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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7 한국관광학회 울산국제학술대회’유치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분야 석학, 전문가 울산에 모인다

박미순 기자 | 기사입력 2016/04/27 [08:42]

울산시, ‘2017 한국관광학회 울산국제학술대회’유치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분야 석학, 전문가 울산에 모인다

박미순 기자 | 입력 : 2016/04/27 [08:4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박미순 기자] 울산시는 한국관광학회(회장 변우희) 주관 ‘2017 울산국제학술대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2017년 7월 중순(7월 20일 ~ 7월 22일 예정) 개최될 예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추진된다.

 

‘2017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분야 석학과 전문가들이 울산에 모여, 관광정책과 글로벌 패러다임 변화 등을 공유한다.

 

국내 관광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한국관광학회 학술대회인 만큼 6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고 1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3일 동안 개최되는 학술대회는 개회식과 공식행사, 주제토론, 대학생 울산관광 아이디어공모전, 참가자 팸투어 등으로 구성된다.

 

주제토론은 산업관광, 생태관광, 해양관광 등 울산시 관광정책과 연계될 수 있는 분야로 선정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특별 주제토론을 통해 울산시의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과 추진전략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울산관광 아이디어공모전은 전국 대부분 대학의 관광학과 학생들이 팀을 꾸려 참여하는 만큼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 준비를 위해 수백 명의 학생이 울산을 찾을 예정이며, 예선을 거쳐 50여 개 팀이 학술대회 기간 열리는 본선에서 실력을 겨룬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국관광학회는 회원이 2,000여 명에 이르는 관광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단체로, 정부의 관광정책 파트너”라며 “광역시 승격 20주년과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관광도시 울산을 알리는 장이 되도록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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