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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국제 화상회의로 전세계 전파

한국과 미주지역 유튜브 스트림으로 생중계, 시공 초월

플러스코리아 | 기사입력 2013/01/31 [21:14]

부정선거, 국제 화상회의로 전세계 전파

한국과 미주지역 유튜브 스트림으로 생중계, 시공 초월

플러스코리아 | 입력 : 2013/01/31 [21:14]
[플러스코리아] 편집부= 한국시간으로 1월 30일 낮 12시(미국 동부시간 1월 29일 밤 10시)부터  1시간 32분간 한국의 선거소송인단과 미국의 유권소(유권자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사이에 부정선거 관련 국제 화상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유권자의 권리를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의 에피소드와 증언들이 쏟아졌다. 미국의 유권소와 한국의 선거소송인단의 두 단체간에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첫 국제 화상회의는 유튜브 스트림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실시간으로 공유되었다. 
 



'우리는 왜 부정선거 의혹을 갖는가'라는 논제로 열린 화상회의는 구글 행아웃을 이용하여 아프리카 TV 채널 615tv.net으로 진행됐다. 인터넷매체 오마이뉴스에 실린 기사는 아래와 같다.
 
재외동포들이 대선 투개표 과정의 문제를 제기하며 언론에 낸 광고.
ⓒ 유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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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들이 대선 투개표 의혹과 관련 1-4차 성명서부터 시작해 한겨레, 한국일보 등 일간지에 광고를 싣더니 이번엔 아예 주권방송을 통해 이들의 목소리를 알리기 시작했다.

한국시간 1월 30일 정오 (미국 동부시간 1월 29일 밤 10시)에 시작한 방송은 1시간 32분간 한국과 미국에서 유권자의 권리를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의 에피소드와 증언들을 쏟아냈다. '유권자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유권소)와 한국의 선거소송인단 모임 두 단체간에 이루어진 전세계 첫 화상회의는 유튜브 스트림으로 생중계 되었고 실시간으로 공유되었다. '우리는 왜 부정선거 의혹을 갖는가' 화상회의는 구글 행아웃을 이용하여 주권방송 아프리카 TV 채널 615tv.net으로 진행됐다.



http://www.youtube.com/watch?v=20hRSOapWRI&feature=plcp

재외동포팀은 유권소를 이끄는 제니퍼 리, 린다 리 주부와 안상국 회원, 이하로 재미언론인 등이 참석하여 재외 동포들이 성명서를 내게 된 동기와 유권소 활동을 통한 성과, 향후 활동 계획등을 밝혔다.

유권소 제니퍼리 대표는 "한국 언론이 제대로 된 보도를 하지 않는 것이 너무나 기가 막히고 어이 없어서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이런 조국의 현실에 대해 외면하지 않고, 조국의 부정부패에 대항하여 끝까지 싸울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나설 것이다. 인도에 사시는 김효원님은 40시간이 걸리는 곳을 찾아가서 투표를 하였고, 린다리님은 대장암이 걸린 오빠를 모시고 3시간이나 걸려서 투표를 하러 갔었다. 해외에 있는 우리 동포들은 조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투표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재외동포들이 해외에서 객관적 시각으로 조국을 지켜 보건대, 한국언론은 부정선거의혹에 대한 유권자들의 외침이나 진실을 규명하자는 기사조차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다"면서 "미국에서라면 국정원 개입 의혹 건만으로도 대통령 탄핵을 말할 수 있는 상황인데, 한국은 너무 조용하다. 선거결과를 뒤집자는 것이 아닌 의혹이 있는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차기 선거에도 신뢰가 가는것 아니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일에 대한 답답함에 울분이 차오른다"고 방송도중 울먹이기도 했다.

유튜브에는 약 3 분으로 편집된 동영상(위 : http://youtu.be/KF5mIxfdHmQ)이 올라와 그 분위기를 전해주고 있다. 유권소 모임은 앞으로도 재외동포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성명서 뿐만 아니라 방송등을 통해 진실을 밝히는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문제로 발언을 못한 린다리씨는 "선거전 국정원녀 사건이나 윤정훈 목사가 이끄는 십알단 부정선거 사건, 이 두가지 만으로도 12.19일 대선은 명백한 부정선거다. 부정선거면 당연히 당선자 사퇴하고 국정조사 해야하는거 아닌가? 왜 가만히들 있느냐? 계란으로 바위 쳐 봐야 아무 소용 없어서 그냥 있는 것이냐?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고 문자로 하고 싶은 말을 전하기도 했다. 시카고에 사는 존오씨는 미중서부 11개 주로 배포되는 <교차로> 신문에 재외동포 성명서를 광고로 낸 사연을 전해왔다.

한국에서는 천안함 소송으로 유명한 신상철 민진미디어 대표를 비롯하여 전자개표기 문제를 제기하며 선거무효소송을 한 한영수 전 선관위 노조위원장, 소송에 참여하는 박훈 변호사,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오현경, 임서연 주부가 참석했다. 이들은 소송팀 회원들의 활동과 뒷이야기, 앞으로의 계획을 얘기했다.

기술적 지원과 사회를 맡은 서정우씨는 "처음이라 어색하고 아쉬운 점은 있지만 가능성이 많은 방송이었다"고 방송후기를 밝혔다. "대한문 집회시 재외동포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줄 방법을 찾다가 제니퍼리님의 제안으로 방송을 시도해봤다"는 서씨는 "전세계 방송은 시민단체의 새로운 운동방식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며 "전국모임을 이 방식으로 진행한다면 시간과 경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들의 1-4차 성명서, 동영상 제작, 웹 포스팅, 광고 등 유권자 권리를 위한 활동은 블로그스팟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부정선거의혹을 뒷받침할 전산조작 증거 등 제보가 블로그 스팟에 게재되었고, 국정원의 개입을 다룬 3차 성명서 내용은 외국언론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원본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30213

참고기사
http://www.opednews.com/articles/S-Korea-National-Intellig-by-Hyun-Song-130128-502.html

http://2012skpreselection.blogspot.com/2013/01/blog-post.html
 
김기수 13/02/04 [00:59] 수정 삭제  
  부정개표 관련 의혹을 듣고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 정당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부를 탄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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