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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권선택 시장,“위축된 서민경제 정상화 노력하자”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6/18 [22:23]

대전시 권선택 시장,“위축된 서민경제 정상화 노력하자”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6/18 [22:23]

 

○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18일‘태평시장’을 방문,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등 민생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     © 송지영 기자


 

○ 이날 현장방문은 메르스 사태로 일상적인 시민들의 활동이나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등 지역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이날 권 시장은 과일과 축산물,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메르스 여파로 인한 가격동향과 소비추세를 파악한 뒤 시장 내 고객쉼터에서 상인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 이용수 태평시장 상인회 회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메르스로 인한 소비 위축이 휴가철까지 이어질까봐 염려와 걱정이 앞서는 것은 사실”이라며 “어려운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시민들이 믿고 찾는 전통시장이 되기 위해 상인들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송지영 기자





 

○ 이에 대해 권 시장은“위축된 서민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해 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여러분들이 힘을 내셔서 서민경제 정상화에 힘을 모아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메르스로 인한 경제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시나 자치구에서도 구내식당 휴업일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공공기관부터 솔선해서 소규모 행사나 모임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 권 시장은“이 밖에도 경제피해 최소화와 관련 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메르스 관리 경제대책 상황실’과‘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피해상황 지원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대전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메르스 영향기업에 대한 보증 만기연장, 특례보증 지원도 시행토록 했다”고 덧붙였다.

 

○ 한편, 권 시장은 이날 태평시장에 이어 건양대병원을 방문,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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