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학교전담경찰, 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11/18 [12:31]

학교전담경찰, 초등학생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 교육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11/18 [12:3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은  18일 익산시 용안면 용안초등학교에서 5학년 및 6학년 학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학교폭력전담경찰관인 고정선 경장이 용안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학교폭력의 개념 및 사례를 소개하고, 그 예방법과 대처법을 설명했다.
 
용안초등학교 6학년 K양은 “왕따나 학교폭력 문제를 쉽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설명을 듣고 매우 심각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변 친구들을 잘 돌보겠다”고 말했다.
 
강황수 서장은 “학교폭력으로 인하여 청소년들이 상처를 입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또한,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청 등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면서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