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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안중근 장군’호칭,일제잔재청산 청신호

여기서 멈추지 말고 국권을 하루빨리 회복하여 구천을 떠도는 영혼을...

리복재 발행인 | 기사입력 2010/03/23 [14:14]

육군의 ‘안중근 장군’호칭,일제잔재청산 청신호

여기서 멈추지 말고 국권을 하루빨리 회복하여 구천을 떠도는 영혼을...

리복재 발행인 | 입력 : 2010/03/23 [14:14]
▲ 하얼빈 지하에 모셔져 있은  안중근 동상을 국내로 운송하기 위해 만 2년 만인 2009년 8월 15일 지상으로 옮겨져 나무상자를 이용해 장군의 혼백을 보호하고 있는 모습.     ©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 안중근 기념관에 걸려있는 '위국헌신군인본분'이란 액자와, 장군께서 적 괴수 척살 후 포로로 잡혔을 때 사진.     © 플러스코리아
‘안중근 의사’를 ‘안중근 장군’으로 호칭하겠다는 육군의 입장을 적극 환영한다. 당연한 것이지만, 국방부의 개혁적인 이번 입장은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다.

육군은 안 의사를 장군으로 부르기로 하고 계룡대 육군본부의 지휘부 회의실을 `안중근 장군실'로 개칭해 사용키로 했다. 오는 25일 이곳에서 안중근 장군실 개관식도 공개해 장군 호칭 사용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독립투사들의 호칭에 대해 논란이 많았고 그 호칭에 국민들이 혼돈 하는 양상까지 비춰져 왔다. 왜 혼돈했느냐는 것은 정확한 호칭이 아니기 때문이다. 국방부가 23일 안중근의사(義士)의 호칭을 `장군(將軍)'으로 공식화하기로 한 것은 이제 일제잔재 청산을 해야 한다는 청신호로 판단한다.

안중근 장군은 1909년 10월 26일 중국 하얼빈역에서 조국의 침략자요 동양평화를 무참히 짓밟고 있던 일제 개 이등박문을 육혈포로 척살했다. 이는 이순신 장군도 임진왜란을 통해 풍신수길을 죽이지는 못했던 것에 비하면, 안 장군은 한 몸을 던져 적 괴수를 일거에 쓰러뜨린 쾌거를 이룩했던 것이다.

장군은 사로잡히자 군인의 신분인 ‘대한의군 참모중장(지금의 2성장군)’이라고 밝히고 제네바 협정에 따라 포로로써 대우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장군은 군인의 본분인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국가를 위해 몸 바침이 군인의 본분)’이라는 글을 쓴바 있다.

그런데 광복 후 친일정권이 들어서자 장군이 아닌 ‘의사’로 호칭을 정해 버린 것이다. 민간인으로 위상을 추락시켜 버린 것이다. 즉 우리나라 군인들이 안중근을 따르지 못하게할 음모와 의도가 아니고 무엇인가?

동학혁명의 전봉준 장군, 청산리 전투의 김좌진 장군, 홍범도 장군. 황산벌의 계백 장군, 안시성 전투의 양만춘 장군, 임진왜란의 이순신 장군 등...

'장군'이라는 호칭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 측 논리라면, 나라가 위급한 상황이거나 식민지화되는 과정이거나 식민지가 된 이후, 모든 것은 접점을 잃게 되어 모두가 의사나 열사로 호칭 되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나라가 안정되면 당연히 군인은 군인으로서, 민간인은 민간인으로서 예우해 주어야 하는데도, 위에 열거한 영웅들을 왜 장군으로 불리우고 있는가...

안중근 장군의 경우 ‘의사’는 한국에서는 위대하지만 제3국에서는 테러리스트로 오인 받아
 
▲ 안 장군이 서 있던 자리. 여기서 이등박문을 향해 민족의 총탄을 날렸다. 뜻 있는 인사들이 흑룡강성 정부에 줄기차게 요구해 중국 정부가 흔적을 표시해 주었다.     ©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 당시 열차에서 막 내리자마자  안중근 장군이 민족 원흉을 쓰러뜨린 자리. 영정아래에서 이등박문이 쓰러졌다.   © 한국인터넷언론사협회 ...

 

장군은 하얼빈 의거 이후 일제법정 재판과정에서 자신의 신분을 '대한의병 참모중장 안중근'이라고 당당하게 주장했다. 이것은 자신의 신분을 민간인이 아닌 독립군, 군인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실제로 안중근은 1908년 전후해 당시 항일운동 본거지였던 러시아 연추에서 무장 독립군을 결성해 항일투쟁을 전개해 조국독립을 쟁취한다는 취지로 독립군을 조직하고 여러차례 국내진입작전을 펼쳐 전공을 세운 바 있다. 

장군이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의거를 단행하기 전에 러시아 연추에서 무장 독립운동을 했다는 기록은 생생하게 전해오고 있다. 특히 침략 원흉 이등박문을 척살하기 위해  '대한의병 참모중장 독립특파대장 안중근'신분을 가지고 치밀한 작전으로 일본제국주의 대륙침략 원흉인 이등박문을 척살했던 것이다. 안중근의 이같은 작전 성공은 그후 중국과 조선인들에게 항일투쟁의 용기를 불어넣게 된다. 

 
광복 후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안중근의 신분을 독립군으로 공식화 하는데 관심을 갖은 흔적이 없다. 안중근은 이제 의사가 아닌 대한의병 참모중장으로 위치를 찾아야 한다. 
 

물론 안중근이 당시 현역 군인이 아니었다고 하지만, 병력을 모집하고 적과 일전을 벌이는 등 현역 군인 못지않는 군인이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의사’로 불리우던 시기가 장장 60여년이나 흘렀다. 그렇다고 60여년 동안 정식 호칭을 썼으므로 그대로 ‘의사’로 부르자는 것은 지난 과거 불행했던 불명예를 계속 안고 가자는 의미와 같은 것이다. 민주화 정권이라 일컫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는 무얼 했는지, 한마디로 종교와 기득권 유지에 미쳐 국가 지도자라는 의식을 저버린 것이 아닌가하고 안타깝기만 하다.

국가보훈처와 김 양 보훈처장에게 물어보자.

'장군'으로 호칭을 하자는 데 반대만 하지 말고, 당시 안중근 장군과 조국 독립을 위해 적과 싸웠던 독립군들이 1909년 ‘이등박문 척살 10.26 의거’ 후 안중근을 ‘의사’로 불렀는지.... 의병도 계급적이고 조직화된 엄연한 군대이다. 홍길동 대위가 적의 총탄이나 적에게 잡혀 처형당하면 홍길동 대위가 아닌 '홍길동 의사'라고 호칭하나?

필자는 일찍이 안중근 서적을 접하고 ‘왜 의사라고 부를까? 의군 참모중장이라고 나와 있는데...’하며 의구심을 떨쳐버리지 못하다가 군 현역시절 육군 모 소령이 ‘안중근을 의사로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해 적극 찬동한 적이 있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장군으로 불리워야 한다고 말하곤 했다.

제대 후 안중근 관련 단체를 기웃거리다 장군으로 호칭한다는 소리를 듣고 가입해 활동을 한 적이 있다. 안중근을 이용해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데 못마땅해 나와 버렸지만, 지금도 그 단체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다. 비록 임의단체이지만 장군이란 호칭을 종종쓰고 있고 양심을 가진 인사가 더러 있기에....

이번 육군에서 안중근의사가 아닌 ‘안중근 장군’으로 호칭을 변경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쁘기 그지없다. 그리고 육군 관계자분들에게 안중근 장군을 존경하는 한 사람으로서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일제와 그 개들에 의해 테러리스트로 불리워져 지하에서도 통곡하셨을 안중근 장군도 이번만큼은 호탕하게 웃고 계실 것이다. 나아가 군인의 본분을 다하는 지금의 육군 관계자들에게도 호통을 치실 것이다. 여기서 멈추지 말고 조국의 국권을 하루빨리 회복하여 구천을 떠도는 내 영혼을 조국에 안치해 달라고....



안중근테러리스트 10/03/24 [01:38] 수정 삭제  
  안중근이 테러리스트라는 개독들은 또 뭐냐.. 원래 역사라는 해석 자체가 보는 입장과 관점에 따라 바뀌어 볼 수 있다. 독립투사가 테러리스트라는 건 우리나라가 아니라 완전 일본의 관점에서 본 것이다. 한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으면 어느나라든 존중은 해주기 마련이다. 그런데 테러리스트라고 앞장서는 짓거리라는.. 웹에 떠도는 것 찾았습니다. 이거 꼭 보시길~ http://blog.daum.net/jjkkss6944/40
바른역사 10/03/24 [07:33] 수정 삭제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청원한 안중근장군 1계급특진 추인서에 여야 국회의원 150명이 서명동참했다.

대한의군참모중장 안중근 장군을 대한의군대장 안중근 장군으로 특진시키자는 취지의 국회 청원 추인서에는 문희상, 김윤성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정동영 민주당 전 대표이 동참했다.

지난 3월 18일 마감한 추인서 서명 캠페인은 안중근평화재단이 사단법인 한민족평화통일연대(이사장 국회의원 김성곤)과 함께 지난 2월 14일 발의해서 지난 1개월 간 추진했다.

안중근평화재단측은 150명 국회의원 추인서를 오는 26일 전남 함평군 소재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역사관에서 갖게되는 안중근 장군 동상제막식에서 추인서를 봉헌한다.

다음은 150명 국회의원 서명자 명단이다.

강기정(민) 강명순(한) 강봉균(민) 강성종(민) 강창일(민) 고흥길(한) 권경석(한) 권성동(한) 권택기(한) 김 정(박) 김동성(한) 김무성(한) 김부겸(민) 김상희(민) 김성곤(민) 김성순(민) 김성회(한) 김소남(한) 김영록(민) 김영우(한) 김영진(민) 김영환(민) 김옥이(한) 김용구(선) 김유정(민) 김을동(박) 김재균(민) 김재윤(민) 김진애(민) 김진표(민) 김춘진(민) 김충조(민) 김태원(한) 김태환(한) 김학용(한) 김혜성(박) 김효재(한) 김희철(민) 노영민(민) 노철래(박) 류근찬(선) 문학진(민) 문희상(민) 박근혜(한) 박기춘(민) 박민식(한) 박병석(민) 박상돈(선) 박상은(한) 박상천(민) 박선숙(민) 박선영(선) 박영아(한) 박은수(민) 박주선(민) 박지원(민) 박 진(한) 백원우(민) 백재현(민) 변웅전(선) 서갑원(민) 서병수(한) 서종표(민) 성윤환(한) 송영길(민) 송영선(박) 송훈석(무) 신낙균(민) 신상진(한) 신지호(한) 신학용(민) 심재철(한) 안규백(민) 안민석(민) 양승조(민) 오제세(민) 우윤근(민) 우제창(민) 원유철(한) 원혜영(민) 유기준(한) 유선호(민) 유성엽(민) 유승민(한) 유정현(한) 윤상일(박) 윤석용(한) 이강래(민) 이군현(한) 이낙연(민) 이명수(선) 이성남(민) 이시종(민) 이애주(한) 이용섭(민) 이윤석(민) 이윤성(한) 이인기(한) 이인제(무) 이정현(한) 이종걸(민) 이종혁(한) 이찬열(민) 이춘석(민) 이해봉(한) 이화수(한) 임두성(한) 임영호(선) 장제원(한) 전병헌(민) 전혜숙(민) 정동영(민) 정두언(한) 정미경(한) 정범구(민) 정수성(무) 정양석(한) 정옥임(한) 정의화(한) 정장선(민) 정진석(한) 정해걸(한) 정희수(한) 조경태(민) 조문환(한) 조배숙(민) 조영택(민) 조원진(한) 조정식(민) 주승용(민) 진 영(한) 차명진(한) 천정배(민) 최규성(민) 최규식(민) 최문순(민) 최연희(무) 최인기(민) 최재성(민) 최철국(민) 추미애(민) 허 천(한) 허원제(한) 현경병(한) 현기환(한) 홍영표(민) 홍재형(민) 홍준표(한) 황영철(한) 황우여(한)[총:국회의원 150 명이 추인서에 서명 ]
대한민국 10/03/24 [07:36] 수정 삭제  
 
[인심결합론]"대저 사람이 만물보다 귀하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삼감오륜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세상에 처하되 첫째는 몸을 닦고 둘째는 집을 정돈하고 세째는 나라를 보호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몸과 마음을 서로 합하여 생명을 보호하고 집은 부모와 처자에 의해서 유지되고 나라는 국민 상하의 단결에 의해서 보존되는 것이어늘 슬프다! 우리나라는 오늘날 이같이 참담한 경지에 빠졌으니 그 까닭은 다른 것이 아니라 서로 화합하지 못한 것이 제일 큰 원인인 것이다. 
 
이 불화하는 병의 원인은 교만병이다. 하많은 해독이 교만으로부터 생겨 나나니 소위, 교만한 무리들은 저보다 나은 자를 시기하고 저보다 약한 자를 업신여기며 동등한 자는 서로 다투어 아랫사람이 안되려하니 어찌 서로 결합함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인가? 그러나 교만을 바로 잡는 것은 겸손이 바로 그것이다. 사람이 만일 각각 겸손함을 주장삼아 자기를 낮추고 남을 공경하여 남이 자기를 꾸짖는 것을 달게 받으며 자기가 남을 꾸짖는 것은 너그러히 하고 자기 공을 남에게 양보한다면 사람이 짐승이 아니어늘 어찌 서로 불화할 리가 있겠느냐?"
[안중근 장군의 인심결합론:1908년 3월 21일 브라디보스톡 해조신문 (그뒤의 대동공보)에 "인심을 결합하여 국권을 회복하자"는 제목으로 기고했던 글이다.]
 
 [자료]순국전 안중근 장군이 미완성으로 저술한 '동양평화론'(한글.일본어)
 
합하면 이기고 흩어지면 패한다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이치이다. 오늘날 세계는 동서로 갈라져있고 인종도 각각 달라 서로 경쟁하고 있다. 일상생활에 쓰이는 편리한 기계에 대한 연구가 농업이나 상업에 대한 연구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새로운 발명품인 대포, 비행기, 잠수함 등은 모두 사람을 해치는 기계이다.
 
合わせれば勝ち、散らばれば敗れるというのは永遠に変わることのない理だ. 今 世界は東西に割れていて 人種も それぞれたちが互いに競争している.日常生活に使われる便利な機械に対して研究者、農業や商業に対する研究より活発に成り立っている. 特に, 新しい 発明品である 大砲, 飛行機, 潜水艦などはどれも 人を害する機械だ.  
청년들을 훈련시켜 전쟁터로 내몰아 많은 귀중한 생명이 희생당하는 일이 날마다 그치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살기를 원하고 죽기를 싫어하는데, 밝은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있단 말인가.이런 생각을 하면서 마음이 몹시 아프다.  
 
青年たちを 訓練させて 戦地に追い払って多くの貴重な生命が犠牲にされる事が日ごとに止むことなく起きている. 人は誰も生きることを願い、死ぬことを嫌うのに, 明るい世の中にどうしてこういう事があるのだろうか.こういうことを考えながら 心が大変痛い.  
 
그 근본 원인을 따져보면 예로부터 동양 민족은 다만 문학에만 힘쓰고 제 나라만 조심해서 지켰을 뿐, 유럽 여러 나라의 땅은 한 치도 침입해 뺐지 않았음은 전 세계 사람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수백 년 전부터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도덕을 까맣게 잊어 버리고 나날이 군사적인 힘을 길러 서로 다투기를 조금도 꺼리지 않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러시아가 가장 심하다.  
 
その根本原因をつきつめて見れば、昔から東洋民族はただ文学にだけ力をつくし、自国だけ気を付けて守っただけであり, ヨーロッパの 色々な国の土地は 一寸も侵入して取られなかったのは 全世界 の人々が あまりにも よく 分かっている 事実だ.ところが 数百年前からヨーロッパの色々な国々は道徳を全く忘れ、日々 軍事的な力を蓄え、互いに争うことを 少しも憚ることなくなり、その中でも ロシアが最もひどい.    
 
그 난폭한 행동과 잔인함이 유럽이나 동양을 가릴 것 없이 어느 곳이고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니, 악이 가득 차고 죄가 넘쳐 하늘과 사람이 다 같이 모두 화가 났다. 이에 하늘이 나서서 동해 가운데에 있는 조그만 섬나라인 일본으로 하여금 이와 같은 강대국인 러시아를 만주 대륙에서 한 주먹으로 때려눕히기는 했으니, 이것은 아무도 헤아리지 못했던 일이다.  
 
その荒っぽい行動と残忍さがヨーロッパや東洋を選り分けることなく、どこへでも及んだため, 悪 いっぱい 満ちた 罪が あふれ、天と人が すべて一緒に 皆 怒った。これに 空が 出て 東海 の中に ある やや小さな島国である日本にとって、このような 強大国であるロシアを満洲大陸で一拳に 叩き伏せたので, これは誰も推し量ることのできなかった事だ.  
 
이것은 하늘의 뜻이며 땅의 도움이고 사람의 생각에도 맞는 이치이다.  당시에 만일 한국과 청나라 양국의 국민이 모두 굳게 뭉쳐서 지난날의 원수를 갚고자 일본을 반대하고 러시아를 도왔다면, 일본이 어찌 큰 승리를 거둘 수 있겠는가.그러나 한국과 청나라 양국의 국민은 일본에 반대하지 않고 도리어 일본 군대를 환영하여, 길을 닦고 짐을 나르며 정보를 알아내는 등 힘껏 일본을 도와 주었다.여기에는 두 가지 큰 이유가 있다. 
 
これは 天の意味で 地の助けで 人の考えにも 当てはまる理だ.当時に 万が一韓国と 清 両国の 国民が 皆 固く団結して先日の仇を返そうと日本を反対してロシアを 助けたら, 日本が どうして 大きい 勝利をおさめることができただろう。しかし、 韓国と清 両国の 国民は 日本に 反対することなく、 返って日本軍隊を歓迎し、道を 磨いて 荷物を運んで情報を知らせるなど勢いよく日本を手伝ってやった.ここには 二つの大きな理由がある.
일본과 러시아가 전쟁을 시작할 때, 일본 천황은 이 전쟁이 동양 평화를 유지하고 대한의 독립을 튼튼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한국과 청나라 사람들은 이 말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 나 할 것 없이 일본을 도왔던 것이 한 가지 이유이다.  
 
日本とロシアが 戦争を始める時, 日本の天皇はこの戦争が東洋平和を維持し、大韓の独立をしっかりする ためだと 言った.韓国と 清の人々はこの言葉を少しも疑うことがなかったので、お前・私の区別 なく 日本を 助けたのが 一つの理由だ.    
 
또 다른 이유는, 일본과 러시아의 싸움이 황인종과 백인종의 다툼이라 할 수 있으므로, 지난날의 원수진 마음이 하루아침에 사라져 버리고 같은 인종을 사랑하는 마음이 일어났던 것이다. 통쾌하도다. 장하도다. 수백 년 이래로 앞장서서 못된 짓을 일삼던 백인종의 한 무리를 일본이 단숨에 쳐부수었으니, 이는 참으로 놀랄 일이며 기념할 만한 일이다. 
 
もう一つの理由は, 日本とロシアの戦いが 黄人種と白人種の争いと言えるので, 先日の恨み辛みの心が 一朝一夕に消えてしまったような人種を愛する心が起きたのだ.愉快痛快。数百年以来で 先に立って悪い仕業をした白人種の行った無理を日本が一気に打ち破ったから, これはまことに驚く事で記念すべき事である。  
 
당시 한국과 청나라의 뜻있는 사람들이 함께 기뻐해 마지않은 것은 일본의 정책이나 일을 처리해 나가는 모양이 세계 역사상 가장 뛰어나고 시원스럽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슬프다. 천만 뜻밖에도 일본이 승리한 뒤에 가장 가깝고 가장 친하며 어질고 약한 같은 인종인 한국을 힘으로 억눌러 강제로 조약을 맺고, 만주의 창춘(長春)을 남의 땅을 빌린다는 핑계로 차지해 버리니,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은 불현듯 의심을 하게 되었다.  
 
当時 韓国と 清の 志ある人々が 一緒に喜んでやまないのは、日本の政策や事を処理して出る模様が 世界歴史上、最もすぐれて明快だと, 思ったからだった.   悲しい。全く意外にも 日本が勝利した後に最も近くて最も親しくて善良で弱そうな人種である韓国を 力で押えつけ、強制で条約を結んで, 満洲の長春を 他の地を借りる という言い訳のもと占領しまってから, 世界中の国の人々は突然、 疑心をもつようになった. 
 
이로써 일본의 위대한 명성과 공로는 하루아침에 땅에 떨어지고,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은 일본을 야만스러운 행동을 일삼던 러시아보다 더 나쁜 나라로 생각하게 되었다. 슬프다. 용과 범이 위엄 있는 기세로서 어찌 뱀이나 고양이 같은 행동을 한단 말인가. 매우 안타까운 일이로다.'동양평화' 와 '한국독립'에 대한 문제는 이미 세계 모든 나라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며 당연한 일로 굳게 믿었고, 한국과 청나라 사람들의 마음의 깊게 새겨진 희망이다.  
 
これで 日本の高い名声と功労は 一朝一夕に地に落ち、世界中の国の人々は日本を、野蛮な行動をやったロシアよりもっと悪い国と思うように なった.悲しい. 竜と虎が 威厳ある勢いとして、どうして蛇や猫のような行動をしたというのか. 非常に 切ない事だ.「東洋平和」と「' 韓国独立」に対する問題は、 もう 世界のあらゆる国の人々がみな分かる事実であり、当然の事として 固く 信じたし, 韓国と 清の人々の 心に 深く 刻まれた 希望だ.  
 
이와 같은 사실은 하늘도 없애기 어려운 일이거늘 하물며 한 두 사람의 꾀로 어찌 능히 없애 버릴 수 있겠는가!지금 서양 세력이 동양으로 침략의 손길을 뻗쳐 오고 있는데, 이 재앙을 동양인이 일치단결해서 막아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은 어린아이라도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도 무슨 이유로 일본은 이러한 너무나도 당연한 형세를 무시하고, 같은 인종인 이웃 나라를 꺾고 친구의 정을 끊어, 서양 세력이 애쓰지 않고 이득을 얻도록 한단 말인가. 
 
このような 事実は 天も 無くし難しい事柄であり、 まして 一・二人の謀でどうして能が無く捨てることができるか.今 西洋勢力が東洋へ侵略の手けを伸ばして来ているのに, これ災いと 東洋人が一致団結してくい止めるのが最良の方法であることは、子供でもみんな分かる事だ.それなのに どんな理由で日本をこのようなあまりにも当然の形勢を無視して,同じ人種である隣りの国を破り、友情を絶って, 西洋勢力が労力せずに 利得を得るようにしたのか。  
 
이로서 한국과 청나라 사람들의 소망이 크게 꺾이고 말았다.만일 일본이 지금의 정책을 바꾸지 않고 이웃 나라들을 날로 억누른다면, 차라리 다른 인종에게 망할지언정 같은 인종에게 욕을 당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한국과 청나라 사람들의 마음에서 용솟음쳐서, 모두가 마음을 합하여 스스로 백인의 앞잡이가 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그렇게 되면 몇 억이나 되는 동양의 황인종 가운데 뜻 있고 용감한 사람들이 어찌 팔짱만 끼고 가만히 있다가, 동양 전체가 망하는 것을 보고 있을 것이며, 또한 그것이 옳은 일이겠는가.그래서 동양 평화를 위한 의로운 싸움을 하얼빈에서 시작하고, 옳고 그름을 가리는 자리는 여순으로 정했다.이어 동양 평화 문제에 관한 의견을 제출하는 바이니 여러분은 깊이 살펴 주기 바란다.  
 
このようにして 韓国と 清 の人々の 所望が大きく引き裂かれた。万が一日本が今の政策を変えることなく、隣りの国々をますます押えつけたら, いっそ他の人種に亡びようとも、同じ人種には辱めにあわない、という考えが韓国と 清の人々の心に湧き上がり, 皆が心を合わせて自ら 白人の 岡っ引きとなることは火を 見るように明らかである。 そのようになれば幾億になる東洋の黄人種の中、 志あって勇敢な人々がどうして腕組みだけしてじっと , 東洋全体が亡びることをみているのであり, 同じく それが正しい事なのか.そのため東洋平和のための正義のあるけんかをハルビンで始めて, 正しく悪さを選り分ける場は順天に決めた. 引き継いで東洋平和問題に関する意見を提出したいので皆さんは深み察してくれるよう願いたい.
1910년 2월, 대한국인 안중근 여순 옥중에서 쓰다.
 
1910 年 2月, 大韓国人 安重根 麗水順天獄中で書く.  
mb는 일본인 10/03/24 [20:00] 수정 삭제  
  [보도자료]MB,위안부문제 사과요구 포기서약 "한국 대통령 맞나?"【서 울=뉴스웨이 김현정 기자】민주당은 지난 1월 10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 향후 사과요구 포기를 서약했다는 AP뉴스를 인용 보도한 헤럴드트리뷴지 보도 내용에 바닥 모를 친일이라며 맹렬히 비난했다.뿐만 아니라 민주당은 아리랑 3호 위성 발사 사업자로 미쓰비시 중공업이 선정된 것과 제2롯데월드 허용도 일본과 관련 깊은 기업이 추진하는 것이라는 점도 함께 꼬집어 이에대한 경위를 해명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 주당 이재병 부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헤럴드트리뷴지가 인용한 AP뉴스는 지난 1월 10일 한일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해 향후 사과요구 포기를 서약했다(pledged)고 보도했다"며 "더구나 이날 아리랑 3호 위성 발사 사업자로 미쓰비시 중공업이 선정되었는데, 요미우리 신문은 일정부 관계자를 인용 '애초 러시아 로켓으로 발사 예정이었지만 이 대통령이 교체했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이 부대변인은 "미쓰비시는 식민시절 조선소녀 300여명을 강제징용하고도 보상을 거부한 악덕 일본 기업이며 러시아와 달리 발사체 기술이전을 하지 않는다"면서 "미사일주권 및 우주항공기술 독립과 관련 깊은 위성발사체 사업에서 기술이전이 없다면 이 분야는 당연히 일본에 종속되는데 대통령은 종속을 선택했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 부대변인은 "강제징용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과를 과연 고통 받은 당사자가 아닌 대통령이 포기할 권한은 없다"고 지적하면서 "사과포기를 `약속'도 아닌 서약(pledged)한 것은 또 무엇인가"라고 따졌다. 또 이 부대변인은 "민족자존을 훼손해 가며 강제징용과 위안부 사과요구를 않겠다고 서약하고 미사일자주권과 우주항공기술 독립을 포기하며 위성발사체 사업권을 강제 징용 일본 기업에 주고 무엇을 얻었는가"라고 몰아세웠다. 특 히, 이 부대변인은 "군사안보를 해쳐가며 허용하려는 제2롯데월드도 일본과 관련 깊은 기업이 추진하는 것"이라며 "제2롯데월드로 인한 ka-1부대의 내륙 이전을 빌미로 중고아파치 헬기를 구입하고 국산공격헬기개발사업을 좌초시키려 하는 것도 무기체제의 미국종속에 다름 아니"라고 맹비난했다. 이에대해 이 부대변인은 "국민보다 친구를 나라보다 적국을 더 사랑한다면 이미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고 일침을 가한 뒤 "이명박 대통령은 위성발사체 사업자 선정과 강제 징용 및 위안부 사과 포기 경위를 해명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111 10/03/25 [17:19]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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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가관이야


언제부터 친일청산을했다고

언제부터 민족주의를 햇다고

미군대 영구 주둔만을 바라는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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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를 이끌어갈 차세대들은 투철한 민족주의자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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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의 보복성전의 내용을 보더라도

남쪽의 친일파 미국을 숭배하는자들은 다 죽은 목숨이랍니다.

사대주의를 하는자들은 다 죽은 목숨 끝

남쪽의 친일파... 민족을 배반한 자들이

갑자기 안중근에 목맨다고 해서 해결난다고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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