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박민수의원, 농업 6차 산업 활성화 기대

박민수의원이 14년도에 대표 발의한 6차산업법 가시적 효과 나타나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2/04 [13:22]

박민수의원, 농업 6차 산업 활성화 기대

박민수의원이 14년도에 대표 발의한 6차산업법 가시적 효과 나타나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2/04 [13:22]

 

▲ 박민수 의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민수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업 6차산업 예산이 지난해 대비 23% 증가한 약 128억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차산업의 경우 박민수의원이 지난 14년도에 대표 발의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일명 6차산업법)이 그해 통과돼 법적근거를 가지고 농림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농산물 유통 및 가공지원을 정부가 보다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게 시행하도록 하는 법안이다.

 

6차산업 관련 구체적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지구조성 사업은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관광 등 농촌지역 부존자원이 집적된 지역을 6차 산업화 지구로 지정하여 재정지원은 물론 규제개선 등을 통해 지역경제의 다각화·고도화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45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지원프로그램 운영 및 사업화 평가 사업은 도별 6차산업 지원센터에서 지역별 6차산업화 추진 경영체에 대한 맞춤형 지원체계 운영 및 사업화 평가를 통해 지역형 6차산업화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6차 산업 세부사업 중 가장 많은 58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6차산업 온라인 사이트 운영 및 콘텐츠 개발(6억), 홍보 및 마케팅(12억), 우수제품 판촉지원사업(7억) 이 있다.

 

이에 박민수의원은“기존 법체계에서는 6차산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원하기 위한 법적근거가 미흡했지만 14년도에 통과된 6차산업법을 통해 보다 지원이 체계적이고 본격화됨으로써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며“법 시행 2년차인 올해 보다 많은 예산이 투입된 것은 법적 근거를 토대로 한 사업 시행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박민수의원이 대표 발의한 6차산업법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실태조사 등을 거쳐 5년마다 농촌융복합산업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하였으며,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희망하는 농업인등의 사업계획 평가를 통해 인증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인증 받은 사업자에 대해서는 창업 및 판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도록 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