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앵콜]“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황우석 리포트‘,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사실인가?

리복재 기자 | 기사입력 2007/04/07 [14:37]

[앵콜]“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황우석 리포트‘,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사실인가?

리복재 기자 | 입력 : 2007/04/07 [14:37]
“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게 됐어. 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자살하겠다.” 황우석 전 교수가 했던 말이라고 한다. 그러나 책 서두에 들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 책 '황우석 리포트'    ©플러스코리아
 ‘황우석 리포트’란 책이 발간되었다. 이 책을 쓴 사람 중에 KBS PD 출신의  문모씨가 있다. 문씨는 작년 KBS프로그램 중에 ‘추적 60분‘을 취재했던 PD로서 황우석 박사가 이룩한 줄기세포 특허 문제를 부각하는 ’가제,섀튼은 특허를 노렸나?‘라는 가상 제목으로 제작을 마쳤다.

그러나 KBS경영진은 국민 알권리에 못 미친다며 ‘방송불가’ 판정을 내렸다. 문씨는 이즈음부터 주목을 받게 되는데 황우석을 지지하던지, 지지하지 않았든지 간에, 시민들은 주말이 되면 KBS 본관 앞과 동문 앞에서 추적60분을 방영하라는 집회를 가지며, 이 프로그램이 방영되면 줄기세포 게이트가 밝혀진다고 믿고 방영을 촉구하는 시위를 했었다.

여기에 지난해 6월 국민변호인단과 국민청구인단이 발족되어 문씨를 보호(조금은 이상하지만 맞을 것.해임 및 해고를 못하게)하고 국민의 알권리에 의해 소송을 진행하여 지난해 9월 ‘추적60분 테입을 국민청구인단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아 냈다.

국민변호인단이 나선 배경 가운데 하나는 황우석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언론인을 위해 나섰던 것인데 그 1호가 KBS의 문씨였다면 다 인정할 것이다. KBS 측은 문씨에게 책임(인터넷 유포하려는 사실 등)을 물어 해고 통지를 했으나, 국민변호인단 등 지지시민들의 위력 앞에 차마 해고하지 못하고 6개월 정직으로 매듭지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5월에 복직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배신의 세태처럼, 영욕의 세월은 가만두지 않아

문씨에 대한 지지 시민들의 우정은 각별났다. 대한민국 주류언론들이 하나같이 황우석을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된 가운데에서 문씨 등 소수 언론인이 나서서 황우석을 위한 보도 등을 했을 때 만일 불상사가 이는 등 문제가 인다면 이들 언론인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 것이다. 그러나 지지하는 척 하는 사람들중엔 그러한 언론인을 죽이는데 동참한 이들이 있다.

문씨는 이러한 악성 루머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들과 한통속이 되어 놀아났다. 이러한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던 지지시민들은 급격히 실망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그래도 언론인 중 황 박사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했던 문씨의 이러한 행동은 충격 그자체였기 때문이다.

문씨 주위엔 프리메이슨이라는 굴레가 과연 존재하는가 

▲ 책 겉면    ©플러스코리아
KBS의 경영진의 방송 불가에 맞서 국변등 지지시민들의 듬직한 보호아래 문씨는 자신이 제작한 추적60분 프로그램을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공표하겠다며 강력히 맞서는 척 했다. 이런 문씨가 진정일 것이라는 생각에 적극적으로 보호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절대적인 것 하나가 경기도 포천에 도피해있던 문씨가 황우석을 죽이려 했던 세력들중에 한 축을 맡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이런 문씨가 사지에 있다는 상황을 몇몇 사람이 알게된다. 결국 누구 누구의 도움으로 사지에서 탈출했다고 필자에게도 스스로 말했던 문씨였다.

그런데 그곳에는 줄기세포 파동을 일으킨 미국 섀튼과 함께하는 프리메이슨이라는 조직이 황 교수의 특허를 도용하고 뺏어갈 음모를 계획했다고 의혹을 받고 있는 데,유태인 자금으로 설립된 기업이 있고 그것을 안 문씨가 그곳에 있었다는 의혹이 그것이다. 그곳에 우연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아이러니한 것이, 그곳에 문씨와 함께 프리메이슨 한국 지부장?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는데, 당시 문씨는 그와 같이 지냈었다는 점이다. 문씨와 아주 각별한 사이로서... 후에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묻자 문씨는 정말 몰랐다고 필자에게도 말 했다. 과연 몰랐을까?

문씨는 황우석 지지자 몇사람이 자신의 집을 경호했다는 증언과 함께 자신을 경호하던 사람이 ‘위에서 지시만 내리면 감쪽같이 처리한다’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그 동안에 대해서 다른 각도에서 변명으로 일관 했던 것이다.그러나...

지지판 최대이슈, 문씨와 이모여인과는 무슨 관계인가

그는 나아가서 지지판에서 집회방향을 180도 돌려 버렸다는 지지 시민들의 비난과 함께,  ' 줄기세포는 없다.특허에 신경 쓸 필요 없다'는 등 소문을 퍼트렸던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모여인과 만나서  황우석을 위해 적극 보도한 언론인들을 비난하고 자신이 잘못했다는 말을 쏟아 부었다고 한다. 후에 문씨의 말을 녹취한 이씨측은 지지카페에 녹취록을 살짝 유포시키는 등 그를 울타리치는 것을 철저하게 준비해 나갔던 것. 이후 이씨측은 문씨의 행동에 관한, 또 그가 이어져 온 행보를 깊이 파헤치며 독안에 든 쥐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은 상상이 가고도 남을 것이다.

문씨의 프로그램 제작을 보호해 주고 해고를 막아 주었던 국변과 시민들. 그러한 문씨를 사지(해고 등)에서 구해 주었지만, 그는 이모여인, 황모씨와 합세하며 은혜?를 원수?로 치부해 버렸던 문씨. 이후 황 박사가 그동안 모든 약속을 초개같이 내 팽개쳐 버린 점과 문씨의 배은망덕한 행동에 더 이상 배신감이 아닌 인간적으로 실망을 하게 되었고, 결국 일련의 모든 상황을 접고 쓸쓸히 지지판을 떠나는 시민들이 많아져 갔다. 

이러한 문씨가 ‘황우석 리포트’라는 책을 냈다.마지막까지 황우석 교수의 진실을 밝히려 했었던 사람들이 있다. 문제는 이 책의 서두에 나온 , 황 교수가 증언한 대목을  문씨가 책 저자이기는 하나 무슨 이유에서 황 교수에게 통한으로 찾아 올 문구까지 애써 집어 넣었던 것을까? 객관적인 사람들이 읽게 된다면 잘 알게 될 것이다. 책 서두 첫 페이지에 나온 말. 이것이 하이 라이트인가 하고 묻고 싶다. 마지막까지 진실을 규명해 주려는 사람들은  이 문구로 인해 영원히 떠나 가고 있다는게 필자만의 생각일까? 지난 날 그렇게 몸서리치며 문씨를 돕고자 했던 것들이 산산 조각으로 부서지고 말았다.

“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게 됐어. 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자살하겠다.”

바로 이 대목이다. 꼼꼼히 살펴보면, 줄기세포 파동이 터지고 여타 언론과 황우석을 죽이려는 세력들이 ‘줄기세포는 없다. 논문을 조작했다. 황우석은 사기꾼’이라고 명명하며 들고 일어섰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무슨 뜻인가. 무슨 의미인가. 조금이라도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금방 알 것이다. 그들이 주장했던 것을 증명하듯이 하는 이 문구를 왜 넣었던 것을까? 넣지 않아도 될 이 문구를 왜 넣었느냐 하는 것이다.

‘이 대목(“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게 됐어. 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자살하겠다.”)을 삭제하지 않고 앞으로 책이 계속 나가게 된다면 국민들은 더 이상 황우석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히 항의했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지금이라도 책의 문제가 된 문구를 정정이나 삭제하지 않고 묵살되고 흐지부지 넘어가려고 했지 않았는가 하고 재검토를 할 수는 없는가. 과연 무엇때문에 이 문구를 넣어야만 했는가?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황우석 사태. 그 한가운데 진실을 밝혀주라면서 광화문 이순신 장군의 동상 앞에서 분신 자결하고 음독 기도하고 가산을 탕진하며 거리에 나섰던 시민들, 황우석의 진실을 알리려다 경찰과 충돌하며 끌려가 투옥되고 실형을 받았던 사람들이 얼마인가. 그런데도 아직도 이들을 애써 외면하고 음모세력들 편에 서서 황우석 죽이는 일에 동참하는 듯한 이 문구를 왜 넣었으며, 황우석의 진실을 밝혀주려고 했던 그 많았던 시민들은 어찌하란 말인가? 

‘황우석 리포터’는 무슨 의미에서 쓰이게 된 것일까?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이 틀렸는데도 사실이라고 왜 억지로 문구를 넣게 되었을까? 사실적이라도 넣고 안넣고는 천지차이라는 것을 모를리 없었을 것. 책이란 한단락 한 문구가 중요하다.  이 책 표지에 “진실의 시계는 멈춰있다” 라는 말이 작금의 현실인가? 문씨는 이  책을 쓴 저자로서 명확한 반론이나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이다. 문씨가 반론을 한다면 본보는 항상 열려 있다는 것을 밝혀 둔다. 과연 황우석의 진실은 어디인가?
일어나라!!!!!!!! 07/04/07 [16:29] 수정 삭제  
  알게 되는군요.국민의 소리와 이복재님과 의 오해는 어느정도 알게 되었는데,그외 문피디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알게 되는군여.정말,무엇이 진실인지?헷갈리고 참 혼란스럽습니다.끝까지 정의 와 진실을 위해 애써 주시는 이복재기자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덜핀꽃 07/04/07 [21:13] 수정 삭제  
  진실은 어디에 있는것인가? 존경하는 지식인들과 사람들은 왜 떠나야만 했는가?
쫒아 내고 남은 빠들은 과연 무엇을 얻고자하는 것인가? 일어나라 참의식들아...뭉쳐라
기가차서 07/04/07 [21:41] 수정 삭제  
  박사님이 지금까지 밝혀진 것에 대해서 국민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이 부분이 뭔가요? 그 사람은 왜 이런 것을 책에 넣었죠? 결국 사실이 드러나네요///
리기자께 07/04/07 [22:18] 수정 삭제  
  '황우석리포트'를 읽는 독자들은 책 전체의 내용을 중시하지, 위에서 지적한 문구 1개에 연연치 않는데, 괜히 리기자가 긁어부스럼을 만들고 있군요.
"책이란 한단락 한문구가 중요하다"고 한 리기자의 주장에는 동의할수 없으며, "책이란 전체적인 내용과 취지가 중요하다"고 해야합니다.
문구 하나때문에 책 전체가 황까책이라고 단정할 독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위 기사는 지지운동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혼란만 가중시키니 내려주시길 부탁합니다.
황박사의 말뜻 07/04/07 [22:25] 수정 삭제  
  위에서 지적한 문구 1개는 별 중요한게 아니지만, 황박사가 실제로 그당시 그런 말을 했다면, 당시 황박사는 줄기세포가 빼돌려졌을지 모른다는 것은 생각치 못하고 줄기세포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말을 듣고는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줄기세포가 하나도 없다는 것)만으로도 어떻게 할수 없게 됐어(국민앞에 면목이 없게 됐어)"라고 낙담한 표현을 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가 하나도 없는게 아니라 빼돌려졌을지도 모르는 사실들은 그후에 드러난 것이잖아요.
정만심 07/04/07 [22:42] 수정 삭제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게 됐어. 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자살하겠다.”
]
황 박사님이 설사 그랬을 것인 지언정 왜 문피디가 그런 문구를 삽입시켜 야 했나요,, 사실일 지라도 왜 그 문구를 집어 넣었는지 문피디가 답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책이 나와 버렸으니 리기자님이 이점을 문제시한건데 위에 두분은 황 박사님을 위하는게 아니라 문피디보호하고 또 책을 많이 팔려는 인사가 아닌듯 여겨지네요.
리기자님 굴종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줄기세포는있다 07/04/07 [23:22] 수정 삭제  
  리기자님 절대로 긁어 부스럼 아닙니다. 정확히 잘 보신 겁니다. 문모피디는 황모측 으로 기울어서 황박사님께 불리한 말을 한것이 한두번이아니었습니다.
그런 문모피디가 공동저자로 글을 썼는데 한소리하지 않고 베기겠습니까? 바로 핵심을 꼬집었습니다. 문피디는 반드시 해명을 하고 정정글을 써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문피디도 이상한 색깔을 확실하게 드러낸 꼴이 됩니다.

리기자님 힘내시고 진실을 꼭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뭐라든 간에 진실로 향해서만 가시기 바랍니다.
다안다 07/04/07 [23:40] 수정 삭제  
  문제가 된 문구가 꼭 들어가야 할 문구였다면, 그래야 전체적인 내용이 맞아 들어간다거나 또는 독자가 쉽게 이해 할수있는 중요점이었다면 리복재 기자의 기사는 문제가 있다고 하겠지만.
리복재 기자가 문제를 제기한 문구는 책에 삽입되지 않아도 될, 오히려 쓰여지지 않는게 더 좋았을 문구이며,
그 문구를, 책이 출판되기 전에 많은 사람이 삭제 또는 수정해야 한다고 항의 했다는데 저자가 굳이 그대로 출판한 이유는 무엇인지, 왜 항의를 무시 하고 문제의 문구를 삽입했는지는 독자와 지지자들에게 해명해야 할 것이다.
독자(지지자)가 이해 하도록 해명하지 못 하면, 그것은 실수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문구를 삽입 한것이라 여겨 질 것이며, 이는 후에 문제가 불거지면 저자 자신은 빠져나가고 황박사에게 책임을 전가 하려는 의도이거나, 또는 황 박사를 궁지로 몰고가기 위한 전략적인 술책이 아닐까 생각되며, 책을 읽고 리복재 기자의 기사를 읽은 제 생각은... 저자는 무슨 이유에서 그 문구를 삭제치 않고 책을 출판 했는지를 모두가 이해 하도록 해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해 하도록 해명 하지 못 하면... 매국노 반열에 올라도 짹소리 해선 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리복재 기자 07/04/07 [23:40] 수정 삭제  
  그렇지만 책이나 글에는 반드시 핵심사항이 있습니다. 저는 책이 나와서 보니 책 머리에 이 글을 읽고 몹시 행분했던 점이 많이 있었으며, 책을 빨리 교정하도록 부탁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정하지 않더군요. 이런 사실을 계속해서 독자들이 읽혀져 가고, 지금은 황박사 지지자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지만 얼마 후 객관적, 이 사실을 중립적 견지에서 볼 시민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때 이런 사실을 지적하고 나온다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에 대해서, 위 [리기자께],[ 황박사 말뜻]이라는 분에게 오히려 묻고 싶습니다. 기사후 10여통의 전화를 받았는데 그 중 한 인사가 전화로 한 말을 그대로 옮겨 졌으니, 제가 봐도 한 아이피인데 두 닉네임을 쓴 것 같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황 박사께서 당시 그와 같이 술회했다고 그것을 책으로 낸다면, 잘못된 것임을 비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실이 아니질 않습니까? 이말은 나중에 황 박사가 자서전에서나 밝혀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황 박사께서 줄기세포 있다고 확신했다면 더더욱 저 문구를 넣지 말아야 합니다. 지지시민들을 생각한다면...

위에 지적한대로 황 박사 말뜻이 아니라면 진정으로 문구를 넣지 않아야 합니다.제가 틀렸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이란 핵심 포인트가 제일 처음 나오거나 뒤에 나옵니다. 제가 보는 견지는 이런 문구를 넣지 않아도 될 사안인데도 굳이 넣었다는 것은 잘못이라고 비판하는 것입니다.그렇다 보니 과거 일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문씨가 보내온 자료.제가 수집한 자료등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밝히지 않고는 문씨에 대해서 거론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진실 07/04/08 [01:32] 수정 삭제  
  지지판에서 얼마나 많이 휘둘려왔습니까? 그것을 바로잡아 주는 기자님에게 감사하다느 말 전하고 싶습니다. 넣지 않아도 문구를 일부러 넣는 것은 이상합니다.그리고 문피디가 과거 그랬는 것도 사실을 알았군요. 믿을사람없다는 것이 딱 맞네요. 박사님을 이용해 돈벌이로 나선 사람들은 잘 새겨들어야할 대목이 아닌가 싶군요.
진달래 07/04/08 [03:25] 수정 삭제  
  어떻게 이럴수가 있습니까?
리기자님이 안계셨으면 저들은 닐니리빠빠 춤추며 했겠군요.
너가 무슨 노슨 노래 부를지 알겠다.
얼마나 이용해야 끝나나.
황우석박사를 뭣뭣새끼 별 욕은 욕은 다했던 그 새가 황우ㅡ석을 위해 책을 썼다고?
ㅋㅋ
정의감 07/04/08 [06:56] 수정 삭제  
  기사 감사합니다. 진실은 밝혀져야합니다.
황빠여야 하는가 07/04/08 [07:12] 수정 삭제  
  '황빠'를 황박사의 인품과 성격, 사상, 외모, 실력 등을 좋아해서 무조건 지지하는 좁은 의미로 볼 경우, 문피디가 그러한 황빠라면 그런 말을 들었더라도 책에서 뺐겠지요.(물론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런 문구를 빼는게 좋지 않았겠나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문피디는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사실을 전달해야할 언론인이므로, 객관적인 시각에서 초창기(황박사가 줄기세포가 빼돌려졌을 가능성은 생각치 못하고 줄기세포가 하나도 없다는 말을 듣고 낙담해 할때)에 황박사로부터 들은 말을 그대로 옮겨 썼다고 해서 황까라고 의심하는 것은 곤란합니다.(우리가 한학수피디를 비판하는 이유는 객관적인 시각이 아니라 황박사만 주저앉히겠다는 불순함과 편협함이 드러났기 때문이잖아요)
그리고 책의 맥락상 서두에 다소 충격적인 사실표현을 쓰므로써 책의 취지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기법으로 이해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리기자님은 어떤 사람이나 책을 평가할 때 숲 전체를 봐야지, 부분적으로 생각이 다르다고 예컨대 소나무숲에 벚꽃나무 몇그루가 있다고 그 숲이 소나무숲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태도는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정요청 07/04/08 [07:41] 수정 삭제  
  배변이 문피디에게 그런 문구 표현은 고치는게 좋겠다고 충고했는데, 문피디가 배변의 말을 듣지 않았다고 해서 국변을 배반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지금 국변이 진행중인 정보공개청구소송과 간접강제신청에서도 문피디는 승소를 위해 협조하고 있는데, 단지 배변의 말을 듣지 않았다고해서 그래서 배변이 문피디에 대해 실망했다고 해서 국변을 배반했다는 것은 비약이지요.(국변=배변은 아니며 또 책속의 문구 하나를 고치냐 마냐의 문제와 국변이 진행중인 소송과는 별개입니다)
그리고 문피디가 의혹의 인물들과 포천에 도피해 있었다거나 그들의 경호를 받은 것은 그들의 정체를 몰랐었다고 문피디가 스스로 밝혔는데, 의혹의 인물들과 한통속일지 모른다고 주장하는 것도 모순입니다.
김삼남 07/04/08 [07:46] 수정 삭제  
  문피디님은 우리의 버팀목이었는데....실망 그 자체입니다. 머리가 아프군요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08 [09:13] 수정 삭제  
  문pd를 믿었습니다,근데 또이글을 보니 아닌것같고...
문피디가 맞는건지, 리복재기자가 맞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이런기사를 쓴이상 두분중 한분은 분명히 위장(?)지지자 같다는생각이 드는군요..
색안경쓰지말자 07/04/08 [09:56] 수정 삭제  
  제가 보기에 두분 다 위장지지자로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관점이 다를 뿐이지요.
제 추측으로는 리기자는 열렬한 배변 지지자인 것 같던데 문피디가 배변의 충고를 듣지 않아 배변이 문피디에게 실망하였다는 말(이 말은 배변이 저에게 직접 한 말임, 애초에 '황우석리포트' 감수자로 배변이 들어가기로 했는데, 위 문구를 수정하느냐 사실 그대로 넣느냐로 의견이 갈려 배변은 감수자로 안들어 가겠다고 통보하였다고도 함)을 듣고 또 그 문구를 빼는게 좋겠다고 자신도 문피디에게 조언했는데(이 조언은 이미 책이 출간된 후의 일임) 관철되지 않자 의혹의 눈초리를 보낸 것으로 보이며,
문피디를 비롯한 저자들은 책의 맥락상 황박사가 초창기에 잘 모르고 낙담하는 말을 서두에 기재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한 것 같고 또 기재하는 이상 사실을 그대로 기재해야지 배변의 충고대로 문구를 수정하는 것은 옳지않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의견과 다른 사람이면 위장지지자라고 색안경쓰고 보는 태도를 우리 모두 삼가해야 하겠습니다.
진실규명 특허수호 07/04/08 [09:56] 수정 삭제  
  사실 황교수님 구속 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남는것은 특허 수호입니다. 1번줄기세포 진실규명과 특허수호가 중요합니다. 책 내용에 그런 것이 있다면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리기자님의 주제목과 부제목 타이틀도 좀 바꾸어주셨으면 합니다.제목만 본 사람은 아주 크게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황우석교수가 아주 잘못한 느낌이 들어서 이지지운동을 접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민중의 힘 07/04/08 [10:02] 수정 삭제  
  왜 끝없이 당한 황우석교수에게 불리한 얘기를 맨 앞에 넣습니까? 이 말은 더 이상 지지할 명분도 지지할 의욕도 상실하게 하였습니다. 명분이있다해도 너무 힘들어서 접고 싶은 판인데 명분마저 없어진다면 누가 끝없이 자기 희생을 해야하는 지지운동을 하고 싶겠습니까? 이런 말을 넣은 것은 고의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없습니다.
시민 07/04/08 [10:04] 수정 삭제  
  그 말은 절대 앞에 넣어서는 안될 말이었으며 뺏으면 더 좋았을 말입니다.
유채꽃 07/04/08 [10:16] 수정 삭제  
  지지자 중 정체성이 의심스러운 어떤 자들은 리 기자님이 이런 류의 글을 올리면 연구재개, 특허수호, 진실규명을 위하여 애쓰는 지지자들에게 힘을 보태주지는 못할망정, 지지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는것 아니냐고 거의 광적으로 비난[특히 일부 유명 닉을 보호(?)하기 위한 유명닉 빠(그들의 정체성을 의심하는 순수 지지자들이 많음, 초창기 썩프나 지금 민초리 게시판에도 그런 자들이 많은 것이 사실)]하지만 너무나 거대한 세력과의 싸움을 하는 지지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대승적인 화합도 물론 중요하지만 전선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았는가...(작년 집회때 썩프 뚜버기들이 집회방향을 흔들어서 오직 진실규명만을 위하여 이 운동에 뛰어 들었던 진성 지지자들을 분노케 하였던 쓰라린 기억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글이 약간 내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벗어난 감이 있어 이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 책에서 황박사 사태에서 중요한 몇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있습니다.(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


첫째, 황박사 사태에서 절대로(어떤 이유에서든지) 그 책임(적극적 몸통인지... 아니면 어떤 말 못할 사유인지는 모르나, 거대세력의 눈치를 보느라고 5000년 민족의 역사이래 처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앞선 대한민국의 줄기세포기술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방관만 하고 있는 것인지... 아직 이 문제에 대하여는 논란의 여지가 많음)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정부의 정체성에 대한 언급이 빠졌습니다.
* 첫째 PS : 새로 선출 된 민초리 2기 운영위원 중 그래도 순수지지자들이 믿고 있는 야후검사, 푸른산, 궐한, 여흘치, 힉슨님들도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대승적 화합을 위하여 그랬다면 할 말은 없읍니다만...

둘째, 국내 굴지의 신문사인 쭝앙이 왜 모아 미디어를 인수(그것도 구두계약으로...)하여 폐쇠 하였으며... P변호사는 왜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하였는가에 대한 사실도 빠진 것 같습니다.(민초리의 홍보공지 내용 중 소제목에 보면 없어서 하는 말입니다)

셋째, 진실규명에 대한 의지는 전혀없이, 공판에서 공금횡령에 대한 부분만 무죄를 이끌어 연구재개만 할 수 있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현변의 알수 없는 속내를 까발리지 않았습니다.[한시적이고 제한적인 연구재개를 허용한다는 정부의 방침(그것도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작태라는 것을 진실규명을 원하는 지지자들은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우선 생각나는 것중에 3가지만 말씀 드렸습니다.

리 기자님! 바른말 하였읍니다. 온갖 협박과 회유가 있을 줄 압니다만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기 바라고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기 바랍니다.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08 [10:20] 수정 삭제  
  황우석박사님이 일을해결하는데 있어서 문제점이 있다면 그또한 우리가 바로잡아줘야하는데 배변호사님이 그걸 잘해내시는분 같습니다, 무조건 황우석박사님이말하는 해결방법이 옳다고만 볼수없기때문이죠...아무튼 이런글을 접하면...어안이벙벙합니다, 혼란스럽고
진실규명 07/04/08 [10:40] 수정 삭제  
  박사님이 설령 그렇게 말씀했더래도 박사님에게 불리한 것을 책 머리에 실었는가하고 주위사람에게 물어보니 알수없는 저자라고 말하더라구요. 당시에 줄기세포가 없다고 통탄해서 그랬다는데 후에 있는 것을 알았으면 그 말은 그 문구는 넣지 말았어야 합니다.
후에 박사님 자서전에나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책에 넣어야할 내용...
1. 공판정에서의 박사님 변호사에 대한 문제점을 적지 않았다.
2. 현 정부의 실세나 과거 실세나 박사님 사건에 동조한 사람들을 뺐다.
3. 음모세력들은 위기탈출용으로 박사님을 외국으로 나가라는 점을 간과했다.
4. 이 사건의 핵심인 홍석현의 메디포스토나 중앙일보등과 미주 모아미디어 인수과정과, P변호사의 교통사고 의혹을 다루지 않았다.
5. 검찰 수사결과 발표전인 당시 이건행 변호사등이 박사님의 검찰 조사에 한 번도 동행하지 않았고,조사에 도움도 주지 않았으며 600억원 찬조 출연금 허위 발표 등...모법사가 박사님에게 했던 것에 대해서 빠졌다.
적으려면 끝이 없겠지요.
만정 07/04/08 [10:58] 수정 삭제  
  문씨도 진실이잇었고 변절도있었고 흔들림도 그것이 전체 프리메이슨의 실체를 웅변해준다고봅니다 그ㅜ러나 변절을하면 그에대한 혜택이잇었겟지요 프리메이슨의 의지가 그글에 포함되어잇고 그것은프리메이슨의의지라고봐야하고 이미문시는그책에서 이름만 빌려주는수준으로 있겟지요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08 [10:59] 수정 삭제  
  리복재기자님의 글에 공감합니다.문피디는 책을쓴저자로 이에대한 입장표명이나 반론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가합니다, 문피디가 반론을 한다면 본보는 항상 열려있다는것을 밝혀둔다 -2- 황우석박사님이 또다시 음해세력에 놀아나고있는게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수가없습니다(그렇다고 문피디가 음해세력이라는 뜻은아님) 리복재 기자님의 항상 용감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08 [11:03] 수정 삭제  
  순수지지자들의 생각들이 황우석박사님한테 잘전달이 되는지 또한 너무 의문이 갑니다,
다안다 07/04/08 [11:10] 수정 삭제  
  리복재 기자의 "黃박사,'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라는 기사제목은 진실규명을 외치는 국민들 입장에서 본다면, 황 박사가 진실규명에 대해 지금도 소극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시점에 잘 선택한 표현이라 보여집니다. 자극제가 필요 할 때 입니다.



문씨는 현재 6개월 정직상태 이며 오는 5월에 복직한다 !

문씨는 더 빨리 복직 해야겠다는 생각은 해 본건가?
더 빨리 복직 하는 방법이 전혀 없지 않았을 터인데, 노력은 한건가.
한시라도 빨리 복직해서 추적 60분과 관련된 진실을 밝히는 노력을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는가?
더 빨리 복직을 서두르지 않은것은 책쓰는데 징계기간을 활용하려 한게 아닌가 여겨지기도 하는데, 문씨는 추적60분 방영은 포기 한건가?
문씨는 지난 해 3월~4월 여의도 KBS본사 앞에서 추적60분 방영촉구를 외치며 모여든 지지국민들에게 당당했던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건가?

기사내용에, 프리메이슨 한국지부장과 함께 숨어 지냈다는데 이는 또 뭔 의미인가?
프리메이슨 한국지부장은 국내 모 언론사 대표겸 기자로서 활동 하고 있다는 소문인데, 문씨가 하루 이틀 함께 지낸게 아닐텐데... 포천 모법사가 제공한 은신처를 빠져 나와서는 문씨 자신이 죽을 고비를 넘겼다는 둥 말이 많았던것도 우리는 기억하고 있는데...

이러했던 문씨가, 하고자 하는게, 노리는게 뭐란 말인가?

직업의식이 투철해 추적60분을 제작했다면,
한시라도 빨리 복직해서 자신이 하고자 한 일을 마무리 하는데 최선을 다 해야 맞는데, 그러지도 않았고...

징계기간을 활용해 쓴 책엔,
황 박사가 잘못을 인정하는 듯한 오해를 일으킬 문구를 서두에 넣고,
이 문구를 출판전에 삭제하라는 항의도 무시하고 책 서두에 삽입을 강행하여,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국민들에게 황 박사가 자살을 결심한것은 황 박사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한 것 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하고,


책 싸인회...!
황 박사 목조르기를 그렇게 표현해야 하는건가?

유채꽃 07/04/08 [11:49] 수정 삭제  
  지지자들의 항의에도 저자들이 굳이 그말을 그것도 서두에서 언급하였다면
그 속내를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화천농부가 100만인의 서명지를 정부
기관에 제출하는 마지막 순간에 왜 한시적이니 제한적이니 하는 그런 문구를
넣었는지... 같은 맥락으로 저자들이 그런말을 구태어 그것도 서두에 넣었다면
정말 안타갑슴니다.

지금까지 저자들이 연구재개를 위하여 노력한 점을 생각하면 이런 말을 하기에는
미안하지만, 진실규명이 되기까지는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다는 상황이 개탄스러울
뿐 입니다. 끝까지 간다고 생까던 자칭 총수라는 딴지의 어준이가 지금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
리복재 기자 07/04/08 [11:59] 수정 삭제  
  진실규명은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범이 무서워 못잡아서야 되겟습니까? 호랑이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라는 속담이 있듯이 줄기세포 사건은 적극적인 규명의지가 없다면 지지자들속에서만 회자되다가 영영 공허한 메아리로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속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위에 다안다님의 글에서 의미심장한 무구를 발견했습니다. 작년 4월 문씨는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추적60분을 공개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심지어 외국사이트를 개설해서라도 인터넷에 유포시키겠다고...죽음을 각오한다는 글까지 기사화되었던 것을 잊니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후 어떻게 되었습니까? 국변과 시민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KBS를 통한 방영촉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문씨는 추적60분 방영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습니까? 정직6개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고, 하루라도 빨리 KBS에 복직되어 추적60분 방영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자신의 소임일진대 그는 무엇을 했습니까? 황우석 리포터란 책 쓰는데에만 집중하며, 책이 나오자 시민들이 황 박사가 했던 말이라고 하지만 국민들, 특히 객관적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보았을때 오해랄 소지가 많은만큼 문구를 빼라고 했으며, 이는 출판직전까지도 문구를 빼야 한다고 조언하고 항의했었던 분들이 많았다는 것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정직6개월을 자신의 소임을 잃어 버리고 오로지 진실 알리기 보다는 인기에 영합하여 책싸인회등에 열을 오리는 모습은 무엇을 증명합니까?

그리고 과거 경기도 사건과 이모여인건과 여타 지지자들과의 행보에 대해서 미심쩍은 부분이 많습니다. 하다못해 이 줄기세포 사건을 실제 일으킨- 음모세력의 핵심- 미국 프리메이슨이라는 엄청난 조직속에 새튼이란자가 숨어 들어와 국부를 빼내 가려는 의혹이 있는 참에 문씨가 왜 그 프리메이슨 한국지부장이라고 의심받고 있는 사람과 프리메이슨과 관련있는 기업속 사람들과 함께 있었느냐가 최대의 의혹속의 의혹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 후 자신에게 최대한의 보호장치와 국민들에게 알려 주었던 국변중의 핵심인 분들에게, 이 판 의 또다른 의혹의 핵심인 H모씨, P모씨,L모씨...등과 짜고 등을 돌려버리는 행위가 있었느냐 없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의 이중적행태는 작년 초기부터 드러나 있었지만 일말의 동지가 필요했었던, 언론인 이었기에 참아 왔던 것이며, 그를 위해 위험을 무뤂쓰고 기사화 한 것은 그의 도피처에서 나와 새로운 마음으로 황우석 박사를 위해 지지해줄것을 바랬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그를 도와왔던 사람들에게 비수를 들이대지 않았는지 살펴 볼 일이며, 가장 중요한 것은 황 박사를 위해 책을 출간 했다면 황 박사가 했던 말중에 진실을 가릴수 있는 말을 삽입시켜야 하는데도 굳이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문구를 집어 넣었느냐 하는 점입니다.

황우석 리포터, 책 서두에 집어 넣었던 그 문구가 책 전반적인 주제와 맞아 떨어진다면 제가 오해 했을수도 있겠지만 서두만 그렇게 넣어 버리고 주제는 동떨어진, 아니 전혀 주제와 맞지 않는 키포인트였단 것인데, 굳이 삽입시켜 놓아버린 것은 무슨 의도입니까?

이것은 무엇을 노리는것입니까?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인가요? 국민들이 알아라 하는 심보입니까?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08 [12:10] 수정 삭제  
  진실규명없이, 황우석박사사태를 이해하기에는 거부감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황우석박사가 노성일 이하 문신용등 많은 음해세력에 농락당했음에 황우석지지자가 되었구요 어떤방법이 우선이고 이 모든것들을들 해결하대 어떤게 도움이 되는건지 명확히 방향을 잡으시길바랍니다, 황우석박사님의 진실규명없이 이런일들을 해결해나간다면, 과연후에 황우석박사님에게 남는건 무엇일까 참 걱정입니다, 그리고 저역시도 갑작스럽게 한시적이니 제한적이니 하면서 말바꿨는지,,,왜그랬는지 알고싶습니다
뒷통수 조심 07/04/08 [16:01] 수정 삭제  
  리복재 기자의 기사를 읽다 보니 문형렬 피디, 한태호 아나운서가 생각나서 몇자 적겠습니다.

두분은 직장인 kbs에서 해임 당했습니다.
이를 배금자 변호사님의 노력으로 해임이 취소되고 정직 6개월로 감해 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임을 정직 6개월로 한데는 배금자 변호사의 노력이 컸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아니라 하지 못 할 것입니다.
해임취소처분 행정소송이었고 정직6개월 처분이었다니,
두 사람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급여는 100% 지급 됐을 테고요 !

언젠가, 문형렬 피디, 한태호 아나운서는 실직된 상태에 돈이 없어 생활에 어려움이 많으며, 아이 우유 살 돈이 없어 애 태운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글이 게시판에 올라오고 할 때 두 사람은 영웅이었지요.
아니 누군가 두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려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문형렬, 한태호 두사람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영웅대접을 받기도 하지요.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기억 못 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문형렬 피디, 한태호 아나운서는 자신을 해임의 위기에서 구해준 배금자 변호사에게 단 한편도 감사의 글을 쓰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디서도 읽은 기억이 없습니다.
글 잘 쓰시는 분들께서 어찌...... 생각이 없었던 건가요?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준 은인께 단 한줄 이라도 감사의 글을 써서 게시판에 올려놓고 많은사람이 읽게해서 함께 기뻐하고 고마워했어야 올바른 예의가 아닐까요?

위기에서 빠져 나오고 보니, 배금자 변호사가 많은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방해가 된다고 판단 한건가요? 배금자 변호사가 귀찮게 여겨지든가요?
생각해 보니 앞으론 자신이 배금자 변호사와 함께 해서는 안 될 일들만 떠오르던가요? 그래서 배금자 변호사를 이 핑계 저 핑계로 힘들게 하고, 토사구팽 했나요?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기억 못 한다고 들었습니다.
총칼로 흥한 자 총칼에 망한다고 들었습니다.

뒷통수 치고 앞서간 놈 뒷통수 맞고 자빠집니다.
진단 07/04/08 [16:34] 수정 삭제  
  1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07/04/08 [17:03] 수정 삭제  
  처음 문피디는 분명히 애국자였고 훌륭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동안 엄청난 고통과 협박에 시달리면서 어쩔 수없이 택한 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힘든 시절 07/04/08 [17:06] 수정 삭제  
  이것은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엄청난 보이지 않는 세력이 방해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왜 방해하겠습니까? 무엇인가 있기 때문 일 것입니다. 그 무엇인가가 1번줄기세포특허라고 봅니다.
미완성의 인생 07/04/08 [17:09] 수정 삭제  
  음모란 나의 사소한 약점을 물고 정말 더 큰것을 뺏고자할때 가능합니다. 황우석박사의 잘못도 알아야하고 다 털고 1번줄기세포에 대해 지킬 것은 지키고 난자연구도 황박사에게 계속하게 해야합니다. 지지자들 죽어라고 지지한 것은 국익지키자는 것이지 황박사 동물연구재개하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문피디 해명하라 07/04/08 [17:16] 수정 삭제  
  문피디는 해명 해야 한다.
지지자들의 항의를 무시하고 황우석 박사에게 불리한 내용을 서두에 넣었다는 것은 의도적이지 않다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황박사 사건을 인정하고 시인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내용을 황우석 지지자라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문형렬 피디는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미즈메디 나쁜 . . 07/04/08 [17:38] 수정 삭제  
  1번 줄기세포에 대한 규명을 해야한다. 나머지도 이미 함정에 빠져 그렇게 된것을 안다. 하지만 지지자들이 엄청난 희생을 감수한 이유는 특허 때문이라 본다. 사실을 밝혀야한다. 그리고 완전한 연구재개를 해야할 것이다 한시적 연구재개 안되고 쓸모없는 잉여난자로는 배반포 한 개도 만들지 못한다.
민심은 천심 07/04/08 [17:40] 수정 삭제  
  항상 위험에 처해 있으면서 꾸준히 진실규명을 위해 기사쓰시는 기자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플러스코리아의 번영을 함께 기원합니다.
너우나 07/04/08 [18:12] 수정 삭제  
  프러스 코리아 사이트에 이복재기자가 문피디가 쓴 책 머리글을 보고 시비쪼로 나오는데 이복재는 제목붙어 黃박사, "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황우석 리포트',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 사실인가? 이렇게 썻는데 이사람이 매국노편에서 황박사 지지자들을 이간질 시켜서 와해시킬 목적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래서 프러스 코리아 사이트도 즐겨찾기에서 삭제합니다
인용한다 07/04/08 [18:42] 수정 삭제  
  리복재 기자의 "黃박사,'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라는 기사제목은 진실규명을 외치는 국민들 입장에서 본다면, 황 박사가 진실규명에 대해 지금도 소극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시점에 잘 선택한 표현이라 보여집니다. 자극제가 필요 할 때 입니다.

황우석 바보 만들기 작업에 열중인 사람들이야 말로... 이젠 황우석 박사를 돕는척 하는 위장지지의 늑대탈을 벗기 바랍니다.
SUMCL 07/04/08 [19:09] 수정 삭제  
  황우석 리포트
표지에..
음모는 증거를 남기지 않는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작업이다. 그러나 우리는 인류의 꿈이 담긴 핵심기술을 둘러싼 갈등이 뿌리를 찾아 냄으로써 국익을 지켜야한다. 황박사는 진실의 포로인가, 거짓의 희생양인가. 짙은 어둠속에서, 그는 손발이 묵인채 첨단의 대열에서 멀찌감치 밀려나있다.

첫장에
2005년 11월 20일 세계줄기세포허브 소장실...
.....
.....
.....
황교수는 울먹였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없게 됐어. 국민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자살하곘다."

-------------------------------------------------------------------------
이글을...
처음읽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몇번을 생각해봤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문장의 선택이 크게 잘못되지 않았다고 본다...
그당시 황박사님의 진실성과 당당함을 느낄수있지 그어떤 다른 의미도 느낄수가없다...
그당시의 박사님의 심정이 이 한마디에 다 포함되어있는것 같다...

그리고 요기까지 읽고 결론내는 멍청이들이 있을까 한다...

이 문장을 근거로 - +니 갑논을박은 참으로 우낀다...
진실규명을 우리가 먼저 왜곡하면 안된다...
박사님이 말했으면 그대로 표현하면된다...
판단는 독자의 목이다...
또한 적으로 돌리는 듯한 음모제기 이거 참... 아들장난도 아니고...
이기자님 실망이 앞섭니다..

플러스 코리아에 처음으로 글적습니다 초면에 제가 오버했다면 양해바랍니다...


청파동 07/04/08 [19:24] 수정 삭제  
  위 기사와 댓글을 보니 감을 잡았다.
누가 옳고그름을...아는가? 진실은 문피디가 왜곡하고 있다.
지근 황 박사 사건을 정확히 짚고자 하는 위 기사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것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구분하려는점이고. 책을 팔 목적으로 인용했다고 보는 것은 틀린말이 아닌 것같다.
그들의목적은 황우석 박사를 이용하려는 목적이 분명하다. 지금이라도 황 박사를이용치마라.그렇지 않으면 참지 못하겠다.
그게 정답이다. 진실을 고백하고 자살하겠다는 것은 황 박사가 후에 밝혀야 했을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제대로알자 07/04/08 [19:53] 수정 삭제  
  위 실망입니다 님의 지적에 동감합니다.

리기자가 문제있다고 지적한 문구를 앞부분 문장까지 포함해서 다시 정확히 해석해 보겠습니다.


즉 앞문장까지 연결해서 정확히 해석해 보면, 황박사가 말한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이란 환자맞춤형줄기세포라고 믿었던 것이 가짜(미즈메디 수정란줄기세포)라고 밝혀진 사실을 말하며, 환자맞춤형 줄기세포로 믿고 논문발표까지 크게 하였는데 아니라고 밝혀진 사실에 대해 그것이 바꿔치기 되어 그런 것이거나 음모가 개입된 것인줄 전혀 모른채 국민들에게 면목이 없어 자살까지도 생각할 정도로 크게 낙담했던 초창기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표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럼에도 리기자는 앞뒤 문장을 연결하여 제대로 해석하지 않고 문구 하나 가지고 문제 삼는 것은 기자로서의 올바른 자세가 이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책이 나오기 전에 그 문구가 써지는 것을 아는 사람은 저자들과 배변뿐인데, 많은 지지자들이 책이 나오기 전부터 그 문구의 삭제를 요구했었다는 것도 과장된 것 같구요.

백보를 양보해 그 문구 한개가 문제있다고 하더라도 '황우석리포트'가 황까 목적의 책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어느 분의 지적처럼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은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도대체 진실을 모르는 일반인들한테 '황우석리포트'를 한권이라도 더 읽혀서 진실을 알려야 할 시기에 제대로 해석치도 못한 문구를 시비삼아 문피디를 딴지 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문피디가 요즘 뜨는 사람이라서 그런건가요?)
오히려 리기자의 기사 제목이 선정적이어서 제목장사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리기자를 아끼는 한사람으로서 자제해야할 때는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관심과냉대 07/04/08 [21:29] 수정 삭제  
  진정 황당하기 그지없는 것은 국익과 애국을 그리도 외치고 있는 사람들이
허구적 국익에 온몸으로 매달리고 있고 매국세력들이 조아라 하고 오매불망하는
일에 목소리 엄청나게 크게 내면서 매국세력들에게 활용질 당하는데에는 일등
서로 할려고 안달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황당이 그지없습니다.

국익수호 특허수호 하자 하면서 처단의 대상들이 누구였고 어느 나라였습니까?

정해년 제2의 을사늑약이 바로 눈앞에서 이루어질 판인데 그것도 대상이 미제입니다.
그리고 누가 획책하고 있습니까? 주도세력들이 누굽니까? 매국세력들 아닌가요?

하기사 노랑색빠들 하고 지금까지도 함께 하면서 늘상 노랑색빠들에게 개끌려 다니듯이
끌려다니면서 용돈 주고 놀림질 당하고 죽어라 고생 하고만 있으니 ...

애국과 매국이 극명하게 걸려 있는 것이 줄기게이트 아닌가요?
어떻게 아직도 본질이 뭔지도 모르고 있는지요?
또한 어떻게 아직도 노랑색빠 새끼들 하고 같이 행동하는지요?

애국하러 왔으면 최소한 스스로들 모두가 주체적인 역활을 수행해 내어야 합니다.
다른 곳 가면 억지로 쳐다 봐라 해도 쳐다 보지도 않을 개허접한 쓰레기 같은 유명닉
임네 하는 것들에게 개끌려 다니듯이 하면 애국 근처도 못갑니다.

님들 생각하시는 이상으로 유명닉이다 하는 개쓰레기들은 몽조리 매국세력들이다
규정해야 합니다. 사고방식의 극히 일부만이라도 잘못되어 있다는 이 가벼운
사실만으로도 절대 용납 자체가 안되어야 하는 것이 애국투쟁 입니다.

주변 잘 살펴 보십시요. 지난 시간들을 쭈욱 살펴 보십시요.
아주 적은 야합적 요소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결국은 철저하게 매국질 선봉질 합니다.
바로 이러한 것들에게 그동안 얼마나 용돈 보태주고 개끌려 다니듯이 끌려 다니면
활용질 당했습니까?

활용질도 그냥 활용질 입니까? 매국질에 활용질 당한 겁니다.
이사실을 분명하게 깨닫기 바랍니다.

지금 이순간 스스로를 평가해서 현재 어떠한가 부터 분명하게 평가하십시요.
분명하게 크게 선을 그어 버리고 제대로된 진실규명 할 수 있는가? 평가하십시요.
할 수 있다면 애국투쟁전선에 동참하세요.

흐리멍텅하게 어설프게 보금어 안고 가자느니 좋은게 좋다느니 하는 개소리질 할려면
집구석에 그냥 쳐박혀 있으세요. 유일하게 애국투쟁에 도움 주는 겁니다.

참고로 아무때나 후원 하는 거 아닙니다.
후원했는데 보니 이완용 통장에 입금한 꼴 바로 나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유명닉이다 하는 것들 하나같이 이곳 아니면 별 볼일 없는
개허접들이다는 사실만이라도 분명하게 깨닫기 바랍니다.

조금이라도 똑똑한 구석이라도 있다면 이꼬라지 되겠습니까?
얼마나 무능력하고 얼마나 한심스러운 것들이면 이꼬라지 이겠습니까?
그러면서도 여전히 마이크질하고 회장질 하고 앞에서 깝쳐 대는 꼬라지들 보면
낯가죽이 얼마나 대단한 지 놀랄 뿐입니다. 미스테리 입니다.
무관심과냉대 07/04/08 [21:41] 수정 삭제  
  하나 빠진 게 있네요.

님들이 붕붕 띄워 주지 않았다면 님들이 지금 죽일 놈 죽일 년 하는 것들이
과연 몇명이나 알고 있는 존재들이었을까요?

아마 거의 모든 사람들이 가까이 있는 몇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르겠죠.
근데 님들이 붕붕 띄워 주는데 일조했기에 모두가 알게 된 겁니다.

항상 프락치 것들일수록 반드시 눈에 확 띄일 만한 개헛질을 반드시 사전에 수행하고
모두로 부터 각인을 시키기 위해서 작업질을 병행합니다. 그래야 가지고 놀 수 있는
기본적 여건이 형성되기 때문이지요.

이부분은 프락치 뿐 아니라 이판속에 기어 들어 와 있는 사기전문 년놈들도
마찬가지 공통사항입니다.

애국투쟁전선의 주역을 맡아야 하는 사람들은 특정 누구 누구가 아닙니다.
바로 모두 입니다. 님들 모두가 주역이 되어야만이 승리 가능한 겁니다.

몇몇 누구 누구씩이 되면 될수록 개쓰레기들은 넘쳐 날 뿐이지
승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오로지 매국질에만 활용질 당할 뿐입니다.

애국하러 왔다가 매국질 하면 집안대로 멸문지화 당합니다.
자자손손 작살입니다.
더군다나 개대가리로 아무생각없이 선봉질하면 역사책 오르겠죠. 이완용처럼요.
무관심과냉대 07/04/08 [21:48] 수정 삭제  
  줄기세포 터지기 전후를 잘 살펴 보면 주식시장에 첨예하게 영향을 줍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매국세력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간결하게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론자들" 이렇게 정의하면 됩니다.
이것들은 사람으로 보면 절대 안됩니다.

아주 간단한 비교로 매국질할 정도의 개쓰레기가 사람이겠습니까?
눈깔 뒤집어진 개쓰레기 아니면 매국질 하겠습니까?

이점부터 명확하게 정리하셔야 합니다.

주식 도박 경마 여기에 빠진 것들은 마약 이상으로 심각한 중증환자들입니다.
매국이 아니라 그이상도 서슴없이 할 것들이라는 겁니다.

줄기게이트 속을 잘 들여다 보세요.
이런 환자들 곳곳에서 맹활약중입니다.
그것도 처음부터 지금까지요.

유명닉으로도 활약중이니 이런 3류개그가 어디 있겠습니까?
무관심과냉대 07/04/08 [22:09] 수정 삭제  
  황박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로 부터 얼마나 자유로울까요?
황박은 의료의 공공성 파괴가 이루어지는 의료산업의 대규모화나 시장 개방을
여전히 주장하고 있을까요?

황박은 자본 특히나 투기자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뭐같이 생긴 외모로 역겨운 미소질하는 대표적 쓰레기처럼 자본 무국적론자 일까요?

이속에서 애국투쟁에 동참 하기 전에 수도없이 많은 사전 의문사항을 먼저 스스로
분석해서 평가하고 정리해야 합니다.

왜 애국과 매국이 극명하게 걸려 있기 때문이지요.

황박도 포함이 된 진실규명이 반드시 선행된 후에 구명운동 가능한 겁니다.
왜 이러한지를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08 [22:14] 수정 삭제  
  왜 이사태가 온겁니까?황우석박사님이 노성일이란 작자를 곁에 두고 너무 믿었기 때문에 이런일이 벌어진거 아닙니까, "유명닉으로 활약중" 이라고 말하는 무관심과냉대님의 말에 강하게 동감합니다, 요즘제생각으로는 정말로 순수 애국자 지지자분들은 하나둘씩 상처받고 떠나는것 같습니다
간첩 07/04/08 [22:32] 수정 삭제  
  황박의 핵심은 미국과 한국의 국익싸움입니다
거기에 한국이 진겁니다
대한민국이여... 07/04/08 [23:01] 수정 삭제  
  조은뉴스부터 플러스코리아까지 이복재 기자님을 무척이나 신뢰하고 존경하는 사람입니다.님의 글이 이상해서 민초리와 국민의 소리와 트러블이 있는것 같은데,자꾸만 고도의
황까의 글처럼 분열 시키는 느낌이 듭니다.제 머릿속이 혼란스럽습니다.무엇이 진실이고,무엇이 거짓인지?말 입니다.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08 [23:07] 수정 삭제  
  그리고 리복재기자님 문피디님의 입장표명하시는 즉시 빠르게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가있다면 집고 넘어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무관심과냉대 07/04/08 [23:58] 수정 삭제  
  정해년 제2의 을사늑약인 한미FTA 로 해서 대가리 안그래도 나쁜데 회장질 하고
완장질 하고 있는 개대가리들은 앞으로 어떤 상황에 처할 거 같습니까?

아마 미치고 팔딱 뛸 겁니다. 처음에야 개대가리로 다 개방해야 한다느니 뭐니
개소리질 얼떨결에 하기도 했고 매국질인지도 모르고 같이 부화뇌동질 했는데
그것도 공공의 공간에서요.

근데 시간이 점점 지나가면서 어 이거 아니거든요.
고구마줄기 빠져나오듯이 계속 뭔가 자꾸 자꾸 빠져 나오기 시작하거든요.
여기다가 점점 더 줄기게이트에서 주구장창 처단하자 외치던 주적들과 자꾸 자꾸
겹쳐 지기 시작하거든요. 또 뭔가 감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서서히 줄기게이트와 정해년 늑약의 핵심 주적들이 실은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론자들
이었고 이들 매국세력들은 외길수순에 의해서 이리할 수 밖에 없었음이 구체적으로
마구 마구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이 개대가리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뒤늦게 후회 엄청나게 하겠죠. 죄없는 지 주둥아리 겁나게 쥐어뜯어 가면서 후회도
하고 지 손구락 아예 망치로 쳐버리고 싶기도 하겠죠. 그때 안하기만 했어도 최소한
중간이라도 가서 면피 가능할 텐데 하고요.

근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저질러 버린 짓꺼리이니 어쩌겠습니까?

이렇듯이 애국과 매국이 극명하게 걸려 있는 사안에서는 철저하게 냉정해야 하고
모질도록 철저해야 합니다. 매국적 요소가 씨알머리도 파고 들 수 없도록 악랄할
정도로 철저해야 합니다.

이러한데 여전히 뭐가 뭔지도 모르면 어떡합니까?

기준은 이미 오래전에 나와 있었어요. 다만 흐리멍텅했고 어설프게 광신도몰이에
홀라당 넘어가서 개꼬라지 된 것일 뿐입니다.

애시당초 오메불망질 안했습니다. 쌩양아치들이 이리 만든 거지요.
하긴 이것들이 이젠 매국질에 아주 이골이 나 있더군요.
매국질에는 아주 프로 더군요.
가끔씩 모임도 하고 즐겨도 가면서 단합도 도모하고요.

정보통신혁명의 시대이기에 누구의 말과 글들은 참고 일 뿐입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스스로가 노력해서 분명하게 확인된 것만이 진실입니다.
기준선 또한 스스로의 부분으로 해서 철저하게 세워져야 합니다.

개대가리들 따라 하다가 개꼬라지 됩니다.
유명닉 따라 하다가 유명한 개되지 마세요.

과학 추리질 하는 3류 추리작가들 과학 "과"자나 제대로 알까요?
더더군다나 세계에서 손꼽는 과학자들도 제대로 모르는 극히 어려운 용어질 가득한
첨단 생명공학 분야인데 이런 3류 추리작가들이 얼마나 알까요?

3류 추리작가 따라 다니면서 엉덩이에 욕창이 나는 제대로 멍청한 일은 없어야 겠죠.
줄기게이트 본질을 따라 가면 갈수록 민중들이 투자할 시간은 적정선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꼭 필요한 극히 적은 부분만이 필요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엉뚱한 곳에 눈돌리기 하게 한 아주 대표적인 사례중에 하나 입니다.
그시간에 조직력 강화하고 투쟁에 집중했더라도 판자체가 확연히 다르겠죠.

하긴 쓰잘데기 없이 개싸움질 하는 바람에 반대편에 항상 서 있던 세력들만 겁나게
키워 주기도 했죠. 전혀 무의미한 개싸움질 함으로 해서요. 이 개싸움질 왜 했을까요?
개대가리라서? 노랑색빠라서? 성체에서 보내서? 역공작? 여튼 좋은 뜻은 없어 보이네요.
유철민변호사 07/04/09 [01:01] 수정 삭제  
  저도 1월달엔가 민초리 게시판에 법조계 내부 상황에 관한 글을 올렸다가 어떤 사람이 물고 늘어지며 심지어 저더러 프락치라고 하는 소리까지 듣는 곤욕을 치른 적이 있는지라, 거의 보지도 않는 기사에 일일이 해명할 필요가 없고 사소한 것은 무시하는게 좋다는 문피디의 답변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제가 느끼기에도 리기자님이 자꾸 지지자들 사이에서 신임이 약해져 가고 있다는 건데, 리기자님은 냉철하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시고, 예전처럼 많은 지지자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게 되시기를 플코에 아직도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기원합니다.

이상으로 더이상 비생산적인 논란을 하지 마시길 바라며, 지지자들께서는 남들이 숙제를 열심히 하고 있나 째려 보는데 정력을 낭비하지 마시고 각자 자기 숙제를 열심히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민초가 07/04/09 [01:15] 수정 삭제  
  문피디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군요. 유 변호사는 대리인 이었고...
유변호사는 황 박사를 위하는 분입니까? 황까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저 중요한 누설을 밝히고 있으니 누구를 위한 변호사입니까?
이게 무엇하는 짓입니까?
리기자님이 보시면 놀랠것입니다.
지지판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게 사실입니까?
문피디 이것 혼 좀 나야 겠군요.
무관심과냉대 07/04/09 [01:20] 수정 삭제  
  정보공개 관련해서 중요한 일이 있었음을 본인도 잘 아실 텐데요.
이일만 해도 정신없는 상황 아닌가요? 최소한 심적으로도요. 이게 상식 같은데요.

더군다나 위치상으로도 여기저기 관여하는 모습 보이면 지극히 안좋다는 것은
아실 텐데요.

기껏 내용을 보니 이거 뭐죠?
현재 위치를 자꾸 더 가볍게 스스로 만들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님을 위해 말씀드립니다.
눈팅족 07/04/09 [01:42] 수정 삭제  
  이게 보통일이요? 당신 지금 그렇게 보고있소? 어디함부로 뇌까리움 함부로하는지 이해할수없소. 문피디가 이메일을 보냈으면 리기자에게 전달하면 될것을 이곳에 만인이 알게 공개하는 그짓은 뭐란 말이오? 당신이 변호사이면서 지금 간접강제신청인지 뭔지 기각이 되었는데 일말의 책임을 안느끼는가 보구려.리기자가 밝힌 것은 문피디가 책의 문구를 배라고 했음에도 계속 넣는 것에 대한 비판을 하는것인데 소모적인 논쟁이라니... 황 박사가 저렇게 매도당해도 좋다는 뜻인지 밝히시오. 진실규명을 위해 뛰어든 사람들을 변호한다고 해서 참고 있으려니...
유철민변호사 07/04/09 [07:34] 수정 삭제  
  제 댓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논란이 없기를 바랬는데, 이젠 저에 대한 정체성 논란으로 비화되나요?ㅎㅎ
일일이 대응을 안하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도 답변은 해드리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간단히나마 답합니다.

민초가님/ 제가 황박사를 위해 일하고 있음은 두말할 필요 없지요. 황까도 당연히 아니구요. 문피디의 대리인도 아니지요.

무관심과냉대님/이번 간접강제신청건은 법리구조상 지난번 확정판결에 약점이 있었기에 패소가능성도 염두에 두었고, 대응책도 마련해 두었습니다.(약점이 있었기에 배변이 3달이상 간접강제신청을 안하고 미뤄놓은 것인데, 제가 배변으로부터 인수받은 후 법원이 판결의 권위를 위해서라도 인정해 주길 혹시라도 기대하며 신청했던 것입니다)
님 충고대로 저는 더이상 이 문제에 대응을 안하겠습니다(자꾸 대응을 하면 님의 말대로 가볍게 보일 수 있지요. 사회적으로 유명인들을 보면 사람들이 많이 보는 주류언론에서 조차 수많은 논란과 심지어 음해가 있어도 일일이 대응을 안하던데, 일일이 대응하면 가벼운 사람이 된다는 충고를 명심하겠습니다)

눈팅족님/이메일을 리기자에게만 전하지 않고 공개를 한 것은 여기 독자들이 문피디의 해명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것 같고, 또 플코에 아직도 애정을 갖고 있는 입장에서 리기자님에게도 공개적으로 신뢰회복을 요청할 필요가 있겠고 더이상 분란성 논란을 하지 말자는 생각에서 그런 것이니 이해하십시요.
그리고 제 견해로는 리기자가 지적한 위 문구가 앞뒤 문맥상, 또 책 전체 맥락상 결코 황박사를 매도하는 표현은 아니라고 판단하며, 오히려 초창기에 황박사가 바꿔치기를 모르고 있었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의 댓글에 대해서는 더이상 답변을 해드리지 않음을 양해 바라며, 제가 맡은 숙제를 열심히 할 것을 다짐드립니다.(p.s-다만 이후에 저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성 글이 있을 경우에는 조용히 법적조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09 [09:02] 수정 삭제  
  문피디님 이야기를 대신전해드린다??... 아무튼 열심히 싸워주시기를 바랍니다,
민초 07/04/09 [10:36] 수정 삭제  
  유변호사님은 배 변호사님 동기라고 기사화 되었던 것을 플코에서 봤는데...
배변호사님은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셨음을 압니다...
문피디를 대리해준다는 것인데 왠지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깽판을 인정한다 07/04/09 [11:25] 수정 삭제  
  문형렬 피디, 깽판에서 인정받으니까 으쓱으쓱 한가봅니다.
깽판 만들어 놓고 그래도 그판에서 인정받는 사람들과 함께 하니까 자신은 뭐 대단한 위치에서 움직이고 있는것이고, 다른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은 아래로 보인다. 해서 더 이상 책에 삽입된 문구에 대한 문제에 대응 할 가치를 못 느낀다는 건가요?

자신의 책에 쓰여진 황 박사와 지지자와 국민을 곤혹하게 하는 문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지적 하는 신문기사가 단지 이복재 기자 혼자의 생각이었다 고요?
참으로 한심합니다.
책이 출판되기 전에 여러사람이 그 문구를 삭제 해 줄것을 요청 했다는데... 이래도 이복재 기자가 혼자의 생각을 기사화 한겁니까?

문형렬, 당신이 혼자서 다 하고 있는 겁니까?
그럴수도 있겠군요 ! 당신은 지난 해 봄에 케이비에스 본사 앞에서 다 알아서 할테니 여러분은 걱정 말라는 당당함도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추적 60분 방영을 위해 생명의 위험까지 느껴가며 피신생활을 하면서 까지 추적60분 방영을 위해 노심초사 했으니까요.
그런데 당신은 대체 뭘 해 놓은 겁니다. 완성시킨 건 하나도 없더니만, 케이비에스 징계기간을 교묘하게 활용해서 책 출판을 완성했습니다.
이것이 당신이 지난 일년동안 완성한 딱 하나의 성과물이지요.
헌데... 그 책이 발간되기 이전 부터 책 서두에 들어가는 문구에 대해서, 뛰어난 능력의 여러 지지자 들이 문제점을 지적하며 삭제를 요청했는데, 굳이 책 서두에 삽입했습니다.
혼자서 결정 한겁니까. 아니면 누구와 상의를 한겁니까?
혼자서 결정했다면 당신이야 말로 혼자의 생각을 책 서두에 써 넣고서, 국민을 혼란 속으로 몰고가는 프락치 행위를 하고 있다 볼수 있으며, 다른사람들과 상의에 의해 문구삽입을 결정했다면 당신들은 어마어마한 깽판을 준비 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부디 깽판에서 우뚝서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후대에서도 당신은 인정 받는 인물이 됩니다. 혹시 당신 주위에 앞서려는 자가 있거든 가차없이 제거 해야 당신이 혼자 우뚝 서서 만인에게 인정을 받게 되는데... 지금 잘 하고 있는거지요?
깽판은 원래 그러려니 하고 배금자 변호사를 골탕 먹이던 그 뛰어난 주특기 잘 살려 비록 깽판이지만 최선을 다 하는 인정받는 인물이 되시기 바랍니다.


유철민 변호사는 지금이 문형렬 변론 할때입니까?
이번 간접강제신청이 법원에서 기각 되었으면, 이에 대한 뭔가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들 앞에 죄송스럽고 미안함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줘야지요.
기껏 한다는 변명이 지난번 확정판결에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이며 자신은 잘못이 없다 라는 떳떳치 못한, 꼭 미꾸라지 빠져 나가 듯 변명을 하십니까?

내 책임이오... 제가 여러분을 믿고 방심 했었나 봅니다. 여러분과 힘을 모아서 다시 이뤄내겠습니다. 지금까지 처럼 여러분의 지원이 계속되면 제가 꼭 이뤄내겠습니다... 책임을 통감하며 다시 한번 더 여러분의 지원을 부탁합니다 힘을 주세요... 뭐 이렇게 했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유철민 변호사, 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리지 말고 특히 깽판은 겉보기엔 얼핏 잘 되어 가는것 같지만 속에서는 썩어가고 있는겁니다. 겉 번지르르 하다고 속도 모르는 깽판 주변에 서성 거리지 마시고 굳은 마음으로 소임에 충실 하시기 바랍니다.


심우량 07/04/09 [11:40] 수정 삭제  
  유변호사님은 지난 고준환교수님의 주최로 저녁모임이 있었을 때 노성일과 문신용은 황박사변호인측에서는 증인으로 세울수 없고 검찰측에서만 증인으로 세울 수 있다는 요상한발언을 한사람입니다. 글고 모 신문사 인터뷰때도 색깔이 모호한발언을 한 것은 민초리에도 글이있습디다.
심우량 07/04/09 [11:46] 수정 삭제  
  문형렬 피디는 영상제작하려다 어마어마한 세력에 협박을 당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신분이 다 노출 된 상황에서 협박당하면 안 무너질 사람 과연 몇명 일까요?
진성 지지자일수록 신분을 숨기고 행동해야합니다.

그리고 리기자님이 문제 제기한 부분은 여러분들이 읽어보시면 분명 문제가 된다는 것을 인정하시죠. 고로 리기자님이 옳다는 것입니다.

심우량 07/04/09 [11:53] 수정 삭제  
  한태호(빅타이거)님이 민초리 핵심 집행부로일 할 때 배변호사님이 민초리에서 정보공개청구를 할 때는 수임료를 주지도 않았다더니 왜 유철민변호사가 할 때는 월 50만원의 수임료를 지급하는 지 참 의문이 갑니다. 글고 유철민 변호사의 색깔이 모호한데도 그 분에게 정보공개 간접강제청구를 맡긴 것도 의심스럽습니다.(그러니 기각된것이 당연한 결과가 아닌지 의심이듭니다.)
이제그만 07/04/09 [12:27] 수정 삭제  
  이기자의 지적 일면 타당하다. 유변호사의 답변 역시 절대 틀리다고 할 수 없다. 문피디의 이메일상의 태도 약간의 문제가 있다. 일단, 유변호사에 대한 비방은 당장 멈출것을 지지자분들께 부탁드리고 싶고, 문피디는 이기자의 지적에 대해 인신공격성 답변에 사과를 하고 진지하게 검토해 보길 바란다. 또한 이기자 역시 본 문제제기에 대해 다시금 숙고를 부탁한다.
왜 문제가 커지는가?
이기자의 글에는 문피디에 대한 비판내용에 배변호사를 포함시킨 부분이 매우 커다란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인다.
문피디의 글에 따르면 이기자의 글을 '거의 보지도 않는 기사'로 표현하는 인신공격성 내용이 있다. 왜 이렇게 까지 글을 썼는지는 모르겠으나 문피디의 대응이 다소 실망스럽기는 하다. 이런 표현 하나가 지지자들을 혼란 속으로 빠뜨리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은 그동안의 전례를 봐서 짐작이 가능하다.
유변호사는 매우 조심스럽게 판단하여 문피디의 글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대리인이니 뭐니 하는 비방은 옳지 않다고 본다.
결론, 이기자는 이 운동에 매우 핵심적 인물임은 지지자 대부분이 알 것이다. 비록 많은 비판도 받지만 그의 행보가 지지운동에 많은 힘을 넣어준 것도 사실이다.
이런 이기자에 대한 문피디의 태도는 분명 잘못됐다고 지적할 수 있다.
오히려 이기자이기 때문에 그의 지적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소명을 해주는 모습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한 과정과 절차 속에 오해를 불식시키는 것이 우리 지지자들의 한결같은 바램일 것이다.
석궁판사 07/04/09 [13:31] 수정 삭제  
  이 타협의 산물인가요. 정직도 엄청난 불이익인데 그런 불이익을 당하면서 굳이 오해받을 행동을 하시는지 이해가 난감이군요.
심우량님께 07/04/09 [16:33] 수정 삭제  
  민초리 집중토론방 20032번 게시판 댓글에 보면 심우량님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하였고, 이에 대해 심우량님도 수긍하는 댓글도 다셨던데, 여기서는 아직 댓글을 삭제 안하셨군요.
배빠도 지나치면 아니함만 못하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진실한 인간이 되자 07/04/09 [19:15] 수정 삭제  
  유변 이 자는 변호사도 아니고 지지자도 아니야.
이건행 변호사를 옹호하는 인터뷰를 한 것을 힐난했더니 황박 책임이고 황박에게 따지라더니 시기가 적절하지 않아 배변도 간접강제신청을 하지않고 있었던 것을 생각없이 냉큼 해버리고선 기각당하니 그것 또한 배변의 책임으로 돌리려 하는군.
시기가 적절치 못해 간접강제신청을 미뤘던 배변과 아무 생각없이 추적 60 소송이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해버린 유변을 두고 생각나는 것은 진정한 애국자와 궁물족의 차이점이라는 것이다.
이런 자가 바로 잘되면 내 탓, 못되면 니 탓을 전문으로 하는 자들의 속성이지.
프로다운 모습은 눈씻고 찾을래야 찾아볼 수가 없구만.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책임지지 못하고 무조건 다른 이의 책임으로 떠넘기려는 수작인가?
다 된 밥인줄 알고 수저만 들고 먹으면 될 줄 아셨나 보군?
이런걸 두고 다된 밥에 재뿌린다고 하지.
측근의 농간에 의해 황박이 단단히 넋이 나갔든가 원래 성격이 그러하든 간에 지는 싸움으로 계속 내달리고 있는 황박을 보며 맘이 떠난지 오래된 배변이기에 유변이 무엇을 하든 말릴 이유도 생각도 없을텐데 그것을 꼭 배변의 지시였다고 말하는 유변은 신분이 변호사인가? 배변 사무실의 사무장인가?

사람은 보여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본인의 입으로 아무리 변명하고 떠들어 봐야 아무짝에 쓸모없다. 스스로 초라해지기만 할 뿐이라는 것을 알라.
맘을 접은 배변대신 유변을 억지로 앞세워 지지자들을 우롱하며 헛된 망상을 심어주는 민초리의 실권자도 조만간 국민들에 의해 심판받아야 할 것이다.


인생은 나그네길 07/04/09 [19:42] 수정 삭제  
  한시적연구재개에 대한 지적이나 특검을 해야한다는 지적이나 이번 기사도 아주 적절한 지적이었습니다. 그런 문구는 상당히 지지운동을 접게 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지지자들이 빼라고 말까지 하였다면 따랐으면 되었을 것을 넣었다면 충분히 저의가 의심됩니다. 문피디가 어떤 협박에 시달려서 어쩔 수업이 그 문구를 넣었든지 이름만 빌려준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1번줄기세포 특허수호를 위한 진실규명입니다.
인생은 나그네길 07/04/09 [19:48] 수정 삭제  
  그때마다 기자님이 적절히 대처해왔지만 오해로 고통을 많이 당한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기자님이나 배변호사님 판단이 항상 옳았습니다. 항상 하는척 하면서 결정적인 한 문구를 웃기게 한다든가 하여 처음 지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오해하게 하여 맥빠지게 해왔습니다. 진실규명 없이는 특허수호 불가능하며 지지자들은 황박사님 개인을 위해 운동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 운동한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말고 진실규명, 특허수호, 연구재개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할 것입니다. 그 지지운동의 중심에 배변호사님과 리복재 기자님이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용기내고 꾸준히 기사 써주시기 바랍니다. 기자님의 기사 감사합니다.
진실한 인간이 되자 07/04/09 [21:39] 수정 삭제  
  당신 유변인가? 인사불성이군.
'배변이 검찰발표이후부터 비로소 나타나서는 비록 적극주장을 펼치고 아무리 정보공개청구소송에서 애썼다고 하나 어떤 경위였는지 관계없이 지금은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라니???
이거 아주 나쁜 냥반 아냐?
은근히 배변을 깔아 뭉개면서 정체성도 알 수 없는 유변을 추켜세우는 수작이군.
자네, 황인방 끄나풀인가?
배빠니 유빠니 그따위는 갖다 붙이지도 마라. 난 누구빠 같은 건 유치해서 상종도 안하는 사람이다. 진실을 추구할 뿐이다.
이간질이라니? 어디서 유치한 수작인가?
배변이 받아놓은 판결이 스스로 부실해서 미룬 것이라?
당신 말대로 유변은 가능성을 확신해서 한 것인데 기각당하고 나니 새삼 배변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추태는 뭐라고 보나?
인사불성인 자에게 굳이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는 않겠다.
의도적 음해와 이간질로 보인다는 말은 유변이 잘 쓰던데 이 유변이란 자는 참 괴이한 자인 것 같군.
의도적으로 음해할 만한 가치가 있는 인물인가?

타인을 폭행하고도 폭행당했다고 우길 자군.


여보시오 07/04/09 [21:49] 수정 삭제  
  배변이 적절한 시기를 보느라고 간접강제신청을 미뤄놓았던 것이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쇼.
정보공개판결 이행이 하루가 급한데 배변이 작년 12월에 이미 했어야지, 4달가까이나 미루고 있던게 적절한 시기를 봤던 것이라는 주장이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라고 주장하시나?
이 말만 봐도 당신은 무개념 배빠이거나 유변과 배변을 이간질 시키려는 못된 인간이라고 볼수 밖에 없소.
그리고 배변이 시기를 저울질하는 거라면 본인이 계속 하지 왜 유변에게 떠넘겼소? 또 유변이 신청서를 내자고 의논할때 막을 것이지 그러자고 동의했겠소?
그리고 유변은 가능성을 확신해서 한 것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으니 한 것이라고 하오. 제대로 알고나 쓰시오.
간접강제신청경위에 관해 유변이 블로그에 명백히 밝혀 놨던데, 여기에 펌질이 안돼서 링크시켜 놓을테니 가서 읽어보시오.

http://blog.daum.net/007law/9963154
진실한 인간이 되자 07/04/09 [22:33] 수정 삭제  
  시기가 적절치 못했다는 뜻은 4달 전에도 지금도 해서는 안될 건이었기 때문이란 얘기다.
지저분하게 이것저것 링크 걸 필요없다. 다 본 글이다. 내가 그런 것도 안보고 이러는 줄 아나? 그래서 당신같은 작자들이 바로 당신 말대로 '무뇌'스럽다는 거다.
이행을 강제할 수 없는 행정 소송을 채무 행위 변제라는 민사 소송관계로 혼돈하는 유변이 딱하기 그지없다.
간접 강제 신청이 정말 필요한 짓거리였나를 법리적으로 검토나 하고 한건지 제대로 들여다 봐라.

그리고 배변이 간접강제하라고 했다니 입에 침이나 발라라.
간접강제하려 했다면 작년에 승소후 바로 진행했을 것이다.
말이 안되는 것이라 안한걸 가지고 유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있는줄 누가 모를줄 아느냐?

유변이 작성했다는 소장을 한번이라도 보고 떠드나?
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 척하고 있는건가?
그 소장에 어디 다른 소송 대리인 이름이 있나 봐라.
그러고도 국변 하고 같이한 소송이라 주장하는가?
배변이 사건 서류를 넘겼다고 해서 국변 대표 자리를 넘겨준게 아니지 않나?
그게 어디 국변 대표 인계 인수식이었더냐?
도대체 초딩생도 아니고 ㅉㅉ
그리고 배변은 국변 대표도 아니고 간사였을 뿐이다. 뭘 알고 떠들던가 아니면 발이나 닦고 디비져 자던가 해라.

배변이라야 통솔할 수 있는 국변이 여전히 이 사건에 대기중임을 말로만 하지말고 증명이라도 해보시지 그러나?

여보시오님!
아무리 봐도 유변 본인 같은데 그만 가면 벗고 앞으로 나오지 그러나 응?
진실한 인간이 되자 07/04/09 [23:42] 수정 삭제  
  국변공지라고 내걸었던 간접강제신청소장에 소송 대리인으로 왜 유변 이름만 나와 있는지 해명을 하고 숨어야 할 것 아닌가.....?

꼭 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정말 진실이... 07/04/09 [23:52] 수정 삭제  
  과연,누구의 말이 맞는 것인지?이복재기자님은 정말 조은뉴스부터 진실을 밝히기위해서
애써주신 분이시고,문형렬피디님 또한 추적 60분 방영을 목적으로 정말 좋은 방송인으로
그리고,황우석리포트 저자로써 정말 꼭 필요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이렇게 이복재기자님과 문피디님과 국민의소리처럼 서로 오해와 설전이 오가는것 또한 저들이 바라는 것들일 것 입니다.이런 식으로 지지부진해서,적들을 이길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이것저것 따져서는 진실과 특허를 지키지 못할것 같습니다.이 운동을 이끄시는 분들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정치인들에게 직접 확답을 받고,표를 주는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똥개는 똥을 사랑한다! 07/04/10 [02:15] 수정 삭제  
  범 보다는 꼬양이가 어울리는 그림이 있소. 지금이 그런그림이요. 문.. 거론할가지가 크게 없어보이고 유변.. 똥이 있다는 소린가??? 그래서 늘 그렇게 붐볍구나. 국..소어디 자문으로 갔다는 소리듣도 알아봤더니 똥옆에는 똥개가 끓는다 하더이다.
이보시오 07/04/10 [02:31] 수정 삭제  
  진실한 인간이 되자님아, 당신 말은 앞뒤가 안맞소.
처음글에는 배변이 시기가 적절하지 않아 간접강제신청을 미루고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하더니, 뒷글에서는 말이 안되는 것이라 안한 것이라고 이랬다 저랬다 앞뒤 안맞는 주장을 하는 당신이야말로 진실한 인간이 되시오.
자기 주장 자체가 모순인 사람하고는 더이상 논쟁할 가치도 없소.
혼자 실컷 떠들어 보시오. 당신 말을 믿어줄 사람은 없으니...
진실한 인간이 되자 07/04/10 [08:23] 수정 삭제  
  야~이작자 36계가 최고 방법인 줄은 알고 있나보네.
도망가더라도 똥싸논건 치우고 가야지?
그래서 왜 유변이 혼자서 소장에 자기 이름만 적어 놓고 통반장 다하면서 민초리 게시판엔 국변공지라고 국변 팔아먹고 다녔는지 그 변명좀 들어보자.
유변이 입이 제대로 달렸으면 유구 무언으로 도망치지 말고 유구 변명이라도 해야지? 우하하하

너의 국어 실력이 미달이라서 내 말을 아전인수식으로 해석하는 것조차 남에게 책임을 돌리나?
지금의 상황에서 순수 지지자라면 도저히 보일 수 없는 심리상태를 가진 너는 정체를 스스로 드러낸 셈이다.
유철민변호사 07/04/10 [09:22] 수정 삭제  
  예상대로 저의 정체성에 대해 논쟁중이군요..ㅎㅎ 답변안하려다 간단히 답합니다.
심우량님의 질문은 이미 민초리게시판에서 해명되었구요,

똥개님/저는 플러스코리아의 창간시부터 현재까지 법률자문위원이며, 국민의소리에는 몇달전 박대표가 부탁하시길래 간간이 무보수로 법률자문을 해주고 있을 뿐입니다.(국민의소리가 소수주장대로 똥인지 아닌지는 같이 지켜봅시다)

인간이 되자님/국변협의로 이미 작년12월13일에 간접강제를 배변호사가 맡아하기로 협의했었고 금년2월27일에 배변호사는 저에게 인계하길래 제가 하게 되었는바, 이미 본안판결자체가 104명 국변들께서 대리한 것이므로 그것에 대한 간접강제신청도 공동이름을 안쓰더라도 국변이 진행하는 것과 같으며 번잡함을 덜려고 그랬습니다.
(앞으로의 질문은 공식창구인 민초리게시판에 해주시고, 익명뒤에 숨어서 명예훼손을 일삼는 이곳에서는 답변치 않겠습니다)
진실한인간 07/04/10 [10:08] 수정 삭제  
  당신의 정체성이 무언가 밝혀야지...똥인지 된장인지 가려봐야 알겠다구?
에라이. 찍어서 입으로 오물오물 감미해보아야지 알겠디고 그러셔...
국민의소리가 매국질한거 안보여서 소수의주장이라고? 어찌 법률을 전공한 자가 그리 한심하누? 당신이 츨코 창간법률자문이라고 해서 많이 참는다. 정직하게 나가는 플코에 후원은 좀 하면서 자문해주나? 변호사면 돈을 잘 벌잖아......
그리고 책임 전가하지마소. 마지못해 국민의소리에도 자문을 맡았다고? 똥물이 그리워서였나 된장이 그리워서 였나요? 찍어서 맛보고 아니면 그만 나오소.
진실한 인간이 되자 07/04/10 [10:39] 수정 삭제  
  어이 유변!
달콤한 말을 해주면 익명도 상관없고 쓴소리 하면 익명이 문제가 되나?
시방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정녕 모르겠나?
번잡해서 소송 대리인을 줄여서 썼다? 정말 웃기는 작자군.
이런 자가 어떻게 변호사라는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거지?
이런 말이 변호사의 입에서 나올 말인가?
소송을 편리대로 하나?
글자 몇 자 더 적는 것이 그리 번잡한 일인가?
난 세상에 번잡해서 소송 대리인 이름을 줄였다는 말은 머리털 나고 처음이네.
소송대리인 명단이 번잡해서 생략해도 좋다는걸 도대체 어느 대학 교수가
가르쳐 줬는지 좀 가르쳐 주라. 거 참 궁금하구나.
법원 판사하고 그렇게 해도 좋다고 미리 합의 본거냐?
자꾸 멀티닉과 실제닉으로 번갈아 나타나면서 어줍짢은 변명 늘어놓지 말고 상식적인 언행
만 하면 굳이 자네를 걸고 넘어질 일은 없을걸세.

알다시피 배변은 초지일관, 황박이 국변과 함께 할 것을 원했던 거고
황박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민초리를 믿고 협조관계를 모색했던 것 아니었나.
그런데 어떻게 진행되었나? 알고 있기나 해?
믿었던 민초리의 빅마저 배변을 배신하기 시작하면서
위장의중파들의 궁물작전에 회유되어 당시의 황박 변호인단을 옹호하는 공지를 내걸었던게 아닌가 말이야.
배변과 손을 잡고 국변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민초리가 말이야!

배변의 뜻과는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민초리를 보며 배변은 무척 상심하고 배신감을
느꼈겠지. 그런 와중에도 민초리는 여전히 배변과 국변을 팔아먹고 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변은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고 애썼겠지.
그러다가 황박의 멍청한 고집을 보고선 결정적으로 맘을 접었겠지만 말이야.
작년 가을경 배변이 국변을 해체하겠다는 통보를 하자 민초리 운영진들은 부랴부랴 배변을
찬양하며 달래고 얼르는 글을 올려댔지.
빅 이 놈은 말이야, 세상 뭐든, 누구든 움직일 수 있다고 착각하는 멍충이야.
사람을 가지고 논단 말이지.
뒤통수 때리기를 밥먹듯 하고 궁물욕 또한 섭섭치 않게 충분해.

바로 이런 빅과 유변 자네가 잔머리 굴려 도모한 일이 이번 간접강제신청건인데
어줍짢게 맘접은지 오래된 배변을 자꾸 걸고 넘어지지 말지 그래.
배변이 그렇게 고생할 땐 당연한 듯이 무일푼으로 이것저것 요구하면서도 배변뜻과는 달리
움직인 민초리에게 유변 자네는 돈을 받고 일하지 않나?
궁물되는 일에 협조해 주는 댓가겠지?

진정성과 실력이라면 더이상 증명할 것도 없는 배변은 폄훼하고 단지 초기부터 눈만 멀뚱멀뚱 뜨고 지켜만 본
자네는 과연 뭘로 진정성을 보일 수 있나?
오히려 그 반대가 아닌가?
국변 소속으로 있으면서도 당시 일반인들도 형편없이 평가하던 이건행 주축 변호인단을 소위
전문가란 사람이 스타일 운운하며 옹호하는 걸 보고 누가 과연 진실하다고 외칠 수 있겠는가 말이야.

이런 운동은 마음이 순수하지 못하면 이루어내지 못하지.
매명욕,물욕이 가득한 자들이 어찌 큰 뜻을 이룰 수 있겠는가?
난 그런 자들에게 순진하게 속는 이들이 참으로 불쌍하단 말이지.
어차피 지금은 진성이라야 손에 꼽을 정도고 위장들만 득시글거리지만 말이야.
인간이 싫다 07/04/10 [10:53] 수정 삭제  
  살아오면서 여태껏 이복재 같은 비열한 인간이 세상에 실제로 있다는 걸 믿지 않았다.
가엾은 배변호사님, 어쩌다가 이복재에 속아서 인생 황금기에 이토록 쓴맛을 보게 되었는지 분노가 치민다. 유철민 변호사은 뭘 더 기대하고 이런 더러운 판에 아직도 미련을 두고 계시는지 모르겠구나. 다들 너무 딱하다.
인간을 잘 보자 07/04/10 [11:22] 수정 삭제  
  이건 또 어디서 나타난 쓰레기냐?
물타기 작전 등장했군.
배변을 공격하다 안돼 기껏 생각해 냈다는 것이 이기자를 공격하면서 도미노식으로 배변까지 한꺼번에 쓰러뜨리자는 수법이냐?
그런 허튼 짓에 넘어갈 자 없으니 공연히 힘빼지 마라.

유변/ 보디가드를 달고 다니는걸 보니 그동안에도 궁물을 웬만큼 먹었나 보군 그래.
진실 사랑 07/04/10 [12:07] 수정 삭제  
  그래도 명색이 변호사 신데 쪽팔리지 않나 ?
저기 질문 까 뭉기고 삼십육계 논거냐 ?
번잡해서 소송대리인 명단을 단독으로 헸다니 직업이 변호사냐 맞기나하냐 ? 정말 궁금하구나
청솔 07/04/10 [12:35] 수정 삭제  
  변호사란 사람이 번잡하다고 소송 대리인 명단을 생략했다는 말을 들으니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군요

저 답변한 분이 정말 변호사 맞습니까 ?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양귀비꽃 07/04/10 [12:58] 수정 삭제  
  기사와 동떨어진 유변의 정체성찾기운동으로 글들이 옮겨왔군요. 하긴 문제가 없는 기사의 내용에 딴지를 건건 유변이니까! 왜 책팔이 문피디를 두둔하는지? 왜 기사에 이렇게 많은 지지자들이 동감을 하고 리기자를 응원하는지 유변은 알아야 할것이다. 변호사란 직업을 가진자가 그렇게 둔해서야 팔려질지 의문이네그려..상품의 차이는 질의 차이지그럼.. 그러니 많은 님들이 배변을 그리워 한다오.
리복재 기자 07/04/10 [13:24] 수정 삭제  
  비판과 칭찬은 좋습니다. 그렇지만 상대방에 대한 비난은 삼가하고 현실을 정확히 짚어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나서 비판을 해야할 것이며, 그 행위와 행태가 비난받을 짓을 했다면 비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답변을 해주라고 해서 짧게 쓰겠습니다.

위에 유철민 변호사님의 글도 보았습니다. 또한 국민변호인단의 업무를 보고계시고 본지의 법률자문위원으로 계시며 고생하시는 거 압니다.

하지만, 법률을 전공한 전문인이고 현실의 상황을 사리판단을 해서 법률적으로 나아가시는 분이고,또한 법률적 수행은 정의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황우석 리포트란 책 내용이 황 박사가 마치 줄기세포가 없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것은 황 박사가 해온 지난날의 연구가 모두 조작 및 사기를 쳤기때문에,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어쩔 수 없어.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자살하겠다...라는 문구를 왜 집어 넣었느냐 하는 관점입니다.

여기서 유변은 책 내용은 다르다라고 하면서 그 문구는 이상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적하고 싶은 것은 법률가라서 그러셨는지는 몰라도 제가 밝히라고 한 것은 이 문구가 책 서두, 즉 핵심 팩트라는 것인데, 그 팩트가 본문과 맞아 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 내용에는 이런 팩트를 뒷바침 해주는 주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유변의 두번째 문제점은 민씨의 답변 이메일을 공개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대한 명예를 훼손시키며 제가 기사화한 것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문씨를 보호하려는 의도가 너무나 크다는 것입니다. 문씨와 저는 한 번도 다툰적도 감정도 없다는 점을 먼저 아셨을 터인데 이를 마치 문씨와 내가 정상을 가리는 개인감정으로 기사화 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메일 공개. 그 내용에서 시민들이 보지도 않는 신문, 사실이 아닌 리기자 생각만을 적은 것으로 명예를 실추 시키고 비하한 것을 공개해 버렸다는 점. 참고로 이 기사에 접속 사이트 수가 무려 1200여 개를 넘어 섰다는 점입니다. 이 사이트를 타고...민초리와 일반 지지카페. 단체 등 한 사이트에서 적게는 500에서 많게는 3천여명이 접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플러스코리아를 직접 치고 들어오는 횟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이런데도 잘못이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제 잘 보지도 않는 곳 등으로 표현한 유변과 민씨의 주장이 틀렸다라는 점을 아시겠습니까? 황 박사를 지지한다는 분들이, 문씨의 어처구니 없는 아니 일명 황까들이 주장하는 맥락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그러한 문구를 삽입해서 책을 출간했다는 것은 곱씹어볼 수는 없습니까? 문씨의 그동안의 행적을 더 밝혀볼까요? 진실규명해서 특허를 지키고 황 박사의 연구재개를 위하신다는 분이 고작 문씨가 보낸 이메일이나 공개해서 기사를 비난하고 기사를 쓴제 명예를 실추키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결론은 유변께서 핵심이 아닌,이 기사를 문씨와 저와의 개인감정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문씨는 저와 배변호사를 이간질하는 간계를 꾸민적이 있었지만, 대의를 위해 참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또 이런 문구와 이를 공개하는 목적을 알고 싶습니다. 유변의 답변은 답변이 될 수 없음을 고지합니다.
부끄러운 부모 07/04/10 [13:26] 수정 삭제  
  직접 책을 읽어보지 않았지만 기사와 댓글들를 읽어 보니 대강 감이 잡히는군요
문피디가 처음과 달리 다소 변색 되었단 말은 얼핏 들었지만 이렇게 까지인줄은 몰랐습니다
문피디를 애국 반열에 올렸던 많은 지지자들의 가슴이 뭉그러지는 순간이군요
그런 문피디의 대변인으로 자청하고 나선 유철민 변호사님은 또 무슨 까닭이신지요
그 동안 추적 60 분 정보 공개소송 으로 바쁘시다고 들었는데 이런 곳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계실 줄은 몰랏습니다
진성들은 다 떠나고 궁물 족들만 남아 잔치 상 벌이고 있으니 진실 규명이고 특허수호고 다 물건너 간거군요
자식들 보기가 부끄럽습니다
리복재 기자 07/04/10 [13:45] 수정 삭제  
  KBS를 상대로한 정보공개청구사건에서 완전 승소했습니다. 거기에는 배변호사님이 중심해서 밤을 세우며 연구하고 보강해서 얻은 결실입니다.

그런데 배변호사가 KBS등 법원에 공식 비공식적으로 참석할 때 유변호사는 제가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배변호사는 저와 다른분에게 여러가지 이유로 포기하겠다는 뜻을 몇번 전할때 눈물이 맺히더군요. 그동안 해온 업적을, 우리나라에선 최초요,최대 변호사인단과 최대 청구인단으로 기록되었던 사건을 묻혀져 버린게 안타까워서...그동안 배변호사가 감내해햐 했을 고통을 생각하면서 감정이 솓구쳤으니까요.

그러다가 지난 2월인가요? 강제간첩신청을 국변 중에 유철민 변호사에게 넘기겠다고 배변호사에게서 말씀하실 걸 듣고 기뻤습니다. 더군다나 본지 자문위원인 유변호사가 맡게 돼서 다행이다란 생각을 했으며, 당시 업부를 인수인계하는 자리에 제가 있어서 잘 알지요.또한 유변호사의 하시는 업무에 최대한의 각오로 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법원으로부터 기각당했는 소식을 접하고 기사화해야 하느냐 마느냐로 고심햇습니다. 지지시민들은 기각당한 것에 대해서 유변호사를 질타하신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놀랍게도 유변호사의 답변속에 기각당한 데에는 배변호사의 책임도 있다는 측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또 배변호사가 강제간접신청서 기초 초안을 작성해줬다...는 식인데, 여기서 묻고 싶습니다. 책임지셨던 분이 유변호사 아니엇습니까? 초안을 작성해준 것은 배변호사가 도움을 주누 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이런 중차대한 것을 왜 혼자하시게 되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책임을 추궁하는 게 아니고 왜 그렇게 지지 시민들에게 답변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선화 07/04/10 [14:10] 수정 삭제  
  줄기세포 빼돌린 후에 배반포 담당인 황박사님께 책임을 전가해버린 그들이나
책임진 소송이 기각되자 초안을 잡아주신 배변님께 책임을 전가하는 방법이 정말 똑같습니다.
똑같은 자의 머리에서 나오는 방법들인가요?
우리 민족이 이렇게까지 궁물에 약한지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미끄라지 07/04/10 [14:45] 수정 삭제  
  유변호사의 답변속에 기각당한 데에는 배변호사의 책임도 있다는 측으로 말씀하셨습니다라고 이기자는 표현헸지만 그게 아니라 아예 모든 책임이 배변에게 있었던 것처럼 전가하지 않았던가요? 잘되면 내 탓이고 못되면 남 탓이겟지요
공식 창구 07/04/10 [15:05] 수정 삭제  
  앞으로의 질문은 공식창구인 민초리게시판에 해주시고, 익명뒤에 숨어서 명예훼손을 일삼는 이곳에서는????????? 이게 플코법률 자문변호사 란자가할 소리냐
민초리만 공식창구란다 ㅎㅎㅎ 너무웃기지 않나 으하하하
민초리는 공식 창구 / 민초리는 공식 창구 / 민초리는 공식 창구
조폭후보 07/04/10 [15:30] 수정 삭제  
  이자는 변호사가 아니라 조폭 출신인지 말끝 마다 [[ 이후에 저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성 글이 있을 경우에는 조용히 법적조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말 하나는 빼놓지 않는군
그러고도 인권 보호를 사명으로하는 변호사라 말할 수 있는지
이거 이런 글 여기 썻다고 시비 안걸려나 몰겠다 빨리 피해야 겠네 ㅎㅎ
궁물사랑 07/04/10 [15:38] 수정 삭제  
  나는 언제나 궁물있는 세상에 살아보나. 부럽고도 부럽도다. 나도 물초리나가볼까 남은 궁물찌꺼기나 있는지.. 아님 궁물의 소리에라도 남아있을런지.. 아 궁물!!! 진짜 한빵울먹고싶다..
해모수 07/04/10 [21:18] 수정 삭제  
  불쾌합니다.
첨 부터 이 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지켜본 한 사람으로서 리 기자님이 이런식의 글을 쓴다는 것은 납득이 안갑니다. 피로해 보이니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게 어떠실지...
제 생각을 대신한 글이 민초리에 올라와 있네요
제대로 짚은 것 같습니다
http://www.minchori.org/v3/board.php?board_id=1&no=30335&mode=view
해모수야 07/04/10 [21:34] 수정 삭제  
  이기자가 피로해 보이니 휴식취하라 했냐?
니가 이기자 진단이라도 해봣냐 가정의 면허나 가지고 지껄이는 소리냐
불쾌하시다고 하셨어 ? 하 니가 불쾌하면 암 소리 못해야 하냐 ? 미친 넘이 따로 없네 세상이 니 입맛대로 엮어져야 된단 말이지 ?
하하 그 넘아 진정코 웃기는 짜장일세 남 피로해 보이는지 아닌지 걱정말고 너나 입처다물고 휴식 취하심이 어떠실지
이기자 같은 사람이라도 있어서 난 살맛 난다 알갓냐 ?
너들 같은 궁물족들 몽땅 쓸어 버렸으면 정말 속 시원 하겠다만 흐유 -
초가집 07/04/10 [22:10] 수정 삭제  
  "번잡해서 소송대리인 명단을 단독으로 했다니"???? 유철민이 그런 변호사 였습니까?
아무도 이름을 빌려주지 않으니 그런것 아니오? 소송대리인을 단독으로 신청하니 기각이 되지!! 이래서 변호사 선임이 소송의 얼굴입니다.능력있는 변호사와 없는 변호사의 차입니다.그리고 1월달에 민초리에 글 올렷다가 프락치?
법을 잘모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글 썼지만 그 글은 은근히 배변을 까고 현변을 옹호하는 글이엇습니다.배변을 법조계에서 싫어한다고요? 법조계의 관행 따위를 들어서 변호사 교체를 못한다고요? 그 글에 나타난 전체적인 분위기는 현변지지. 배변까기 였습니다.
그리고 이복재 기자는 이런 논조의 글은 지양하십시요 사람은 실수 투성이지만
그래도 문피디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만하십시요. 기사를 쓸때는 지지판에 해가 되는지 득이 되는지 그것부터 계산하고 쓰십시요.부탁합니다.
조국 강산 07/04/10 [22:57] 수정 삭제  
  진실의 시계는 멈춰 있다 란 책은 황교수님의 억울함을 밝히고 모든 국민들에게 줄기 세포 사건의 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라고 들었읍니다.

그런데 서두부터 황교수님이 진실을 밝히고 자살하겠다는등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실었다면 아무리 그 책 내용이 훌륭하다 해도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문피디는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리기자의 이런 의문 제기에 대하여 기껏 한다는 것이 변호사를 통해 스스로를 높이고 리기자에 대하여 인신 공격이나 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은 양식있는 자의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문피디는 리기자에게 정식으로 사과함은 물론 기왕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 피하지 말고 밝힐건 말끔히 밝히고 넘어가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철민 변호사님
좀 진중하게 처신하시면 없던 믿음이라도 조금은 갈텐데 하시는 일마다 냄비 라면 맛같아 지켜보기가 많이 힘들군요.

스스로 이런 일을 감당할 재목이라 믿고 계신지 아니면 망둥이라도 나서면 된다는 착각 때문이신지 제발 더이상 다른 일로 지지자들을 실망 시키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무등산 07/04/10 [23:48] 수정 삭제  
  문피디는 책팔기에 전념말고 어려울적 도움주던 은인에게 감사하는 인간성을 먼저 갖추어야 할것이다.
서슬 퍼렀던 KBS 공격을 막아 6개월 정직으로 바꾸어준 배변호사 은공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런데 위에 올려진 댓글을 읽고 생각해 보니 어느 카페 어느 사이트에서도 문피디가 그렇게 어려운 도움을 주었음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 한번 했다는 글을 한번도 읽어 보거나 다른 이들로부터 들어본 일이 없다.
문피디는 진실규명 한다고 설치지 말고 인간성이 무언지에 대해 최소한 기본적인 것부터 먼저 배워야 할것이다.
민초 07/04/10 [23:52] 수정 삭제  
  그동안 문PD의 행적이 하 수상해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던 차에 황박사를 위한 책을 냈다고 하길래 초심을 잃지 않았구나 싶어서 책을 들춰 보는 순간 그 이상한 문구에 기절할 뻔했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역시나 했습니다.
넣지 말라고 한 문구를 굳이 넣은 문PD는 누구의 사주를 받은 것인지, 왜그렇게 했어야 했는지 꼭 밝혀 보시지요!
글이 어떻고 저떻고를 떠나서 여러분들이 넣지 말라고 하는 문구를 왜 고집피워 넣었는지 그 이유를 밝혀 보시란 말입니다!
주변의 만류도 뿌리치고 그 문구를 꼭 넣어야만 했던 이유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속셈이 있지 않고서는 그같은 행동을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도저히 순수한 행동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유변호사님께는 정말 대실망입니다.
처음부터 기대도 없었지만요.
같은 일을 해도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고 보이는 모습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배변호사님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순수하게 불의에 처한 사람을 구하고자 행한 의인이시며 유변호사님 같은 경우는 윗분들 말씀대로 궁물을 지향한다는 의심에서 자유롭지는 못하실 듯 합니다.
인간적으로도 존경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어차피 특허수호는 물건너 간듯 보이고 민초리와 유변호사님이 진행해 나가는 일들을 주시하며 지지자들을 어디까지 농락하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두두 07/04/11 [01:11] 수정 삭제  
  별 문제 없어 보이는 문구인데요?
그 당시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을 가감없이 옮긴게 문제인것 같진 않군요.
리복재기자님의 추측이 너무 강한게 아닌지요?

오히려 리복재기자님의 타이틀이 더욱 자극적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 黃박사,“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 '황우석 리포트‘,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사실인가?

본문을 잠시 옮겨 봅니다.

----------------------------------------------------------
황 교수는 울먹였다.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어떻게 할 수 업게 됐어. 국민 앞에 사실대로 고백하고 자살하겠다."
그러자 황 박사의 최측근인 이병천,강성근 교수도 따라 울먹였다.
"이것이 왜 선생님 잘못입니까? 이것은 분명 큰 음모가 개입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선생님을 제대로 모시지 못한 저희가 죽는 것이 옳습니다."
안규리 교수는 비교적 침착했다.
"선생님, 에베레스트 산을 올라갈 때는 중간에 사고도 나기 마련입니다.이것은 사고입니다. 사고에 접한 선장이 좌절하면 전 대원이 몰락하고 그 조직은 죽습니다. 다 함께 살아나고 국가도 살리는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선생님은 이제 판단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되셨으니 제가 이 팀을 지휘하겠습니다."

----------------------------------------------------------------

이상이 리복재기자님께서 문제삼는 부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황박사님의 발언은 책임자로써 책임을 지고자 하는 다분히 한국적 정서로 판단됩니다.
서방세계에서는 자기 주장을 크게 해야 하는게 미학이라고 합니다만, 아무것도 모르다가 당한 상황에서 다분히 나올수 있는 표현인것 같네요. 인간적 고뇌라고나 할까요^^

복음서에나오는 "오 주여 왜 저를 버리시나이까..." 와 비견해도 될려나?^^
복음서에서 굳이 저 문구를 뺐어야 할까요?
궁물사랑 07/04/11 [01:13] 수정 삭제  
  글을 볼때마다 자꾸 궁물이 그리워짐을 속일수가없네. 나도 이것말고 사시시험이나 볼걸.. 후회막심이다. 똥이 있다님이 너무 존경스럽다. 그리고 초가집님! 우리 조상들은 아주 지혜로와 지금의 비대보다 냄새없는 초가를 만들었지요. 하지만 문피디만한 사람이 없다는 말씀은 초가집에 냄새나는 글입니다. 피디60분을 만들때야 나름의 정의로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이후의 면면들은 아니올시다. 단지 기회를 이용했을 뿐이지요. 그것이 보이지 않나요? 가증스러울 뿐입니다. 케비씨 피디가 뭐대단한가요? 그냥 먹고살기위한 직장일 뿐이었어요. 특종하나 터트려 잘되면 인사고가에 반영될테고.. 뭐뭐 그런의도에서 제작하게 된거겠죠. 큰꼬양이도 마친가지고...영웅? 제수없이 짤였어 영웅됐구나..누가그렇게 키워줬어? 궁물의소리 황천놀부와 수익금 나눠먹기로했구나. 얼주 반은 보이는구나. 그기서 쪼금씩 각출해서 똥이 있다(유변)님 휴지사주기로하고.. 기가막힌다
뚜뚜좋아 07/04/11 [01:51] 수정 삭제  
  서조위 보고서를 잘 보면 NT-1 이 처녀생식이라고 확정적으로 단정한 것은 아니었다
정명희가 조사위원장이니 기자회견하는 건 당연하였는데
그럼에도 서조위 정명희가 왜 유독 더 욕먹는줄 알기나 하냐?

앞뒷말 다 짤라서 엉뚱한 소리 지껄였기 때문이다
조사보고서 내용이 어쨋던 사람들에게 인식된건 처녀생식이란 말 그뿐이란 거다
누가 조사보고서 다 읽어보고 정명희말이 틀렸다고 시비하겠나?

책 산 사람이 몇명이나 될지 알수 없지만 그 책 읽어 볼 사람 반도 안될 거다
그만큼 어떤 일이던 첫머리가 중요하단 말이야 알아듣기나 하냐?

불행히도 너처럼 편히 앉아 그 시덥지 않은 책 읽어 볼 시간이 없으니
너나 성경복음으로 알고 두두 뚜뚜 하면서 한자 한줄
줄쳐 가며 외워바라 시험문제 나올라

사수특명 07/04/11 [02:06] 수정 삭제  
  저 위에 두두란 사람 등장해서 다음 문장 읽어보면 어떻고 하는걸 보니
문피디 사수 위해 특파된 공작원인가 보네여
왜 본인이 직접 나와 솔직히 변명하지 않고 비겁한 모습을 보이는지
책장사가 진정한 목적이엇나여?
아니면 황박사 까대기가 긍극적 목적이엇나여
궁민 07/04/11 [09:01] 수정 삭제  
  황박,하비지,빅,문피디...그 놈아들은 극히 평범한 인간들을 영웅으로 만들어 군중심리를 악용하는 탁월한 재주를 가졌군.
문피디가 책 싸인회를 다닌다? 이거 우스워 뒤집어 지겠구만.
황박을 위한 척하여 차후에 얼마든지 문제거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문구를 집어넣은 책을 내어 싸인회 다니며 얼굴 알린 뒤에 여차하면 또 무슨 일을 벌이려고 그래?
별 시덥잖은 책하나 써놓고 싸인회 다닌다는 폼이 영 수상하기 짝이 없는데?

그리고 민초리란 곳은 전부 희안한 것들만 모여 자기네들끼리 딸랑거리고 있더군.ㅎㅎ
악마의 소굴같더군 아주..
법률에 무지한 지지자들을 이리 속이고 저리 속여 늘 뭘 한다고 허풍만 떨고 제대로 해낸건 전혀 없더군.
그나마 배변호사와 국변의 추적 60 승소 하나로 어지간히 울궈 먹었는데 유변호사가 수저만 들고 덤볐다가 물벼락 맞은 꼴이지.
유변이 간접강제신청 기각당한걸 두고 민초리의 덜떨어진 것들이 배변의 담배소송과 비유를 하던데 참 가소롭기 짝이 없다.
더하기 빼기 틀리는 실력을 적분 미적분 틀리는 실력에 비유를 하다니 그 작자들 뻔뻔스럽기가 짝이 없더군.
민초리 게시판에서 누군가가, 간접강제신청서에 국변이 아닌 유변 단독으로 이름이 올라져 있는 것에 대해 해명하라고 했더니 여지껏 해명조차 없군.
끼리끼리 같이 저지른 짓이니 뭐 할 말이 있을 턱이 있나?
배변호사와 국변, 지지자들을 편리대로 활용하는 아주 사악한 것들이지.

문피디나 유변이나 민초리나 전부 그 밥에 그나물이군.

그리고 위에 두두야. 고마해라. 두드러기 날라한다.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11 [09:07] 수정 삭제  
  물론 지금도 존경합니다,하지만 이기사도 어느정도 무시할수없는 글이네요 이에대해 해명을 해주시길바라며 또한 책홍보보다는 추적60분이 방송될수있도록 힘쓰는게 우선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직 무엇이 확실하지않은데 서로 비방하고 궁물이라는둥 말싸움은 삼가하는것이 좋을듯싶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황우석박사님의 입장은 들어본적이없어서 답답합니다,황우석박사님은 지금 상황을 잘 파악하고계신지...
진실규명특허수호 07/04/11 [09:14] 수정 삭제  
  솔직히 그분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명닉으로 계속해서 글도 올리고 그러는거 보면 왠지 그분들말이 맞는것같고, 뭐라도 된것처럼 보입니다 괜시리 그분들 하는말이 다 맞는것같고... 하지만 정말로 뭔가 아는분들이라면 그렇게 넷상에서만 이야기하고있지않겠죠 오히려 오프에서 뛰기바쁘겠죠, 민초리게시판 분위기 솔직히 썩 좋지않더군요;
아무튼간에 문피디님 책홍보 보다는 추적60분방영이 되도록 무언가 노력해야할듯싶습니다. 솔직히 책... 지지자들 사이에서만 사서보는것같아요 발전이 없어보입니다.
추적60분에 온힘을 쏟아주시는게...그게더 우선일것같습니다
지순영 07/04/11 [13:51] 수정 삭제  
  문피디님은 한때는 제가 존경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번 글은 잘못되었습니다. 황박사님이 당신이 만든 줄기세포가 다 엉터리였다고 생각하여 총괄책임자로 자책하듯 한 말을 맨앞에 넣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1번 줄기세포도 그럼 가짜입니까? 그것은 아니라고 여러 과학자가 말을 하였습니다. 그런 글을 넣으니 마치 특허관련한 1번도 가짜 같습니다. 그것을 노린 것 같습니다. 핵심은 1번줄기세포 특허수호하고 완전한 연구재개하게하는 것입니다. 문피디는 협박에 호응하였을까? 이제 제 존경심도 끝이 났습니다. 실망하였습니다.
민심은 천심 07/04/11 [13:53] 수정 삭제  
  그렇게 황우석이 스스로 온통 거짓말 한을 시인하는 듯한 인상을 주어 진짜 만든 1번 줄기세포 까지 가짜로 느끼게하여 지지시민의 지지를 중단하게 하고싶어서였나요?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