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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 성씨찾기]박씨를 '팍'씨로 개명한다면?

1996년부터 대법원이 법리를 버리고 오만불손하게 된 것은..

려증동 교수 | 기사입력 2007/03/21 [11:12]

[ㄹ 성씨찾기]박씨를 '팍'씨로 개명한다면?

1996년부터 대법원이 법리를 버리고 오만불손하게 된 것은..

려증동 교수 | 입력 : 2007/03/21 [11:12]
 

관습으로 내려오는 고유명사인 성씨가 나와 아들딸의 성씨와 조상의 성씨가 다른 이상한 문화가 우리나라에 퍼져 있습니다.

조상은 류씨이고 나와 내 자식은 유씨라고 표기하라는 것은 천륜을 끊어 버리는 패악무도한 짓이며, 일제청산을 외치면서도 박정희가 일본돈을 받고 일제강점기 연장선상인 두음법칙을 인용하여 성씨를 강제로 바꾸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세종대왕이 반포한 훈민정음에는 두음법칙이 없습니다.

또 얼마전까지 두음법칙에 의해서 표기된 부산역을 'PUSAN STATION' 으로 광주역을 'KWANG  STATION' 로 영문표기했는데, 외국인들은 "푸산역과 쾅주역"으로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려증동교수와 본지 등 뜻있는 인사들의 청원으로 'BUSAN STATION'과 'GWANG  STATION' 등 전국의 역을 고유 역명으로 고쳤습니다. 

 

PARK 박씨 성을 ‘PARK'로 영문표기한 것은 ‘팍’씨로 개명하려는 짓이 아닌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ㄹ'성씨가 아니라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저들 일제 어용학자들이 지금 ’ㄹ'성씨만 ‘ㄴ'과 ’ㅇ'으로 표면상 둔갑시켜 버렸지만, 이미 다른 성씨들도 창씨개명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박씨를 팍(PARK)씨로. 또 나머지 성씨들은 언제 일본식으로 개명해 버릴지 모를 일입니다. 독자 여러분! 그렇다면 이 판결에 의해 '라면'을  '나면'으로 명칭을 바꾸어야 하는데 왜 바꾸지 않을까요? 웃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잃어버린 우리들의 성씨를 개별적으로 법원에 통사정을 하면서 되찾는 것이 아니라 전체 'ㄹ'성씨 종친들의 힘을 모아 당당하고 떳떳하게 우리나라 법률이 보장하는 바에 따라, 청원권의 행사, 헌법소원, 민사소송 등을 통해.

 첫번째. 우리들의 성씨를 빼앗아 간 자들로부터 먼저 진심어린 사과와 용서와 배상을 받고

 두번째. 국가권력 스스로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두번다시는 우리들의 고유한 성씨를 가지고 장난치는 일이 없도록 공식화 하도록 하며

 세번째, 국가권력의 잘못된 결정에 따라 개인식별을 해주지 않은 각 인터넷사이트와 금융기관 등 그동안 'ㄹ'성씨를 인정하지 않았던 각 회사들을 상대로 공식적인 사과와 위자료 배상을 받도록 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하겠습니다.

들이 우리들의 성씨를 빼앗아 갈때 개별적으로 빼앗아 간 것입니까?왜 우리가 우리돈과 시간을 들여서 개별적으로 소송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까?

 당당하고 떳떳하게 (위 수단이 통하지 않을 경우 국제인권재판소 등 국제기구에의 제소도 불사함) 한꺼번에 전체적으로 빼앗긴 우리들의 고유한 성씨를 일괄적으로 되찾아야 합니다.

 무단 개명이후 이름을 빼앗겨 살아온 십수년간에 대해서도 반드시 배상을 받아야만 두번다시는 이땅에서 이런 패악무도한 행위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여론을 모아야 합니다.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본지 우측 상단에 가시면 " 'ㄹ'성씨 서명 계시판"란이 있습니다. ['류'성 및 모든 'ㄹ'성찾기모임 ]- 인터넷 일간 ː플러스 코리아(www.pluskorea.net
 



1996년부터 대법원이 법리를 버리고 오만불손하게 된 것은 <대법관>이라는 그 이름에서 온 것이다 
 

 

갑과 을이 다투었을 때 판사가 나서게 된다. <ㄹ성씨>가 자기성씨를 적으려고 했을 때, 적지 말라고 싸움질 할 사람이 없다. 재판거리가 안 된다는 말이다.

제사상(祭祀床) 차리기에 서로 다투는 일이 있더라도 그 일에 법복을 입고 판사가 나설 일이 아니다. 싸움을 하다고 한 사람이 죽게 되면 그때는 법복을 입고 살인 재판에 나서게 된다. 제사상 차리기는 판사가 나설 일이 아니다.

판사가 나설 일이 아닌 곳에 판사가 나서면 <소가 웃을 일이다>라고 말해 왔다. <소가 웃을 일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미친짓을 했구려>로 되는 말이다.

제사상 차리기는 서로 다투기를 하지만, 자기성을 자기가 적는데 적지 말라고 방해하는 사람은 없게 된다. 자기성씨 적기는 저절로 자유로 된다. 성씨적기는 저절로 상속될 뿐이다. 1996년부터 대법원이 법리를 떠나서 행동하게 된 것은 오만불손에서 온 것이다. <대법원 판사>라고 했던 이름을 <대법원 대법관>으로 바꾸고부터 대법원이 오만불손으로 되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려증동ː국립 경상대 명예교수/배달학

작성자ː려증동ː呂增東ːRyeo, Jeong­Dong

인터넷 日刊 ː플러스 코리아(www.pluskorea.net
 

 

지나가다 07/03/21 [13:28] 수정 삭제  
  제가 아는 사람은 류로 사용하지만 관공서 등에는 유로 적는다고 합니다. 이런 지랄하는 법이 어디에 있습니까?각자 자신이 노력하면 'ㄹ'을 찾을 것이라봅니다. 류씨가 제일 노력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압니다. 저는 해당사항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빨리 'ㄹ'을 찾기를 바랍니다.
배달인 07/03/22 [10:58] 수정 삭제  
  일제시대 일본학자에 배운 친일 학자에의해 괴물 두음법칙이 만들어졌다. 첫소리 "ㄹ" "ㄴ"을 "ㄴ" "ㅇ"으로 한다라는 엉터리 법칙이다. 세종대왕은 두음법칙을 만들지도 않았다. 지구상 우리 한국외에 모든나라가 자기글자에 원음데로 표기한다. 표기는 원음데로 하고 발음은 각자 내면된다. 1890년대의 발간된 독립신문에도 "리승만" 등으로 표기 되어있어 두음법칙은 없다. 두음법칙은 일본사람 발음에서 온 엉터리 법칙이다. 현재 "로타리" "롯데" 를 두음법칙을 적용하면 "노타리" "놋데"로 해야한다. 여기는 또 예외이다. 이 엉터리법칙은 뒤죽박죽이다. 이 괴물은 폐지되어야 한다.
김씨 07/03/22 [20:34] 수정 삭제  
  '로'씨가 '노'씨로 되니 '노' 대통령은 No president가 되는군.
그래서 두 노씨가 대통령 하기 힘들어 하는군.
'리승만'도 자기는 '리'라고 해놓고 친일을 따라야 하니 두음법칙에 동조했다.
법은 국회에서 만드는 게 아닌가?
학자가 무슨 법을?
외래어만 첫소리에 'ㄹ'발을 썼다는 것은 이상하다.
외래어는 'ㄹ'발음이 되고
우리말은 'ㄹ'발음이 왜 안 되는지 이유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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