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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도시 대전’실현을 위한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를 열다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6/24 [21:01]

‘꿈의 도시 대전’실현을 위한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를 열다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6/24 [21:01]



○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대전시는 민·관협치의 중간조직인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설치하고 24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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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식은 대전시장과 시의회 의장, 동구청장,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과 센터 사무실에서 간단한 다과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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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소식후 2층 대회의실에서 센터 개소를 기념한 도시재생 심포지엄을 갖고 도시재생의 의미와 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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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철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주제발표는 한국수자원공사 양도식 박사의“도시재생의 힘, 영국의 사례”에 대해,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김남룡 사무국장의“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과 방향”, 대전발전연구원 문경원 박사의“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 계획”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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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은 대전대학교 김병윤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문창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임재일 공주대학교 교수, 정경석 대전발전연구원 박사, 최정우 목원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박병철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박월훈 대전시 도시재생본부장이 참여한다.

○ 권선택 대전시장은“대전은 역사와 문화가 생생하게 남아있는 도시로 우리삶속의 스토리를 개발하고 이를 도시재생사업에 담는 다면 그 어떤 도시보다 매력 있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센터 직원들이 주민 속에서 하나하나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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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발전연구원이 위탁·운영하는 센터는 그간의 물리적인 정비사업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에서 사람·공간중심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민과 관의 중간조직으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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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는 도시재생정책자문단 구성, 시·구·유관기관 상생협의체 구성, 도시재생전략사업의 구체화 및 신 모델 발굴, 주민아카데미 운영 등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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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2017년부터는 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통합하여 공동체 및 공유사업도 센터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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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센터장은 송복섭 한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와 문경원 대전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공동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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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복섭 교수는 지난 2005년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개념 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한바 있고 유성시장 재정비 촉진지구 총괄계획가, 대전시 도시정비위원회 위원 활동을 하는 등 도시정비사업의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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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문경원 박사는 대전발전연구원 초기 구성원으로 대전시 도시계획 기반 구축은 물론 많은 연구 성과로 대전발전을 견인해 왔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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