭제

어허~ 욕설이 들어간 것도 아니거늘 왜 지운 것인가? 지운 이유를 말씀하시오!
다시 올리겠소.




38/39
금산길(kimsg3217) 2007-03-12 00:54:58 ip: 124.50.78.♡

KBS 떵오줌 못가리겠군 . 꼬시다 꼬시다.

유변호사님 배변호사님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감사 드립니다. ^^


39/39
유철민변호사(lawyer) 2007-03-12 01:19:03 ip: 220.118.115.♡


일지매/

'자신이 성명을 내기 곤란하면 변호인을 통해서라도 반박성명을 내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것이 답답해서 그당시 내 스스로 반박글을 인터넷에 올린 사람이오' 에서
그 올리셨다는 반박글을 좀 볼 수 있겠소?
->제 블로그에 있고, [플러스코라아]에서도 소개했음.

http://blog.daum.net/007law/7195242

http://pluskorea.net/sub_read.html?uid=445§ion=section42

님의 댓글은 음해 성격이 다분하기에 삭제합니다.(분명히 얘기하지만 저는 의중파도 아니고 교체파도 아니지만 국변의 추가참여가 필요하긴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임, 그리고 의중파는 프락치고 교체파만 진성지지자라는 식의 님의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으며 의중파도 지지자에 속한다고 생각함)

님이 그토록 원하는 배변의 공판참여가 이루어 지려면 의뢰인(황박사)의 선임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니 황박사께 간청하시기 바랍니다.

40/55
루나(hyangluna) 2007-03-12 12:46:44 ip: 59.86.226.♡


유변호사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41/55
들무새() 2007-03-12 15:36:12 ip: 59.17.64.♡
삭제


유철민 변호사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42/55
靑廊(청랑)(dharma21c) 2007-03-12 16:02:02 ip: 211.44.59.♡


아래와 같이 작성해 보았습니다...

==================================
진 술 서



진술인 : 000 연락처 000-0000-0000

주민번호: 000000-0000000



상기 진술인은 간접강제신청을 한 당사자로서 KBS의 추적60분 가제 “새튼은 특허를 노렸나”의 시청을 원하는 목적은 MBC 피디수첩의 방영에 나온 논문 조작에 의한 과학 사기 행위인가 하는 관점과 미래의 성장 산업인 생명공학 분야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특허기술을 강탈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관점의 추적60분을 시청함으로써 두 언론사의 서로 다른 의제를 비교하여 어느 것이 진실인가를 판단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피디수첩은 국민적 저항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방송을 하였으나 그와 반대로 추적60분은 취재를 완료하고 방영한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또 법원의 정보공개를 하라는 판결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며 방송을 하지 않고 있어 국민적 의혹은 더욱 커져 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생명공학의 원천기술인 황우석박사팀의 기술이 새튼에 의해 도용되어 특허가 빼앗길 경우 이는 대한민국으로서는 엄청난 기회손실과 함께 생명공학의 주도권을 빼앗기는 결과를 초래 할 것입니다.

휴대폰의 경우를 보더라도 1초에 3대를 생산한다는 S 기업의 광고가 나오고 있지만 휴대통신의 원천기술이라 할 수 있는 CDMA 방식을 채택한 휴대폰 한 대 당 로열티로 CDMA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퀄컴측에 지불하는 금액이 판매가로 내수용 5.25%, 수출용 5.75%임을 생각한다면 원천기술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한 사건을 보는 다른 시각을 원천적으로 막고 있음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민들은 미래 생명공학의 원천기술을 미국에게 빼앗길 위기에 있음을 모르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을 알리기 위해 본인은 위 내용의 추적60분 방영을 위한 집회에 참여 하였으며, 2005년 4월 2일 KBS 앞에서의 방영촉구 집회 중 경찰에 의해 강제 연행되어 현재 기소유예 상태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계속적인 거리 홍보를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특허의 강탈위기와 이를 취재한 추적60분이 방영되지 않고 있는 사실을 알려 왔습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였으나 여전히 KBS는 위 내용의 추적60분을 방영하지 않고 있어 거리 홍보에 따르는 물적 비용과 강제 연행 및 기소유예라는 심리적 부담감을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루 1만원의 배상금으로는 충분치도 않으나 KBS가 공영방송이며 위 내용의 추적60분이 방송될 것을 기대하며 위 금액으로 위로 하려 합니다.



2007년 3월0일

위 진술인 000 (인)

43/55
유철민변호사(lawyer) 2007-03-12 16:49:17 ip: 220.117.20.♡


청랑님/
대체로 잘 쓰셨습니다.
다만 "방영촉구 집회 중 경찰에 의해 강제 연행되어 현재 기소유예 상태에 있는 상황입니다"라는 것 보다는 "경찰에 불법연행까지 당해서 00시간가량 경찰서에서 고통을 겪기도 했습니다"라고 하는게 나을 것 같구요,
또 방영촉구 및 정보공개촉구 모임에 여러 차례 참석하느라 생업에 지장을 초래하여 얼마정도의 금전적 손실도 초래했는지, 또 정보공개촉구를 위해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를 찾고 글을 읽고 쓰고 하느데 하루 평균 몇시간씩 소비하므로써 이로 인한 추가 경제적 손실도 입은 사실들도 각자 상황에 맞추어 구체적으로 기재하는게 좋겠군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위 내용의 추적60분이 방송될 것을 기대하며 위 금액으로 위로 하려 합니다"라고 하지 말고 "추적60분 정보공개가 판결대로 이루어 지려면 최소한 그 이상의 금액배상 명령이 있어야만 피고에게 이행강제의 효과가 있을 것이고 원고도 부족하나마 위로받고 수긍할 수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고치는게 좋겠습니다.
산수이 07/04/12 [12:29] 수정 삭제  
  내가 추적 60분 정보공개소송 신청인이 된 것은 오로지 국변을 믿고 배변호사를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유변이란 사람에게 간접 강제소송을 해 달라고 변호사 선임한 일도 없는데 왜 본인의사를 무시하고 임의대로 소송을 제기했는가?
유변은 무슨 권리로 소송의뢰인 허락 없이 이런 엉뚱한 행동을 했는지 소명해 주기 바란다.
만일 적절한 답변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을 때에는 그에 대한 책임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성현엄마 07/04/12 [13:08] 수정 삭제  
  저도 처음 국변명의 정보공개소송건만 원고로만 참가 했었는데요.
간접강제신청서 낸일도 없었고요.
1만원 일당 달래지도 않았는데 설마 문제 되는건 아니겠지요?
지지자 07/04/12 [13:30] 수정 삭제  
  망나니들의 칼춤이,,,승리의 열매을 쟁취하기 위한 쟁탈전은 아닐테고,,,지금 진행되는 형태를 보니 누구인가 알 수 는 없지만 지지판에 고도의 프락치가 있기는 있었던 모양이네요,,,역사에 길이 남을 지지판의 검증 된 리더들끼리 왜 그래요?
산수이 07/04/12 [13:59] 수정 삭제  
  나는 유변에게 간접강제소송 해 달라 부탁한 일 없다.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신청자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다.
신청자들의 명의를 무단 사용한 까닭이 무언지 분명히 밝혀주기 바란다.

간접강제소송신청 뿐만 아니라 재처분 청구소송에도 유변에게 소송위임한 일 없으니 착각하지 말기 바란다
유변 당신은 국변 자격도 아닌데 신청자들의 소송위임권을 어찌하여 당신 맘대로 좌지 우지 하는가?
권한없는 소송대리인이 의뢰인 동의없이 함부로 소송행위를 한다면 그것은 분명한 범법행위 아닌가?
유변은 명백한 답변을 해주기 바란다
끝까지가자 07/04/12 [18:06] 수정 삭제  
  특허수호해서 국익보호하자고 나선 운동인데 자꾸 시끄러워지니 솔직히 걱정스럽습니다..
윗분 말씀 처럼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이 정말 잘못되어 있는 겁니까.
재판에서까지 이긴 일인데 뭐가 문제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국익보호하자는 운동이 왜 죄가 된다는 건지 자세한 설명 해 주십시요...
如 山 07/04/12 [20:23] 수정 삭제  
  2006년 12월 22일 오후 6시 30분 종각의 雁來紅 특실 기억하십니까?
고준환교수님의 초청으로 황국본 모임이 있었지요.
님은 늦게 8시 경에 도착하여 심우량님 옆에 자리하시고
그 앞에는 철현님과 다른 분들이(닉은 기억합니다만 생략하겠습니다.) 함께했지요.
님이 유철민 변호사라고 고준환교수님이 소개하여
님의 말씀에 귀를 기우리며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현 상황에 대한 많은 대화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밝힙니다.

현변이 왜? 문신용과 노성일을 증인으로 신청하지 않나? 라고 의문을 제기하자
님은 분명히 그 문제는 검찰측을 이롭게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현변으로서는 증인으로
채택할 수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철현님이 그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하자
님은 자세한 설명보다는 일때문에 가야 한다며 먼저 일어나 가셨습니다.

님이 가시고 모임이 끝난 후(님이 가신 후 주제가 바낌) 그 문제에 대하여
심우량님과 철현님 그리고 등불님등과 유철민 변호사가 왜 그런 말을 하는 가에
대하여 많은 애기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는 국변 소속의 변호사 이시니까.
우리 보다는 많은 것을 알고 잘 대처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님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니까
그때 말씀하신 것도 번복을 하고, 아니 교묘히 말을 돌리며 변명하기에 급급하고
분명히 듣고 반론를 제기하는 동지들을 우습게 만드십니까?

정도를 걸으세요.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했습니다.

다른 문제들은 차치하더라도
제가 그 자리에서 듣었고 동지들과 토론한 내용이라 밝히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기억을 되살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반론을 제기하던 동지들에게 사과하십시오.

끝으로
그 자리에 안 계셨던 분들은 인신공격성 댓글은 자제하십시오.
잘보고가자 07/04/12 [20:26] 수정 삭제  
  간접강제한다고 들어가지 않은 돈을 달라고 허위로 서류를 꾸며 돈을 청구한다면 범죄행위에 해당한다는 뜻입니다.
진술서를 작성해서, 그런 분들이 몇 있는것 같더군요.
패소한 소송을 가지고 '사실상 완전승소나 다름없다'라는 말을 소위 법률 전문가란 자가 할 말이 도저히 아닌 것이지요.
지금 문제점은, 지지운동의 형태가 한심하게도 진실규명이란 껍데기만 발라놓고 정작 내용은 궁물족들의 파티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순진하고 진실된 지지자들이 농락을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익만 건진다면 궁물쯤이야 먹어도 된다고 생각들 하시겠죠?
네, 그렇게라도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정반대이니 이렇게 저지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법률에 무지한 일반인들을 교묘히 속여 국익과는 상관없이 일부 궁물들의 영광으로만 돌아갈 판국입니다.
비판하는 글들중에 간간이 전문적이고 논리적인 글들이 꽤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니글니글 07/04/12 [20:33] 수정 삭제  
  청구가 부당하다고 기각된 결정 사건을 가지고 2% 부족한 승리라고 황박 지지자들을 농락하는 유철민 변호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판결이란 재판장이 서명한 판결문을 가지고 승소 패소 여부를 가리는 것인데 주문에 이미 기각한다 했으면 패소한 것임에도 유철민 변호사는 2% 니, 20% 니 숫자 놀음을 하고 있으니 그렇다면 판결문에 2% 부족한 승소라는 문귀라도 들어가 있단 것인가?
무뇌스럽고 불쌍한 황박 지지자들을 가지고 놀다 못해 이젠 농락까지 하려 하는 유철민 변호사의 작태를 보고만 있을수 없구나!
보라 07/04/12 [20:53] 수정 삭제  
  라는 글을 읽으니 법률에 무지하다고 해서 심우량님을 개무시하던 유변이 생각나는군요. 그날 현장에 같이 있었던 새증인이 나타났으니 이제 또 어떤 식으로 말을 바꿀지 궁금합니다.
사실을 말하는 열성적인 지지자를 정신병자 취급했으니 공개 사과해야 합니다.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12 [20:57] 수정 삭제  
  또한 무슨이유에서 지지자라던 몇몇 사람들은 기어코 배변호사를 배척한건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눈팅 07/04/12 [21:09] 수정 삭제  
  유변이 라고 민초리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이는 마치 지금껏 올려진 리기자의 글이 단지 오해에서 비롯된 일일 뿐임을 강조하는 어투이며 은근히 배변과 리기자를 함께 묶어 감정에 치우쳐 판단력이 흐린 사람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유변을 보니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것 같아서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에 대해 리기자님은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윗 내용이 담긴 글을 링크합니다.
http://minchori.com/v3/board.php?board_id=1&no=30451&mode=view
나도눈팅 07/04/12 [21:16] 수정 삭제  
  배금자 변호사를 비롯한
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플코에
2007/04/12 [14:45] ⓒ pluskorea* 실렸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지금은 찾아 볼 수 없군요.
좀 기다려 보지요.

p.s : 위 눈팅님의 민초리 사이트에서 유변의 글을 보니 어젯밤에 리기자와 통화로 오해를 풀었다고 되어 있는데 국변의 사임계 제출과 유변의 징계 건의에 관한 기사는 오늘 오후 2시 45분에 올려졌었습니다.
이는 또한번 유변의 말이 거짓임이 밝혀진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정유희 07/04/12 [23:27] 수정 삭제  
  무슨일이 있는 것입니까?
오늘 오후 2~3시경에 플코에 올려졌던 국변 사임계 제출과 유변을 대한변협에 징계건의한다는 기사가 갑자기 사라졌군요.
이런 일이 좀처럼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사정이라도 생긴 것인지요?
민초리에 이기자님 댓글을 보니 유변과 교감... 어쩌고 했다는 글이 있던데 이 기사 내린것과 상관 있는 것인지요?
언제나 정의와 양심을 가지고 앞장서 우리 지지자들에게 빠른 정보를 제공해 주시던 이기자님입니다.
국변이 해체중이고 그 중심이신 배변호사님이 사임계를 제출했다면 우리 지지운동에서 가장 큰 사건에 해당하는데 이런 기사가 자취도 없어졌으니 답답한 마음 금할 길이 없군요.
오늘 반나절을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지만 아직도 해당 기사를 찾아볼 수 없군요.
부디 이번 기사가 내려진 것이 그 어떠한 부정적 요인으로 일어난 일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면서 빠른 시간내에 플코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정수진 07/04/13 [17:15] 수정 삭제  
  유철민 변호사의 잘못이 드러났습니다.
국변의 배변호사님이 이 일을 다시 맡아주면 안될까요?
그리고 유변호사님은 잘못한 부분에 대하여 사과해야한다고 봅니다.
완전자폭 07/04/17 [13:22] 수정 삭제  
  http://minchori.com/v3/board.php?board_id=1&no=30643&mode=view

저것을 사과문이라고 쓴건가? 물귀신전 극본을 쓴건가?
'배변호사로부터 넘겨받지도 못했을 뿐더러' ---> 이넘아 정말 한심하네. 넘겨받지 못했으면 배변한테 물어야지ㅎㅎ 그참

'연락책임자가 아닌 평회원인 제가' --> 연락 책임자가 따로 있나? 밥을 떠먹여줘? 넘겨 받았으면 죽이되든 밥이되든 책임지고 부족한건 찾아가면서 해야지.
배변이 사임하겠다고 한걸 억지로 말렸으면 알아서 하기라도 해야지, 일을 망쳐놓고 배변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사임을 말렸나?

'불쑥 연락을 드릴 수도 없는 것' --> 불쑥은 뭐가 불쑥? 이차가 여차해서 저차가 그차입니다 어쩌구 인사하면 되는거지 국변이라고 누가 서로 다 알고 지내나 말이야. 불쑥 좋아하네. 지가 먼 예의 바른 놈이라고.

'본안소송 판결의 약점을 지적해 국변의 자긍심을 손상시킨데' --> 이 놈은 도저히 구제불능이야. 아주 국변이 해놓은 승소라는건 형편없는 승리였다고 강조를 하는군. 은근 슬쩍 뒤집기로 말바꾸긴 금메달감이로군.

'배금자 변호사의 일방적 주장만 듣지 마시고' --> ㅎㅎ도저히 못말리겠다. 성격적으로 문제가 많다.

'위 사과문과 경위서는 이미 국변소속 변호사님들께는 일일이 메일을 찾아서 보내드렸습니다.' --> 없던 멜주소가 어떻게 갑자기 생겼나? 그참 신기하네.

나머지도 모두 변명 투성이라 눈이 아파 볼 수도 없고 해서 생략한다.
이런 것도 사과문이라고 딸랑거리는 아해들은 한패냐? 무뇌냐?

유변 너는 입만 열면 변명이요 혓바닥만 놀렸다 하면 배변 물고 늘어지기니 너의 머리통 문제인지 부모님 유전인지 도시 궁금하다.
너는 미꾸라지 태생이냐? 감격스럽다. 너같은 자를 같은 세기에 만나볼 수 있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으니 징허다 어흐





심우량 07/04/17 [16:59] 수정 삭제  
  유철민 변호사님의 인격이 문제입니다. 유철민 변호사의 변명을 듣고 있자니 꼭 노성일 문신용이 말돌리기하는 것이 왜 생각날까요?

진실 규명 사회개혁을 외치는 시민단체에서 유철민변호사 처럼 말돌리기하며 남의 인격 모욕하고 자기 잘못인데도 책임전가하기 급급한 변명의 글을보고 있어야 합니까?

진실규명 사회개혁을 하는 시민단체의 자문 변호사의 인격이 남을 정신병자로 몰고 사실상 패소와 다름없는 일을 승소와 다름없다라는 말을해서 지지자들을 우롱하는 변호사를 자문 변호사로 둘 수 있나요?

황우석박사님도 말돌리기 잘하는 사람들 때문에 덫에 걸려서 고생을하고 계시는데 진실규명 특허수호 사회개혁을 외치는 민초리에서 지지자들을 우롱하고 남의 인격을 모욕하고 자기 변명이나 하는 그런 사람을 자문 변호사로 둔다는 것은 세상의 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우리 황우석 지지자들은 진실규명 특허수호가 목표입니다. 이런 단체에서 유변 같은 변호사를 자문위원으로 두어서 무슨 진실규명이 되겠습니까?
일개 시민도 아닌 변호사라는 공인이 말 돌리기만 하고 자신의 잘못을 어영부영 넘기려 했다가 저와 플러스코리아에서 계속 잘못을 추궁하니 빼다가 빼다가 겨우 올린 사과글이 모두 자기 변명뿐이네요.
변호사란 사람이 이런 큰 실수를 저지르고도 부끄러운 줄을 모르고 자기 변명이나 늘어 놓다니.....

민초리는 저런 사람을 굳이 자문 변호사로 두는 이유가 뭔가요. ?
이는 세상의 웃음거리가 되며 민초리가 나아가는데 걸림돌이 됨을 아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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