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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한 스웨덴 대사 초청‘양성평등 강연’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6/19 [09:41]

대전시, 주한 스웨덴 대사 초청‘양성평등 강연’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6/19 [09:4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대전시는 제20회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성평등조례가 처음 시행되는 해를 맞아 19일 오후 2시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 스웨덴 대사를 초청해 여성단체 및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양성평등주간 기념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에 라르스 주한 대사는 연사로 참석해 스웨덴이 양성평등문화를 기반으로 일․가정양립의 성과를 거둔 사례를 소개하고, 일․가정양립 정책을 국가 기조로 채택했던 배경과 성공한 주요정책과 수단, 그 결과 국민행복, 국가적 실익 등을 소개한다.

또한 스웨덴이 유럽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반면 세계에서 가족 의존도가 가장 낮고 가장 개인화된 사회임에도 가족은 여전히 중심적인 제도이지만 가족의 개념을 현대화하여 다른 유럽국가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자녀들과 보낸다.

강연 외에도 주한 스웨덴대사관의 협찬으로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시청 로비 2층에서‘LIFE Puzzle’사진전이 열린다.

스웨덴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총24장의 다큐멘터리 사진을 통해 양성평등 시대를 살아가는 스웨덴 아버지의 역할을 조명하고 일․가정 양립과 부모의 자녀양육에 있어 균형을 유지하는 스웨덴 사회를 소개하고 있다.

윤창노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성평등조례 첫 시행의 의미와 걸맞게“이번 강연과 전시회가 양성평등 문화에 밑거름이 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 스웨덴대사는 1953년 출생으로 1976년 라홈 지방 자치시 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 2011년 9월 주한 스웨덴대사로 재임 중이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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