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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타임즈, '한국대선 국정원이 대통령 정적 중상모략'

박근혜 찬양하는 댓글과 트윗 6만여개 올려, 문재인은 종북으로 몰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13/11/01 [22:33]

영국 더 타임즈, '한국대선 국정원이 대통령 정적 중상모략'

박근혜 찬양하는 댓글과 트윗 6만여개 올려, 문재인은 종북으로 몰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13/11/01 [22:33]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 이형주기자] 영국 더 타임즈는 한국의 18대 대선에서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박근혜후보의 정적을 중상비방해 현재는 박근혜정권이 추문에 휘말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제는 국정원이 민주당 문재인을 종북으로 몰아세우는 반면 여당인 새누리당박근혜는 찬양하는 댓글과 트윗 6만여개를 올려 기소되었다고 전했다.
 
 
 
 
더 타임즈는 영국의 우익 신문으로 엘리자베스 여왕 및 집권여당인 보수당의 데이비드 카메론 총리가 즐겨읽는 신문이다

원문-http://www.thetimes.co.uk/tto/news/world/asia/article3902707.ece

Spies ‘smeared’ president’s rival in Seoul election
Lucy Alexander Tokyo Published at 12:01AM, October 24 2013
 
한국대선 - 국정원이 대통령 정적을 중상모략 

South Korean President Park Geun-hye has become embroiled in a scandal involving a campaign allegedly orchestrated by the country’s spy agency to smear her opponent in last year’s election.

남한의 대통령 박근혜는,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그의 정적을 중상비방했다는 추문에 휘말리게 되었다.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as been accused of posting more than 60,000 messages on internet forums and Twitter denouncing Moon Jae-in as a North Korean sympathiser, while praising the ruling conservative Saenuri Party.

문재인은 종북으로 몰아세우는 반면 보수여당인 새누리당은 찬양하는, 댓글과 트윗 6만여개를 올린 것으로 국정원은 기소되었다.

Ms Park, 61, who visits Britain next month, denied any knowledge of the campaign, telling opposition politicians: “Are you seriously suggesting I was elected because of some online postings?”

다음 달 영국을 방문할 예정인 61세의 Ms Park은 그러한 선거운동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하며, “제가 댓글로 당선되었다는 말씀이세요?” 라고 야당의원들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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