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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 청년들 우수기업 탐방, 일자리로 이어져 !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6/17 [10:15]

대전시, 지역 청년들 우수기업 탐방, 일자리로 이어져 !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6/17 [10:1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대전시와 산자부는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및 청년 취업을 위해 지역 우수 기업과 지역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2015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 젝트’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기업-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대전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여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이들 기업을 탐방하고 체험기회와 실질적인 기업 정보를 청년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우수기업과 지역 청년 간 서로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취업으로 연결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추진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일하기 좋은 기업 18개사를 선정하여 총 200명의 지역 청년들이 이음탐방(학생수요) 2회, 희망탐방(기업수요) 14회를 실시하여 6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산업자원부 중앙평가에서도 인정되어 탐방보고서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상 1팀, 은상1팀, 동상1팀, 장려상1팀 총 4팀이 수상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올해‘희망이음 프로젝트’사업은 ▲대전 일하기 좋은 기업 20개 선정 ▲지역청년 300여명 기업탐방(학생수요 조사에 따른 기업을 탐방하는 희망탐방과 기업수요 조사에 따른 이음탐방) ▲기업이 원하는 전공학과 교수와 제자가 함께 기업을 탐방하는 기획탐방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관련분야 기업을 탐방하는 창조탐방 ▲기업설명회․채용상담 등의 캠퍼스 리쿠리팅(구인활동) ▲충청권지역 취업캠프 등을 추진하여 기업 소개 및 정보유통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연계를 위해 박차를 가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희망이음 프로젝트가 지역의 인재들에게 지역의 일하기 좋은 기업의 우수성을 알려, 타 지역 취업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하여, 지역 취업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사업으로 확대해 나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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