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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의원, 제정법 통과... 19대 국회의원 중 2위

통과된 제정법 모두 농업·농촌 관련, 농업·농촌을 위한 입법활동 각광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1/11 [02:51]

박민수 의원, 제정법 통과... 19대 국회의원 중 2위

통과된 제정법 모두 농업·농촌 관련, 농업·농촌을 위한 입법활동 각광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1/11 [02:51]
▲ 박민수 의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대표발의 한 10건의 제정법 중 3건을 통과시켜 19대 국회의원 중 제정법 통과 순위 2위에 올랐다.

 

특히 박 의원이 통과시킨 제정법은 모두 농업·농촌과 관련한 것들이어서, 19대 국회에서 박 의원이 펼친 농업·농촌 관련 입법활동을 명실상부 나타내는 결과란 분석이다.

 

아시아뉴스통신은 8일 한국입법정책연구원이 발표한 대표발의법안 자료를 바탕으로 19대 국회에 대한 개인별 의정성적을 분석했다.

 

한국입법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19대 국회에서 발의된 제정안은 총 958건으로 제정안을 1건 이상 대표발의 한 현역 국회의원은 269명이었다.

 

이중 박 의원은 총 10건의 제정안을 발의해 발의 건수에서 현역 국회의원 중 세 번째를 차지했으며, 이중 3건을 통과시켜 제정법 통과 순위에서 2위에 올랐다.

 

박 의원이 통과시킨 제정법의 면면을 살펴보면, 우선 농산물이 제값 받는 유통구조 확립을 위한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법률(로컬푸드법)’을 비롯해 농산물의 가공 및 유통, 관광상품화 지원 등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6차산업법)’, ‘우리 차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에 관한 법률‘ 등 모두 우리 농업·농촌의 경쟁력 제고와 관련한 것들이다.

 

이밖에도 박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정법들은 농산어촌교육진흥특별법, 농어업교육지원법안, 농어업회의소법안 등 농업 및 농촌과 관련한 법안이 상당수를 차지한다.

 

더욱이 같은 기간 박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116건을 대표발의 해, 이번 발표에서 나타난 지역구 국회의원 평균인 52.9건의 두 배가 넘는 왕성한 입법활동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농업·농촌을 위한 노력이 법 제정으로 현실화 돼 다행”이라면서도 “우리 농업·농촌을 위한 정책적, 입법적 현실이 아직도 부족한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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