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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생활안전지침’배부

송지영 기자 | 기사입력 2015/06/17 [10:23]

대전시,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생활안전지침’배부

송지영 기자 | 입력 : 2015/06/17 [10:23]
[플러스코리아타임즈=송지영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이 생활주변의 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고 스스로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생활안전지침을 담은‘생활안전 길라잡이’3천부와‘대전안전엽서’1천부를 제작해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생활안전 길라잡이’는 화재, 승강기, 식중독, 물놀이, 심폐소생술, 교통 및 보행안전, 풍수해 및 동절기 안전사고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13가지 유형에 대해 예방 및 행동요령, 이용 안전수칙 등을 삽화를 곁들여 알기 쉽게 수록했다.

지난해 7백부에 비해 부수는 3천부로 대폭 늘리고 면수는 50쪽으로 줄여 보기 편하게 제작했으며 동 주민센터와 도시철도 역사, 시민대학 등 시민들이 많이 왕래하는 장소에 배부하였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행정정보-시정 홍보물 안내, http://www.daejeon.go.kr/)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대전 안전엽서’는 IT의 홍수 속에서 옛 향수의 감성을 자극하는 엽서 형태로 시민들이 꼭 알아야 할 안전정보를 담아 각종 행사시 배부할 예정이다.

겉봉투는 접이식으로 대전시 안전정책방향, 시민안전의식 설문결과를 수록 하였고, 속지는 안전을 주제로 한 우편엽서 4종(물놀이 안전수칙, 안전신문고,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을 담고 있다. 가족과 지인 등에게 안전엽서를 써서 보내는 릴레이식 홍보효과도 기대된다.

향후 안전엽서에 대한 시민 호응도에 따라 시기에 맞는 생활안전 정보를 담은 시리즈 형태의 엽서를 지속적으로 제작 배부하고‘대전안전엽서’주고받기 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구 재난안전정책관은“시민이 알아야 대전이 안전해 진다며, 시민들이대처요령을 제대로 알고 안전수칙은 철저히 지키고,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주변 사소한 안전 위협요소라도 신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플러스코리아 대전 충청 취재 문의 E-mail. plus-song77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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