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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하얼빈 동상, 부천 중동공원에 세운다

10월 26일 오후 3시 제막식,,, 공원명칭도 안중근 공원

정광일 | 기사입력 2009/10/13 [08:46]

안중근 하얼빈 동상, 부천 중동공원에 세운다

10월 26일 오후 3시 제막식,,, 공원명칭도 안중근 공원

정광일 | 입력 : 2009/10/13 [08:46]
▲ 홍건표 부천시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12일 오후 안중근 장군 동상이 세워질 시청 인근 중동공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청 임원들과 동상이 세워질 장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부천시는 중동 공원을 안중근 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기로 했다.    © 단지12 닷컴

 
안중근 하얼빈 동상이 부천시 중동 공원에 영구 안착된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와 부천시는 12일, 중국 하얼빈에서 지난달 1일 국내로 들어온 안중근 장군 동상을 오는 26일 오후 3시 부천시 중동공원에 세우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천시 홍건표 시장은 12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부천시는 지난 95년 부터  안중근 장군 의거 현장인 하얼빈 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양 도시 간 활발한 교류를 했다"고 전제하고 안중근 장군 의거 100주년에 하얼빈서 온 동상을 하얼빈 자매도시인 부천에 영구 보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밝히고, 부천시는 안중근 장군 동상 유치를 계기로 안중근의 동포사랑, 민족사랑, 평화사랑 정신을 계승빌전시키는 안중근 운동에 작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시청 인근에 있는 중동공원을 안중근 공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동상제막과 함께 공원 전체를 안중근 학습테마 역사공원으로 조성한다.
 
안중근 하얼빈 동상을 국내로 반입한 안중근청년아카데미는 그 동안 동상의 영구 설치릉 위한 장소을 물색했고, 지자체와 대학 등 10여 곳에서 동상 유치를 희망했으나 최종적으로 국회와 전남 함평군, 부천시를 놓고 적합도 조사를 해 왔다.
 
안중근 청년아카데미 정광일 대표는 부천시로 동상유치가 결정된 것과 관련해 지난 2006년 1월 하얼빈에 세워졌다가 11일 만에 동상이 철거될 당시 부천시 홍건표 시장는 자매도시인 하얼빈시에 동상의 재건립을 건의하는 등 부천시는 그 동안 하얼빈 동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면서 안중근 장군 의거 100주년에 세워지는 동상은 하얼빈 자매도시인 부천에 세워지는 것이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고 그 동안 하얼빈 동상에 깊은 관심을 가져준 전남 함평군 이석형 군수를 비롯해 지자체장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지난 달 3일 부터 국회 안 헌정기념관에 임시 전시중인 안중근 장군 하얼빈 동상은 오는 22일 이후 제막장소인 부천시 중동 공원으로 옮겨져 안중근 의거 100주년 기념일인 26일, 부천시민과 안중근 장군 유가족, 중국 하얼빈시 대표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막식을 갖게 된다. 

원본 기사 보기:안중근청년아카데미
같은 패거리 09/10/21 [01:06] 수정 삭제  
  안중근은 한알합방을 위해 일제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지원하는 영미제국의 가면을 쓴 천주교 암흑사탄세력의 하수인에 불과합니다. 안중근은 또한 천주교도이기도 하죠. 그의 암살만행은 일제를 발끈하게 만들었고 한일합방과 상상불가의 가공할 엄청난 비밀보복들이 조선에 가해졌습니다. 결국, 안중근은 망난이(Dummy)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한 적의 스파이이자 이완용과 동급의 인물이라 보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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