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수 의원     ©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민수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법률소비자연맹이 19대 국회 300명의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한 의정활동 평가에서 17위를 기록했으며 전북 지역의원 11명 중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법률소비자연맹은 19대 국회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평가했다. 대상은 지역구 의원 및 비례대표를 포함한 3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평가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 처치된 법안률, 상임위 및 본회의 출석률, 법안표결참여 등을 기준으로 했다.

그동안 박민수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으며 한 번도 빠짐없이 헌정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을 기록했으며 한국 소비자협회에서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소비자 입법부분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돼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박민수의원은 “수상을 바라며 의정활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국회의원 본분을 잊지 않고 지역현안 해결과 입법 및 예산심의 등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이러한 영광이 있는 것 같아 감사하며 송구스럽다”며 “지속적인 성원과 응원을 해주신 지역 여러분께 이 영광과 감사함을 돌리고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그리고 국가를 위해 헌신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수의원은 지난 2013년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수상을 시작으로 19대 국회 4년간 총 16번의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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