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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체험’ 캠퍼스 릴레이 참여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윤양진 기자 | 기사입력 2014/11/11 [14:09]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체험’ 캠퍼스 릴레이 참여

차별 없는 세상 만들기

윤양진 기자 | 입력 : 2014/11/11 [14:09]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윤양진 기자]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1학년 학생들이 지난 4일에 전라북도장애인재활협회 재활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캠퍼스 릴레이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체험’에 참여했다.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체험’은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에게 교육 및 장애체험활동 등을 실시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는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가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행사 참가 단체로 선정돼 전북장애인재활협회 재활지원센터에서 원광대를 직접 방문한 가운데 전문가 특강 및 장애체험 활동 등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작업치료학은 장애인의 차별적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문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의료 및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공 특성상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장애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관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진 작업치료사가 될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교육과 체험활동이 장애 관련 전공 학생들뿐만 아닌 여러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가 확대돼 장애에 대한 사회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는 다양한 체험활동 및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과 덕성, 전문성을 지닌 작업치료사 양성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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