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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수 의원,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NGO 모니터단 선정 3번째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5/12/08 [12:30]

박민수 의원,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선정

매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NGO 모니터단 선정 3번째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5/12/08 [12:30]
▲ 박민수 의원     ©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7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이번 NGO 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선정은 세 번째이며 다른 기관 등에서도 매년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식품위원회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박 의원은 농어업 관련 전반의 문제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는 한편 정책적 대안 도출에 힘써 농업정책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한·미FTA 등에 따른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문제 등을 지적하는 한편 국내 농업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보이며 농업인의 입장을 대변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정감사에서 송곳질의를 통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의 위증 문제를 확인하는 날카로운 지적과 농협의 상임 또는 비상임 고문 관련 자료 제출 문제 등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모습은 공공기관들의 안일하고 방만한 자세를 환기시켰다는 점에서 활약이 높이 평가됐다.

 

박민수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국민과 지역구를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고 앞으로 더욱더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을 주최하는 국정감사NGO 모니터단은 207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지난 17년간 국감 우수의원을 평가 선정 및 시상해온 가장 권위 있는 단체다. 이들은 우수 국회의원 선정을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1천여 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링하고 정량·정성평가를 거쳤다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2015년도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모범·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은 오는 10일(목)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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