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이성민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유성엽 의원(국민의당, 전북 정읍)이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에 선정되었다.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국회의원이 작성·배포한 정책보고서, 보도자료, 질의자료 등을 통하여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가능성, 국가균형발전성, 개선 실현성과 기여도로서의 가치를 평가하여 제19대 국회에서 친환경 활동을 왕성하게 벌인 국회의원을 ‘제19대 국회 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한빛원전 고창‧부안 피해평가 요구’와 ‘지덕권 산림치유원 국비 조성’ 등 지역 밀착형 친환경 질의로 큰 활약을 펼쳤으며, 2014년 국정감사에서도 친환경활동을 인정받아 ‘2014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유성엽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국정감사NGO모니터단(주관단체 법률소비자연맹))’,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대상(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선정위원회,시사경제매거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유성엽 의원은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기존의 환경개념에서 나아가 기후변화, 지속가능, 물, 에너지, 건강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광의의 환경개념을 적용하여 미래를 대비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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