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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밀양경찰서(서장 주용환)는 6월 24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밀양시 교동 소재 대한 적십자사 북부희망 나눔센터에서 밀양경찰서 청렴동아리 ‘해오라기’ 회원 10여명이 모여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반죽부터 빵 굽기까지 2시간에 걸쳐 머핀 250개를 직접 만들었다. 만들어진 빵은 범죄 피해자 가족 5세대와 장애인 단체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