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대전시 지역스토리 랩 운영기관 3년 연속 선정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6/15 [09:26]

대전시 지역스토리 랩 운영기관 3년 연속 선정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6/15 [09:2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송지영 기자] 대전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지역스토리 랩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역스토리 랩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영화, 출판, 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스토리텔러를 양성하고, 발굴된 우수 스토리를 콘텐츠화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3년 연속으로 스토리산업 관련 국비를 확보하는데 성공했으며, 특히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2배 이상 증액된 총 1억 1백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6월부터 스토리텔링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며, 한 달간 진행되는 기초과정 이후에는 원천 스토리반, 공모전 대비반, 단편소설반, 단편 시나리오반, 웹툰 작가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개발된 스토리는 연말 발표대회를 통해 드라마․영화 등 문화산업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은 단편영화, 단편집, 웹툰 등으로 제작하여 사업화를 추진한다.

대전시 문창용 문화산업과장은 “대전지역 고유의 소재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발굴함으로써 지역 스토리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토리텔링 및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는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교육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신청․접수하며 자세한 안내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영상사업부(042-479-41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우수 스토리를 엮은「과학액션 융합스토리 단편선」이 유명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으며, 단편소설 ‘박사님의 우주전파’는 지역 영상업체를 통해 SF영화로 제작되었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전시, 권선택 시장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