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특성화사업단, 1차 창의성 개발 캠프 실시한국표준협회와 공동으로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플러스코리아 타임즈-윤양진 기자] 원광대학교 특성화사업단은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1차 창의성 개발 캠프’를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도 안성 소재 KSA인재개발원에서 실시했다.
특성화사업(CK-Ⅰ)단과 한국표준협회(KSA)가 공동 주관한 이번 캠프는 60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창의적 마인드 배양’,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 ‘아이디어 도출기법 이해’ 등 자신감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창의적 문제해결을 통한 취업 핵심역량강화 및 비구조화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캠프에 참여한 국제통상학부 박정현 학생은 “어떤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해결법을 찾는 ‘트리즈’가 낯설고 복잡했지만, 적응할수록 다양한 해결방법과 모순을 도출할 수 있었다”며,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한문교육과 강정연 학생은 “눈에 보이는 사실만 직시하는 일방향적 사고보다 다각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조별로 진행된 캠프는 발표가 끝난 후 TRIZ(트리즈)수료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인증 테스트 시간에 이어 곧바로 대상 100만 원 1팀, 최우수상 70만 원 1팀, 우수상 50만 원 3팀에 대한 시상식이 이루어졌으며, 특성화사업단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2차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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