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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부순찰단” 국지성호우 대비 배수구 점검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6/11 [13:54]

광주시 “주부순찰단” 국지성호우 대비 배수구 점검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3/06/11 [13:54]
[광주 전남=플러스코리아] 이수현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여름철 국지성 호우 대비 ‘여름철 호우대비 배수구 집중정비 기간’을 설정하고 주민 불편사항 해결에 나섰다.

북구는 6월 12일부터 25일까지 여름철 호우대비 재해예방 중점 정비기간으로 설정하고 ‘동네한바퀴 주부순찰단’과 함께 우·배수구 등 재해위험시설물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의하면 아직 초여름 이지만 이상기온 현상으로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덥고, 강수량은 비슷하지만 집중호우 가능성이 높으며, 6월 중순부터는 장맛비가 시작되어 수방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북구는 호우에 대비하여 2주간 민관 공조하여 간단한 사항은 주부순찰단이 자체정비하고 어려운 사항은 구청 관계부서에 요청해 신속하게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비하게 된다.

북구 주부순찰단은 매년 풍수해를 대비하여 배수구 등을 정비하여 자연재해예방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북구 동네한바퀴 주부순찰단은 지난 2008년 출범한 후 현재 27개동 850여명의 주부들로 구성 관내 취약지 및 골목순찰 등 여성의 섬세함으로 안전하고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어 가는 자양분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북구의 주부순찰단은 동네 골목골목을 순찰하며 주민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부순찰단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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