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여성청소년과 직원들은 연극축제 현장에 4대사회악인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이 적힌 이벤트용 다트를 설치해놓고 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에게 4대 사회악 중 가장 없애고 싶은 것을 선택하고 다트로 자신이 선택한 것을 맞추면 선물을 주며 4대사회악도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홍보로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제16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는 지난 7월 27일 개막하여 8월 7일까지 펼쳐지며 밀양서는 8월 4일에도 이와 같은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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