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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성묘 미리미리 여유있게 하세요

보도부 | 기사입력 2007/09/07 [14:51]

추석 성묘 미리미리 여유있게 하세요

보도부 | 입력 : 2007/09/07 [14:51]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경기(京畿) 파주시(坡州市) 용미리(龍尾里) 등 5개 시립묘지와 8개 납골시설에 9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의 추석 연휴 기간 중 성묘객 14만2천여명과 3만8천여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미리 성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 추석 연휴는 주말을 포함하면 5일로 긴데다 해마다 사전 성묘객이 늘고 있어 지난해의 15만 7천명보다 약 10% 줄어든 14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추석 전일과 당일은 특히 성묘객이 몰릴 때여서 가급적 미리 성묘를 다녀가는 편이 보다 여유롭게 고인을 추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단은 밝혔다.

성묘 차량이 가장 많은 구파발에서 용미리 시립묘지까지는 평소 30분이면 충분하지만 성묘 기간에는 1번(통일)과 39번 국도에서 시립묘지로 진입하는 차량이 한꺼번에 집중돼 4∼6시간이 걸리곤 한다.

공단이 관리중인 5개 묘지의 분묘기수는 8만3천581기, 8개 납골시설의 안치 위수는 7만9천833위에 달한다.

한편, 공단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은 대중교통 버스의 운행구간을 늘리고 묘지 간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실을 밝히는 뉴스/플러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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