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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설, ‘한가위’ 유래

‘8월 대보름’은 ‘가윗날, 가배일, 한가위, 중추절’로 불리우는 우리의 고유 명절 이름

한문수 역사전문위원 | 기사입력 2009/09/30 [13:11]

가을의 전설, ‘한가위’ 유래

‘8월 대보름’은 ‘가윗날, 가배일, 한가위, 중추절’로 불리우는 우리의 고유 명절 이름

한문수 역사전문위원 | 입력 : 2009/09/30 [13:11]

 
‘8월 대보름’은 ‘가윗날, 가배일, 한가위, 중추절’로 불리우는 우리의 고유 명절 이름입니다. 삼국사기에 전해지는 '가윗날'의 기록은 신라 3대 유리왕 9년(32년)에 왕이 6부를 정하고, 길쌈을 하는 시합을 하여 이긴 편에 사례하고 유희를 즐기는데 이를 가배(嘉俳)라 한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가운데' 라는 어원을 가진 '가배'는 '가부' '가뷔'를 한자로 옮긴 것으로 봅니다. '가부' 가뷔'의 어원이 '가위'로 변천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가위'라는 말은 8월 가운데서도 정(正) 가운데라는 뜻으로, '한'은 '으뜸' '크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수서(隋書)' 동이전(東夷傳) 신라 조에 보면 임금이 이 날 음악을 베풀고, 신하들이 활을 쏘게 하여 상을 주었다고 했으며, '구당서(舊唐書)' 동이전에도 신라국이 각 종 행사들을 했음이 보이는데, 저 드넓은 지나 대륙이 바로 우리의 땅이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예기(禮記) 조춘일 추석월에 '추석'이란 말이 나오고, '중추절(仲秋節)' 이란 말은 초추, 중추, 종추 3달로 나누어 음력 8월이 중간에 들어 붙은 이름이라 했습니다 

한편 세계의 지역별 달에 대한 해석은 구구 각색인데, 

유럽은 찌그러진 女人의 얼굴,
로마는 아가리 벌인 늑대,
아랍은 다리저는 낙타,
중국은 두꺼비이고,

우리나라는 “초가삼간 짓고, 양친 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이니, 이 얼마나 서정적이고 정감있는 민족인지 새삼 뒤돌아 보게 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우리 속담처럼, 새 곡식과 햇 과일 풍성한 이 천고마비 계절에 온 가정이 더욱 평강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결실의 계절에 쭉쟁이 아닌 알곡을 걷어 주신 여러분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풍요가 넉넉한 한가위 중추절을 가족과 함께 행복하소서... 소외된 가정을 기억 하소서... 독자제위여러분의 댁내 평강을 기원 합니다... 이제 플러스코리아의 진실을 밝히는 뉴스를 접하실 것입니다. 플러스코리아기자단拜上  


 


 





바로 알자 09/10/01 [03:58] 수정 삭제  
  '구당서(舊唐書)' 동이전에도 신라국이 각 종 행사들을 했음이 보이는데, 저 드넓은 지나 대륙이 바로 우리의 땅이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내용 중]...지나대륙에 고구려.백제는 있었어도 신라는 없없다. 신나라는 존재했었다.
김성겸 09/10/01 [13:19] 수정 삭제  
  유고 과 초·략에
추석의 유래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기록이 보입니다.
신라기원 추석으로 해설되는 기록보다 앞서는 기록으로 보입니다...참조하시면...

;
三年丙戌,
八月十五日,始行于東郊,以后為月仙.仙子‧仙娘之會者千人,上各賜匹練.
8월 15일에 처음으로 를 동쪽 교외에서 거행하셨다. 후로 월선月仙{月歌會主管者}을 삼으셨으며, 모여든 선자仙子와 선낭仙娘 들은 천 명이나 되었는데 모두들에게 명주 필을 하사하셨다.

四年丁亥,八月,行於神宮之南.以后為月仙,大酺三日以慰将士及人.,始于室中,而盛行于,至是為我俗云.上欲以小妃為月仙,而皇后妬而自為之.
4년정해{BC34},8월, 를 신궁神宮{東明神宮, 東都} 남쪽에서 여셨다. 후를 월선月仙으로 하고, 사흘간 큰 술잔치를 열어서 장수들과 병사들 및 인들을 위로하셨다. 는 의 집안에서 비롯되었고 에서 성행하였었으며, 이때에 와서 우리{高勾麗}의 풍속으로 되었다고 한다. 상께서는 소비를 월선으로 삼고자 하셨으나, 황후가 투기하여 자신이 월선을 하였다.

초·략의 기;
五年壬申,秋八月,始行月歌會,以沾解女精為月仙.是本古俗今為羅俗,上欲慰月精而行之.
5년임신{단기2585년/AD252},추8월, 비로소 를 행하였고, 의 딸 을 으로 삼았다. 이는 본시 우리의 옛 풍속이었고 오늘날엔 의 풍속으로 되어 있었더니, 상이 을 위로하려고 그 일{月歌會}을 행하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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