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신성호
돌아보면 허무한게 인생이라지만
처음부터 알고 살아 왔으면 어쨌을까
사람들은 막연한 기대와 희망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1년을 돌아보며 생일이라고 축하를 한다
하루살이의 하룻 길이나 우리네 인생 길이나
신이 바라보는 시간은 거기서 거기 찰나의 순간일 것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좀더 깊이와 뜻이는 삶
그 속에서 참 의미를 찾으며 살아감이 좋지 않을까 싶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계간 대한문학세계 기자로 활동한 바 있고 , 대구일보 오피니언 칼럼니스트,군산뉴스 신문에 시를 상재하고 있습니다.
|
연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