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캠페인에는 경찰서장을 비롯 생활안전과, 관할 파출소 경찰협력단체(여성명예소장, 자율방범대)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객들 상대 여성범죄 예방 문구가 삽입된 부채(1000개), 호신용 호루라기(500개)를 배부하면서 여성피서객 안전 확보 및 즐거운 피서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에 백승면 서장은 “휴가철 피서지에서의 몰카, 성범죄 등 여성상대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밀양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밀양경찰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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