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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미사 성당 안에서 권총 뽑은 수꼴노인

군복입은 정치깡패들..이거 누구 사주받고 벌건 대낮에 무법천지로 만드나?

보도부 | 기사입력 2014/01/06 [21:30]

시국미사 성당 안에서 권총 뽑은 수꼴노인

군복입은 정치깡패들..이거 누구 사주받고 벌건 대낮에 무법천지로 만드나?

보도부 | 입력 : 2014/01/06 [21:30]
6일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 천주교 기산성당에서 관권 부정선거 진상규명 및 박근혜 정권의 회개와 퇴진을 촉구하는 수원교구 시국 미사가 열린 가운데 수꼴단체 회원들이 성당 안으로 난입해 권총을 들고 신자들을 위협하고 있다.ⓒ미디어몽구 제공

 
시국미사가 열리는 성당에 권총을 든 수꼴노인이 난입해 위협을 가하는 일이 벌어졌다.

6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에 위치한 천주교 기산성당에서 ‘부정선거 진상규명 및 박근혜 정권의 회개와 퇴진을 촉구하는 수원교구 시국미사’가 열렸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서북원 신부 집전으로 진행된 이날 시국미사에는 신부 50여명과 신도 600여명이 참석했다.

시국미사에 앞서 수원교구 신도들과 시국선언을 반대하는 수꼴단체 회원 30여명이 마찰을 빚었다. 이때 겨울용 군복 재킷을 입은 수꼴 노인이 권총을 꺼내 들고 시민들을 위협했다. 허리춤에 찬 가죽 권총 주머니에는 실탄도 꽂혀 있었다.

 
누리꾼 Occupy (2012-oc****)는 "이야 세상이 왜 이렇게 됐냐 무섭다,,무서워. 신성한 종교시설인 성당에 권총까지 등장하고.. 군복입은 정치깡패들..이거 누구 사주받고 벌건 대낮에 무법천지로 만드나"며 "경찰은 뭐하나?  당장 무기소지죄로 구속시켜라! 이장면 세계적인 토픽감이고, 로마 교황청에 제보좀 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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