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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중국지역 기관과 산학협력 및 학생교류 MOU 체결

외국인 유학생 편입학 및 학생교류 확대 기대

윤양진 기자 | 기사입력 2014/11/06 [09:47]

원광대 중국지역 기관과 산학협력 및 학생교류 MOU 체결

외국인 유학생 편입학 및 학생교류 확대 기대

윤양진 기자 | 입력 : 2014/11/06 [09:47]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윤양진 기자]원광대학교는 강석근 국제협력실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지난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남경, 우후, 합비, 상해 지역을 각각 방문해 해당 지역 산업체, 전문제학교 등과 산학협력 및 학생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기관은 원광대 전자공학과 졸업생이 대표로 있는 남경OD-Tech를 비롯해 우후 지역의 안휘기전직업기술학원, 합비 안휘직업기술학원, 상해시각예술학원 등이다.
 

 
 
 
 
 
 
 
 
 특히 남경OD-Tech와는 산학 MOU를 통해 원광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연계와 원광대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사업에 협조하기로 했으며, 3년제인 안휘직업기술학원과는 편입학을 위한 MOU 체결로 3+2 편입학을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유학설명회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상해시각예술학원과는 원광대 귀금속보석공예 및 도예과 학생들의 상호교류를 추진키로 했으며, 양교 학생의 1, 2주 단기 여름캠프와 3+1 학생교류, 2+2복수학위를 순차진행하고, 학생 및 교수 작품전시회 공동개최, 작품집교류, 박람회참관, 단기학술제, 공동작품 프로젝트 추진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한편, 결연을 맺고 있는 상해외국어대학교와는 교환학생 인원수 확대 및 단기여름캠프 진행, 2+2복수학위 실시, 연구소 연구원들의 상호 교류연수 등 양교 교류의 다변화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국제협력실장 강석근 교수는 “상대적으로 한국대학교와 교류가 적으면서도 편입학 필요성을 안고 있는 중국의 전문대학과 협정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의 원광대 편입학에 큰 도움이 되고, 2+2 복수학위와 단기여름캠프가 개설되면 기존에 폭이 좁았던 복수학위 선택의 폭도 넓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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