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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환자도 고객도 오색 만추 음악의 향연속으로

윤양진기자 | 기사입력 2014/11/11 [18:27]

[포토]환자도 고객도 오색 만추 음악의 향연속으로

윤양진기자 | 입력 : 2014/11/11 [18:2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영진 기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 외래동 1층 로비에서는 환자, 보호자 및 고객을 위한 김제 공덕초등학교생들의 재능 기부 음악회가 열렸다.

▲공덕초등학생들의  생동감있는 댄스     © 윤양진 기자
공덕초등학교생들이 학교생활 틈틈이 배우고 익힌 댄스와 노래, 악기연주 등 재능들을 투병과 간병에 지친 환자, 보호자 및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제 공덕초등학교  3,4학년   © 윤양진 기자
만추의 햇살 아래 맑은 곡조가 울려 퍼지며 공연이 끝날 때마다 투병 생활과 간병의 시름을 잊은 환자, 보호자와 고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짙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 꾸밈없이 어우러진 동심들의 재능을 흥겹게 지켜본 63병동 환자 김모씨(익산시 거주)는 “햇볕이나 받을까하고 병실을 나왔다가 손주뻘 되는 어린 학생들의 재롱 속에 아프고 답답한 심정까지 다 잊어 버렸다”며 흐뭇해했다.

▲ 김제 공덕초등학교 6학년 유웅선양을 비롯하여 전교생 45명 학생들 © 윤양진 기자
원광대학교병원 정은택 병원장은 “본원에서는 환자들과 보호자 및 고객들이 밝은 기운을 유지하고 문화적 여가를 느낄 수 있도록 작은 음악회, 영화상영, 그림 전시회 등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오늘 초등학생들의 공연을 보며 시름을 잊은 듯 즐거워하는 모습들을 보며 서정적인 환경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문화 활동들을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는 것이 좋겠다”는 소감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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