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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국회의 1주년 “평화의 씨는 전 세계에 뿌려졌다”

- HWPL 전북지부 실시간 생중계 … 전주 시민들과 함께해-

윤아람 | 기사입력 2015/09/18 [22:51]

만국회의 1주년 “평화의 씨는 전 세계에 뿌려졌다”

- HWPL 전북지부 실시간 생중계 … 전주 시민들과 함께해-

윤아람 | 입력 : 2015/09/18 [22:51]

지난 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외치며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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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HWPL 전북지부는 전북대학교 정문 앞에서 700여 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며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제정의 실현을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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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세계평화 실질적인 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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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가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서 열렸다?? ? ?(사진=HWPL)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는 민간평화단체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이하 HWPL)이 주최, 지난해 918일 서울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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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정치, 종교 지도자들을 비롯해 170여 개 국 20여 만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세계 평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구현해낸 전무후무한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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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20여 명의 국가 수반급 지도자들은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안 제정 활동에 동참하는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12개 종단의 대표 지도자 및 각국 종교지도자들 역시 전쟁의 원인이 되는 종교 분쟁을 종식 짓기 위한 종교대통합의 결의를 다졌다. 그리고 이들은 지난 1년간 실질적인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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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뜻깊은 행사의 1주년을 기념해 18일과 19일 서울에서 다시 전·현직 대통령과 총리를 포함한 국가수반급 지도자 10여명, 주요 국제법 전문가 80여 명, 그리고 92개국 정치·종교·청년·여성 지도자 270여 명과 회원 및 시민 5만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을 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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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이만희 대표, 각국 법조계 전문가들과 전쟁 종식 위한 국제법안 제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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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이 주최하고,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대표 김두현, 이하 IPYG)과 협력단체인 ()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 이하 IWPG)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각국 법조계 전문가들과 함께 전쟁 및 국제무력 분쟁의 포기·중지에 대한 국제법안 제정을 심도 있게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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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에서 HWPL의 이만희 대표는 “HWPLIWPGIPYG를 날개로 세계의 주요인사들과 함께 움직이고 있다이 세상 어떤 것보다도 이 땅에 전쟁을 종식하고 후대의 유산이 되게 하는 것이 영원한 빛이고 생명이다며 평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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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의 김남희 대표는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평화 세상은 이미 와 있다아직도 각지에서 전쟁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지만 평화의 씨는 이미 전 세계로 심겨졌으니 우리가 이를 빨리 알려 평화의 시대를 앞당기자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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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기념식 참여 해외 인사들, 축사로 평화의 현장 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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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하고 있는 스테판 메시치 전 대통령 ? ? ?(사진=HWPL)

축사자로 나선 스테판 메시치 전 대통령은 인류가 달성한 최고의 업적인 민주주의와 민주주의 최고의 업적인 인도주의적 가치가 심각히 위협받고 있다최근 일어나고 있는 정치적 분열 및 군비 확충을 방지하고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안에 동참할 인사들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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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즈 레그미 대법원장은 네팔 지진 피해를 도와준 HWPLIPYG에 사랑과 우정 그리고 진정한 봉사의 정신을 발견했다평화에 대한 국제법 조항은 시대의 요구라는 이 대표의 의견에 동의하며 법관들이 이번 만국회의 1주년의 목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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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메이다니 전 대통령은 세계 평화를 이루기 위해 문화와 사회와 경제적인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전세계적인 협력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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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타 니샤니 영부인은 사람들 마음에 전쟁을 위한 돌덩이리 같은 것이 있어 눈이 있어도 볼 수 없었고 귀가 있어도 들을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여성들은 각 가정서 평화를 이루고 나아가 세상에 진정한 변화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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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라프 리피 법무부 장관은 세계 평화는 더 이상 꿈이 아닌 목표인 가운데, 이를 위해 청년과 여성 지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정치인들을 설득하고 있다수천만 명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목격한 아랍인으로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중동의 평화를 가져올 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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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응원한 기념식, 전국도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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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10시 전북대학교 정문에서 HWPL 전북지부는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을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다???? ?(사진=HWPL)

각 국가에 온 인사들의 축사가 끝난 후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식재료들을 하나로 비벼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가운데, 이날 기념식은 전국 대전?대구?부산?광주·전주 5개 주요도시 및 전 세계에서 인터넷으로 생방송으로 중계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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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현장 중계를 시청한 시민 전쟁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고통을 모른다한반도가 전쟁 없이 통일이 되어야 하고 이 세상에서 전쟁은 없어져야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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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향후 일정은? ‘분쟁과 무력 충돌에 대한 국제법실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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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은 1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18일 오후에는 전 세계 여성과 청년단체 대표 200여 명이 모여 세계 곳곳 전쟁터에서 희생되는 청년들을 보호하고, 이를 국제사회가 동참할 수 있도록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안 제정을 위한 촉구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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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9일에는 HWPL이 제안한 평화협약서에 서명한 대법관들과 국제법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전쟁종식 세계평화 국제법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컨퍼런스에서는 전쟁과 국가 간 무력 분쟁의 포기와 종식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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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국제법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법률 전문가들이 함께해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각국의 국제법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 때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자국으로 돌아가 작업을 지속할 예정이며 이번 1주년 행사를 통해 전쟁을 종식 짓고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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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제평화단체인 HWPL은 현재 세계 각지에서 발발되고 있는 분쟁과 무력 충돌에 대해 국제사회와 시민단체를 대표하여 평화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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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뉴스25 / [전북] 윤 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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