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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노무현감투' 쓴 정운찬-김지하의 횡설수설

정치는 백성을 하늘처럼 섬겨야 하고,소신은 목숨걸고 지켜야 하는 것이다

윤복현 저널리스트 | 기사입력 2009/09/29 [00:06]

불행한 '노무현감투' 쓴 정운찬-김지하의 횡설수설

정치는 백성을 하늘처럼 섬겨야 하고,소신은 목숨걸고 지켜야 하는 것이다

윤복현 저널리스트 | 입력 : 2009/09/29 [00:06]
▲ 왼쪽부터 노무현.김지하.이명박.정운찬 © 윤복현 저널리스트

이명박의 밥이 되버린 노무현의 불행

병역기피로 헌법이 규정한 기본적인 국방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자가 대통령이 되고 국무총리가 되고 국회의원이 되면 병역기피자 누구든지 대통령이 되어도 국무총리가 되어 국회의원이 되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명분을 주게 되어 버린다.

법이 금지하고 있는 세금포탈자가 대통령이 되고 국무총리가 되고 국회의원이 되면 세금을 포탈한 자는 누구든지 대통령이 되어도 국무총리가 되어 국회의원이 되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명분을 주게 되어 버린다.

자신의 소신을 감투와 권력욕을 위해서 권력욕과 감투를 위해 순간에 바꿔 버리는 기회주의자들이 대통령이 되고 국무총리가 되고 국회의원이 되면 기회주의자 누구든지 대통령이 되어도 국무총리가 되어 국회의원이 되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명분을 주게 되어 버린다.

표결처리에 절대 유리한 과반수이상을 차지하는 한나라당은 많은 국민들과 민주당과 야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운찬총리후보를 인준하고 말았다. 인과론(결과에는 반드시 근본원인이 있다)에 따라 결국 이러한 정치적 상황을 만들어 버린 정치세력은 민심을 외면한 국정운영행위로 결과적으로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권력을 갖다 바친 노무현세력이라 할 수 있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권력을 넘겨 준 염치없는 친노세력은 책임을 지고 정치판을 떠나든지 김해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나 한강에서 모두 투신자살이라도 해야 할 판국이다. 2007대선당시 노무현검찰이 BBK검찰수사에서 이명박을 유죄혐의로 구속수사했어도 이명박대선후보는 대통령될 수도 없었고, 노무현과 대립각을 세웠던 정동영이가 될 수 밖에 없었다. 아군의 분열은 결국 적의 승리를 가져다는 준다는 여실히 보여준 셈이다. 당시 노무현정부말기에 정동영과 노무현이 대립각을 세웠다면 그건 노무현에 대한 불신이라 할 수 있다.

 
즉, 2002대선당시 김영삼을 만나는 바람에 노무현지지가 급추락하고 이에 민주당내부에서 대선후보교체를 들고 나오자, 후보교체불가원칙을 고수하면서 민주당내부에서 김영삼을 만난 사유에 대해 해명하고 민주당내부에서 자신들의 헤게모니를 장악했어야 노무현세력이 내세운 원칙과 상식이거늘, 아주 그냥 작정을 했던지 유시민 등 친노세력이 민주당을 호남당.지역당으로 매도(당시 민주당을 지역당으로 매도한 유시민은 자신이 집행위원으로 있었던 개혁국민정당후보로 출마했어도 당선될 수 있는 상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지역당.호남당이라고 매도했던 민주당과 단일화하여 민주당의 도움을 국회의원뺏지를 달았다. 한마디로 유시민의 이중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코메디정치행위가 아닐 수 없었다)하며 분당시키고 열린우리당을 창당하면서 함께 따라 나간 정동영은 우리가 남이가라는'영남패권주의'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형편없는 노무현세력의 실체를 보았기 때문에 열린우리당을 해체하고 결국 결별했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비서실장이 부산가서 부산정권이라고 공개적으로 발언했고, 호남지역에서 93%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된 노무현은 2002대선당시 자신의 대선후보교체를 들고 나온 민주당세력에 대한 정치적 탄압행위로 민족적 문제인 대북특검을 선택했으며, 친일청산법을 반대했던 한나라당과 연합정권을 제안하고, 호남출신의 정치인들은 한푼도 지원해서는 안된다는 발언까지 했던 것이다. 그러한 감정적이고 박정희의 지역차별적인 발언과 행위들이 바로 노무현세력에 대해 국민이 등돌린 직접적인 배경이였던 것이다. 즉, 노무현세력은 민주당은 사라져야 할 정당이고 연합정권을 제안했던 한나라당은 협렵공존해야 하는 정치세력으로 생각한 셈이다.이 얼마나 권력을 부여한 국민들에 대한 배신행위였던가!
 
그리고 노무현은 권력을 수단으로 삼아 그러한 반민주당에 대한 감정을 이명박대통령만들기로 해결했다고 봐야 맞을 것이다. 아무리 감정적 골이 깊다손 치더라도 그 중요한 대선상황에서 한나라당의 후보을 자신의 지휘.통제하에 있는 검찰.특검을 통하여 무혐의처리해 준 노무현권력이 제정신이였을까?


그래서 정치는 얼라들 처럼 순간적인 감정으로 하는 게 아니다. 아무리 감정이 개입되더라도 자신을 죽여서 원칙과 상식, 그리고 대의를 우선해야 성숙한 어른정치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정치을 하고자 하는 자는 자신의 오만과 아집을 겸손과 헌신으로 먼저 죽일 수 있어야 하고 신중하고 안전한 말과 행동으로 대중과 국민에게 신뢰감을 주고 어머니같은 품이 되어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는 국민에 대한 군림이 아니라 봉사요 섬김이요 헌신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말로만 국민을 내세우는 자들이 득실거리고 실제로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자들이 부재하기 문제인 것이다. 그래서 가정이든 학교든 인성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 선조들이 혼인전에 괜히 족보를 따지고 가정을 따져 본게 아니였던 것이다. 다 피(유전)의 문제였기 때문이다. 정치의 주인은 본래 고대로부터 하늘의 도와 양심과 자연순리에 순응하여 살려 했던 선인.군인.대인들이였다. 전쟁터에 나가서 싸워야 하는 자들이 정치를 하게 되니 군사독재정치가 되는 것이다. 결국 다 피(유전자)의 문제인 것이다.

노무현검찰수사과정에서 <시사저널>이 보도한 내용이고 반드시 진실이 규명되야 할 문제이기도 하지만, 2007대선상황에서 이상득과 노건평측이 박연차-BBK상호 로얄티(노무현.이명박) 봐주기 빅딜설과 관련하여 노무현자신도 광우병논란이 강했던 미국수입소고기 전면개방협상과 관련하여 국민건강을 외면한 이명박정부라면서 국민들이 분노하여 청와대로 행진하려했던 촛불정국상황에서 노사모을 모아 놓고 촛불국민들의 청와대행진을 반대하고 이명박정부를 잘 되도록 도와 달라며 이명박편을 들어 주며 촛불을 끄고자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촛불정국에서 엉덩이를 크게 데인 이명박은 대부분 가족건강지키겠다는 국민들의 자발적인 촛불시위와 관련하여 주도세력을 친노세력으로 오판한 나머지 노사모 머리되는 노무현을 잡아야 노사모가 무기력해 질 것이라는 계산하에 노무현재임시에 박연차기업키워준 댓가성으로 박연차에게 받았다는 돈 문제를 걸고 검찰수사로 노무현과 친노세력을 조여 들어 오자, 그때서야 봉하마을에서 연예인 이상으로 인기와 높은 주가를 구가하고 있던 노무현 자신도 설마하며 믿고 있었던 이명박에게 뒷통수를 당했다는 생각과 함께 그간의 이명박을 신뢰한 자신의 판단과 정치적 행위에 대해 배신감을 크게 느꼈을 것이다. 결국 노무현세력이나 이명박세력에게도 공개되서는 불리한 BBK-박연차게이트 상호 봐주기 빅딜설을 잠재우면서 노무현자신의 검찰수사문제도 더 이상 세상에 드러나지 않도록 파 묻어 버림으로써 자신의 추종세력이였던 친노세력의 정치적 재기명분을 주어야 한다는 노무현자신만의 의기심(?)으로 세계 정치사로나 대한민국 정치사에서도 유래없는 초유의 사건으로 기록되면서 부엉이 바위에서 정신없이 뛰워 내려 버렸다고 보고 싶다!

이에 수 천억 해 쳐먹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이런 인간들보다 많이 해 쳐 먹었겠냐며 인간적인 연민으로 500만이 애도해 주니 민심위반적인 국정운영행위로 이명박과 한나라당에게 권력을 넘겨준 책임세력으로써 염치도 양심도 없는 친노세력은 친노정당을 창당하겠다며 투신자살한 노무현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먹는 파렴치함까지 보여주며 그들의 비인간적인 정치행위를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친노세력의 정치적 실패에 대한 자성보다는 다시 권력을 되찾겠다는 생각으로 개념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으니 정신나간 인간들처럼 보이는 것이다. 한마디로 한국정치집단들의 무책임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추한 꼴불견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국민적 분노와는 상관 없이 정운찬 편드는 김지하씨에게

박정희 군사독재시절에 국민모두가 대리만족을 하며 좋아했던 '5적' 등 저항적 시들과 민주화 투쟁으로 투옥되기도 했던 김지하씨!!

정운찬 자신이 유학가기 전에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병역을 이행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헌법이 규정한 병역도 유학이란 수단을 통하여 기피한 자며, 세금을 포탈한 자며, 외국나가면 기업인에게 받았다는 1천만원을 소액으로 아는 자이며, 학자로서 자신은 23여편의 논문을 이중삼중으로 게재했으면서 오염사고로 죽은 줄기세포 4개 데이터를 불가피하게 부풀렸다해서 대한민국 국익과 난치병치유에 학자의 인생을 걸었던 황우석박사를 서울대에서 파면시킨 당시 책임자이며, 서울대가 지불해야 할 특허등록비용을 파면당한 황우석박사에게 지불하라며 대한민국 국익을 내 팽개쳐 버린 직무유기자이며, 작은 나라가 큰 나라의 것을 탐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로 간도문제나 독도문제도 목소리를 높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던 자요, 김지하 당신이 동학을 부르짖으며 마고시대의 '율려' 등 고대의 우리 민족사상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자로서 정운찬 편을 들며 국무총리 내정에 큰 문제가 없는 것 처럼 우기면서 정운찬 편을 든다는 것은 이미 김지하 당신의 소신도 망가졌다는 반증이 아니고 무엇이요? 자성하고 정신을 차리시요!

사람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정치를 하겠다는 사람들은 최소한 자신의 소신을 감투와 권력욕을 위해서 내 팽개쳐 버리는 기회주의적이지 않아야 하고 국민이 분노할 비리의혹이 크게 없이 정직하고 청렴한 과거를 가진 사람이어야 하는 것이요! 그래야 윗물이 맑은 법이며 따라서 아랫물도 맑을 수 밖에 없으며, 정치판이 청정한 공간으로 바뀌어 참다운 율려국가(환국.한국)가 될 수 있는 것이요! 당신의 정운찬 편들기는 당신이 내세우는 율려주의와 상반된 논리라 보기에 사이비적인 율려주의라 보오! 아니면 율려(인간양심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 자유율법.순리.이치.광명이세의 기운)를 잘못 알고 있던지.

차후 국무총리 경력을 기반으로 대권까지 계산하고 자신의 권력욕을 위해 한나라당으로 달라붙은 정운찬을 X나게 까야 박정희 군사독재시절의 당당한 김지하의 소신이라 할 것이요! 순간에 자신의 탐욕을 위해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보았을 때 부끄러움도 모르고 자신의 소신을 바꿔 버리는 자들은 최하급 수준의 인간들이나 인간말종의 양아치 수준의 취급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나 정운찬 편들기를 하시요! 정운찬임명동의안에는 반대하는 민주당을 까대기하면서 결과적으로 한나라당의 애완견노릇을 하니 그게 몹니까? 나이들수록 사람이 추하게 늙지는 말아야 한다는 생각들을 사람들은 당신보고 하지 않을까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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