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연휴의 한강. 한강 시민공원은 고향에 가지 못했거나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공원 곳곳을 누비며 가을의 풍요함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번 '한가위' 보름달 보려는 분들이 많겠지만, 실제 추석날 보름달보다 더 둥글고 큰 달은 이틀 뒤 27일 새벽에 볼 수 있다고 한다. 그것은 보름달의 크기가 이렇게 달라지는 이유는 지구와 달까지의 거리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 24일 한강변에서 바라 본 둥근 달 © 플러스코리아 | |
▲ 적막하기만 한 여의도 도로 © 플러스코리아 | |
▲ 한강 시민공원에 있는 머루 © 플러스코리아 | |
▲ 창포. 옛날에는 단오 날 창포 뿌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았다고 한다. © 플러스코리아 | |
▲ 시민공원 한켠에서는 어린이들이 체력단련 중이다. © 플러스코리아 | |
▲ 코스모스 너머에서는 그네뛰기 하고 있는 아가씨도 보인다. © 플러스코리아 | |
▲ 감국. 가을의 향기라는 꽃말을 가져서인지 향기가 진하다. ©플러스코리아 | |
▲ 설악초. 꽃은 힌색으로 피는데 그 모습이 장관이다. © 플러스코리아 | |
▲ 가을이어서인지 다른데 보다는 코스모스가 제일 인기가 많다. © 플러스코리아 | |
▲ 여의도 공원에서 추석 연휴를 만끽하는 시민들 © 플러스코리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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