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윤양진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 전북 군산에 자리 한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병원 발전의 미래 주역들이 될 예비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리더쉽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실시 한 1차 교육 선상에 이어 열린 이번 2차 교육은 향후 병원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예비 중간관리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파르게 심화되어 가는 의료계의 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 능력과 더불어 향후 미래 관리자로서의 업무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열린 것이다.
원광대병원은 본 교육을 어떠한 근무 환경이나 역경 속에서도 자발적이고 선도적인 관리자로서의 자가 능력 함양과 업무 마인드 고취, 긍정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기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 교육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 과정에 초청 강의를 맡은 전자균(오덕 훈련원) 강사는 문제 해결 능력의 특강을 통하여 자기 주도적 리더쉽을 발휘하고 주어진 환경 속 역경을 극복하는 마인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 하였다.
향후 병원 발전의 초석 역할을 하게 될 예비 중간관리자 대상의 리더쉽 교육을 참관한 원광대학교병원 박승 행정처장은 “어느 기관이나 조직이든 인적 자원이 깨어있고 살아 숨 쉬는 곳은 퇴보나 존립에 대한 위협이 없다. 어떠한 생존 경쟁도 이겨 낼만한 능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고 속에 준비를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배우고 준비하는 교육 하나하나가 직원 개개인은 물론 병원의 발전과 미래에 소금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인적자원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하였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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