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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의원, 세종포럼 간담회 발언 관련 해명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6/07/07 [11:36]

유성엽 의원, 세종포럼 간담회 발언 관련 해명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6/07/07 [11:36]

 

▲ 유성엽 의원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유섭엽 의원은 지난 5일, 지역언론인 모임인 세종포럼 간담회에서의 발언과 관련해서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

    

유성엽 의원은 논란이 되고 있는 “홍보수석은 당연히 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발언은 즉석 문답 중에 나온 이야기로서, 홍보수석의 지위가 언론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당시 보도국장과의 통화는 그러한 관계 속에서 이루어졌을 것이라는 상식선에서 언급한 것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성엽 의원은 “당시 이정현 홍보수석이 구체적으로 기사의 내용과 보도방식에 간섭하려는 것까지 당연하다는 의미가 아니며, 구체적으로 기사 내용을 바꾸려는 등 당시 이정현 홍보수석의 언론통제적 행태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며, 그러한 사실이 드러난 만큼 분명하고 무겁게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유성엽 의원은 “오히려 언론통제적 행태가 ‘통상업무’라는 정부 여당의 입장을 비꼬기 위한 발언이었는데 그 취지가 잘못 전달되면서 많은 언론인 여러분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아울러 언론의 자유 수호를 위한 제도적 개선사항 마련과 부당해고 언론인의 권리회복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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