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여론조사 왜곡·조작 주장, 고발 등 강력한 법적 조치

- 끝까지 상대후보 비방하지 않고 당당하게 선거에 임할 것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3/14 [16:13]

여론조사 왜곡·조작 주장, 고발 등 강력한 법적 조치

- 끝까지 상대후보 비방하지 않고 당당하게 선거에 임할 것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3/14 [16:1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민수 의원(완주, 진안, 무주, 장수 예비후보)은 같은 당 일부 예비후보의 여론조사 조작·왜곡 주장은 허위 사실이며 이에 대하여는 선관위 고발 조치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예비후보는 박 의원이 지난 311일 뉴스1이 실시한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문자로 발송한 것에 대해 수차례의 문자 메시지 및 보도자료를 통해 박 의원이 마치 여론조사를 조작·왜곡한 것처럼 홍보했다.

 

박 의원은 뉴스1에서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경선후보 여론조사를 사실 그대로 문자 메시지로 발송했을 뿐 여론조사 내용을 조작하거나 왜곡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전송한 여론조사 결과는 뉴스1에서 실시해 310일 보도한 사실이 있으며,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공표되어 있어서 누구나 다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 의원은 발송한 문자는 [더민주 경선 여론조사 결과 / 뉴스1] 박민수 39.7%, 유희태 22.0%, 안호영 21.9%로 사실 그대로이다. 박 의원에 따르면 문자 메시지의 더민주 경선 여론조사 결과란 표현이 허위라고 주장하나 이는 억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더민주 경선 여론조사 결과가 뉴스1에 의한 것임을 밝혔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일반인조차 뉴스1에서 시행한 더민주 경선 여론조사 결과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더민주 경선 여론조사 결과란 표현은 뉴스1의 경선여론조사 보도의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한 것으로 단순한 뉘앙스의 차이에 불과하며 대부분의 후보가 이미 수회에 걸쳐서 13-14일 경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는 문자 메시를 발송했기 때문에 지역주민은 대부분 경선일자를 알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만약 다른 후보가 주장하는 것처럼 더불어민주당 경선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면 이는 최종적으로 국회의원 후보가 되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최종 확정이라고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을 것이다. 만약 단순한 표현을 문제 삼으려고 한다면 경선 여론조사 결과를 발송한 예비후보는 모두가 문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본 후보는 현재까지 타 후보를 비방하거나 비판하는 선거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구에서는 깨끗한 선거운동을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으로서 바람직한 선거운동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대응을 자제했다고 밝히고 더이상 타 후보의 여론조작이라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고발 조치 등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흔들림 없이 선거에 임할 것이다고 밝혔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