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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가 나보다 더 못한다” 비판

지은죄 많은 이명박, 롯데 등 재벌 수사에 불만 표출

보도부 | 기사입력 2016/07/11 [15:14]

이명박 ”박근혜가 나보다 더 못한다” 비판

지은죄 많은 이명박, 롯데 등 재벌 수사에 불만 표출

보도부 | 입력 : 2016/07/11 [15:14]

국고를 전리품으로 생각하고 나라를 거덜낸 이명박이가 최근 새누리당 한 의원을 만나 박근혜를 겨냥해 “나도 (국정 운영을) 못했지만 나보다 더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10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 새누리당 의원은 “이 전 대통령은 박 대통령이 국정을 잘못 이끌어 가고 있다는 비판적인 시각이 강했다”며 “특히 계속되는 검찰의 재벌수사에 불만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박근혜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발언을 자제해 온 이명박이가 새누리당 총선 참패로 여소야대 정국이 조성되고 현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자 누적된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롯데 특혜, 대우조선 비리 등 재벌 수사가 자신의 측근을 향해 옥죄어 오자 지은죄가 많은 이명박이가 도둑이 제발 저리 듯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이명박은 “현 정부 출범 후 검찰이 몇년째 기업 수사를 하는 것은 직전 정권의 비리를 캐기 위한 표적수사로 매우 잘못된 것”이라며 강한 어조로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소식에 네티즌들은 "가관이다라는 표현이 적절한듯" "살다 살다 이렇게 웃어보긴 처음이다. 똥덩어리도 급이 있다는거네..?" "미친 XX, 재벌수사 계속 해나가면 니가 감옥갈까 무섭긴 한가보구나! 물론 이 정신나간 ㅂㄱㅎ 정부도 엉망진창이지만 시작은 니가 했자나, 이 2MB야!!" 이라고 조롱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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