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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은 정운찬 뛰우기를 중단하라

줄기세포 사건에서 막중한 책임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김휘대 기자 | 기사입력 2007/03/09 [06:51]

통합신당은 정운찬 뛰우기를 중단하라

줄기세포 사건에서 막중한 책임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김휘대 기자 | 입력 : 2007/03/09 [06:51]
 
[플러스코리아 ] 누구하나 민족의 운명이 걸린 황우석박사의 사건에 대하여 정치생명을 걸고 진실을 파헤쳐보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았고 노력하지도 않았는데  대통령이 되겠다는 야망만으로 뭉친 자들이 대선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대통령이란 국운을 해결하기위하여서라면  고귀한 목숨이라도 내놓을 결연한 의지의 소유자들이 나서야할 일인데 민족의 운명이 걸린 문제에 대하여 그 문제 해결 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모두다 하나같이 홍우석박사의 사태에 대하여  침묵을 지켜왔고 지금도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떻게 하겠다는 의사표현도 없다

 민족의 운명과 국가의 운명이 걸린 미래사회의 경제적 중심으로 등장할 줄기세포 사업이라고 불리어지는 생명공학산업에 대하여 대선주자들이 일체의 언급도 못하는 저급한 수준이거나 미국과 관련된 문제라서 미국의 눈치 보느라고 못하는 것인지 참으로 한심한 자들만이 대선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대통령이란 국민들에게 희망을 제시하고 그 중심에 서서 희망을 관철시켜줄 지도자를 뽑는 일이다. 우리 민족의 희망이자 국가의 희망인 생명산업에서 세계의 주도국으로 부상할  기술을 가진 생명 공학 자들을 보호할 의지도 없고 능력도 없고  오히려 그러한 세계적 기술자들을

죽이는 일에 앞장서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좀먹고 있는 자들이 대통령에 출마하겠다고 다양한 형태의 공작을 일삼는 일단의 부류들에게 경고를 하고자한다.

그중에서도 특별하게 서울대 총장을 지내면서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정운찬이라는 사람의 대권도전 공작은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으로서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 .
 
황우석박사를 서울대에서 제거하고 줄기세포 특허권을 미국에 넘겨주려는 사업에서 공훈을 세워서 미국의 입장에서는 구미가 당기는 인사가 아닐 수가 없다. 황우석박사 사건 초창기부터   미확인소문은 황우석의 특허를 미국으로 넘기면서 열린우리당이 대권을 보장받았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정운찬의 대권공작 형태는 그 소문의 진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확인 과정으로 된다

정운찬 은 총장시절 황우석박사를 보호하기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약 한것이 황우석박사의 자서전에 나왔었다. 그러한 약속을 하였던 정운찬이 황우석박사를 도와주기 보다는 죽이는 일에 앞장서왔고 지금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그렇게 약속을 쉽게 어기는 자가 대통령이 되면  대통령이 되어서 어기지 말란 법이 없고 더한 나쁜 짓을 하여도 막을 길이 없는 것이  대통령이란 직책이다.

그러한 자를 대통령후보자로 뽑으려는 시도를 하는  소위 통합신당의 추종자들은 지금이라도 정운찬의 추대 움직임을 포기하고 사과하고 새로운 인물을 선택하길 기대한다.

만약 국민들의 그런 기대를 저버린다면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아서 평화통일을 앞당기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추진해야할 절대 절명의 시기를 놓치게 되는 우를 범하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지금우리는 정보문명시대의 진입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시대의 객관적 요구를 잘 들어 주고 해결하기위해서는 정보문명시대가 요구하는 인물을 뽑아야한다 그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면  국가와 민족이 웅비할  기회를 놓치는 것이며  그것은 후세 사람들에게 크나큰 비난을 받을 것이며 우리후손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범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범여권 통합을 꿈꾸는 자들이  진정으로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그러한 정보문명의 시대를 예언하고 그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창하는 훌륭한 인물을 발굴해서 국가와 민족의 역량을 발양시킬 인물을 추대하여야한다.

자기나라의 훌륭한  과학자 한사람도 보호하지 못한 사람을 추대하겠다고 설쳐 된다면 그러한 행위는 한나라당을 이롭게 하는 행위가 될 것임을 알아야한다 .

범여권관계자들이  진정으로  범여권 통합을 꿈꾸는 자들이라면 한나라당의 민족분열공작을 중단시킬 능력을 지닌 사람을 물색하여야한다.

 지금이라도 무능하고 무책임한 인사를 추대 할 것이 아니라 정보문명시대의 시대의 요구를 효과적으로 성사시킬 유능한 인사를 찾는 것이 범여권 통합론 자들의  의무이다. 그렇게 하지 않고 의혹을 받고 있는 행위를 계속 추진한다면 그 후의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할 것이다. 
소나무 07/03/09 [14:34] 수정 삭제  
  그렇게 하지 않고 의혹을 받고 있는 행위를 계속 추진한다면 그 후의 모든 일을 책임져야 할 것이다.
운찬이나빠 07/03/09 [15:51] 수정 삭제  
  나와라..100% 찍어주지 않은다.그리고ㅡ주위분들 모조리 찍지 말라고 할것이다.저런 쳐 죽일넘이
정치에..암튼 *같은 넘이다.
배아팠던운찬 07/03/10 [23:58] 수정 삭제  
  정운찬은 자신이 KS출신에 서울대총장까지 하는 최고 엘리트인데, 대전고,수의대출신인 황박사가 자기보다 더 추앙받고 대접받는게 속으로 배아팠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논문조작문제가 불거지자, 서울대조사위 구성할때도 황박사에 비우호적인 인물들로만 구성하고, 서조위가 엉터리 보고서를 올리자 기다렸다는 듯이 파면시키고, 더구나 국가 재산인 특허출원도 곧바로 취하하겠다고 했었다(취하는 당시 국민들의 반대 여론이 일자 하지 못함).
그런 질투심에 사로잡혀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성실하고 독보적인 과학자를 파면하고 국민 재산을 헌신짝 보듯하는 소인배가(특허를 미국에 상납하는데 공모하고 있다는 얘기는 차치하더라도)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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