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명호박사, 선관위수개표없이당락발표

부정선거근거동영상, 개표방송사의 1분간 득표율, 국정녀 선거개입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3/01/31 [15:03]

김명호박사, 선관위수개표없이당락발표

부정선거근거동영상, 개표방송사의 1분간 득표율, 국정녀 선거개입

이형주 기자 | 입력 : 2013/01/31 [15:03]

[플러스코리아]이형주 기자=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가 전자개표기만 의존해 당락을 발표했다는 강한 의혹을 수학 박사 김명호 교수에 의해 제기됐다 .

2005년 일명 김명호 교수의 '석궁사건' 을 재조명한 영화 ‘부러진 화살’은  배우 안성기씨가  김 교수를 대변해 화제를 모았다.     © 플러스코리아

 

김 교수측은 수개표를 하지 않는 근거로 투표지 분류기 4대가 1분당 처리 가능한 분류 수량은 4 X 300 = 1,200매이므로, 맥시멈 1,300장 이상은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밝혔다.

선거소송인단이 김능환 선관위원장에게 방송3사 공개토론 제의와 맞물려 부정선거 의혹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부정선거 의혹관련 31일 한겨레 신문은,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국가정보원 직원 김아무개(29·여)씨가 진보 성향 누리꾼들이 모이는 ‘오늘의 유머’ 누리집에 야당 대통령 후보를 비판하는 등 정치적으로 편향된 글을 90차례 이상 직접 쓴 사실이 30일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국정원은 그동안 “김씨가 게시판에 직접 글을 쓴 적이 없다”고 설명해왔고, 경찰은 지난 3일 기자간담회에서 “김씨가 쓴 글이 있으나 대선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정면 배치되는 김씨의 온라인 활동 내용이 드러남에 따라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김씨는 또 ‘박정희’,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이 등장하는 대선 관련 글에 모두 100차례 찬반을 표시했는데, 이 가운데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찬반을 표시한 것이 96차례였다. 국정원의 선거 개입은 선거전 국정원과 경찰이 발표힌 것과는 대조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명백한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정부의 관권선거개입이 드러나면 대통령 선거 자체가 무효화 될 수 있다.

부정선거 의혹관련 다수의 유권자들은 충북 제천 개표소와 동영상을 근거로 정확히 밝히고 있다. 아래는 네티즌들이 선관위의 부정선거 의혹을 파헤친 자료를 올린다.

▲ 첫번째 근거. 충북 제천시 1분당 개표수 현황     ©플러스코리아


첫번째 근거, 선관위가 게재해 놓은 엑셀 자료에서는  1분에 2,800매 이상 개표

선관위 엑셀자료를 추출한 위 개표수 현황표에서 파일 파란색 부분을 보면 1분에 2,800매 이상 개표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 근거, 투표지 분류기 장당 소요 시간 참조 영상 - 5장:1초 = 100장:20초

아래 영상을 보면 100장 분류하는데, 약 2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참조: http://youtu.be/IMkjZhKfzgY (재생 시간 13초에서 33초 부분 주시)
세번째 근거, 충청북도 제천시 개표소 현장 영상
아래 영상을 자세히 보면 투표지 분류기 4대운용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ykvOe5dWfHM


따라서 투표지 분류기 1대가 1분당 처리 가능한 분류 수량은 300장 정도이므로 충북 제천개표소가 투표지 분류기 4대 1분당 처리 가능한 분류 수량은 4 X 300 = 1,200(장)이므로, 맥시멈 1,300장 이상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그런데도 선관위가 1분에 2,800(장) 이상 개표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들은 "선관위에서 공개한 1분당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런 인위적인 < 조작의 냄새 >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자료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 이런 조작에 대한 몇가지 중요한 특징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의혹 불씨를 당기고 있다. 아래 영상은 김명호 교수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영상물.


 


 선관위는 개표방송사에 1분간 득표율 제공 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개표방송사는 1분간 득표율을 내보냈었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개표방송사에서 1분 안에 3~4번정도 변하는 1분간 득표율은 뭐냐?"며 강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18대선에서 1분간 득표율이 1분씩 자동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1분 안에 3-4회 보여지는 황당한 방송화면.

 

김명호 교수는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에서 1988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입시 본고사 수학문제의 오류를 지적하였으며 이후 학내에서 징계 및 재임용 거부를 당하여 퇴출되었다.

2005년 9월에 법원에서 성균관대학교 재임용 심사 과정의 김명호 교수에 대한 평가는 절차적 위법이라는 판결을 받아내었으나, 교수 지위확인 청구는 기각되었다.
2007년 1월, 담당 판사에 대하여 '석궁 사건'을 일으켜 같은 해 10월에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2011년 1월에 출소하였다.     © 플러스코리아







로스트 13/01/31 [21:44] 수정 삭제  
  "강한 의혹을 수의학 박사 김영호 교수에 의해 제기됐다 ." ==> 수학 박사로 정정해주세요.
편집부 13/02/01 [05:03] 수정 삭제  
  실명 오타나고
전공도 오타군요.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무소주 13/02/05 [04:10] 수정 삭제  
  김명호 교수님 역시 대단하신 분이네요^^
첨엔 너무 거친 용어탓에 다소 거부감도 생겼지만
말씀을 다 듣고보니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정의롭고 양심적이며 순수해서 용감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습니다.
선관위장 김능환을 고소해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